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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사족의 혼인과 이주

        김정운(Kim, Jeong-Un) 고려사학회 2015 한국사학보 Vol.- No.60

        士族은 조선 시대의 특권계층으로, 지역사회에 기반을 두고 존재하였으며, 16세기 이후에는 자신들이 주도하는 사회 질서를 만들었다. 사족이 특권 계층으로 자리하기 위해서는 科擧에 합격하고 관직을 경험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혼인이다. 이것이 복합적으로 작용될 때 사족은 특권층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었다. 본고는 경상도 예안에 사는 광산김씨의 사례를 통해 사족의 혼인과 移住의 의미를 검토했다. 15세기는 사족이 이주와 정착을 빈번하게 했다. 광산김씨의 경우에 김무가 안동에 이주한 이후 3대 동안 안동을 거쳐 예안으로 이주했다. 이 시기에 사족이 이주와 정착을 결정하는 데 중요하게 작용한 것은 상속과 그 지역 농업의 발전 가능성이었다. 김효로는 매우 다양한 곳에서 상속을 받았고, 가장 큰 비중은 예안에 있었다. 결국 김효로는 예안으로 이주하였는데, 이것은 상속과 농업의 발전 가능성이 함께 작용한 경우이다. 가족 질서의 측면에서 보면 이 시기는 친가, 외가, 처가의 영향이 함께 작동했다. 그러면 혼인 한 후에 어디에 살 것인가? 사족은 상속받은 곳 가운데 가장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곳을 선택하였다. 그러므로 이 시기 사족의 가족 질서는 친가와 처가, 외가 가운데 한 곳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이를 토대로 가족 운영이 이루어졌다. 16세기는 정착한 시기이다. 김효로가 예안에 정착한 이후 그의 자손은 예안에 집중적으로 거주했는데, 효로의 2남 2녀 가운데 2남 1녀가 예안에 거주했다. 이 시기에는 入鄕祖라는 개념이 생겨났고, 그 후손이 함께 거주하면서 내부의 결속이 확립되었다. 그러나 이 시기에도 상속은 여전히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김해와 김부필 등의 경우가 그러했다. 차이점은 이 시기 예안에서 태어나서 혼인한 광산김씨 남성은 혼인한 이후에 처가에서 상속은 받았지만 처가로 이주한 경우는 없었다. 17세기 중반은 다시 이주가 있었다. 광산김씨가 예안에 정착한 이후 3대가 지난 시기이다. 대체로 김효로가 예안에 정착하고 120년 정도 시간이 지났으며, 그 사이에 자손의 수는 크게 늘어났는데, 이것은 족보에 기재된 인구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그동안에는 광산김씨의 남성은 혼인한 후에도 모두 예안에 거주했는데, 이제 더 이상 모든 광산김씨 남성이 예안에 거주할 수가 없었다. 문제는 어디로 갈 것인가. 이 때에도 역시 상속이 거주지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였고, 오히려 처가나 외가가 더욱 중요해졌다. 친가의 상속은 대체로 적장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갔으므로, 차남 이하는 배우자의 가계로부터 상속을 받을 수 있게 된다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그러므로 이 시기는 혼인이 사족에게 더욱 중요하게 작용했다. 18세기 이후 사족의 이주와 정착에서 혼인의 기능은 매우 중요했다. 이것은 사족이 이주해 간 지역이 공통적으로 외가와 처가였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조선 후기 사족의 혼인과 이주를 볼 때, 혼인을 통해 형성된 부부의 관계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이해할 수 있다. Sajok(士族) were a privileged class during the Joseon period. They were based in the local community and took the lead in social order which they made. To Sajok(士族), passing the state exam and working as a government officer were the most important events to establish theirselves as a privileged class. The next important event was marriage. This article examined the meaning of Sajok(士族)’ marriage and immigration by studying the case of Gwangsan Kim’s family who lived in Yean, Kyong Sang. In the 15th century, Sajok(士族) frequently moved and settled down. In the case of Gwangsan Kim’s family, KIMMOO firstly moved to Andong region and moved to Yean region during following three generations. At this time, inheritance and developmental potential of local agriculture took an important role to Sajok(士族) determining move and settlement. Eventually, KIMHYORO moved to Yean region and this is the case that inheritance and developmental potential of local agriculture took into effect together. In terms of family order, father’s side, mother’s side and wife’s side played a role together. Sajok(士族) chose the place where has the biggest developmental potentials among the source of inheritance. Therefore, Sajok(士族)’ family order worked as they freely choose from father’s, mother’s and wife’s side and that was how family management worked at this time. The 16th century was the time of settlement. After KIMHYORO settled in Yean, three children out of four, two sons and two daughters, lived in Yean. Inheritance still came through various channels, KIMHEA and KIMBUPILL’s case shows it. The difference was that there was no case of immigration when a Gwangsan Kim’s son who was born in Yean married another region’s woman no matter they inherited from wife’s side. After middle 17th century, immigration took place once again. In the mean time, the number of descendants was remarkably increased. Meanwhile, most of Gwangsan Kim’s sons lived in Yean region after marriage, there was no more space for them. Then, where they should have chosen to move? Still, inheritance was the most important factor. Mainly, one’s paternal family’s inheritance was to the eldest son’s advantage so getting inheritance from wife’s side became more meaningful to other sons. By looking through the marriage and immigration of Sajok(士族), the late Joseon’s conjugal relations can be understood as a complementary relationship.

      • 아름다운 노후 건강한 노년 - 다시 찾은 나

        김정운,Kim, Jeong-Un 한국건강관리협회 2013 건강소식 Vol.37 No.5

        평균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100세 시대'가 다가왔다. 어르신 일자리 및 창업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었다. 은퇴 후 시간적 여유가 늘어난 반면 경제적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고민도 커졌기 때문.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한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눈높이를 낮추면 경력이 최고의 자산이다.

      • 건강검진 후(後) 건강수치 읽기 - 2013년 새해맞이 우리가족 연령대별 건강계획 세우기

        김정운,Kim, Jeong-Un 한국건강관리협회 2013 건강소식 Vol.37 No.1

        새해를 맞아 흔히 세우는 계획의 주제로는 무엇이 있을까? 저축, 금연, 여행, 자격증, 학습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이런 많은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꼭 챙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모든 계획의 밑바탕이 되는 '건강 계획'이다. 성장기인 10대부터 청장년층을 넘어 노년기까지, 우리가족의 연령대별 건강계획을 세워보자.

      • 휴테크-자신에 대해 좀 더 관대해지자

        김정운,Kim, Jeong-Un 벤처기업협회 2003 벤처다이제스트 Vol.33 No.-

        어느 프랑스 특파원이 한국에 와서 놀란 것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의 속도였다고 했다. 그가 재미 삼아 서유럽 사람들과 비교해 보았더니 한국사람들이 유럽사람들보다 1.5배가 빨랐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빠르기는 정말로 빠른 가보다.

      • 휴테크-일과 놀이의 이분법을 넘어

        김정운,Kim, Jeong-Un 벤처기업협회 2003 벤처다이제스트 Vol.38 No.-

        21세기는 일과 놀이의 구분이 모호해 질것이라고들 한다. 즉 놀듯이 일하고, 일을 하면서 놀아야 한다. 기존의 이분법으로는‘죽도 밥도 안 된다’고 타박을 받을 만한 것이‘죽’도‘밥’도 아닌 새로운 퓨전음식으로 각광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 건강한 우리집 - 난방비 100만 원 아끼는 법

        김정운,Kim, Jeong-Un 한국건강관리협회 2012 건강소식 Vol.36 No.12

        따뜻한 이불 속이 그리워지는 겨울, 하지만 무턱대고 집안을 따뜻하게만 하다가는 난방비 부담이 만만치 않다. 한 달에 20만 원씩,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100만 원 난방비를 아끼면서도 따뜻하게 지내는 법을 찾아보자.

      • 휴테크-쉴 때는 걱정도 쉬자

        김정운,Kim, Jeong-Un 벤처기업협회 2003 벤처다이제스트 Vol.34 No.-

        일에 대해 강박적인 사람들은 정말로 놀고 싶어도 머릿속에서 일이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늘‘매사 완벽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경향 때문에 늘 뒤를 돌아보는 습관이 생기고, 결과적으로 앞으로 전진하지 못한다. 이들의 일처리 방식은 창의적이지 못하여 구태의연하다

      • 이름다운 노후 건강한 노년 - 행복한 노후 생활의 필수 아이템 '자원봉사'

        김정운,Kim, Jeong-Un 한국건강관리협회 2013 건강소식 Vol.37 No.4

        주로 학생과 청년층에서 많이 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인 자원봉사. 그러나 최근 인생에서 체득한 양질의 경험과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는 어르신들의 자원봉사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용사, 공예 강사, 문화해설사, 하모니카 강사 등 활동 내용도 다양하다. 이러한 어르신들의 봉사활동은 다음 세대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

      • SCOPUSKCI등재

        ESC 공정으로 제작된 금형강의 가공특성연구

        김정운,김봉준,이득우,문영훈,Kim, Jung-Woon,Kim, Bong-Joon,Lee, Deug-Woo,Moon, Young-Hoon 대한기계학회 2002 大韓機械學會論文集A Vol.26 No.6

        Machining characteristics of tool steels manufactured by electro slag casting process has been investigated in this study. For the estimation of machinability, turning and drilling tests are carried out. The chip shapes at various velocities are investigated for the comparison of turning workabilities of tool steels because the chip shapes reflect characteristics of cutting resistance. In case of drilling test, feed motor currents measured by a hall sensor are used as a measure for the drilling resistance. The machining characteristics of the tool steels are strongly correlated with tensile properties, such as tensile strength, hardness, and ductility. In case of turning workability, it was found to be favoured by the higher tensile strength, while the opposite is true far the drilling workability. The electro-slag casted materials show better turning workability in the viewpoint of chip shapes and, the quenching-tempered electro-slag casted material has relatively better drilling machinability than that of the annealed one.

      • 마음 비타민 - 휴일에도 일하는 당신 열정적인 워크홀릭? 일중독?

        김정운,Kim, Jeong-Un 한국건강관리협회 2012 건강소식 Vol.36 No.12

        스페인 과학자들과 국제노동기구는 하루에 12시간 이상, 일주일에 50시간 이상 일하게 되면 일중독을 의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적용하면 세계 최장 노동시간을 자랑(?)하는 우리나라는 근로자 대부분이 일중독에 해당된다. 주5일 근무가 확신됐지만 잦은 야근에 휴일에 출근이라도 한다면 일주일에 50시간을 훌쩍 넘긴다. 그럼 당신도 일중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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