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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직과 농업교육에 대한 한국과 일본 농업계 고등학교 교사의 의식 비교

        이선하,박노균,佐野順一 한국농·산업교육학회 2002 농업교육과 인적자원개발 Vol.34 No.1

        This study was performed to compare the views of Korean and Japanese agriculture teachers on their teaching job and agricutural education.Two hundreds and seventy two Korean teachers teaching agriculture at 24 schools in Jeonnam, Jeonbuk, Kyeongnam, Kyeongbuk provinces and 200 Japanese teachers from 17 agricultural high schools in Miyazaki and Kumamoto, Japan were polled. Their answers were statistically analyzed using SPSS program. The results were as follows1. Most Korean and Japanese were found to be satisfied with teaching job. However, a few Korean teachers(33.8%) were satisfied with their social status whereas most Japanese teachers(88%) were satisfied. Most teachers of both countries considered their job worthwhile, however, only a few of them answered they would again choose teaching profession as their job. 2. Only 48.9% of the Korean teachers were satisfied with themselves being an agriculture teacher while 84.5% of the Japanese teachers were satisfied. More Korean teachers considered themselves not well adapted as an agriculture teacher and wanted to change their subject of teaching.3. More Korean teachers than the Japanese teachers viewed negative on the future of their countries' agriculture, the economical farming, the price of farm products, the situation of rural communities. They considered import of farm products most serious difficulties that the agricultural industry of their countries should face.4. Most agriculture teachers of Korea and Japan estimated that the magnitude of agricultural high schools would be reduced in the future. Most students were thought to have decided to come 및 제언교육에서 교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교사들의 직업의식은 교육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동기가 되고 원동력이 된다고 할 수 있다. 한국과 일본은 산업화 과정에서 농업 비중의 감소, 농업교육의 위축 등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영향을 농업교육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있는 농업계고등학교의 농업교사의 교직에 대한 의식과 농업과 농업교육에 대한 의식을 비교 조사하여, 양국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파악하고 분석함으로써 농업교육의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견하며 농업교사 양성에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연구를 위해서 한국과 일본의 농업계고등학교 교사에게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고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직에 대한 만족도는 두나라 모두 높은 편이지만 사회적 지위에 대해서는 일본은 만족도가 높은데 한국은 낮았다. 그러나 교사를 다시 직업으로 택하겠다는 의지는 양국 모두 적게 나타났다. 교직에 대한 매력은 교육적 보람에 있다는 교사가 많았다. 둘째, 농업교사에 대한 만족도는 일본이 84.5%로 매우 높은 반면 한국은 48.9%로 낮게 나타났다. 농업교사에 대한 적응도는 일본이 85.5%로 높고 한국은 62.5%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전과 희망자도 일본은 낮은데 한국은 73.5%로 많았다. 한국교사의 불만사항으로는 포장활동과 업무부담의 비중이 컸다.셋째, 자국 농업의 미래, 전망, 영농을 통한 경제적 성공가능성, 농산물 가격, 농촌의 미래 전망 등 전반적으로 농업을 보는 관점이 있어서 한국농업교사는 부정적인 견해가 많은데 비해서 일본교사는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견해가 많았다. 농업의 문제점으로는 한국은 농산물 수입과 농산물 가격하락을 지적하고 일본은 주로 농산물 수입, 농업인구 감소로 보고 있다. 넷째, 농업교육에 대해서 두나라 교사들 대부분이 어려움을 동시에 인식하고 있었다. 학생들은 성적 때문에 농업계고등학교를 택하고 있고, 농업에 대한 의욕은 없으며 장래는 농업학교가 축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제점으로는 한국교사는 학생의 학력감소>입학생의 감소>영농희망자의 감소 순으로 보고 있고, 일본교사는 영농희망자의 감소>학생의 학력감소>입학생의 감소 순으로 보고 있다. 학생들은 이론보다, 실험실습을 더 선호하고 있으며 교사들은 40%-50%이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농업후계자 양성기관으로는 두 나라 모두 농업고등학교를 우선시하고 있다.이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교직에 대해서는 만족하면서 농업교사로서는 불만을 갖고 전과를 희망하는 교사가 많게 만드는 요인으로 농업계고등학교의 포장활동과 업무부담이 제시되고 있는데 해소방안으로는 일본과 같이 실습교사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농업과 농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교사양성과 재교육과정에서 농업에 대한 애착과 사명감을 갖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기초 학력이 부진하고 농업에 대한 의식이 부족한 학생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현실을 감안한다면, 농업교과의 수업은 실험실습 위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자재확보, 예산지원, 교사의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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