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문제해결 훈련 프로그램의 대표적 모형인 D'Zurilla의 인지적·행동적 모형에 본 연구자가 정의적 측면을 첨가한 인지적·정의적·행동적 접근의 문제해결 훈련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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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全南大學校, 1993
1993
한국어
372.61 판사항(3)
371.4 판사항(19)
광주
ix,195p.: 삽도; 2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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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문제해결 훈련 프로그램의 대표적 모형인 D'Zurilla의 인지적·행동적 모형에 본 연구자가 정의적 측면을 첨가한 인지적·정의적·행동적 접근의 문제해결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고, 둘째, 이를 토대로 본연구자의 모형과 기존의 모형과의 훈련에 있어서 효과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자는 효과적인 문제해결자와 비효과적인 문제해결자의 특성을 알아봄으로써 효과적인 문제해결자가 갖고있는 특성의 요인을 문제해결 훈련 프로그램의 모형에 적용하고자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예비연구는 대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문제해결에 대한 자기평가 검사(PSI), 개인신념 검사(IBT), 인지성향 검사(NCS), 불안 검사(STAI), 우울 검사(BDI), 대처방식 검사(WCCL)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효과적인 문제해결자는 첫째, 인지적 요인에서 비효과적인 문제해결자에 비해 문제에 대해 사고하기를 더 좋아하고(인지성향), 비합리적 신념이 더 적게 나타났다. 둘째, 정의적 요인에서는 비효과적인 문제해결자에 비해 불안과 우울 정도가 더 적게 나타났다. 셋째, 행동적 요인에서는 비효과적인 문제해결자와 비교해 볼 때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다루는 자세로 임한다는 것이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D'Zurilla의 모형에 효과적 문제해결자의 특성이 자각되고 훈련될 수 있도록 8주간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자에 의하여 각각 실험집단 I은 인지적·행동적 중심의 D'Zurilla의 문제해결 훈련 프로그램을 총 20시간 받았고, 실험집단II는 인지적·정의적·행동적 중심의 문제해결 훈련 프로그램 훈련 프로그램을 총 20시간 받았다. 통제 집단은 아무런 처치도 받지 않았다. 피험자는 광주 K대학에 재학 중인 2-3학년 29명으로서 도중 탈락생을 제외한 23명의 여학생이었다.
실험 절차는 각 회기(session)의 전반부에 문제해결과 관련된 강의가 있었고, 후반부는 참가자 개인의 실제 문제를 가지고 D'Zurilla의 5단계에 근거하여 역할 연기와 연습 등이 주어졌다. 실험결과는 사전-사후 검사에 의한 반복측정변량분석(Repeated Measured ANOVA)과 집단간 및 각 집단의 측정시기별 검사 평균을 Scheffe 검증법으로 사후비교(post hoc comparison)하였다. 사전-사후검사 도구는 문제해결에 대한 자기평가 검사(PSI), 개인신념 검사(IBT), 인지성향 검사(NCS), 불안 검사(STAI), 우울 검사(BDI), 대처방식 검사(WCCL)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는 첫째, 실험집단I과 실험집단II는 똑같이 대학생의 문제해결에 대한 자기평가 점수가 통계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문제해결 훈련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문제해결 능력을 중신시키는 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인 것으로 보인다. 문제해결에 대한 자기평가의 세가지 하위 요인(문제해결에 대한 자신감, 접근-회피 스타일, 개인의 통제력) 중에서는 접근-회피 스타일이 크게 작용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세집단 간(실험집단I, 실험집단II, 실험집단III)에 문제해결에 영향을 주는 요인별로 살펴보았을 때, 실험집단I과 실험집단II 모두 불안과 우울이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감소되었다. 이것은 실험집단I과 실험집단II 똑같이 문제로 인한 부정적 정서적 고통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셋째, 실험집단I과 실험집단II의 두 집단 간에 효과차이를 비교해 보면 문제해결에 대한 자기평가 점수에서 두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이를 다시 실험집단I과 실험집단II 간의 문제해결 요인상의 효과차이를 살펴보면, 실험집단II는 실험집단I에 비해 인지적 영역에서는 비합리적 신념 가운데 인정에 대한 요구에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고, 정의적 영역에서는 불안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지만(P<.10) 어느정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행동적 영역에서는 문제를 회피하기 보다는 문제에 접근하는 대처방식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자가 정의적 요인을 가미한 프로그램II가 상기의 요인을 긍적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더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문제해결 훈련 프로그램이 상담이나 생활지도 차원에서 많이 보급되어야 겠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 대학생의 문제유형에 따라 예컨대, 학업문제, 이성문제, 취업, 진로문제 등의 문제 중심으로 문제해결 훈련 모형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또한 중·고등학생, 기업체, 직장인, 학부모 등의 대상에게도 활용되어져야 하겠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develop a cognitive-affective-behavioral problem solving training model, and to compare its effectiveness with that of the D'Zurilla's cognitive-behavioral model. The subjects were twenty-three female sophomore and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develop a cognitive-affective-behavioral problem solving training model, and to compare its effectiveness with that of the D'Zurilla's cognitive-behavioral model.
The subjects were twenty-three female sophomore and junior volunteer students of Kwangju Teachers' University. There were two experimental groups and one control group: Experimental group I and II received twenty-hour problem solving training by the reseacher for 8 weaks separately. The procedure of the experimental group I was composed of the D'Zurilla's 5-step training with cognitive-behavioral contents, and that of the experimental group II was composed of the D'Zurilla's with cognitive-affective-behavioral contents modified by the reseacher. The control group did not receive any treatment. Problem Solving Inventory(PSI), Irrational Beliefs Test(IBT), Need for Cognition Scale(NCS), the State Trait Anxiety Inventory(STAI), Back Depression Inventory(BDI), and Ways of Coping Checklist(WCCL) were used as dependent measures. This study analized the results of the experiment with Repeated Measured ANOVA and Scheffe test in terms of group, time, and interaction effects.
The results of analysis showed as follows: The subjects of experimental group I and II showed the ability to solve their problems more effectively than the control group. Also, they decreased anxiety and depression in affective domain.
On differences of the effects between experimental group I and II, PSI score did not reveal significant differences. However, the reseacher's problem solving training model which is in the experimental group II seemed more effective than the D'Zurilla's, in terms of reducing subjects' demand of approval and avoidance tendancy in coping with the problem.
It was suggested that many opportunities, of the problem solving training should be provided for Korean students and different population such as parents, employers, employees, and the teachers. Also, different method and/or separate training, such as cognitively oriented or affectively oriented, or problem solving training combined with assertiveness training were suggested for futur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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