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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석헌의 새 종교론에 대한 연구

        이성정 호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1999 국내석사

        RANK : 247631

        우리는 이상에서 함석헌의 생애와 사상, 그의 종교이해, 그리스도교와 교회에 대한 그의 비판, 그리고 대안으로서의 새 종교론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우리가 함석헌의 이러한 사상을 살펴보는 것은 서론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이 땅에 종교개혁의 한 외침으로 우리가 받아들이고 귀기울임으로 인해서 이 땅에 교회가 새롭게 새롭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교회로 거듭나고, 개혁되는 역사를 이루어가야 함을 깨닫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본다. 물론 깨닫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 개혁되는 역사가 하루빨리 앞당겨지기를 염원하는 맘이 그 안에는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부족하지만 본인은 함석헌의 새 종교론이 그의 그리스도교와 교회에 대한 비판의 대안으로서 제시되었음을 얘기하고 싶다. 어쩌면 어거지 맞추기 식의 얘기가 될지도 모르지만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는 분명 이 땅의 잘못 되어가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보면서 새 종교가 필요하다고 외쳤다는 것이요, 그 새 종교의 모습을 이러해야 한다고 그림을 그렸을 것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그의 비판들 하나 하나를 어떻게 새 종교의 모습으로 대안 제시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서술하려고 한다. 먼저 그리스도교에 대한 비판 중에 "그리스도교만이 종교가 아니다"에 대해서 살펴보자. 이것은 그의 "종교는 하나다"라는 사상 속에서 나오게 된 비판이다. 즉 하나님이 한 분이니 종교도 하나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상 속에서 대안으로 제시되는 새 종교의 모습은 "하나됨"이다. 그는 하나님도 하나요, 종교도 하나요, 세계도 하나될 터이니 당연히 새 종교는 하나됨의 종교일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기에 "그리스도교만이 종교가 아니다"라는 그의 비판에 대한 대안으로 볼 수 있다. 그리스도교에 대한 두번째 비판은 "그리스도교는 사회의식과 역사의식이 없다"는 것이다. 이는 사회에 대해서 등돌리고 있는 그리스도교에 대한 비판이며, "나 혼자만 천당"이라는 극히 이기주의적인 구원관의 결과로 함석헌은 비판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써 그려진 새 종교의 모습은 "뚫려 비침" 이다. "뚫려 비침"은 인간, 인격을 하나의 통일된 존재로 보는 것이다. 이것은 철저히 영과 육, 성과 속, 세상과 하나님 나라를 갈라서 보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다. 따라서 천당만을 생각하고, 나는 선택되었기에 거룩하다고 생각함으로써, 더러운 세상, 더러운 사회, 구원받지 못할 역사에 대해서 등을 돌리고 돌아서버리는 그리스도교에 대한 비판의 대안으로써 "뚫려 비침"은 그려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교에 대한 세번째 비판은 "그리스도교는 민중을 위하지 않는다" 이다. 이 비판은 "종교는 현실을 건지자는 데 있고, 그 현실은 곧 민중"이라는 그의 사상 속에서 제시된 것이다. 곧 종교는 민중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얘기다. 종교가 할 일은 민중을 살리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교는 민중을 섬기고 민중을 위해서 싸워야 함은 당연한데, 그리스도교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대안으로 그려진 새 종교의 모습은 무엇일까? 그것은 "하나됨"이다. 함석헌은 그가 새 종교의 모습으로 "하나됨"을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새 종교는 언제나 '죽일 놈'만이 들고 나오지 않았던가?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여 있는 것들을 폐함으로써' 과거에 세계를 늘 구원하신 하나님이 미래에도 그렇게 또 구원하실 것이다." 여기에서 새 종교를 이룩하는 주역으로 그가 제시하는 무리가 곧 민중이 아닌가? 그가 민중을 새 종교 이룩의 주역으로 보고 있는 것은 곧 종교가 민중을 위한 것임을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교가 민중을 위하지 않는 것은 비판 받아 마땅하고, 새 종교는 민중에 의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교 비판 마지막은 "그리스도교의 속죄론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가 속죄론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속죄는 교리로 이루어 질것이 아니라 체험으로만이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대안은 "합리성"이다. 속죄는 철저히 체험되고 경험되었을 때 만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합리성"에서 얘기하는 이지 또는 과학적 사고에 대한 존중의 사상이 충분히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다. 이제 한국 교회에 대한 비판이다. 첫번째 비판은 "교회가 하느님을 가두었다"이다. 이 비판은 교회가 하느님을 독점하여 그 이름을 팔아 민중을 억누르고 착취하는 기관이 되었다는 것으로, 자본주의와 타협한 교회의 모습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대한 대안의 모습은 "하나됨"과 "뚫려 비침"이다. 새 종교의 주역이 민중이라는 차원에서 "하나됨"이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새로운 인격으로 교회가 거듭날 때 교회가 맘몬과의 타협 관계를 청산하고 하느님께로 온전히 돌아갈수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교회는 권위를 잃고 죽었다"이다. 교회가 왜 권위가 없고, 기백이 없을까? 그것은 교회가 기업화되어 정치권력과 담합하기 때문이요, 천당만 찾다보니 사회악과 싸울 생각을 하지 못해 기백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대안은 "하나됨"이다. 민중을 등지고 있기 때문에 기업화되고 정치권력과 손잡게 되었기 때문이며, 영과 육을 구별하기에 사회악에 대해 싸울 생각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번째는 "교회는 교회당만 늘린다"이다. 이 비판 역시 앞의 두 비판과 비슷한데 바로 자본주의와 손 잡은 교회, 민중을 등진 교회에 대한 비판이다. 덧붙여서 돈으로 교회 경영도 좌지우지되는 한심함을 말하고 있다. "하나됨"으로 민중에 대해 생각하고, "뚫려 비침"으로 새 인격을 형성해서 자본주의와의 관계 청산은 물론, 교회 경영을 하나님 뜻대로 이루어 갈수 있게 된다. 네번째는 "보수주의 교회는 참교회가 아니다"이다. 보수교회일 수록 교파싸움이 많다는 것과 '재벌교회'를 지향한다는 것인데,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하나됨"이다. 교파싸움은 하나님의 하나되게 하심에 역행하는 인간의 욕심이요, 내 교회만 생각하는 지교회 중심주의가 '재벌교회'를 지향하게 한다. 따라서 "하나됨"이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다섯번째는 "성직자는 민중을 속이는 위선자이다"이다. 교회가 민중을 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성직자도 민중을 속이고 있다는 이 비판은 참으로 날카로운 지적이 아닐 수 없다. 이 비판의 대안으로는 "하나됨“ ”뚫려 비침"이다. 민중을 교회의 주인으로 생각하게 될 때, 성직자가 민중을 속일 수 없을 것이요, 성직자가 새로운 인격으로 거듭나게 되면 민중을 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상의 서술 내용이 다소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함석헌의 비판 내용은 오늘 우리들에게도 외쳐지는 음성임에 부인할 수 없다는 것과 그가 그리는 새 종교의 모습은 그의 비판 내용들을 모두 몰아낼 수 있는 것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이제 함석헌의 새 종교론이 과연 18세기의 종교개혁과 연결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18세기의 종교개혁이 당시의 완악해진 교회의 모습과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비판에서 이루어졌음에서 개혁정신의 전승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종교개혁의 단계면에서 보면, 18세기의 종교개혁은 개혁의 완성단계에 속한다고 볼 수 있고, 함석헌의 새 종교론은 그 과정단계에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불연속성도 있다. 또 18세기의 종교개혁이 유럽이라는 국한된 곳에서의 개혁이라고 한다면, 함석헌의 새 종교론은 전 세계를 향한 개혁의 밑그림을 설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함석헌도 한국이라는 상황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그것은 그의 비판이 철저히 한국 상황 속에서 바라보고 지적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혁정신의 전승, 기독교의 끊임없는 개혁의 측면에서 본다면 역시 함석헌의 새 종교론과 18세기의 종교개혁을 연결지어 연구해보는 것도 매우 흥미있는 작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다시 한번 우리의 위치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오늘날 교회를 바라보면서 개혁되어야 겠다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그만큼 물이 고여 썩을 대로 썩어있고, 부패할대로 부패해 있다고 판단해도 결코 무리는 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이미 30여년 전부터 고쳐야 한다. 개혁해야 한다는 외침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외부에서가 아니라 이 땅 안에서 그리고 교회 안에서 있었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신앙 선배 가운데는 우리가 본받고 쫓아야할 훌륭한 선배가 많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에게는 그래도 기분 좋은 것이고, 기쁜 일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우리 신앙 선배들의 외침 하나하나에 귀기울일 때이다. 그들이 도대체 뭐라고 외쳤었는지 한 마디 한 마디 다시 찾아내고 깊이 살펴봐야한다. 오늘 우리가 하지 않으면 이 땅의 외침이 그대로 묻혀버리게 될 것이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 땅에 희망은 없다고 생각된다. 미국의 어떤 학자가 미래에 대해서 한 말들은 귀가 쏠깃하면서, 우리와 같은 말을 쓰는 우리의 신앙 선배가 하는 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흘러보내는 과거의 잘못들을 우리는 다시 답습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이 땅에 이미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는 귀기울여야 한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는 겸허한 자세로 우리의 언어로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전통을 무시하거나, 외국에 들려진 하나님의 음성을 외면하자는 얘기는 결코 아니다. 단지 우리 민족에게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있다는 것이요, 그 하나님의 음성은 이 땅의 백성들이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고, 삶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이 땅의 신앙 선배들의 발자취를 찾고, 그 분들이 물려주신 신앙 유산들을 캐내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거기에서 오늘 우리의 잘못들을 발견하고, 개혁의 흐름에 동참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이 오늘이 시대에,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몫이라 생각한다.

      • 아동의 분노 및 공격성과 학교생활적응간의 관계

        이성정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study was intended to examine the relation between anger level, anger expression, aggression type, school adjustment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5th and 6th) and the difference as a function of child sex. A total of 815 students from Korean elementary school in Daegu. The data was collected via questionnaires, 'Anger checklist', 'Aggression Scale' and 'The scale for adapting to school life' were used.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boys and girls in anger level, relational aggression. There were some differences between boys and girls on reactive aggression, overt aggression. Boys had higher reactive aggression, overt aggression compared to the girl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boys and girls on anger-control but girls had higher anger-in, anger-out compared to the boys on anger expression. Second, state anger was shown to be positive correlation with friendship and affiliation, trait anger was shown to be negative correlation with affiliation on school adjustment. But leadership has no correlation with anger level. Effort to modulate appropriately on anger experience can be effective device because school adjustment was related with anger level. Third, the difference on school adjustment as anger expression type using anger level as covariate, low anger-out level was high leadership measures. And low anger-control level was high friendship, leadership, affiliation on school adjustment. Specially, there was shown to be interaction between anger-out and child sex on friendship. Girls had good relationships with their friends on low anger-out level, but boys had good relationships with their friends on high anger-out level. Fourth, the difference on school adjustment as aggression type using anger level as covariate, there were some differences friendship, leadership, affiliation on school adjustment with relational aggression and friendship with overt aggression. Low relational aggression was high friendship, leadership, affiliation on school adjustment. And low overt aggression was high affiliation on school adjustment. These results were shown that aggression type had negative influences on school adjustment. Thus this study indicates that it is to be modified students who has difficulties in school adjustment and considered adjustment in social relationship as anger level, anger expression, aggression type.

      • 이야기치료 진로집단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역기능적진로사고 및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이성정 홍익대학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야기치료 진로집단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설정한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야기치료 진로집단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둘째, 역기능적 진로사고 및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대하여 이야기치료 진로집단프로그램이 미치는 효과를 검증한다. 연구대상은 세 지역의 종교시설에 등록된 청소년 중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를 원한 중고등학생들 이었다. 실험집단 10명 (남6명, 여4명), 비교집단 10명 (남4명, 여6명), 통제집단 10명 (남5명, 여5명) 이었다. 평균나이는 17,5세이다. 실험집단에는 본 연구자가 개발한 이야기치료 진로집단프로그램을 7회기 실시하였으며, 비교집단에는 대구광역시 교육과학연구원(2003) 진로프로그램 중학생용을 7회기에 맞춰서 수정 보완하여 실시하였다. 통제집단은 추후에 이야기치료 진로집단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될 측정도구는 진로사고검사(CTI) 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 검사이며 실험도구는 실험집단에 적용할 이야기치료 진로집단프로그램이다. 이야기치료 진로집단프로그램을 시범실시 한 후 학생들의 피드백을 받아 구성하였다. 수집된 모든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를 사용하여, 공변량분석(AVCOVA) 을 통해 분석하였다. 양적연구가 갖는 제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회기별 내용보고서와, 프로그램 평가 설문지와 상담자의 관찰내용을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눠서 제시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이야기치료 진로집단 프로그램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역기능적 진로사고를 유의하게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킴을 보여주었다. 연구의 시사점은 기존의 전통적 방식의 자기탐색 및 직업이해 중심 진로프로그램이 이었다면 청소년들이 가지는 진로의 문제에 대한 개념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내적인 힘을 길러주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이야기치료 진로집단프로그램의 보급이 필요할 것 이다. This study is research aims to develop the career group program for youths with narrative therapy and to figure out the effect of it. The followings are the methods of the research that are set up for the purpose mentioned above. First, it was examined whether there was difference between the participants of the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with narrative therapy and the control group, in terms of dysfunctional career thinking. Second, it was also examined whether there was another difference between the research group that took parts in the career group program with narrative therapy and the control group in terms of self-efficacy. The objects of the research wer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ho voluntarily participated from the youth group registered in the religious facilities. The total consists of 30, 10 members of the research group (6 male, 4 female), 10 members of the comparative group (4 male, 6 female) and 10 members of the control group (5 male and female). The average age is 17.5. For the research group, 7 sessions of career group program with narrative therapy invented by the present researcher were conducted. For the comparative group, 7 session of modified and complimented career program for middle school students invented by Daegu Education and Science Research Institute (2003). For the control group, the career group program with narrative therapy was to be conducted afterward. The details of activity contents and handouts were composed as the stage of developing the program with modification from the students’ feedback, after a trial-run of the career group program with narrative therapy. The present researcher invented the complete program with modification and compliments from consultation with career program specialists after taking the career thoughts inventory specialist education course, narrative therapy basic course, and the workshop class of narrative therapy for youths. The statistic processing of all collected data was analyzed with the help of SPSS and AVCOVA. The contents report through the sessions and the program evaluation survey, and the observation result of the counselor were suggested through the early, middle and latter periods. The result of the research was that; first, the career group program with narrative therapy changed the direction of self-efficacy in career decision and the dysfunctional career thinking into meaningfully desirable way Second, it was found that there was meaningful difference in the research group that took parts in the career group program with narrative therapy from the comparative groups and the control groups, in terms of improving the self-efficacy in career decision. Moreover, it appeared that there was another meaningful difference in modifying and complimenting the dysfunctional career thinking as well.

      • 도시공간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옻칠조형작품 연구

        이성정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도시(都市, city)는 단순히 삶을 영위하는 물리적 공간만은 아니다. 도시 공간은 인간에게 있어 그들의 사고, 감정, 행동 등 정신적인 측면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며 인간의 삶을 결정짓는 중요한 공간적 요인이 되었다. 하지만 현대의 도시 공간은 인간의 가치보다는 일의 능률을 향상시킨다는 명목아래 점점 더 공간을 구획하고 세분화하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도시인들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똑같은 모습의 거대한 건물들, 복잡한 도로를 보며 심리적 압박을 느끼고, 그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획일화된다. 또한 급격하게 변동하는 도시공간에서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인간은 결국 자신의 한계를 경험하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사회로부터 자신을 고립시킨다. 따라서 인간은 도시의 폐쇄적인 공간적 특성에 영향을 받아 그와 유사한‘심리적 닫힌 공간’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본 연구자는 도시공간에서 살아가는 본인의 삶을 통해 도시공간을 심리적 고립과 정체성의 상실, 감정의 획일화가 일어나는 곳으로 인식하고 시작품 제작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기계적 구조와 같은 도시의 닫힌 공간에 무감각해지며 일부 부속품이 되어 무의미하게 순환하는 본인 내면의 모습을 상상으로 재해석하여 옻칠조형작품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시작품의 시각적인 표현에 있어 옻칠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활용하였다. 옻칠의 목심저피칠(木心苧被漆)기법으로 평면을 제작하고, 협저탈태칠(夾紵脫胎漆)기법으로 반부조(半浮彫) 조형을 제작하여 하나의 형태로 결합하였다. 또한 옻칠 특유의 색상, 질감, 표현기법을 다양하게 활용함으로써 연구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시각화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옻칠의 조형적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옻칠의 특성과 기법표현을 발전적으로 연구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본 논문은 다음과 같이 5장으로 구성하여 서술하였다. 제 Ⅰ장 서론에서는 시작품 제작의 동기 및 목적, 연구 범위 및 방법에 대해 서술한다. Ⅱ장에서는 두 개의 장으로 분류하여 본 시작품의 형성배경인 도시공간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고찰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심리적 공간의 표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현대 도시공간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에드워드 호퍼와 비현실과 상상의 공간을 자유롭게 구현한 M.C 에셔를 선행 작가로 선정하여 시작품 표현의 내용에 참고하였다. 이어 Ⅲ장에서는 Ⅱ장의 개념을 바탕으로 시작품의 내용적 측면에서 공간 표현과 이를 위해 사용된 창과 문, 계단, 일상적 사물의 상징을 정리하였다. 또한 조형적 측면에서 형태, 공간 및 구도, 색상, 질감의 표현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기법적 측면에서는 작품제작에 사용된 옻칠의 재료적 특성과 기법, 실험과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하였다. Ⅳ장에서는 앞의 연구를 바탕으로 제작한 시작품들의 세부적인 내용과 함께 조형적, 기법적 측면을 서술하였다. 마지막으로 Ⅴ장에서 본 논문의 전체적인 내용을 정리하고 결론을 기술하였다. cities , where people of modern society live, are not simply physical residential locations. Cities have become important spatial factors that determine human lives and exert a significant influence on mental aspects such as thoughts, emotions, and behavior. Modern urban spaces, however, are rapidly changing, partitioning and subdividing space in a bid to improving work efficiency rather than human values. Urban people feel the psychological pressure of regularly seeing enormous, identical buildings and complex roads in their highly routine daily life, and end up losing their identities to become uniform with it. In addition, humans who cannot keep up with the rapid pace of urban change eventually experience their limitations and isolate themselves from society owing to uncertainty about the future. Thus, humans are influenced by the closed spatial characteristics of the city and form a similar “psychological closed space.” By observing her own life, this researcher recognized urban space as a place where psychological isolation, loss of identity, and uniformity of emotion occurred, and proceeded to study prototype production. The author attempted to express it as an Ottchil work by imagining the internal self that has become numb to the closed space of the city like a mechanical structure that circulates meaninglessly. In the visual expressions of the prototype, the characteristics of the medium of Ottchil were used. The flat surface was made by using Moksim jophy, a lacquer wood-based low-coating technique, and the semi-embossment was produced using the Hyeopjeo-taltae technique, by narrowing the de-coating technique and combining it into one form. In addition, various colors, textures, and expression techniques unique to Ottchil were used to effectively visualize the image the researcher wanted to expres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firm the formative possibility of lacquer and use it as an opportunity to study the characteristics and techniques of Ottchil. The study is organized in five chapters as follows. Chapter I, the introduction, describes the purpose and intentions of the prototype, the scope of the study, and the methodology. Chapter II is divided into two sections; the first investigates cities, which are the background of the prototype, and researches the relationship between urban spaces and humans. In addition, Edward Hopper, who realistically expressed modern urban space, and M.C. Escher, who freely embodied unreal and imaginary space, were selected as leading artists and referred to in the contents of the prototype. Chapter III, based on the concept of Chapter II, summarizes spatial expressions in the contents of the prototype and the symbols of windows, doors, stairs, and everyday materials used for it. It also provides detailed explanations of the expression of form, space, composition, color, and texture in terms of the formative aspects. On the technical side, the material characteristics, techniques, and experimental processes of Ottchil used in the production of works are explained. In Chapter IV, the formative and technical aspects are described along with detailed descriptions of prototypes developed from previous research. Finally, Chapter V summarizes the paper’s overall contents and describes its conclusions. While this has been translated exactly as per the source text, you could also consider using the terms “urban spaces” or “urban areas” if you wish. As there are no suitable terms in English to describe the techniques, I have provided the Romanized version along with the original Korean and Chinese characters. Please check to confirm if this is appropriate and acceptable.

      • 다변수 콕스 비례 위험 모형에서의 최적의 컷오프 선택

        이성정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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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분석에서 회귀계수의 해석을 위해서 연속형 변수를 이산형 변수로 바꾸는 경우가 있다. 이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컷오프를 선정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생기게 된다. Cox 비례위험모형에서 Lausen 과 Schumacher (1992), Contal 과 O’Quigley (1999)은 브라운 다리 방법을 이용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였다. 하지만 이 두 방법은 다른 추가적인 설명 변수 없이 나누고자 하는 설명 변수 1개만 있을 때 적용되는 방법이다. 이 두 방법과 달리 Klein과 Wu (2003)는 다른 설명변수를 고려하여 연속형 설명변수를 이산형으로 바꾸는 컷오프를 찾는다. 본 논문에서 Cox의 비례위험 모형에서 설명변수가 2개 이상 있을 때 다양한 상황에서 위의 세 가지 방법의 성능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 Klein과 Wu의 방법 외의 두 방법은 달리 제 1종 오류를 잘 유지하였다. 하지만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가 커질수록 Klein과 Wu의 방법의 검정력은 크게 떨어졌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붓스트랩 검정 방법을 제시하였다.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가 높을 때, 붓스트랩 검정은 Klein과 Wu의 방법보다 높은 검정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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