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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산누리사회적협동조합’ 참여자의 활동 경험과 그 의미

        홍태숙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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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의 목적은 독산누리사회적협동조합 사례를 통해 조합원들이 그 속에서 무엇을 경험했고, 그 경험이 각자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탐색하는데 있었다. 이를 위해 연구 방법으로 내러티브 탐구를 사용하였으며, 연구참여자와의 심층 면접을 진행하였다. 먼저 연구의 이론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협동조합과 학교협동조합에 관한 문헌을 살펴보았으며, 내러티브 탐구에 관한 문헌을 고찰하였다. 문헌연구를 바탕으로 학교협동조합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 학생조합원 두 명과 교사조합원 한 명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하였다. 연구참여자와는 1년 정도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으며 대면 인터뷰와 메일 또는 전화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문자나 카카오톡 메시지 등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확인했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메기는 학생회장으로 학교장의 추천으로 독산누리에 참여했으며 정관 작성, 매점 물품 선정 및 가격 결정, 동아리 ‘우리함께’ 창립, 다양한 탐방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진정한 조합원으로 성장했다. 메기는 독산누리 참여를 통해 학교협동조합을 학교 안의 작은 학교로 인식했다. 학교협동조합이 숨 쉴 공간이 되어주었고 학교의 주인이 학생이라는 것을 느끼도록 해 주었다는 것이다. 교육환경이 열악하여 성적이 낮은 학교로만 알려졌던 독산고등학교가 학교협동조합으로 인해 학생들의 자부심이 되어주었다고도 했다. 메기는 학교협동조합이 주도성을 키워주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까치는 스스로 탐색한 후에 학생조합원으로 가입했고 학교협동조합 참여를 계기로 학생 이사로 활동하다가 학생회장으로까지 선출된 경우이다. 까치는 사슴사냥게임대회, 홍동마을 탐방, 매점 1주년 이벤트, 사과 따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을 의미 있는 경험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이런 활동을 통해 까치는 학교협동조합을 자치와 연대의 무대로 인식했다. 학교협동조합으로 학생들이 교육 주체가 되고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가지게 되었다고 느끼고 있었다. 또 학교협동조합은 학교와 세상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학교협동조합으로 인해 까치는 조정자로 거듭났고 까치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았다. 셋째, 코알라는 매점에서 불량식품을 없애고 매점 임대료 수익금을 학생 복지비로 사용하자는 주장을 했던 당사자였으나 학교협동조합이 만들어질 초기에는 다소 소극적이었다. 그러나 학교협동조합이 학생 교육에 유용하고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적극적으로 관여하기 시작했다. 코알라는 학교협동조합이 교육의 장을 확장하고 민주시민교육의 중요한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학교와 사회의 가교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코알라는 학교협동조합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조합원이 성장해 가는 것을 보았다. 코알라 역시 학교협동조합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기반성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해 가고 있었고 진로 확장의 계기를 마련하여 지금은 진로전담교사로 전향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진행했던 연구로부터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협동조합은 실천·실행 중심의 교육으로 학교 교육의 본질적 목표를 실현할 방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학교협동조합은 실천·실행 중심의 교육으로 입시에서 소외된 학생들에게도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예비 사회인에게 필요한 소양을 쌓을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었다. 둘째, 학교협동조합은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토대가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학교협동조합에 참여하여 직위나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조합원이 동등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같은 무게의 표를 가짐으로써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토론을 통해 설득하고 합의하는 과정을 거치며 협상해 봄으로써 토론문화를 정착시킬 수도 있다. 셋째, 학교협동조합 프로그램으로 진로교육의 틀을 마련할 수 있다. 학교협동조합을 통해 다양한 교육기회를 접하면서 사회적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여러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탐색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독산누리에 참여한 학생조합원과 교사조합원이 경험한 것과 그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진행한 이 연구에 덧붙여 연구자는 다음과 같은 후속 연구를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다른 학교협동조합에서도 학생조합원, 교사조합원, 학부모조합원을 대상으로 학교협동조합 참여 경험과 그 의미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볼 것을 제안한다. 둘째, 연구에 참여한 메기, 까치, 코알라를 대상으로 종단연구를 진행해 볼 것을 제안한다. 이 연구는 연구참여자가 독산누리에 참여하기 시작한 때부터 5년 이내의 상황에서 진행했으나, 독산누리에서의 경험이 향후 연구참여자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연구해 볼 것을 권한다.

      • 명사구 내포문에 관한 한국어와 불어의 비교연구 : 문학작품 번역의 관점에서

        홍태숙 淑明女子大學校 2006 국내박사

        RANK : 247631

        Le passage de la traduction entre le coréen et le français révèle certaines différences de construction syntaxique, en particulier dans le domaine du syntagme nominal. A partir de ce constat, le présent travail se donne pour objet d'étudier les formes complétives du SN et les relatives en français et en coréen. Les deux constructions en français comprennent en commun la positon de 'que', syntaxiquement bien définie; elles ont la forme de 'N + Que + P'. En coréen, les relatives se rapprochent de la forme complétive du SN, dont les occurrences sont bien contraintes en français. La complétive de SN en coréen peut être suivie par trois types d'éléments possédant la fonction de nom-tête : nom dépendant, nom indépendant et Particule Nominalisée '-um' et '-ki'. Malgré leurs différences morphologiques, ils occupent la meême position dans l'ordre syntaxique et entraînent la même combinaison syntagmatique. Dans la position COMP, il s'agit de l'élément 'Que', tantôt connecteur pur au sein d'une complétive, tantôt pronom relatif ayant un rôle de connecteur ainsi que celui d'anaphore en français; tandis qu'en coréen, cet élément grammatical peut porter aussi les marques de l'aspect et du temps. La différence entre la complétive du SN et la relative, est que, d'une part, il y a une co-référence entre le nom-teête et la position vide dans la relative; et que, d'autre part, il n'y a pas de position vide dans la complétive. Le nom-tête de la complétive en coréen est sélectionné selon le contenant de la phrase enchâssée, ce qui montre la relation étroite entre les deux. En français, les occurrences de la complétive du SN sont très restraintes, mais la complétive du SV (par exemple; V + que + P, il faut que + P, etc.) est beaucoup plus fréquente. Donc, la plupart des complétives de SN du français se traduisent en coréen par des formes de complétive du SV. Cette forme syntaxique peut néanmoins se donner lieu d'exister avec quelques nom-tête dans la traduction du coréen en français. Quant à la relative, nous en distinguons deux types: la relative restrictive et la relative appositive. Cette classification est acceptée aussi en coréen, mais seulement dans le domaine sémantique, non pas dans celui syntaxique. Au sein de la construction de la référence de l'antécédent, la relative restrictive est l'élément indispensable pour le sens de la phrase entière; tandis que la relative appositive donne des informations secondaires sur l'antécédent, elle est un élément facultatif par rapport au sens de la phrase entière. Surtout, la relative restrictive du français a une tendance à se traduire par la même forme puisque la relative est la seule forme syntaxiquement valide en coréen. A cause de la relation plus lâche dans la relative appositive, elle se traduit en coréen par des constructions syntaxiquement diverses par exemple, des phrases indépendantes, des adjectifs, des participes passés ou d'autres formes de phrases subordonnées. En conclusion, la forme syntaxique en coréen est plus compliquée que celle du français, ceci causé par le système différent entre les deux langues. Le coréen dispose de particules et de suffixes, qui rendent possible la construction des phrases complexes sans transformation structurale de la phrase. Dans le cas de complétives, les complétives du SN en coréen correspondent à celles du SV en français. Quant aux relatives appositives, qui fonctionnent comme des circonstantiels sur le plan de la phrase entière, elles montrent la tendance à se traduire par des formes syntaxiquement variées, et c'est la même chose dans les deux langues. Par contre, les relatives restrictives gardent leur forme canonique. Nous mentionnons ici les deux problèmes que nous avons laissés de cÔté, car ils dépassent le cadre de notre travail: l'un porte sur 'Que', élargissant le domaine jusqu'à l'exclamatif et l'interrogation indirecte, l'autre sur les pronoms relatifs 'dont', 'où' et 'lequel'. Nous avons l'intention de traiter ultérieurement ces duex problè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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