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변화에 따라 양육환경이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으며, 양육에 대한 어머니들의 생각 또한 많이 변하였다. 양육스트레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사회 문화적인 관점에서 보다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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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2005
학위논문(석사) --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 아동복지학과 아동복지전공 , 2005.2
2005
한국어
서울
iii, 83 p. ; 26 cm.
참고문헌: p. 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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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사회의 변화에 따라 양육환경이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으며, 양육에 대한 어머니들의 생각 또한 많이 변하였다. 양육스트레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사회 문화적인 관점에서 보다 체계...
사회의 변화에 따라 양육환경이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으며, 양육에 대한 어머니들의 생각 또한 많이 변하였다. 양육스트레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사회 문화적인 관점에서 보다 체계적인 분석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본 연구는 맞벌이 가정의 어머니와 전업주부의 양육 행동에 나타나는 스트레스 정도의 차이를 밝히고, 양육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영향력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여 부모의 역기능적인 양육 행동을 진단하여 앞으로 더욱 적절한 부모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기초를 마련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맞벌이 어머니와 전업 주부의 양육 스트레스의 정도는 어떠한가? 둘째, 맞벌이 어머니와 전업주부의 생태학적 변인중 인구통계학적 배경에 따른 양육스트레스의 차이와 상대적 영향력은 어떠한가?
셋째, 맞벌이 어머니와 전업주부의 생태학적 변인들이 자녀양육 스트레스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어떠한가?
맞벌이 가정 어머니와 전업 주부의 양육 스트레스에 대한 생태학적 관련 변인을 연구하기 위해서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 어머니와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하여 조사를 하였다. 연구 분석을 위해 최종적으로 맞벌이 가정의 어머니 269명, 전업주부 253명이 본 연구의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연구과정을 통해 얻어진 결과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맞벌이 어머니와 전업 주부의 양육 스트레스의 정도는 어떠한가의 여부를 분석한 결과, 어머니의 직업 유무에 따른 스트레스 정도는 맞벌이를 하고 있는 어머니보다 전업주부의 양육 스트레스가 더 높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양육 스트레스, 타인양육에 대한 죄책감과 부모역할 수행에 대한 부담감 모두 맞벌이 어머니보다 전업주부의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맞벌이 어머니와 전업주부의 생태학적 변인 중 인구통계학적 배경에 따른 양육스트레스의 차이와 상대적 영향력은 어떠한가의 여부를 분석한 결과, 맞벌이 가정의 어머니는 연령이 많을수록 타인양육에 대한 죄책감이 높은 반면, 전업주부에서는 연령이 적을수록 타인양육에 대한 죄책감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업유무와 학력에 따른 양육 스트레스 차이를 분석한 결과, 취업 유무에만 차이가 있고 학력에 따른 차이와 취업유무 및 학력에 따른 상호작용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모역할 수행부담은 일반적으로 학력이 낮을수록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유무와 가족유형에 따른 양육 스트레스 차이는, 취업유무에 따라서는 전업주부의 부모역할 수행에 대한 부담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유형에 따라서는 확대가족이 부부 핵가족보다 부모역할 수행에 대한 부담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유무와 소득수준에 따른 양육 스트레스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일반적으로 맞벌이 주부는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양육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반면, 전업주부는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양육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양육 스트레스와 타인양육에 대한 죄책감 그리고 부모역할수행에 대한 부담에서도 일반적으로 맞벌이 주부는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양육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반면, 전업주부는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양육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유무와 자녀수에 따른 양육 스트레스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 취업유무에 따라서는 전업주부의 양육 스트레스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자녀수에 따라서는 자녀수가 많을수록 양육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맞벌이 어머니와 전업주부의 생태학적 변인들이 자녀양육 스트레스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어떠한가라는 문제는 자녀양육 스트레스의 생태학적 요인들의 영향의 정도를 밝혀보기 위해 양육 스트레스를 독립변인으로 하고, 각각의 요인들을 종속 변인으로 하여 분석한 결과, 생태학적 하위 변인들은 양육 스트레스를 39.8%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태학적 하위 변인 중 ‘부모효능감’, ‘유년기의 행복’, ‘보육만족’, ‘직업과 결혼만족’, ‘연령’, ‘학력’, ‘가족유형’, ‘소득’은 유의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맞벌이 주부의 양육 스트레스의 총점에 미치는 설명력은 38%였으며, ‘평등적 부모역할’, ‘부모효능감’, ‘유년기의 행복’, ‘배우자의 지지’, ‘보육만족’, ‘연령’, ‘학력’, ‘가족유형’, ‘가계소득’, ‘자녀수’는 유의한 영향이 없었으며, 양육 스트레스 요인들의 영향의 정도는 3가지 변인인 ‘자녀의 기질’, ‘자녀가치관’, ‘성격완벽성’순으로 영향을 미쳤다. 전업주부의 양육 스트레스의 총점에 미치는 설명력은 41%였으며 ‘평등적 부모 역할’, ‘부모 효능감’, ‘성격완벽성’, ‘유년기 행복’, ‘보육만족’, ‘직업과 결혼 만족’, ‘연령’, ‘학력’, ‘가족유형’, ‘소득’,은 유의한 설명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개의 변인인 ‘자녀가치관’, ‘자녀의 기질’, ‘배우자의 지지’, ‘자녀수’순으로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작용하였다.
일반 양육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생태학적 변인들은 맞벌이 주부에 대한 설명력은 36.5%와 전업 주부에 대한 설명력은 30%로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그 하위 변인들은 설명력에 대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일반 양육 스트레스에 대한 생태학적 변인들의 설명력은 맞벌이 주부를 잘 예언하고 있으며,
타인 양육에 대한 죄책감에 대한 스트레스는 전체 25.3%의 설명력을 가지며, 맞벌이 어머니 30.7%, 전업주부 23%로 설명력의 크기에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으며, 이는 맞벌이 주부를 더 잘 예언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맞벌이 주부의 타인 양육에 대한 죄책감을 예언하는데 효과적으로 판단된다. 부모역할 수행에 대한 부담감에 대한 양육 스트레스는 맞벌이 어머니 36.2%와, 전업주부에 대한 설명력은 46.6%로서 통계적으로 유의하며, 이는 전업주부의 부모역할 수행에 대한 부담감을 잘 예언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논문의 시사점은 소득수준이 낮은 전업 주부의 경우 사회 전반적으로 부담되는 양육비와 교육비등으로 인한 양육 스트레스가 증가될 수 있지만, 소득 수준이 높은 맞벌이 어머니의 경우 양육 스트레스가 증가됨은 부모역할에 따른 스트레스와 역할 갈등이 많아질 수 있어 양육 스트레스가 높다고 이해할 수 있으며, 직업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여전히 자녀양육의 최종적인 책임은 어머니의 몫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양육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중 자녀의 기질과 자녀양육 가치관은 중요 변인으로 작용함을 확인함으로 인해, 어머니가 자녀 양육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된다. 즉 유아교육기관과 어머니가 유아에 대한 상담 및 부모교육 등과 같은 활발하고 밀접한 관계성 확립이 필요함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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