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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 시대 한국인의 인종에 대한 명시적 및 암묵적 태도발달과 태도변화

        노경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박사

        RANK : 247631

        This study examined how the explicit and implicit race attitudes differ according to age and gender from a developmental perspective in Koreans. The study also investigated the efficacy of a multi-cultural education program on explicit and implicit attitude change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is thesis consists of two parts. In Study 1, 222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234 college students completed Explicit Attitudes Rating Scales (likability/ trustfulness/ companionship/ group membership), Explicit Preference Test, and Child Implicit Association Tests (Korean-White/Korean-Black/ Korean-Southeast Asian IATs). The effects of age and gender on explicit and implicit attitudes toward Korean/White/Black/Southeast Asian were examined with two-way MANOVA.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as age increases, in-group preference/out-group bias decrease on the explicit level. In contrast, on the implicit level, as age increases, in-group preference/out-group bias do not decrease. Rather, prejudiced attitudes toward blacks and Southeast Asians increase. Inconsistency between explicit and implicit attitudes toward blacks and Southeast Asians with age increase supports the Social Identity Theory and Implicit Social Cognition Theory. Study 2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 multi-cultural education program on explicit and implicit attitude change toward races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program conveying an anti-bias message consists of three sessions, and the procedures are as follows; watching video clips, confirming contents and short discussion. Two classes in the program and two classes in comparative groups on the first and four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were assessed on Explicit Attitudes Rating Scales(likability/trustfulness/companionship/group membership), Explicit Preference Test, and Child IATs. The results showed that black preference significantly increased both in the first and the fourth grade elementary students on the explicit attitude level, but not on the implicit level. The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of these findings were discussed.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의 인종에 대한 명시적 및 암묵적 태도가 학년(연령) 및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발달적인 측면에서 살펴보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탈 편견적 메시지를 담은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이 인종에 대한 태도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 1은 초등학교 일학년(6세) 117명/사학년(10세) 117명/대학생 122명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인이 각 인종(한국인/백인/흑인/동남아인)에 대해 내집단선호/외집단 편견적 태도를 보이는지 명시적 및 암묵적 수준에서 알아보았다. 명시적 수준의 태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평정 척도인 명시적 태도검사(호감도/신뢰도/친구삼고 싶은 정도/내집단 포함정도)와 명시적 선호도검사를 사용하였고, 암묵적 수준에서는 암묵적 연합검사(IAT)를 사용하였다. 학년(연령)과 성별에 따른 이원 다변량 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국인의 인종에 대한 태도는 연령 변수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 반면, 성별에 따른 차이는 전반적으로 두드러지지 않았다. 한국인은 명시적 수준에서 연령증가에 따라 내집단인 한국인에 대한 선호도가 감소하는 반면, 외집단인 백인/흑인/동남아인/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암묵적 수준에서는 연령증가에 따라 내집단 우호적 태도가 감소되지 않았으며, 흑인과 동남아인에 대해 더 강한 비선호적 태도를 나타냈다. 동남아인에 대한 비선호적 태도는 특히 성인에게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처럼 흑인과 동남아인에 대한 암묵적인 편견적 태도는 연령증가에 따라 더욱 강화되는 경향을 나타내지만, 연령증가에 따라 편견에 대한 의식적인 통제를 하므로 명시적으로는 편견이 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고려할 때, 한국인의 인종에 대한 태도는 사회인지이론보다 사회정체성이론과 암묵적 태도발달이론에 더 부합되는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권위주의 성격과 같은 개인적 특성과 접촉빈도와 같은 환경적 요인들이 인종에 대한 태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탈 편견적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태도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초등학교 일학년(6세)과 4학년(10세)을 대상으로 3회기에 걸쳐 탈 편견적 메시지를 담은 영상물을 시청하게 한 뒤 내용확인과정과 토론의 순서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초등학교 일학년과 사학년생 모두 명시적 태도검사에서 흑인에 대한 호감도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명시적 선호도검사와 암묵적 연합검사에서는 탈 편견적인 방향으로 태도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태도의 정서적 측면뿐만 아니라, 탈 편견적인 방향으로 범주화하고 행동하려는 의지적 측면까지 변화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의 회기와 기간이 충분히 보강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편견적 태도의 변화를 위해서 학습적 요인뿐만 아니라 연구 1에서 언급되었듯이 권위주의 성격과 같은 개인적 차원에서의 특성이나 접촉경험과 같은 사회 환경적 요인들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살펴봐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의의는 우선 다양한 인종집단에 대한 한국인의 태도를 분석함으로써 한국사회가 다문화 사회를 지향해 나가는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 연구는 민감한 주제인 인종에 대한 태도측정을 위해 명시적 수준뿐만 아니라 암묵적 연합검사를 사용하여 개인이 의도적으로 왜곡하거나 미처 자각하지 못한 자동적 태도까지도 심층적으로 측정하였다. 이와 더불어 본 연구는 한국인의 인종에 대한 명시적 및 암묵적 태도를 발달적인 관점에서 연령별로 알아봄으로써 인종을 포함한 사회적 태도의 발달과정을 이해하는 데 발달 이론적 측면에서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는 다문화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정부가 주도적으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본 연구 2에서 개발된 탈 편견적 다문화교육프로그램은 비록 짧은 시간에 걸쳐 실시되었지만 명시적 수준에서 탈 편견적인 방향으로 초등학생들의 호감도가 변화하였으므로 현장에서의 활용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후연구로 인종에 대한 태도발달을 다양한 계층과 연령층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겠다. 이를 위해 전 연령층에 걸쳐 인종에 대한 태도발달을 측정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 개발이 요구된다. 아울러 다문화교육프로그램의 내용과 기간 면에서 보강이 필요하며, 효과검증을 위해 비교집단에 대한 다각적인 통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특허분석을 통한 과학기술자의 과학논문 인용행태에 관한 연구

        노경란 연세대학교 2006 국내박사

        RANK : 247631

        지식기반사회의 중요한 특징은 경제ㆍ사회발전의 기반으로써 지식의 출현, 과학과 기술의 밀접한 관계, 과학기반 기술의 등장이라 할 수 있다. 과학이 기술발전을 이끄는 주요 추진력이며 기술혁신이 궁극적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이 밝혀짐에 따라 선진국은 과학과 기술간 상호작용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그러나 과학과 기술간 상호작용이 국가경쟁력 향상에 끼치는 영향력에 비해 한국의 기술발전을 이끈 과학적 기반에 관한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한국의 기술과 강력한 연계를 맺고 있는 학문분야에 대한 실증적 연구도 아직은 미약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미국특허중 한국인 특허가 등록된 이후에 다른 미국특허에 의해 인용되는데 과학논문이 영향을 끼치는지 여부를 밝히고, 미국특허에서 인용을 통해 연결된 과학논문과 한국인 특허간 상호작용을 분석하는 것이다.이 연구를 위해 1990년부터 2004년까지 등록된 미국특허중 발명자 또는 출원기관의 국적이 한국으로 지정된 특허, 이 한국인 특허에 인용된 과학논문, 한국인 특허를 인용하고 있는 다른 미국특허를 이용하였다.한국인 미국특허가 등록된 이후 다른 특허에 의해 인용시차별 인용되는 횟수에 있어 과학논문의 피인용횟수, 품질, 그리고 최신성이 미치는 영향에 관해 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첫째, 한국인 특허에 인용된 과학논문의 수는 이 한국인 특허가 다른 특허에 의해 인용되는 횟수와 서로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둘째, 과학논문의 품질을 측정하기 위해 SCI 과학논문을 이용하였다. SCI 과학논문을 많이 인용한 한국인 특허가 SCI 과학논문을 많이 인용하지 않은 특허보다 다른 미국특허에 의해 더 적게 인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셋째, 한국인 특허와 이 특허에 인용된 과학논문간 평균 인용시차가 짧을수록 다른 미국특허에 의해 더 많이 인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특허중 한국인 특허와 이 특허에 인용된 과학논문간 상호작용을 측정한 결과 발견된 중요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첫째, 1990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특허청에 등록된 한국인 특허 32,935건중 과학논문을 인용하고 있는 특허는 약 13%로 소수의 특허에서 과학논문이 집중적으로 인용되었다.둘째, 한국의 기술개발과 관련하여 과학확산지수가 가장 높은 학문분야는 전기전자공학이었으며, 그 다음이 응용물리학, 다학문분야였다. 한국의 기술개발과 관련하여 과학흡수지수가 가장 높은 IPC기술분야는 의약품분야였으며, 그 다음이 유기화학, 제어기술, 반도체였다.셋째, 한국인 특허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핵심학술지는 전기전자공학분야, 응용연구분야, 다학문성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전기전자관련 기술분야는 학술회의자료를 많이 인용하고 있으며, 화학 및 바이오기술분야는 학술지를 많이 인용하고 있었다. 과학논문과 특허간 평균 인용시차는 학술지 7.51년, 학술회의자료 4.76년이었다.이 연구는 한국인이 과학논문으로부터 과학지식을 흡수하여 특허라는 기술지식을 창출하고 이 기술지식이 확산되는 일련의 지식흐름을 다루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한국의 기술개발과 역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학문 영역을 밝혀내는 성과를 얻었다. 학술지 뿐만 아니라 학술회의자료에 수록된 과학논문까지 분석함으로써 한국의 기술개발과 관련된 과학집약도가 높은 기술분야를, 그리고 한국의 기술개발에 유입된 핵심 학술지 및 학술회의자료를 밝혀낼 수 있었다. 또한 과학논문이 특허의 혁신가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탐구함으로써 과학논문의 중요도를 식별하고자 했다는 점에 의의를 찾을 수 있다.

      • 韓國과 日本의 中高齡者 人的資源政策 比較

        노경란 高麗大學校 2005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과 일본의 중고령자에 대한 국가인적자원정책 내용을 비교․분석하여 양국의 상이점으로부터 한국의 과제를 도출하고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관련 법 및 정책 자료에 대한 문헌분석을 실시하고, 다음과 같은 연구 내용으로 구체화하였다. 첫째, 한국과 일본의 중고령자 현황을 일반적 현황, 중고령자의 내적 준비 정도, 중고령자의 외적 노동시장 환경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둘째, 한국과 일본의 중고령자 인적자원정책을 정책의 3대 구성요소인 정책 목표, 정책 수단, 정책 대상자로 구분하여 각각 비교 준거를 적용시켜 비교․분석하였다. 끝으로 양국의 정책 내용을 비교․분석한 결과 얻은 상이점을 토대로 평생교육학적 관점에서 한국의 정책 내용 중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도출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언하였다. 연구 결과 한국의 중고령자 인적자원정책 내용에는 다음과 같은 과제가 도출되었다. 첫째, 정책 목표에서 목표의 내적 일관성은 확보하고 있지만 하위목표 추진의 전문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둘째, 한국에서 채택된 정책 수단은 개발, 배치․관리, 활용의 정책 수단을 이음새없이 연결하는 측면에서 미흡하다. 셋째, 한국의 중고령자 인적자원개발 정책 수단은 수직적으로 공평한 경향이 강하여 계속해서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대응하는데 있어 역부족으로 보인다. 넷째, 한국은 인적자원개발, 인적자원 배치․관리, 인적자원활용 등 모든 정책 수단에 있어서 전문인력의 구성이 매우 단순하다. 이러한 과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① 정책 목표 설정에 있어서 교육인적자원정책 부문의 도입을 통한 목표 구조의 내적 일관성 강화, ② 생애단절적인 인적자원개발로부터 전 생애에 걸친 경력개발로 확대 가능한 체계적인 시스템의 구축, ③ 중고령자의 특성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 수단의 마련, ④ 현행 평생교육사 양성 제도의 개선 등을 제언하였다.

      • 스쿨 팜 교육활동이 교육생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삼육대학교 원예노작교육을 중심으로

        노경란 삼육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47631

        Sahmyook University’s laborius works education has been providing education for a long time in order to increase contribution to society through the importance of character at the end of entering society. However, research on this was insufficient, so a study was conducted.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gender, age, and residence, etc. were classified, but the sample was inevitably limited. Accordingly, Sahmyook University provides character and community education centered on rural experiential education as the last education before entering society. School farms have a long history, but are mostly focused on infants and lower grades and are being studied as part of urban agriculture. Looking at the sample composition, the 405 respondents were mostly college students, except for the urban farmers, so most were in their 20s. The majority lived in Seoul and Gyeonggi-do, which appears to well reflect the inclination toward some aspects of urban agriculture, and had various academic and occupational backgrounds. Factor analysis was conducted on various areas such as laborius works farm, ecology and environment, personality, community, and quality of life. These analyzes showed significant reliability and validity results for most factors, and through exploratory factor analysis, 13 out of 45 factors were analyzed.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gender, age, and residence did not confirm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ender, age, and residence. Differences in various areas according to age group and residence were evaluated, and these results showed that in most area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ender, age group, and residence. It was shown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showed that the laborius works farm, ecology and environment have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personality, community, and quality of life. It is believed that the reason why ecology and environment do not have an effect on personality can be found in the limitations of the sample. The sample that responded to the survey was in their 20s and lived in the city, so they had little experience of direct impacts on ecology and the environment. Although they could encounter indirect impacts, it was something that could be found in textbooks, so School Farm can be explained through experience-based education theory. Education is the continuous growth of experience, and education is by experience, for experience, and the process of experience, and has no other purpose than the growth of experience through continuous reconstruction of experience. This is the purpose of Sahmyook University’s laborius works horticulture education and It seems the same. The results of analyzing college student satisfaction by gender, age, and residence showed that women students showed an overall high level of satisfaction. This is generally thought to indicate that women students tend to be more positive and compliant than men students. The higher the age group, the higher the satisfaction level in certain residential areas. appeared high. In terms of satisfaction with the labor training environment, out of 5 items out of 5, instructor satisfaction showed the highest score at 4.32, the next highest item was practical training satisfaction at 4.20, and satisfaction with lecture content was 4.13. Satisfaction with convenience facilities and classroom facilities was 3.88, showing the lowest score among the five items of labor education environment. Currently, Sahmyook University’s labor education center is a greenbelt, which poses various limitations in facility installation, while satisfaction with instructors was 3.88. indicated as high. Among the satisfaction levels of the labor education environment, the highest score was for teenagers’ satisfaction with instructors, which was 4.48 points, and the lowest scores were for teenagers’ satisfaction with convenience facilities and classroom facilities, which were 3.52 points. Regarding satisfaction with ecology and environment, out of 8 items out of 5, satisfaction with ecological life showed the highest score at 4.11, and satisfaction with water quality environment improvement showed the lowest score among ecology and environment items at 3.86. In the students’ opinion, it was revealed that they believed that laborious farming does not improve the water quality environment. Among the satisfaction with ecology and environment, the highest score was satisfaction with improvement of the ecological environment of residence and other areas, which showed 4.35 points, and the lowest score was male students’ satisfaction with reduction of fine dust, which showed 3.74 points. For personality satisfaction, out of 12 items out of 5, the overall score for consideration and help was the highest at 4.35, and for self-esteem help was 3.82, the lowest score among the personality items. Responding students said that while taking classes together, I felt that consideration for colleagues was important, and I did not think it would help my self-esteem. Among personality satisfaction, the highest score was 4.59 for arousing curiosity among those in their 30s or older, and the lowest score was 3.65 for cognitive ability development among teenagers. In terms of community satisfaction, out of 5 items out of 5, the overall score for promoting a sense of community was the highest at 4.30, while help with school adaptation and help with social adaptation showed the lowest score among the community items at 4.07. The community showed 4.0 or higher in all items, showing the highest level of overall satisfaction. It is believed that this result was achieved because the nature of labor education is to work together rather than individually. Among community satisfaction scores, the highest score was 4.67 for male students’ sense of community, and the lowest score was 4.00 for help with teenagers’ social adaptation. For satisfaction with quality of life, out of 10 items out of 5, happiness satisfaction showed the highest score at 4.22, and employment assistance showed the lowest score among the community items at 3.71, and students believed that labor education was helpful for employment. I didn’t think it would be of much help. Among quality of life satisfaction, the highest score was for depression relief among those in their 30s or older, which was 4.44, and the lowest score was for male students’ employment assistance, which was 3.49. We believe that these results provide a deeper understanding of demographic factors and multiple domains of character and community for the School Farm program and provide important insights for understanding and improving student experiences in experiential education environments.

      • 사회혁신클러스터의 형성에 관한 연구 : 서울 은평구와 성동구의 사례

        노경란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사회적 경제는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며 자본의 순환 과정에서 자본보다 사람을 우선시 한다는 점에서 최근 들어 활발히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사회적 경제는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제정되면서 제도적,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사회적 경제의 조직들은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 경제를 구성하는 실체의 유형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 경제조직들은 정부, 투자기관, 중간지원조직, 비영리기구 등 다양한 조직들과 관계를 맺으며 성장하고 있다. 본 연구는 사회적 경제의 다양한 유형들이 이루고 있는 공간적인 모습을 사회혁신클러스터라고 보았고, 이 클러스터가 한국의 배경에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성장하는지 두 사례 지역을 토대로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사례 지역은 서울의 성동구와 은평구를 선정하였다. 사례 지역을 선정한 이유는 두 지역이 사회적 경제의 네트워크 활동에 가장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두 지역에서 모두 다양한 사회적 경제조직들이 활동하고 있었으며, 해외에서 선행연구 된 사회혁신클러스터의 모습을 가장 유사하게 보이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혁신클러스터를 분석하기 위해서 기존 경제지리학에서 쓰이는 클러스터의 분석방법을 이용하였다. 기존 클러스터의 분석방법에서 많이 쓰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클러스터의 내부 행위자들과 그들의 관계를 확인하는 것과 클러스터의 형성과정을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혁신클러스터 내부의 행위자들과 그들의 구조를 밝히기 위해서 사회적 경제조직들의 협력관계 사회연결망분석을 시도하였다. 이를 통해서 각 클러스터 내부의 협력관계에 참여하는 다양한 조직의 유형과 그 구조를 분석할 수 있었다. 클러스터의 형성과정을 분석하는 것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서 클러스터 내부 관계자를 통해서 클러스터의 역사와 발전 양상을 파악할 수 있었다. 연구의 진행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성동구와 은평구에 각각 사회연결망 분석을 위한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사회연결망 자료는 각 조직들이 협력적 관계를 맺고 있는 조직들을 주관식으로 나열하게 하였다. 이 때 협력은 강도에 따라 6단계로 나누었으며 강도가 강해짐에 따라서 점점 공식화 되고, 관계도 강화 된다고 보았다. 심층인터뷰는 클러스터의 형성과정을 확인하기 위해서 진행되었는데 인터뷰의 내용은 클러스터 생애주기 판단하기 위한 기준을 선정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협력관계의 사회연결망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네트워크 참여 유형의 다양성은 성동구가 은평구에 비해서 많은 편이었다. 성동구에서는 은평구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대학기관과 글로벌 네트워크, 임팩트 투자기관이 협력관계 네트워크에 포함되어 있었다. 중심성 지표로 살펴본 중추조직은 성동구에서는 민간 주도의 성격을 가진 조직이 중추조직이었지만, 은평구에서는 정부의 산하 기관이 중추조직으로 드러났다. 협력의 강도가 강해지더라도 성동구의 중추조직은 계속해서 네트워크의 중심에 있었지만, 은평구의 중추조직은 협력의 강도가 강해지니 그 영향이 약해짐을 볼 수 있었다. 클러스터의 형성과정을 밝히기 위한 심층인터뷰의 분석 결과, 성동구와 은평구는 모두 주도적인 세력에 의해서 사회혁신클러스터가 형성되었다. 성동구에서는 민간의 성격이 강한 중간지원조직이 성동구 성수동에 값싼 임대료와 네트워크 자본을 바탕으로 자리잡은 후, 소셜벤처 및 사회적 기업들이 집적하게 되었다. 은평구는 「서울특별시 서울혁신파크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불광동에 사회혁신클러스터가 형성되게 되었으며, 여전히 정부 지원의 성격이 강함을 알 수 있었다. 두 지역 모두 클러스터의 성숙단계에서 발견되는 산업의 연계, 타 클러스터와의 융합은 발견되지 않았다. 종합적으로 성동구와 은평구의 사례를 분석해본 결과, 두 지역 모두 아직 초기 단계의 모습이지만 사회혁신클러스터의 모습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성동구에서는 성수동을 중심으로 민간 주도적으로 클러스터가 운영되고 있는 반면에, 은평구에서는 불광동을 중심으로 정부 주도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는 초기 형성의 원인을 보았을 때, 은평구의 사회혁신클러스터는 정부의 제도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것이었던 반면에 성동구의 사회혁신클러스터는 민간 조직이 주도적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보인다. 결론적으로 앞으로의 지속적인 사회혁신클러스터의 성장을 위해서는 두 지역의 정보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모습이 필요해 보인다. 본 연구는 사회적 경제를 공간적인 관점인 사회혁신클러스터의 모습으로 바라보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현재까지 드러나는 두 사회혁신클러스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혔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그러나, 그러나 본 연구는 해당 클러스터 내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네트워크와 각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협력 네트워크가 이루어지는 것에 대한 공간적인 설명이 약하다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한계점들을 극복하고 향후에는 타지역(비도시권)의 사회혁신클러스터의 모습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거나, 사회적 경제조직들의 네트워크와 지역사회 배태성에 관한 연구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청소년원예활동 참여 특성에 따른 사회성에 관한 연구

        노경란 광운대학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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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청소년 원예활동 참여특성에 따른 사회성에 관한 연구로 원예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사회성을 신장시키고 체계적인 청소년 지도의 방향을 모색하며 나아가 청소년 원예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원예활동의 참여정도, 원예활동의 참여기간, 원예활동의 만족도, 원예활동에 대한 부모의 지지도, 원예활동을 통해 기대한 주도성, 원예활동을 통한 개인적 성장의 기대도에 따라 청소년 사회성의 5가지 하위요소(준법성, 자율성, 책임성, 협동성, 봉사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경기도 성남시의 D중학교(원예활동을 정규과목으로 하고 있는 학교)와 구리시에 소재하고 있는 S중학교(원예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일반 학교)를 선정한 후 1,2,3 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실시하고 193부를 회수하였다. 청소년들의 원예활동 참여특성에 따른 사회성을 연구 분석하기 위해 원예활동 참여에 관한 변인을 조사하고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사회성을 종속 변인으로 하였으며, 사회성을 5가지 하위영역인 준법성, 자율성, 책임성, 협동성, 봉사성으로 구분하여 원예활동과 특성에 따른 사회성을 연구 관계를 조사하였다. 또한 조사자의 일반적 특성으로는 성별, 학년, 출생지역, 가정형편, 학교성적을 조사하였다. 통계프로그램인 SPSS11.0 window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척도 신뢰도 분석(cronbach ɑ)과 집단간 평균차이 검정을 위한 다원량 분석(ANOVA, F-검정)을 실시하였고, 조사대상자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은 빈도분석과 백분율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원예활동 참여정도에 대한 사회성의 평균차이에서는 참여를 적극적으로 할수록 사회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예활동참여에 따른 하위요소에 대한 사회성 검증에서는 준법성, 책임성, 협동성, 봉사성에서는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고 자율성 부분에서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F=10.15, P< .001). 또한 청소년 원예활동을 정기적으로 참여한 학생이 주말농장 같은 개인적 참여한 학생과 비참여 학생에 비해서도 사회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둘째, 원예활동 기간에 따른 사회성 요인 중 기간별 분석에서는(1년 미만, 1년에서 2년 미만, 2년 이상)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F=0.35, p>.05). 셋째, 원예활동 주도성(비주도적임, 보통, 주도적임)에 대한 사회성 평균분석에서는 자율성과 협동성, 봉사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2.932, p>.05). 하지만 준법성과 책임성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넷째, 청소년 원예활동을 통해 개인적 성장에 대한 기대도가 높고 낮은 것과 사회성과의 관계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F=2.808, p>.05). 다섯째, 청소년 원예활동에 대한 부모들의 지지도 분석에서는 지지도가 높을수록 청소년들의 사회성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F=3.724, p<.05). 그 중 자율성, 협동성, 그리고 봉사성 부분에서 특히 청소년들의 사회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여섯째, 현재 참여하고 있는 원예활동의 만족도에 따라 사회성에 영향을 주는 것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5.655, p<.01). 청소년 원예활동 만족도에 따른 사회성 요인별 분석에서는 준법성, 자율성, 책임성 부분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지만, 봉사성, 협동성 부분에서는 원예활동의 만족도가 높을수록 사회성이 높게 나타났다. This thesis studied that teenagers sociality is related by horticultural participation attribute. It could encourage teenagers sociality, and how could lead students more systematically. In addition, this offers way to vitalize teenager`s horticultural activity. especially there is main purpose which provide basic data about teenage`s horticultural activities. there are related teenager`s sociality subordinate concepts (the low-abiding sprit, autotronic, cooperation, service, responsibility) with horticultural participation degree, horticultural participation period, their parents support rate of teenage`s horticultural activities, leading part of horticultural participation, personal growth expectation through teenage`s horticultural activities. satisfaction on horticultural activity. This study is examined the review of previous researches and then a questionnaire was designed and chosen to 200 middle school students.(1,2,3 grades) who live in Gyounggi Sung-Nam city D school(horticultural activity is in a regular curriculum.) and school in Guri city S school (normal school without horticultural activity is in a regular curriculum.) and collected 193. For studying sociality of teenagers horticultural activity, horticultural participation attributes are control variables. sociality is a dependent variable. There are related teenager`s sociality subordinate concepts the low-abiding sprit, autotronic, cooperation, service, responsibility. Respondents are classified gender, school year, birthplace, home situation, school grades. This study was used the SPSS11.0 window program and applied ANOVA, F -inspection and sociology of population is analyzed by frequency analysis and showed percentage. The result of this study were as below: First, horticultural participation attribute is showed higher level sociality someone has more active participation which is good for sociality- (the low-abiding sprit, cooperation, service, responsibility)(F=10.15, P< .001) but autotronic is not influenced by horticultural participation attribute. also students who join horticultural activity as a regulation curriculum is more higher level sociality than students who has only experienced with family in weekend farm temporally not in school. Second, To analyze horticultural participation period, Period is not important reason to increase society.(F=0.35, p>.05). When this study classified less than 1 year. 1 to 2 years, more than 2 years, but horticultural participation period is not related with sociality. Third, leading part of horticultural participation (leading less , normal, leading more) is not related with sociality(F=2.932, p>.05). but cooperaton and service is higher with someone who has more active leading style. Forth, There is nothing special difference from personal growth expectation through teenage`s horticultural activities to teens sociality(F=2.808, p>.05). Fifth, To analyze their parents support rate of teenage`s horticultural activities, if there parents support more and more, teens sociality are increased. (F=3.724, p<.05) Especially autotronic, cooperation, service is good to teens who have experienced with horticultural activities Sixth. Satisfaction on horticultural activity influenced to teens sociality (F=5.655, p<.01). In analyzing sociality subordinate concepts (the low-abiding sprit, autotronic responsibility) is not related with satisfaction on horticultural activity but cooperation, service is related satisfaction on horticultural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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