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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탄올 혼합연료유(E85)의 차량부품에 대한 적용성 연구
민경일(Kyong-il Min),나병기(Byung-Ki Na),임의순(Eui-Soon Yim),정충섭(Chung-Sub Jung),이운령(Un-Ryeong Lee) 한국자동차공학회 2011 한국자동차공학회 부문종합 학술대회 Vol.2011 No.5
Nowadays, the use of bio-ethanol as the alternative fuel for gasoline is spreading widely for reduction of green house effect, energy security and agricultural development. One of the way of expanding bio-ethanol is the use of the high concentrated bio-ethanol fuel(E85). The supply of E85 vehicle has been increased dramatically from 1.1 million in 2000 to 6.5 million in 2007. but only a few studies about E85 have been carried out by some car manufacturer for exporting vehicles in korea and there is no study of E85 blending and vehicle applicability. Therefore in this study we blended E85 with anhydrous bio-ethanol and suboctane gasoline manufactured by domestic technology and established durability test method of metal material which is possible to gas phase and liquid phase immersion and conducted durability test of metal materials(MFZn, MFZnNi, SUS, Al, welding part) used for the fuel systems of existing gasoline vehicles on the blended E85 fuels. The results were that all of the metal materials tested were not observed any difference except MFZn which was shown white powder on the metal surface
저장 환경에 따른 자동차용 경유의 산화열화 특성 규명 연구
민경일(Kyong-il Min),임의순(Eui Soon Yim),정충섭(Chung-Sub Jung),김재곤(Jae-Kon Kim),나병기(Byung-Ki Na) 한국자동차공학회 2012 한국자동차공학회 부문종합 학술대회 Vol.2012 No.5
자동차용경유는 온도 및 햇빛 노출 등의 저장환경에 따라 산화열화에 의해 유기산 및 중축합 고분자 물질이 생성되어 금속재료의 부식과 고무ㆍ수지 등의 열화 및 연료공급 시스템의 축적물로 남아 차량 문제를 유발 시킬 수 있다. 최근에는 산화안정성이 열악한 바이오디젤의 혼합에 따라 다양한 산화안정성 규명 연구가 다수 수행된 바 있다. 하지만 대부분 가혹조건의 실험실 조건에서 수행 되었을 뿐 실제 저장환경과 품질 변화 및 차량영향에 대해 충분히 반영하지는 못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재 유통되고 있는 자동차용경유(바이오디젤 2% 혼합)와 바이오디젤을 추가로 혼합하여 제조한 바이오디젤 5%혼합 연료에 대해 저장용기(차량 연료탱크, 폴리에틸렌(PE) 재질 및 철재 용기) 별, 저장환경(햇빛 노출 외부 옥상, 햇빛 비노출 창고, 60℃ 오븐) 별, 대기 중 공기노출 및 구리(Cu) 금속 접촉 등에 대한 산화열화 영향을 18주간(6월~10월) 평가하여 실제 품질기준 항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모두 품질기준은 벗어나지는 않으나 PE 재질 용기의 경우 햇빛 노출에 의해 급격한 산화가 일어나 세탄가, 밀도, 동점도, 산가 품질항목의 증가를 초래하였고 금속(Cu)의 접촉에 의해 산화열화의 정도가 크게 나타났다. 하지만 햇빛에 직접적인 노출이 없는 차량 연료탱크, 철재용기, 창고저장 PE재질 용기, 60℃오븐 저장 등의 조건에서는 특별한 물성변화가 발생되지 않았다. 대기 중 공기노출의 경우는 저비점 성분의 증발과 산화열화에 의해 세탄가, 밀도, 동점도, 산가의 증가를 보였다. 따라서 자동차용 경유는 햇빛에 직접적인 노출이 없는 이상 산화열화가 크게 일어나지 않으며, 산화된 시료의 물성은 품질기준은 만족하나, 산화에 의한 산성 물질 및 고분자 물질의 생성으로 자동차 연료공급 시스템에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저장환경에 유의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