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인재의 확보와 유지에 있어서 우수 인재들을 유치하기 위해 금전적인 보상을 많이 이용했지만, 단순 금전보상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인식이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T9826155
서울 : 중앙대학교 대학원, 2005
학위논문(석사) -- 중앙대학교 대학원 , 경영학과 경영학전공 , 2005.2
2005
한국어
서울
iii,83 p. ; 26 cm.
참고문헌: p. 71-79
0
상세조회0
다운로드과거에는 인재의 확보와 유지에 있어서 우수 인재들을 유치하기 위해 금전적인 보상을 많이 이용했지만, 단순 금전보상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인식이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
과거에는 인재의 확보와 유지에 있어서 우수 인재들을 유치하기 위해 금전적인 보상을 많이 이용했지만, 단순 금전보상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인식이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조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서 물질적 지원뿐만 아니라, 시간적/정서적 차원의 지원을 해주는 제도로서 ‘일과 삶의 조화(work-life balance)’에 주목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한 기업의 노력이 인력활용에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Work-Life 정책의 세 가지 제도 즉, 유연근무제와 탁아소시설 그리고 자기계발을 위한 복지정책이 직장선택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본다. 여기에 비교 요인으로써 ‘임금’이 직장선택에 주는 영향과 국내의 근무시간유형에 대한 현실적인 고려로써 ‘일상적인 연장근무’가 직장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둘째, 직장선택과 Work-Life 정책의 관계에서 예측된 조직지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며, 셋째, 일과 삶의 갈등, 성별, 맞벌이, 6세 이하의 자녀의 조절효과에 대한 검증도 실시한다.
연구 결과 유연근무제는 직장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연장근무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유연근무제는 예측된 조직지원을 높이는 것으로 나왔지만, 직장선택과의 관계에서 예측된 조직지원의 매개 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오히려, 유연근무제는 직장선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경력기대의 매개 효과에서도 예측된 조직지원의 매개효과와 동일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장시간 일하는 것이 하나의 규범으로서 자리잡고 있는 국내에서 근무시간에 자율적인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직원들에게 매우 강한 유인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나 탁아시설이나 자기계발과 같은 복지정책은 직장선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육아의 문제를 어떤 식으로든 해결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고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의 한계점으로 생각된다. 또한, 일과 삶의 갈등, 성별, 맞벌이, 6세 이하의 자녀의 조절효과에서는 어떤 변수에도 Work-Life 정책과 직장선택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볼 수 없었다.
본 논문은 아직까지도 Work-Life 정책을 조직이 지원해주어야 할 비용으로서 생각하고 있는 국내에서, 직원들의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한 조직문화나 정책들의 도입과 시행이 Work-Life 정책이 노동시장으로부터 질적으로 우수한 직원과 관리자들에 대한 장기적인 수급을 확보하는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함으로써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