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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 대한결핵협회 2000 보건세계 Vol.47 No.2
대한결핵협회는 지난 1965년도부터 매년 5년 간격으로 우리나라 결핵문제의 크기 및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표본조사통계방법인 전국결핵실태조사를 실시해 왔으며 이어 2000년도에는 인터넷 웹 기반의 전국결핵정보감시체계 구축을 통해 현행 결핵관리체계 안에서 공공의료부문과 민간의료부문을 통합 연계하는 정보수집 및 감시체계를 구축, 새로운 패러다임의 2000년대 결핵관리 정보체계를 개발 실시하고자 한다. 이에 올해 실시되는 전국결핵감시체계에 관해 살펴보고자 한다.
글로벌 핫토크 - 결핵 선진국이 되는길 ${\cdots}$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관건
대한결핵협회 대한결핵협회 2014 보건세계 Vol.63 No.2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해 선진국 반열에 진입지도 벌써 17년이 지났고, 회원국들 가운데 개발도상국들을 위해 개발 원조를 시행하는 회원국이 된 지도 3년이 되어 간다. 한국전쟁 직후 폐허와 같은 상황 속에서 다른 나라의 원조 없이는 국가를 영위하기조차 힘들었던 우리나라가 당당히 세계의 어려운 나라를 돕는 선진국의 일원이 된 것이다. 하지만 최근 OECD 통계조사 결과를 토대로 살펴본 우리의 현실은 불명예스럽기 그지없다. 특히 결핵의 경우 우리나라 신규 결핵환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100명 후진국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말이지, 불명예스런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이 같은 사실을 외국인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현재 대한결핵협회 홍보대사이자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외국인노동자 전문 상담원으로 활동 중인 두 인물을 찾았다. 이들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가 결핵 선진국 대열로 진입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점과 방안은 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뜨거운 현장보기 - 대한결핵협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대한결핵협회 대한결핵협회 2013 보건세계 Vol.62 No.5
대한결핵협회는 11월 6일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결핵퇴치를 위해 달려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갈 비전을 선포하는 창립 기념행사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했다.
정근 회장이 만난 사람 - 크리스마스 씰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무성 의원
대한결핵협회 대한결핵협회 2014 보건세계 Vol.63 No.2
지난 5월 14일 국회 소회의실에서는 '통일시대 한반도 결핵퇴치전략'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김무성 의원, 문정림 의원과 배우 이순재 씨가 크리스마스 씰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향후 국내외 결핵퇴치 홍보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특히 김무성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과거 자신도 결핵을 앓았던 적이 있음을 밝히며, 크리스마스 씰 홍보대사를 맡게 된 특별한 배경을 공개했다.
대한결핵협회 대한결핵협회 2010 보건세계 Vol.57 No.2
결핵은 전염병이다. 따라서 발병 확인 시 신속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더 많은 환자 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에 집단에서의 결핵한자 관리는 무척 중요하다. 특히 학교와 같은 집단생활이 이루어지는 곳은 더욱 그러하다.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에서 결핵 발견 시 대처요령을 알아본다.
대한결핵협회 대한결핵협회 1999 보건세계 Vol.46 No.4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역사무국에서는 서태평양지역국가 36개국중 자료를 보내온 29개국의 1997년도 결핵 현황을 집계하였으며 본 지면에서는 몇 회에 걸쳐 서태평지역 국가의 결핵현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People inside (2) - 결핵퇴치 꽃 피우는 건강 미인으로 거듭나고파, 미스코리아 이성혜
대한결핵협회 대한결핵협회 2013 보건세계 Vol.60 No.3
2011년도 미스코리아 진(眞), 2012년도 미스유니버스 출전, 이렇듯 이성혜 그녀는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미(美)의 대사로 그간 활동해왔다. 지知덕德체體를 완벽하게 갖춘 그녀가 좀 더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서게 된 것은 '꽃은 과정으로 피어난다'는 자서전을 발간하면서부터다. 책을 통해 그녀는 유년시절 성장과정과 사춘기시절 고뇌를 신앙을 통해 극복해가게 된 과정을 소개하면서 우리에게 좀 더 다가오게 됐다. 이후 그녀는 공인으로서 모범 궤도를 선보여 왔으며, 올해 들어서는 결핵홍보대사를 맡기에 이르렀다.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결핵홍보대사로 100일을 지나고 있는 이성혜씨의 소감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들어보았다.
수그러졌던 결핵 다시 살아난다 - (3)중국보건당국 결핵퇴치 총력전
대한결핵협회 대한결핵협회 1993 보건세계 Vol.40 No.8
중국보건부는 1992년 세계보건기구와 세계은행으로부터 5천5백만 달러의 무상원조를 받아 약품, 진단기구, 의료요원 훈련비로 배정하여, 현재 결핵발병률 10만명당 156명을 2000년대에는 70명 수준으로 낮추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중국의 많은 사람들이 의료관계자의 관심밖에 살고 있으며, 불규칙한 투약으로 내성결핵환자가 늘고 있어서 중국정부는 결핵퇴치에 총력을 기울여야 성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TB 정보마당 - 2010년 결핵 신고 신환자 현황 및 2009년 결핵 사망률
대한결핵협회 대한결핵협회 2011 보건세계 Vol.58 No.2
2010년 결핵정보통합관리시스템(TBnet)에 신고된 결핵환자 신고수는 56,257건으로 전년대비 1,310건, 2.4%(2009년 54,947건) 신고가 증가하였음. 이 중 신고 신환자는 실 인원 기준으로 36,305명, 10만 명당 74.3명으로 전년대비 460명 증가하였고, 10만 명당 기준으로 1.1%가 증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