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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동행 - 협회가 걸어온 60년을 함께한 사람들 60년사 편찬위원들과의 동행
박연숙,Park, Yeon-Suk 대한결핵협회 2014 보건세계 Vol.63 No.1
지난해 협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나온 60년을 넘어 앞으로의 60년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국민과 약속했다. 60년을 돌아보고 이를 거울 삼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또 협회의 역사이자 우리나라 결핵의 역사이기도 한 기록을 책으로 남기고자 60년사 편찬위원회가 결성됐다. 우리나라 결핵사에 한 획을 그은 원로들로 구성된 60년사 편찬위원회 위원장은 김성진 전 결핵연구원장이 맡았으며, 위원으로 김상재 전 결핵연구원장과 홍영표 전 대한결핵협회장, 진병원 원장, 박종달 전 부회장, 최형 전국장이 참여했다. 그리고 이들 가운데 지난 3월 18일, 김성진 전 결핵연구원장과 김상재 전 결핵연구원장, 홍영표 전 대한결핵협회장이 만나 지난날의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았다.
대한결핵협회 대한결핵협회 2000 보건세계 Vol.47 No.2
대한결핵협회는 지난 1965년도부터 매년 5년 간격으로 우리나라 결핵문제의 크기 및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표본조사통계방법인 전국결핵실태조사를 실시해 왔으며 이어 2000년도에는 인터넷 웹 기반의 전국결핵정보감시체계 구축을 통해 현행 결핵관리체계 안에서 공공의료부문과 민간의료부문을 통합 연계하는 정보수집 및 감시체계를 구축, 새로운 패러다임의 2000년대 결핵관리 정보체계를 개발 실시하고자 한다. 이에 올해 실시되는 전국결핵감시체계에 관해 살펴보고자 한다.
수그러졌던 결핵 다시 살아난다 - (1)당국방심 - 내성간한 변종균 -에이즈 만연 탓
대한결핵협회 대한결핵협회 1993 보건세계 Vol.40 No.6
과거 몇십년간 세계적으로 감소추세에 있던 결핵이 보건 당국의 감시소홀과 에이즈의 확산 및 약제내성 결핵균에 힘입어 다시 살아나고 있다. 현재 해마다 800만명의 결핵환자 발병. 사망자 300만명으로 이런 추세로 간다면 2000년에는 370만명에 달하는 사람이 결핵으로 사망할 것으로 WHO는 추정했다. 다시 고개든 결핵균은 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양성인 집단 제3세계의 가난한 국가와 서방의 특수고립집단을 새로운 번식처로 자리잡고 있어 그 실태를 알아본다.
글로벌 핫토크 - 결핵 선진국이 되는길 ${\cdots}$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관건
대한결핵협회 대한결핵협회 2014 보건세계 Vol.63 No.2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해 선진국 반열에 진입지도 벌써 17년이 지났고, 회원국들 가운데 개발도상국들을 위해 개발 원조를 시행하는 회원국이 된 지도 3년이 되어 간다. 한국전쟁 직후 폐허와 같은 상황 속에서 다른 나라의 원조 없이는 국가를 영위하기조차 힘들었던 우리나라가 당당히 세계의 어려운 나라를 돕는 선진국의 일원이 된 것이다. 하지만 최근 OECD 통계조사 결과를 토대로 살펴본 우리의 현실은 불명예스럽기 그지없다. 특히 결핵의 경우 우리나라 신규 결핵환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100명 후진국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말이지, 불명예스런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이 같은 사실을 외국인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현재 대한결핵협회 홍보대사이자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외국인노동자 전문 상담원으로 활동 중인 두 인물을 찾았다. 이들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가 결핵 선진국 대열로 진입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점과 방안은 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대한결핵협회,The Korean National Tuberculosis Association 대한결핵협회 2006 보건세계 Vol.53 No.12
이 내용은 대한결핵협회가 발간한 한국결핵사(저자. 김대규)에서 인류의 역사상 결핵사적으로 의미 있는 내용들을 발췌한 것입니다.
대한결핵협회 대한결핵협회 1998 보건세계 Vol.45 No.2
일본 후생성과 일본결핵예방회에서 '결핵의 통계 1997년판' 책자를 발간했다. 동지에는 1996년 일본 전국의 결핵발생 현황과 대책에 관한 제반 역학 통계치들을 수록하였는데 주로 전국 보건소의 결핵발생동향조사(서베이런스)정보 시스템에 의한 자료를 정리$\cdot$분석하였다. 몇 개의 주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최근 국내$\cdot$외의 학회, 학술지에 수록된 정보, 인구통계, 보건소, 운영보고 등의 자료를 취합하여 이해하기 쉽게 도표를 사용하여 설명했다. 특히 종전의 '서베이런스'에서 '발생동향조사'로 용어를 바꾼 것과 환자발생 동향뿐만 아니라 대책 및 조사결과의 해석과 현장으로의 환원이라고 하는 광의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본문에서는 결핵의 통계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인 발생상황(이환율) 및 치료상황(치료성공률-발견한 환자를 치유시키고 있는가)을 중심으로 전개하고자 한다.
박연숙,Park, Yeon-Suk 대한결핵협회 2014 보건세계 Vol.63 No.2
지난 3월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전영준 동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이자 협회 대구 경북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부는 매년 결핵예방의 날 우리나라 결핵사업에 기여도가 큰 인물을 선정하여 시상을 하고 있는데, 전영준 지회장은 공공과 민간 부분의 협력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학교 일선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학자로서의 지식을 국가결핵퇴치사업에 풀어내며, 협회 지회장으로서 지역 결핵사업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전영준 지회장을 만나보았다.
Wanna be care - 약제의 부작용 완화법 - 손발 저림 현상
대한결핵협회 대한결핵협회 2014 보건세계 Vol.63 No.1
최근 청소년들 사이 결핵발병이 잇달아 알려지면서 보건 관계당국의 움직임 또한 분주해졌다.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결핵퇴치 운동에 적극 나서기 시작한 것이다. 협회로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간 협회는 결핵 퇴치를 위해 선제적 예방과 치료정책이 그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누누이 강조해왔기 때문이다.
언론 속 협회 - 세계 의료보건 허브 국이 되는 그날까지 '쉼(休)'없는 '정진(政進)'
대한결핵협회 대한결핵협회 2013 보건세계 Vol.62 No.5
희망찬 새해의 일출 앞에서 협회는 떠올려봅니다. 지난 1년간 협회는 '결핵 없는 청정 대한민국'을 위해 과연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를요. 이에 11월과 12월 양월 간 TV, 라디오, 신문 등 On-Off Line 매체에 소개된 협회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살피어 협회가 지향하는 길목의 촛불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