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학교경영에 있어서 교사들이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수준과 기대수준을 분석하여 보고, 저해요인을 밝혀서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의사결정 참여방법을 찾아 학교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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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건국대학교, 2003
학위논문(석사) --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 교육학과 교육행정전공 , 2003.8
2003
한국어
372 판사항(4)
371.2 판사항(21)
서울
ⅴ, 99p. : 삽도 ; 26cm
부록(설문지) :p.96-99
참고문헌 :p.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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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교경영에 있어서 교사들이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수준과 기대수준을 분석하여 보고, 저해요인을 밝혀서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의사결정 참여방법을 찾아 학교경영의 효과를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연구 문제를 설정하고 해답을 얻고자 하였다.
1. 학교경영의 의사결정과정에서 교사들의 참여수준은 교사의 배경변인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2. 학교경영의 의사결정과정에서 교사들의 기대수준은 교사의 배경변인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3. 학교경영의 의사결정과정에서 교사들의 참여수준과 기대수준의 차이는 어떠한가?
4. 학교경영의 각 영역에서 의사결정참여의 저해요인은 무엇인가?
5. 학교경영의 각 영역에서 바람직한 의사결정 참여방법은 무엇인가?
본 연구는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용인시와 양주시·양평지역에 있는 초등학교와 중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하여 총 4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회수설문지는 353부인데 그 중 335부(94.9%)를 유효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의사결정 참여와 관련된 문헌과 이후배(2000), 최명록(2001)의 연구를 참고하여 재구성한 것으로 현재의 의사결정 참여수준과 기대수준, 의사결정 참여에 대한 저해요인, 바람직한 참여방법에 관하여 각각 12문항씩 총 48문항으로 구성했다.
연구 방법으로는 교사들의 의견을 알아보기 위하여 교사의 성별, 경력별, 직급별, 학교급별로 구분하고 각각의 설문문항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수집된 설문지는 코딩작업을 거쳐 SPSS(10.0) for Window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조사대상자의 변인별 분포를 알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명목척도의 변인별 차이를 알기 위하여 변인을 참여수준과 기대 수준에서는 경력별, 직급별로 구분하여 x^(2) 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참여방법에 대하여는 경력별, 학교유형별로 구분하여 x^(2) 검증을 실시하였으며, 본 논문의 유의수준은 P≤.05 수준에서 해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 교사의 배경변인에 따른 참여수준
학교경영에 참여하고 현재의 참여수준 조사에서 거의 참여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는데 각 영역별 참여율을 비교해 보면, 12개의 영역 중 교재교구의 선정에서 40.3%의 참여율로 다른 영역보다 많이 참여한다고 나타났으며, 학생 생활지도 방안 결정 35.5%, 교사연수 기회의 참여 30.2%, 각종학교행사 계획결정에서는 25.4%, 학교교육과정 운영 계획 수립의 의사결정에서는 24.2%, 학급담임 배정에서는 24.2% 순으로 참여한다고 나타났다.
경력을 10년 미만, 10년 이상-20년 미만, 20년 이상으로 나누어 분석해 보면, 20년 이상 경력에서 전체적으로 참여율이 높았으며, 10년 미만의 교사는 교직원 근무조건 개선(7.0%), 대외관계 활동(7.0%), 교직원 인사(7.1%) 에서 가장 낮은 참여율을 나타내었다. 직급별로 분석해보면 보직교사가 각종 학교행사 계획 결정(52.6%), 교사연수 기회의 참여(51.5%), 학생생활지도 방안에 대한 결정(50.5%)에 참여율이 훨씬 더 높았다.
2. 교사의 배경변인에 따른 기대수준
교사들의 의사결정 참여 기대수준에서는 변인별로 분석해 볼 때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볼 때 선행연구의 분석과 같이 현재의 참여수준에 비해 많은 교사들이 참여를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교재교구의 선정에 가장 많은 참여기대(70.4%)를 보였고, 다음으로는 학급담임 배정에 67.2%, 업무분장 결정에 66.0%로 나타났다. 그러나 교직원 근무조건 개선과 대외관계활동(육성단체, 지역사회 등)에는 각각 42.2%, 41.5%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응답하여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 교사의 학교경영에 있어서 참여수준과 기대수준의 차이
학교교육과정 운영 계획 수립에 대한 참여수준 대 기대수준의 배경 변인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참여수준에서 교사들의 46.3%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반면에 기대수준에서는 57.6%가 참여를 기대한다고 나타났고, 업무분장결정에서의 결과, 학급 담임배정에 대한 결과와 비슷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교재교구선정에 대한 결과는 참여수준에서 교사들의 30.7%는 반반정도이다라고 응답한 반면에 기대수준에서는 70.4%가 참여를 기대한다고 응답하여 가장 높은 기대수준을 나타냈다. 학교예산 편성 및 운용에 대한 결과는 참여수준에서 교사들의 57.8%는 참여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한 반면에 기대수준에서는 58.2%가 참여를 기대한다고 응답하였으며, 학교 시설개선에 대한 결과는 참여수준에서 교사들의 52.5%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반면에 기대수준에서는 59.1%가 참여를 기대한다고 응답하였다. 교직원 근무조건 개선에 있어서 참여수준 대 기대수준의 배경 변인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참여수준에서 교사들의 52.6%는 참여하지 않는다라고 응답 한 반면에 기대수준에서는 68.0%가 참여를 기대한다고 응답하였다. 각종 학교행사 계획 결정에 있어서 참여수준 대 기대수준의 배경 변인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참여수준에서 교사들의 44.5%는 참여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한 반면에 기대수준에서는 63.0%가 참여를 기대한다고 응답하였다. 교직원인사(부장임명, 상훈 등)와 대외관계활동(육성단체, 지역사회 등)에 있어서는 참여기대 수준이 낮았으며, 교사연수 기회의 참여와 학생 생활지도 방안에 대한 결정 참여에 대해서는 현재의 참여 수준과 기대수준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4. 학교경영에서 의사결정 참여에 대한 저해요인
학교경영 참여의 저해요인을 전체적으로 분석해 보면, '참여기회가 없어서'와 '나와 관계된 업무라 생각되지 않아서'가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고, 특히 교직원 근무조건 개선에 관한 문항에는 '참여해 봐도 별 효과가 없으므로' 가 두 번째의 저해요인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학교경영에서 교직원 근무조건 개선에 대한 참여의 기회가 적을 뿐 아니라 참여효과가 적음을 알 수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학교 교육과정 운영 계획 수립에 있어서 의사결정 저해요인을 분석한 결과 33.4%, 업무분장 결정에 있어서 49.3%, 학급담임 배정에 있어서 49.6%, 학급담임 배정에 있어서 26.9%, 학교예산 편성 및 운용에 있어서 37.6%, 학교시설개선에 있어서 38.8%, 교직원 근무 조건 개선에 있어서 40.0%, 각종 학교행사 계획 결정에 있어서 32.8%, 교직원 인사(부장임명, 상훈 등)에 있어서 50.1%, 대외관계활동(육성단체, 지역사회 등)에 있어서 35.8%, 교사연수 기회의 참여에 있어서 29.6%가 참여 기회가 없어서라는 것을 저해요인으로 응답했다. 학생 생활지도 방안에 대한 참여에 있어서는 의사결정 저해요인을 분석한 결과 참여의 기회가 없어서 26.0%, 나의 참여가 없어도 잘 운영되니까 25.1%로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5. 학교경영에서 교사들이 기대하는 바람직한 참여방법
의사결정 참여방법을 변인별로 분석해 볼 때, 경력, 학교급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보였으나, 성별, 직위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경력별 분석을 보면 학교 예산편성 및 운용에서 10년 미만의 교사들은 교장 등 상위에서 결정(31.3%)이라고 응답한 반면에 10년 이상 교사들은 관련교사와 협의하여 교장이 결정이라고 응답하였으며, 학교 시설개선에 대한 참여방법에 있어서 10년 미만의 교사들과 10-20년 미만 교사들은 교사의견 수렴 후 직원회의에서 결정(40.6%, 35.3%)이라고 응답한 반면에 20년 이상 교사들은 관련교사와 협의 교장이 결정이라고 응답하였다. 다른 영역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학교급별 분석을 보면, 업무분장의 참여 방법에서 초등교사들은 교사 의견 수렴 후 직원협의에서 결정(26.3%)이라고 응답한 반면에 중등교사들은 교장 등 상위에서 결정(33.5%)이라고 응답하였고, 학교예산 편성 및 운용의 참여방법에서 초등교사들은 관련교사와 협의 교장이 결정(31.6%)이라고 응답한 면에 중등교사들은 교장 등 상위에서 결정(32.3%)이라고 응답하였다. 학교 시설개선의 참여방법에서는 교사 의견수렴 후 직원협의에서 결정(초등 32.2%, 중등 40.2%)이라고 대답한 데는 이견이 없으나 차순으로 초등교사들은 관련교사와 협의 교장이 결정(26.3%)이라고 응답한 반면에 중등교사들은 교장 등 상위에서 결정(31.1%)이라고 응답하였다. 교직원 인사(부장임명, 상훈 등)의 참여방법에서는 초등교사들은 교사의 의견수렴 후 직원협의에서 결정(31.0%)이라고 응답한 반면에 중등교사들은 교장 등 상위에서 결정이라고 응답하였다. 대외관계활동(육성단체, 지역사회 등)의 참여방법에서 초등교사들은 관련교사와 협의하여 교장이 결정이라고 대답한 반면에 중등교사들은 교장 등 상위에서 결정이라고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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