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애착유형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대학생 453명을 대상으로 성인애착유형 질문지(Relationship Questionnaire; RQ), 스...
본 연구는 애착유형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대학생 453명을 대상으로 성인애착유형 질문지(Relationship Questionnaire; RQ),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The Ways of Coping Checklist), 대학생활적응 척도(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naire; SACQ)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하였다. 설문을 통해 얻은 자료를 차이검증과 변량분석을 통해 통계 분석하였다. 애착유형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상호작용효과를 검증한 결과, 대학생활적응 척도의 하위 적응영역인 정서적응에서 유의미한 상호작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각의 애착유형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따라 대학생활 총적응 및 그 하위 적응영역인 학업적응, 사회적응, 개인-정서적응과 대학환경적응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안정형이 회피형과 양가형에 비해 대학생활적응과 그 하위영역에서 가장 높은 적응 수준을 보였으며 소극적 대처보다 적극적 대처를 사용할수록 적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으로서 애착유형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논의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결과가 상담 및 효과적인 개입에 대한 제언과 제한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에 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