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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성복합을 통한 대학로 문화지구 내 주거, 문화 복합공간의 건축구상

        오종수 한양대학교 건축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966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esture for design method from architectural worry about destruction of local identity hidden in the other side of production of many multi purpose facilities by high density of modern society. Multi purpose facilities by high density outwardly seem various but it appear architectures of use to contain uniform consumption culture because the architecture are planed by commercial demand of modern society. And it make inroad or extinction local identity formed for a long time. There is Daehakro between this phenomenon. Daehakro is changing into commercial area anywhere can see. Now Daehakro speedily change into commercial area that lose culture identity formed naturally. The site is old housing block located in culture district boundary of Daehakro and the site has a high possibility changed commercial area in a short time. The design issue of this study is summarized three. The first, hybrid complex of meaning of not simply development of culture facility to preserve local identity of Daehakro but complex of new program put into the present housing program try. The second, for a method to put into local identity of Daehakro, through analysing local feature of Daehakro, make it architecture space. The third, now most auditorium in Daeharkro are inferior facilities transforming underground room. Through work to take out auditorium on ground, make local identity of Daehakro a new. The architecture is not simply technical action to design space. These experiments have meaning of socal role that now our problems solve of export at least. 이 연구의 목적은 현대사회의 고밀화로 파생되는 여러 복합용도의 건축물 양산의 이면에 숨어있는 지역성의 소실현상에 대한 건축적 고민으로부터 시작된 디자인 행위이다. 고밀화에 따른 복합용도의 건축물들은 일견 복잡 다양한 형태를 보이고 있지만, 현대 사회의 상업적 소비문화의 수요에 맞춘 상업시설들로 계획됨으로 인해 오래전부터 이어져 형성된 지역적 특성을 소멸, 잠식해가며 획일적 소비문화를 담는 용도의 건축물들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 사이에 고유의 지역적 특성을 상실하며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소비상업지로 변모하고 있는 대학로가 있다. 현재의 대학로는 자연스럽게 형성된 문화적 특성을 소실당한 채 상업거리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설계의 대상지는 대학로 문화지구의 경계선상에 위치하는 머지 않아 상업적 용도로 잠식당할 가능성이 높은 낡은 주거블럭이다. 대학로의 지역성을 유지하기 위한 본 설계의 주안점은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대학로 지역성을 유지하기 위한 단순히 전면적 문화시설로의 재개발이 아닌 기존의 주거 프로그램을 담아나가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심는 의미의 혼성적복합을 시도한다. 둘째, 대학로의 지역성을 담을 수 있는 건축 공간을 구상하기 위한 방법으로 대학로의 지역적 특성의 분석을 통해 그것을 건축 공간화 시킨다. 마지막으로 기존 대학로의 열악한 지하개조 공연장 프로그램을 지상으로 끌어내는 작업을 통해 대학로의 지역성을 새롭게 마련한다. 본 연구는 건축이 단순히 공간을 디자인 하는 기술적 차원의 행위가 아닌 인문사회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지금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최소한 드러낼 수 있는 사회적 역학을 가질 수 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진행하였다.

      • 대학생들의 커뮤니티중심 생활공간으로서의 거주형 자기계발 콤플렉스의 건축구상

        손수정 한양대학교 건축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9663

        건축은 그 시대의 삶의 행태가 반영되어 물리적, 가시적 형태로 나타날 때 그 진정한 가치를 더하게 된다. 진정 한 건물이 그 시대의 시대성과 그 장소의 장소성과 사람들의 민족성을 담아내는 보다 가치 있는 건물이 되고자 한다면, 이제는 더 이상 물리적인 형태와 가시적인 무언가에서 그 근원을 찾을 것이 아니라, 그 곳에 혹은 그 시대에 사는 사람들의 행태와 행위에 기반 해야 한다. 본 계획안에서는 이러한 사람의 행위특성과 건축형태생성의 관계에 주목하였고, 대학가 소비문화공간이라는 특정상황에서 대학생들의 행위특성과 사회적 현상 및 요구사항을 분석하여 새로운 건축유형을 만들어 내고자 하였다. 대학가 소비문화공간은 우리의 일상적 소비문화공간의 한 예로서, 한 대학 혹은 여러 대학을 중심으로 대학주변의 공간에 대학생의 이용이 비교적 많은 시설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공간이다. 현재 우리나라 대다수의 대학가 소비문화공간은 상업화와 계획되지 못한 가로환경으로 대학문화를 표현하지 못하고 있으며 소비 지향적 유흥가로 자리 잡아가면서 대학생들의 삶과 문화 행위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시대와 주거환경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에 따라 주요대학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대학가 주거시설에도 다양한 변화의 요구가 생기고 있다. 이러한 가치관과 다양한 요구 변화에 따라 대학생 주거시설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으나, 대학생 주거환경의 질적인 개선보다는 단편적인 실내 환경과 편의 및 상업시설 개선에 치중되어 있어 가치관의 변화와 이에 따른 다양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연구의 구성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 현재 국내 소비문화공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중에서 대학가 소비문화공간을 지목하여 분석을 통해 현재 대학생들의 주거시설에 관한 가치관 변화의 양상을 파악한다. 그러한 고찰을 바탕으로 하여 파생되는 현상들과 대학생들의 행위특성인 자기계발행위의 과정에 따라, 새로운 프로그램과 행위특성에 맞는 공간의 형태를 제시한다. 두 번째로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1차적으로 분류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삽입함과 동시에 이용자의 행위특성에 대한 해석과정을 통해 2차적인 카테고리를 형성한다. 세 번째로 프로그램 제시과정에서 형성된 다이어그램들을 통하여 건축화 방안을 모색하고, 독립된 영역의 흐름을 매개하여주는 프로그램을 고안한다. 마지막으로 공유공간(Joint Zone)과 대학생들의 행위특성인 자기계발행위를 반영하는 세 가지 테마의 공간이 대지와 만나면서 건물의 전체 형태를 만들어낸다. 이렇게 구성된 건물은 우리나라 대학생이 가지는 자기계발 행위의 특성에 적극 반응하는 것으로, 이용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행위 SYSTEM이 건축적으로 제시되고 그것의 건축적 형태구성에 있어서도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이용자의 특성을 나타내는 건물을 제안한다.

      • 대형 복합상업공간의 이해와 도시 재생 : 왕십리 민자역사의 이해와 한양대학촌의 재생 계획

        강효정 한양대학교 건축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9663

        The street consolidation of Seoul had been started by JEOSEON TOWN PLAN in 1934 adapting modern city of Western Europe as a model. And after armistice of the Korean War, the expansion of town and city were made by leading of Korean government. The expansion and density had speeded up by continued many bridges’ construction over HAN RIVER. However, the requests for new understanding of development have shown since around 1990. It was a turning point that the attention on city environment to move from ‘in the view of Volume’ to ‘in the view of Quality’ regarding to environmental disruption and redevelopment problems. New developments of existing metro stations and the surrounds were one of the methods to release needs for quality improvement and economic improvement. In local areas, redevelopments were brought focusing on national railway stations or express bus terminals. The govern policy has leaded redevelopments of SEOUL and YONSAN station in methods of BTO/BTL with the purpose to attract private investments. As the result of realization of the redevelopments on the exiting stations and the surrounds, LARGE COMMERCIAL COMPLEX which is containing subway stations, such as COEX MALL and LOTTE WORLD, were developed. This thesis is to understand LARGE COMMERCIAL COMPLEX and observe how the change affects the surrounds and observe the way that the change is adapted. The example is ‘WANGSIMNI privately capitalized station’ which was newly built in 2008 and HANYANG UNIVERSITY area. In the study introduction, ‘WANGSIMNI privately capitalized station’ will be read as the text. The next part is prediction of that how the ideology of modernity affects the surrounds of HANYANG UNIVERSITY area. The last part is to find out a method that how this university area adapts ‘WANGSIMNI privately capitalized station’ through architectural design training. 서울은 서구의 근대 도시를 모델로 채용했던 1934년 <조선시가지계획령>에 의해 가로의 정비가 시작되어, 1953년 한국전쟁의 휴전 이후 한국정부의 주도에 의해 시가지와 도시의 확장이 진행된다. 한강의 교량도 연이어 건설되어 도심영역의 확대와 고밀화는 더욱 가속화되었다. 그러나, 1990년경부터 도시의 발전이라는 것을 재인식하자는 요구가 등장하였다. 환경파괴의 문제와 재개발과 관련하여 도시환경에의 관심이 양적 시야에서 질적 시야로 향한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 도시환경에의 질적 향상의 요구와 경제적 향상의 요구로서 등장한 재개발의 양상의 하나가 서울 도심의 기존 역사와 주변의 재개발이었다. 지방에서는 국철 역사 또는 고속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하여 주변의 재개발이 진행되었다. 정부의 정책은 민간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BTO(Build-Transfer-Operate) 또는 BTL(Build-Transfer-Lease)등의 방법으로 서울 민자역사, 용산 민자역사 등의 재개발을 추진하였다. 노후한 기존 역사 주변의 재개발의 양상으로 구체화 된 것은, 코엑스몰과 롯데월드와 같은 역사를 포함한 대규모의 복합상업시설이었다. 이 논문은 구체적인 사례 연구를 통하여 도심의 대형복합상업시설의 이해하고, 주변 환경에 미치는 변화의 양상과 이를 수용하는 방식을 살펴보는 것이다. 사례는 2008년에 새로이 등장한 왕십리 민자역사와 주변의 한양대학촌이다. 연구의 도입에서 왕십리 민자역사를 텍스트로서 독해한다. 다음으로, 현대성의 이데올로기가 일방적으로 주변의 한양대학촌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마지막으로 건축계획 연습을 통하여 한양대학촌이 왕십리 민자역사의 전파를 수용하는 방식을 모색한다.

      • 대학로 문화지구 Hub 시설로서의 문화센터 계획에 관한 연구

        이지은 한양대학교 건축디자인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9647

        건축은 매체의 시대, 소비사회의 사물 일반이 겪는 변화를 겪으면서 동시에 과거 공동체 속에서 감당해왔던 문화적 역할을 상실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두드러지는 곳이 대학로 문화지구이다. 대학로는 대학문화를 오랫동안 간직해오면서 나름대로의 문화적 이미지를 축적하고 있었고 마로니에 공원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 컴플렉스가 형성되어 문화 인프라가 비교적 잘 구비된 곳이었다. 무엇보다도 이 곳은 형성초기부터 정부가 문화지구로의 개발목표를 명확히 하고 정책적으로 조성이 이루어졌으며, 물리적 기반 구축을 위한 공간계획이 수반된 문화전략의 실시로 ‘문화의 거리’로서의 장소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문화전략이 실시된 지 15년이 흐른 지금, 대학로는 서울의 대표적인 소비, 유흥공간으로 또 다른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어 공간적 성격이 조성초기와는 다르게 변질되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건축에 요구되는 중요한 작업은 그것만이 할 수 있는 인간과 환경과의 복합체인 장소를 발생시키고, 존재를 지키는 일이다. 대학로에는 유동 인구가 많고 프로그램도 유목적인 성질을 띤다. 건축에 물질화된 요소 이상으로 정보, 사람, 욕구와 같은 비물질화된 요소들의 흐름이 중요한 고려조건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대학로의 문화적 프로그램과 이곳의 방문자들이 맺는 관계에 집중하면서 system의 전환을 제안하였다. 여기서 제안하는 Hub system은 운송체계 뿐 아니라 인터넷의 조직구축에도 사용되며 효과적인 접근이나 이동을 위한 시스템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Hub system의 실현을 위해 그에 맞는 건축적 구성원리를 찾는 작업을 하였다. 여기서는 접근이나 이동의 방법에 집중하여 연구가 이루어 졌으며 현재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형태와 비교했을 때 유리하다고 생각되는 사항을 선택하여 몇가지 원리를 정하였다. 이것의 실현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열린조직의 구축이며 열린조직을 만들기 위한 건축적 방법을 디자인 컨셉으로 설정했다. 이러한 원리로 형성되는 건물은 현재와 같이 수직 적층된 평면 형태가 아닌, 사람의 유동성으로 영역성을 구축함으로써 유연한 경계를 갖게 되고 수직, 수평적인 연속성을 동시에 지니게 되는 열린조직의 형태로 변화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Hub의 구축이 필요한 지역을 대학로 문화지구만으로 한정하지 않는다. 도시 내에서 사회적 환경의 변화를 겪으면서 상실한 건축의 문화적 역할을 다시 살리고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이러한 방법이 적용될 수 있다. The Age of Architectural medium is losing cultural role through undergoing change that things general of consumption society undergoes and also had equaled in community past at the same time. Place that this situation stands out is Daehak-Street culture district. Daehaak-Street was cherishing cultural image naturally and also has been accumulating culture infra because culture complex is formed with the Marronnier park as the central figure keeping college culture for a long time. First of all, this place is that the Government clarify development target(culture district) beginning of formation and furtherance consisted by policy. By enforcement of culture strategy that space plan is accompanied for construct physical base, could do place image as "Culture Street" more firmly. But 15 years are passing now since culture strategy is enforced, Daehaak-Street is forming another image to representative consumption of Seoul and merrymaking space, is degenerated as beginning. In this situation, important work, is required in architecture, is that breed complex place with human and environment, and keep existence. There are many floating populations to Daehaak-Street and program also has nature of the purpose. Non-materialization such as information, a person, desire flowing of elements become have consideration condition that is important more than Materialization of architecture elements. So, Cultural program of Daehaak-Street and visitors proposed system's conversion as converge in relation. Hub system(proposed above) has been used by system for effective access or transfer to formation construction of internet as well as transport system. And worked that look for constituent state suitable construction enemy for Hub system's realization. Research was achieved converging to method of approach or transfer and when compared with form having usually present, select profitable item and decided some principles. It is open formation's construction that is expose by realization result and set architectural method to design concept to make open formation. According to Building which is formed as above, is not vertical plane form with present, constitute a territory by person's fluidity, it should have flexible boundary and also contains vertical, horizontal consecutiveness at the same time. Therefore open formation has been changed. In this research, there is no limit necessary area to the Daehaak-Street culture district. These method can be applied to rescue again and activate cultural role of construction that lose undergoing change of social environment in city.

      • 재료의 물성적 해석에 따른 건축 디자인 제안 : 섬유예술센터 계획안

        전경환 한양대학교 건축디자인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9647

        인간은 대부분 시각적 감각에 의해 뇌파를 자극하여 각각의 사물, 공간, 감정을 인지한다. 이러한 관점에 준해서 건축적 행위를 하는 우리의 작업 또한 이 생각에 점유된다. 건축물은 각각의 소리를 내며 도시와 인문환경, 자연환경을 점유한다. 그 소리를 우리는 각자의 지적 베이스 위에서 판단을 하며 각각의 내면적 의식을 통해서 받아들이고 표출한다. 건축가들은, 건축물들은 어떠한 소리를 어떻게 내야 하는가? 내가 생각하는 건축물은 도시와 자연 속에서의 링크, 결절점, 네트워크, 경로, 오브제 등의 용어로 기술되며 영원히 끝나지 않는 텍스트성 속에서 일군의 블록들로 구성된 텍스트로서 존재한다. 또한 이러한 건축물들의 파사드, 벽은 물리적 구축이기보다는 단위로서 연속하거나 구성하여 얻어지는 하나의 형상이 아닌 물성적 이미지를 구축, 텍스트화 하고자 하며 이것이 도시와 사회를 향한 울림으로 존재하여야 한다. 이러한 텍스트를 통해 각각의 건축물은 공간을 소리내는 것이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점유자들은 인지적 공존을 꾀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연유로 해서 사용자들이 일정한 행위를 연출한다면 그것으로서 건축물은 정의되어지는 것이고 건축물과 사용자간의, 건축가와 사용자간의 대화는 이루어진 것이고 공간 또한 결정되어 지는 것이다. 만약 공간 자체가 비확정적이고 모호한 감성을 표현한다면 이 또한 그 나름으로의 소리를 내는 것이고 이것은 이 공간을 부유하게 만드는 점유방식에 기인한 텍스트인 것이다. 건축물이 건축물로서 일상의, 또는 일상을 초월한 표현으로서 도시에 점유되는 방식과 이를 인지하는 사용자들 간의 관계를 정의한다면 어떻게 소리를 내야할지, 언제 어떻게 침묵해야 할지를 알게 될 것이다. 건축은 도시의 구성원으로서 텍스트성을 나타낸다. 이러한 건축의 텍스트성을 표현함에 있어서 가장 먼저 인지되는 표층에 있어서 과거와 달리 기술의 발달과 다양한 재료의 적용과 해석을 통해서 가장 가시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이러한 표층의 변화는 단순한 이미지적 전환을 뛰어 넘어 공간적인 해석에도 영향을 가져오고 있으며 과거의 매스나 벽의 변화에 의한 공간구성에 다양성과 질적 향상을 이루는 인자로서의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건축적 텍스트화를 이루는 방법으로 재료의 물질적인 성질, 즉 물성의 분석을 통해서 얻어지는 인자들이 디자인 과정의 모체로서의 작동 가능성을 발견하고 디자인의 결과를 도출함에 목적을 둔다. 건축에 있어서 물성(재료, 물질)의 문제를 부각시킨다고 해서, 이것이 단순히 생산 방식의 문제를 언급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며, 또한 개념적인 면과 물질의 문제를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다. 실재적인 건축 행위에 있어서 작가적 개념과 구축의 기반인 물질이 서로 분리될 수 없는 성질의 것이며, 오히려 물질의 특성을 분석, 자체의 의미를 통해서 건축을 이끌어 가는 구심점으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다른 의미의 새로운 건축적 해석이 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목적에 부합하기 위한 연구의 방법은 1. 물성에 대한 고찰 2. 외피의 개념과 시대에 따른 변화 3. 섬유재료의 정의와 특성 파악의 순서로 전개하며 이러한 연구의 결과로 도출되는 섬유 재료의 물성적 특성을 건축적 디자인 요소로서 전환, 적용하여 섬유예술 센터를 계획한다. 물성의 특성을 파악하여 디자인 키워드로 전환시키는 방법에는 구축적인 방법과 원론적인 심미성을 적용하는 등의 방법적인 분류, 적용이 가능할 것이나 여기에서는 섬유(fabric)라는 재료의 원론적 특성을 분석하여 키워드를 도출하고 그러한 것을 바탕으로 건축화 시키는 방법론적 가능성과 디자인 어휘를 연구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한다.

      • 현대도시에서의 종교시설을 통한 장소성 구현에 관한 연구 : 서울 용산성당과 추모공간 계획안

        정동욱 한양대학교 건축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9647

        600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 서울은 긴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도시구성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궁궐이나 한옥 같은 전통적으로 남아있는 요소들과, 산, 강 등의 자연적인 지형의 요소들, 그리고 나머지의 인공요소들이 혼합되어 있는 상태인 것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러한 혼합이 조화로워서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의 혼합은 ‘혼잡’으로 바꿔 부를 수 있는 실정이다. 복잡하게 얽혀있는 요소들이 들어서기 전에 간과한 부분이, 들어설 곳에 대한 해석이 부족했던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것은 장소성의 상실이다. 도시 내의 모든 장소는 특정한 기억과 관계가 있다고 보는데, 예를 들어 이탈리아 로마에서 고대 로마 제국 시절, 티베리우스 황제가 만든 근위대 자리가 오늘날도 군사용도인 공군 본부로 쓰이고 있고, 전염병 환자를 격리시켰던 티베리나 섬이 오늘날도 종합병원으로 쓰이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다. 각 장소가 가진 사건 등이 인간의 기억에 따라 기록되고, 역사가 되어 전승 되어서 그 장소의 특성으로 각인되기도 하지만, 그러한 특별한 사건이나 기억이 없거나, 전승되지 않더라도 땅 장체가 가진 성격(장소의 혼: genius loci)으로 인해 특징지어지기도 한다. 대지의 구축성, 즉 땅이 가진 변형력은 그 땅 위에 지어질 건물의 성격에 영향을 미치며, 건물과 땅이 만나는 부분을 잘 다지고 표현하는 것도 건축가가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종교시설, 그중에서도 성당건축은 서양건축의 역사에 있어서 인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가장 정성들여 구축한 분야라고 볼 수 있다. 신과 만나는 공간, 신에게 정성스럽게 제사를 드리는 공간, 그리고 신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좀 더 성스럽고, 신비롭게 만든 공간이 성당의 공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 건축가들은 이러한 공간의 효과적인 표현을 위해서 구조를 발전시켰고, 더 높고 더 넓은, 그리고 더욱 아름다운 공간을 실현하였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이러한 성스러운 공간을 찾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 현대 사회에서는 모든 것이 급변하고, 일회성의 공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공간인 주거 공간마저도 이러한 특성을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반응으로, 특별한 성격을 가진 대지에 그 장소의 성격을 해석하여 특별한 힘을 가진 건물로 표현함으로서, 주변의 상황까지도 변화 시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설계를 진행하였다.

      • 키네틱 공간구조를 통한 해양친수공간 조성 연구

        민현준 한양대학교 건축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움직임을 기반으로 하는 키네틱 건축을 해양친수공간인 마리나에 접목하여 우리나라의 해안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려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2010년 우리나라는 급진적인 경제성장을 이룩하면서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여가시간 확대로 인한 시간의 활용에 대해 어떻게 활용하는 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레저활동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면서 이로 인한 골프장, 스키장, 수상 스포츠 시설, 복합 리조트 증의 여러 고급 해양스포츠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비록 마리나와 해양스포츠 시설이 국내에 존재하고 있지만, 간척을 통한 인공해안의 개발이 아닌 해안의 개발과 환경 사이에 어떠한 조화를 찾아낼 것인가 하는 것을 통해 자연해안 환경을 유지하면서 마리나 시설을 접목하는 방식을 지닌 시설은 아직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키네틱 건축으로 벽이 환경과 반응하고 천장이 하늘처럼 변하며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건축물이 움직임을 부여받은 그런 가능성의 하나로 열리고 닫히는 문, 움직이는 인형과 같은 미술 실험에서 시작된 키네틱을 이용하여 변화하고 움직임이 가능한 해양레저나 해양리조트과 연계한 마리나 항만으로의 접근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This study is to graft Kinetic architecture building on movement onto waterfront renovation, Marina and to suggest potential for Korea coast's development. 2010, Korea economy has shown a rapid advancement and the living condition of people has improved, then, people have interested in how to use their leisure time. Expecially, The new awareness of the leisure activity has affected various field in society, so people show interest in water sports such as golf links, ski resort, water sports facilities and complex resort. Although there are marina and water sports facilities in country, we are still lacking in many facilities that have the way to graft natural marine environment onto marina through finding some harmony between environment and developing waterfront unlike development of artificial waterfront by reclamation works. Kinetic architecture, that is, the wall respond to environment, the ceilling opens like the sky and the building is moved by the wind, we can find some possibility to graft natural marine environment onto marina facilities. By using kinetic which is from art experiments just like doors that open and close and movable dolls, I'd like to suggest the possible direction of marina port by water sports resort that is changeable and movable.

      • Principle of urban compositioning within the context of neo-rationalism : a critical study on the development of neo-rationalist thinking in context to urban Compositioning

        손영우 한양대학교 건축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9647

        Seoul is a city with a long history of more than six hundred years, since its founding, a time-span, which embraces a number of historically-and socio-economically important developments. All these developments found their bulit form and contextual representation throughout the city‘s urban system of structure. Architectural- and Urban Planning today though has been highly dependent on those types of development processes, which put particular types of building-products into its preferred focus of investement strategy, eg. a building type, which is designed for a logic of montaged elements and mass-production, and which in its elementary logic is not even able to contextualize with existing layers of neighbouring buildings or public spaces. An economic incorporate profits lies at the center of such developments (eg. New Town, Office Parks etc), which have erased numerous urban neighbourhoods of unique cohesive narrative and commnual context. Along with it the layers of original principles of ordering structure, as well as memory and identity have been likely to be erased and forgotten. This paper will investgate in which way the described process can be referred to as an overall phenomenon, which has its roots also in a dilemma of the architectural- and engineering discourse and practice. A practice, which has devoided itself from applying those compositional methods, which value contextual thinking as a beneficial source of professional dialogue, for both, the building-project and the neighbouring situation. The title to this phenomenon “Absence of Contextual Compositioning“ refers to my effort to provide a critical study of development scenarios, which positively engage contextual methods for projected ideas of urban-architectural compositioning.

      • 개화기 건축의 재생을 통한 근대사 기념관 계획

        우상준 한양대학교 건축디자인대학원 2002 국내석사

        RANK : 249647

        근대화의 물결 속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자각과 반성이 채 끝나기도 전에 현대화의 흐름이 또 다시 왜곡된 양상으로 나타나 파편화된 현재의 도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과거의 흔적은 쉽게 잊혀지고 자본의 논리에 따라 점적인 패턴들은 거대한 면에 의해 잠식되며 소중한 유산과 기억들마저 사라진다. 특히 우리 도시의 근대 건축은 고건축 부활의 그늘 뒤에서 역사적 의미와 현존 가치조차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채 소리없이 사라지고 있다. 베버에게서 하나의 이미지를 빌리자면 현대화라는 것은 싫으면 다음 모퉁이에서 내려버릴 수 있는 마차가 아니다. 하지만 그 흐름의 무분별한 적용 속에 야기되는 건축,도시의 역사적 단절과 황폐화는 새로운 현대 건축의 정체성조차 모호하게 만든다. 근대가 사라진 역사 속에 연속성은 없으며 자생적 흐름조차 단절되기 때문이다. 현재 도시 속에 남겨진 몇 안 되는 근대 건축물들은 무질서한 현대 건축의 틈 속에서 고립되고 소외되며 그 기능마저 쇠퇴하고 있다. 이렇게 도시 속에 이질적인 모습으로 남아 그 명맥만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근대 건축물이 건축 자체로서 기능하고 주변과 조화되어 현대 도시 속에서 공존할 수 있는 건축적 방법을 계획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 도시 속 복합주거의 커뮤니티 구축에 관한 연구 : 통의동 지역의 활성화를 중심으로

        김경준 한양대학교 건축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9647

        현대도시의 특징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흐름이 중요시된다. 기술의 발달로 점점 거대화된 도시는 이동성이 증대되고, 정보네트워크 사회로서 다중적이고 다층적인 구조로 인식된다. 따라서 도시와 건축의 관계는 어느 때 보다 밀접해졌고 각각 별개로 구분되어 규정되지 않고 있다. 서울 종로 통의동에서는 이런 사회의 변화에 따라 도시와 건축의 관계 변화도 다음과 같은 두가지 모습으로 요약할 수 있겠다. -사회의 네트워크화 현대 사회의 통신과 교통의 발달로 인하여 도시를 연속적인 것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일련의 개별적인 사건의 집합장소로 인식하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하여 알렉스월_(Alex Wall은 “사회적 도구들의 장” 이라고 명명한 OMA의 La villete 계획안은 지난 20년동안 조경디자인을 논쟁의 중심으로 만들었다.)은 다양화되고 거대 규모로 성장한 현대 도시에 서는 도시를 구성하는 부분 부분의 요소들을 만드는 것이 중요 한 것이 아니라 그 요소들을 연결하는 체계를 통하여 도시구조의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러한 상황에 놓인 도시는 단순히 여러 기능을 하는 건축물들을 펼쳐 놓는 것이 아닌, 각 건축물과 도시와의 연결을 위한 고려가 필요하다. -다중적 / 다층적 사회구조 현대도시는 연결의 중요성으로 인해 통신, 교통, 문화등 많은 요소로 생성된 네트워크로 인하여 다층적인 성격을 갖는 것과 동시에 다중심적인 성격을 갖는다. 따라서 도시는 더 이상 평면적으로 인식되어 단순 기능영역의 집합체가 아니라, 다양한 기능과 형태를 토대로하여 도시속의 사람, 정보, 물질의 흐름을 도시의 중요한 구성요소로 인지하여, 그것을 건축물에 적극적으로 표현해야만 동시대의 도시에 대한 전반적 인식과 맥락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공간으로써 닫혀있는 한옥이 공공으로 묶이면서 그리고 사용하면서 사람들에게 오히려 좋은 공간 으로 인식이 되고 공공의 공간으로써 한옥의 존재를 단지, 주상복합이 아니라 guesthouse 손님들도 수용하고 임대를 한다면 돈을 벌어 이 동네를 위해 발전기금으로 쓸 수 있을 것이다. 단지, 정부의 문화재보존 법적규제가 아니라 한옥의 identity를 지켜주되 박제처럼 그림으로써 존재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에게 어떻게 쓰이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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