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의 자발적인 발화 자료를 가지고 아동의 문법발달이 매우 활발해지는 2세 6개월에서 3세 5개월 (30개월에서 41개월) 기간의 1년동안 한 아동의 언어 습득 양상을 종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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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단국대학교, 2003
학위논문(석사) --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 특수교육학과 언어치료교육 , 2003
2003
한국어
379.000
대한민국
iv, 72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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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의 자발적인 발화 자료를 가지고 아동의 문법발달이 매우 활발해지는 2세 6개월에서 3세 5개월 (30개월에서 41개월) 기간의 1년동안 한 아동의 언어 습득 양상을 종단적으로 고찰하여 보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으로는 한 아동을 대상으로 종단적인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는데 연구 대상은 1999년 3월생 여아이며 발화 자료 수집 기간은 아동이 2세 6개월(30개월)이 된 2001년 9월 28일부터 3세 5개월(41개월)이 된 2002년 8월 27일까지 총 12개월이었다. 엄마와의 놀이상황에서 아동의 자발적인 발화를 한 달에 2회 비디오 카메라로 녹화하였고 사후 아동의 100 발화와 엄마의 말을 전사하였고 이러한 언어자료를 가지고 아동의 언어습득 양상을 살펴보았다.
먼저, 품사별로 아동의 어휘 습득양상을 살펴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명사를 살펴보면 놀이의 특성에 따라서, 사용된 보통명사의 유형수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대명사의 사용을 살펴보면 지시 대명사의 산출빈도가 인칭대명사의 빈도보다 훨씬 높았고, 산출빈도가 높은 순서대로 대명사를 살펴보면, ‘이것, 여기, 나, 어디, 뭐, 얘, 우리, 너, 누구, 그것, 저기, 요기, 아무, 걔, 얘들’ 순으로 산출되었다. 인칭대명사로는 1인칭 ‘나’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수사의 사용을 살펴보면, 서수사는 나타나지 않았고 양수사만 나타났다.
조사를 살펴보면 격조사중에서는 주격조사 ‘이/가’의 발화 빈도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서술격 조사, 부사격 조사가 거의 비슷한 빈도로 나타나고 있었다. 부사격 조사중에서는 처소격 조사가 가장 많이 산출되고 있었고, 그 중 ‘에’가 가장 많이 산출되고 있었다.
동사를 살펴보았을 때 이 아동이 가장 많이 산출하고 있는 동사는 ‘하다’로 매 회기마다 빠지지 않고 산출되었으며, ‘가다, 먹다’도 많은 빈도로 나타나고 있으며 ‘주다, 놀다, 넣다’도 자주 산출되었다.
형용사를 습득할 때에는 반의적인 구조로 기억하여 습득하는 듯한 양상을 보였다.
관형사를 살펴보았을 때, 이 아동에게서는 성상관형사는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수관형사 ‘한, 두, 세’와 지시관형사 ‘이, 그, 무슨’만 산출되고 있었다.
부사를 살펴보면 이 아동은 부사 중 성상부사와 상징부사를 가장 많이 산출하였고, 지시부사로는 ‘이렇게’를 가장 자주 산출하였으며, 부정부사 ‘안’이 자주 산출되었다.
두 번째로 아동의 문장습득 양상을 알아보았다.
먼저 아동의 겹문장 습득 양상을 살펴보았을 때 이어진 문장보다는 안은 문장이 더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3세 이전보다는 3세 이후에 더 많은 겹문장이 사용되었다.
의문문 산출 양상을 보면, 구체적인 대답을 필요로 하는 설명의문문을 판정의문문보다 더 많이 산출되었는데, 설명의문문 중 가장 많이 산출된 것은 의문사 ‘어디’가 포함되어진 의문문이었으며 다음으로 ‘무엇-왜-누가-어떻게’의 빈도로 나타났다.
부정문 습득 양상을 살펴보았을 때에는 ‘안’을 붙인 부정문이 가장 많이 산출되었으며, 다음으로 ‘못’ 부정문 그 다음으로 청유문, 명령문에서 쓸 수 있는 ‘말다’ 부정문이 많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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