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영아기(생후 2개월-36개월 영아)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현 유아교육기관에서 아버지 부모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부모교육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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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02
학위논문(석사) --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 교육학과 유아교육전공 , 2002. 8
2002
한국어
375.1 판사항(4)
372.21 판사항(21)
서울
iv, 83p. : 챠트 ; 26cm
참고문헌: p. 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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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영아기(생후 2개월-36개월 영아)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현 유아교육기관에서 아버지 부모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부모교육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 부모교육의 각 영역별 내용에 대한 요구도 및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실제에 관한 견해를 알아보고, 그것을 토대로 영아의 수준에 맞는 아버지 부모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 것으로 한다.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영아기 부모교육에 대한 아버지의 지식 수준과 요구도는 어떠한가?
둘째, 영아기 부모교육에 대한 아버지의 지식수준과 요구도에는 차이가 있는가?
셋째, 영아를 위한 아버지 부모교육의 방법과 프로그램에 대한 견해가 아버지의 연령, 학력, 수입, 직업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넷째, 영아기 아버지 부모교육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아버지의 연령, 학력, 수입, 직업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수도권과 서울의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아기(생후2개월-36개월)자녀를 둔 아버지 2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진양희의 연구(1999)를 토대로 본 연구자가 연구내용에 맞도록 구성하였다. 최종적으로 첫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대한 6문항, 둘째,부모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9문항, 셋째, 영아기 부모교육 구체적인 실시 방법에 대한 9문항, 넷째, 아버지 부모교육 프로그램내용에 대한 각 영역별 요구도 및 지식정도를 알아보는 32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가 사용되었다 .
본 연구의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검증한 결과 Cronbach a가 영아의 양육과 건강 0,79, 영아의 바람직한 생활지도 0.87, 영아발달에 관한 지식과 정보 0.92, 영아와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0.92, 바람직한 아버지 역할하기 0.84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수집된 자료는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Science)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기법으로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또한,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영아 부모교육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를 살펴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 x^(2)(Chi-square) 검증과 t-test(검증), 그리고 One-way ANOVA(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사후검증으로 Scheffe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아기 부모교육에 대한 아버지의 지식 수준과 요구도에서 부모교육에 대한 아버지의 지식수준은 '영아 양육과 건강에 대한 지식(2.50)', '영아의 바람직한 생활지도에 대한 지식(2.79)', '영아 발달에 대한 지식과 정보(2.46)', '영아와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지식(2.61)', '바람직한 아버지 역할에 대한 지식(2.70)'등 전반적으로 아버지들은 영아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아양육에 대한 지식정도가 가장 높은 영역은 '영아의 바람직한 생활지도'이며 지식정도가 가장 낮은 영역은 '영아 발달에 관한 지식과 정보'이다. 부모교육에 대한 아버지의 요구도는 '영아 양육과 건강에 대한 지식(3.54)', '영아의 바람직한 생활지도에 대한 지식(3.46)', '영아 발달에 대한 지식과 정보(3.59)', '영아와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지식(3.58)', '바람직한 아버지 역할에 대한 지식(3.60)'등 아버지들은 영아양육에 대한 요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아양육에 대하여 요구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영역은 '바람직한 아버지 역할하기'이며 요구정도가 가장 낮은 영역은 '영아의 바람직한 생활지도'로 나타났다.
둘째, 영아기 부모교육에 대한 아버지의 지식수준과 요구도에는 차이가 있는가에서 '영아의 양육과 건강(t=28.64, p<.001), 영아의 바람직한 생활지도(t=15.46, p<.001),영아발달에 관한 지식과 정보(t=28.61, p<.001),영아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t=23.36, p<.001),그리고 바람직한 아버지 역할(t=22.03, p<.001),에 대해 지식정도보다 요구정도가더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났다.
셋째, 영아를 위한 아버지 부모교육의 방법과 프로그램에 대한 견해가 아버지의 연령, 학력, 수입, 직업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에서 '아버지 부모교육에 대한 참가 희망 여부'를 살펴본 결과는 학력별로는 대졸 이상은 아버지 부모교육에 참여하겠다는 아버지가 많은 반면, 전문대졸 이하는 잘 모르겠다고 인식하는 아버지가 많았으며, 아버지의 학력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x^(3)=13.64, p<.01). 부모교육을 희망하는 요일에 대한 아버지의 학력별로는 고졸 이하는 일요일이 적당하다고 인식하는 아버지가 많은 반면, 전문대졸 이상은 토요일이 적당하다고 인식하는 아버지가 많았으며, 아버지학력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X^(2)=30.79, p<.01). 또한 직업별로는 자영업 종사자는 일요일이 적당하다고 인식하는 아버지가 많은 반면, 생산직이나 판매서비스직, 사무직이나 기술직, 전문직,경영관리직 종사자는 토요일이 적당하다고 인식하는 아버지가 많았으며, 아버지 직업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x^(2)=48.45, p<.01).
1회 부모교육시간에 대하여 연령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는데, 30세미만보다 35세 이상은 1시간이 적당하다고 인식하였고, 30-35세미만은 1시간 30분이 적당하다고 인식하는 아버지가 많았다(x^(2)=14.13, p<.05).
넷째, 영아기 아버지 부모교육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아버지의 연령, 학력, 수입, 직업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에서 '아버지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때의 대처'방법에 있어서 아버지의 학력별로는 아버지의 학력이 높을수록 아버지로서의 대처방법을 모를 경우 인터넷이나 참고서적을 찾아보는 아버지가 많은 반면, 학력이 낮을수록 본인의 부모님께 물어보는 아버지가 많았으며 아버지 학력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x^(2)=29.68, p<.01). '아버지의 역할이 영아기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령별로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아버지의 역할이 영아기 자녀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였으며, 전문대졸 이상인 아버지가 가장 많은 역할을 미친다고 인식하는 반면, 고졸 이하는 미친다고 인식하는 정도가 가장 낮았으며,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F=4.54, p<.05).
또한 사후검증을 실시한 결과, 고졸 이하인 아버지와 대졸 이상인 아버지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아버지로서 가장 부족하게 느꼈던 점'에서는 연령별로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자녀에게 풍부한 경험과 상상력을 접해 주지 못한 점이 아버지로서 부족했다고 인식하는 아버지가 많은 반면, 연령대가 낮을수록 아이와 많은 시간동안 놀아주거나 함께 하지 못한 점이, 30-35세미만은 아버지로서 행동이나 습관에 모범을 보이는 것이 부족했다고 인식하는 아버지가 많았으며,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x^(2)=26.10, 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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