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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친의 『무량수경우파제사 원생게』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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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5486772

    • 저자
    • 발행사항

      서울 : 동국대학교, 2020

    •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동국대학교 대학원 , 인도철학과 , 2020

    • 발행연도

      2020

    • 작성언어

      한국어

    • KDC

      155 판사항(6)

    • DDC

      181.4 판사항(23)

    • 발행국(도시)

      서울

    • 형태사항

      114 p. ; 26 cm

    •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김호성
      권말부록: 『무량수경우파제사 원생게』 번역
      참고문헌 수록

    • DOI식별코드
    • 소장기관
      •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우편복사 서비스
      •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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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무량수경우파세사 원생게(「정토론」 또는 「왕생론」, 이하 「정토론」)」는 세친이 쓴 정토(淨土)에 관한 유일한 글이다. 세친은 유식의 대가로 알려질 정도로 대부분의 저서가 유가(瑜伽)에 대한 것이지만, 대승경전에 대한 주석서도 10권에 달한다. 워낙 유식의 대가로 알려져 있어서 「정토론」의 내용에서도 유식적인 요소를 찾으려는 학자들이 노력이 있으나, 유가(瑜伽)사상과는 상관없는 「묘법연화경우파제사」, 「십지경론」, 「열반경본유금무게론」, 「유교경론」 등의 대승경전을 주석하기도 했기 때문에 세친의 관심이 오직 유가(瑜伽)에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정토론」은 세친이 자신의 언어로 쓴 것은 존재하지 않고 보리유지의 한역만이 존재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후에 「왕생론주」를 쓴 중국의 담란과, 「아미타경소」를 쓴 신라의 원효, 「교행신증」을 쓴 일본의 정토진종의 개조(開祖) 신란이 「정토론」의 내용을 인용하고 있기 때문에 문헌은 정토학의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세친이 살았던 인도에서 ‘대승’이라는 용어가 최초로 사용된 시기는 A.D. 5~6세기로 알려져 있지만, 쇼펜(Schopen) Schopen 1979, Buddhist thought – A conplete introductin to the Indian tradition, Paul Williams with Anthony Tribe, 2000, p.104 재인용
    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대승’의 형태는 4세기가 되어서야 독립적이고, 분리된 종파로 등장했다고 추정할 수 있다’라고 하여 ‘대승불교’가 어느 때,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라, 여타 불교사상과 함께 존재했으나, 인도 내에서 대중들의 지지를 얻지 못한 소수자의 운동이었기 때문에 기록된 증거가 많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당시 대승불교 형태의 하나인 ‘정토신앙’이 유행했다는 증거 또한 없으나 분명히 존재하고 소수의 지지자가 있었다는 것은 알 수 있는 증거로서 1977년에 ‘아미타여래’를 언급하고 있는 2세기 경의 비문이 발견되기도 했다. 「무량수경」과 같은 대승경전이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면서 당시에는 성행하지 않았던 정토신앙이 후대에 동아시아에서 크게 유행된 것이기 때문에 정토신앙의 원류를 알아보는 데 있어 「정토론」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정토론」에 대한 연구는 담란의 「왕생론주」를 주석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세친의 「정토론」이라기 보다는 담란이 어떻게 「정토론」을 해석했는지를 다시 연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논문의 목적은 세친의 「정토론」을 연구하는 것으로 인도불교에서의 정토 신앙이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될 것이다.
    사실 정토발원을 하게 되는 가장 큰 계기는 바로 ‘염리예토(厭離穢土)’이다. 다시는 이 사바세계에 돌아오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지금의 자신과 환경을 버리고 해탈의 길로 지금 바로 들어서고자 하는 것이다. 정토사상이 이행도(易行道)라고는 하지만 근본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결코 쉽지 않다. 대부분 이 사바세계가 ‘고해(苦海)’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다 보면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으로, 살고자 하여 이 화택(火宅)을 떠나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정토발원이 쉽지 않은 것이기에 세친(世親)은 「정토론」을 통해서 극락 정토의 장엄을 알리고자 했을 것이다. 하지만 다수의 사람들은 ‘염리예토(厭離穢土)’하고자 하는 절실함을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까지 소수의 사람만이 「정토론」을 연구했는지도 모른다. 이런 면에서 이번 연구는 교학적인 측면에서나, 종교적 측면에서 의미가 있으리라 예상한다.
    번역하기

    「무량수경우파세사 원생게(「정토론」 또는 「왕생론」, 이하 「정토론」)」는 세친이 쓴 정토(淨土)에 관한 유일한 글이다. 세친은 유식의 대가로 알려질 정도로 대부분의 저서가 유가(瑜...

    「무량수경우파세사 원생게(「정토론」 또는 「왕생론」, 이하 「정토론」)」는 세친이 쓴 정토(淨土)에 관한 유일한 글이다. 세친은 유식의 대가로 알려질 정도로 대부분의 저서가 유가(瑜伽)에 대한 것이지만, 대승경전에 대한 주석서도 10권에 달한다. 워낙 유식의 대가로 알려져 있어서 「정토론」의 내용에서도 유식적인 요소를 찾으려는 학자들이 노력이 있으나, 유가(瑜伽)사상과는 상관없는 「묘법연화경우파제사」, 「십지경론」, 「열반경본유금무게론」, 「유교경론」 등의 대승경전을 주석하기도 했기 때문에 세친의 관심이 오직 유가(瑜伽)에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정토론」은 세친이 자신의 언어로 쓴 것은 존재하지 않고 보리유지의 한역만이 존재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후에 「왕생론주」를 쓴 중국의 담란과, 「아미타경소」를 쓴 신라의 원효, 「교행신증」을 쓴 일본의 정토진종의 개조(開祖) 신란이 「정토론」의 내용을 인용하고 있기 때문에 문헌은 정토학의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세친이 살았던 인도에서 ‘대승’이라는 용어가 최초로 사용된 시기는 A.D. 5~6세기로 알려져 있지만, 쇼펜(Schopen) Schopen 1979, Buddhist thought – A conplete introductin to the Indian tradition, Paul Williams with Anthony Tribe, 2000, p.104 재인용
    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대승’의 형태는 4세기가 되어서야 독립적이고, 분리된 종파로 등장했다고 추정할 수 있다’라고 하여 ‘대승불교’가 어느 때,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라, 여타 불교사상과 함께 존재했으나, 인도 내에서 대중들의 지지를 얻지 못한 소수자의 운동이었기 때문에 기록된 증거가 많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당시 대승불교 형태의 하나인 ‘정토신앙’이 유행했다는 증거 또한 없으나 분명히 존재하고 소수의 지지자가 있었다는 것은 알 수 있는 증거로서 1977년에 ‘아미타여래’를 언급하고 있는 2세기 경의 비문이 발견되기도 했다. 「무량수경」과 같은 대승경전이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면서 당시에는 성행하지 않았던 정토신앙이 후대에 동아시아에서 크게 유행된 것이기 때문에 정토신앙의 원류를 알아보는 데 있어 「정토론」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정토론」에 대한 연구는 담란의 「왕생론주」를 주석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세친의 「정토론」이라기 보다는 담란이 어떻게 「정토론」을 해석했는지를 다시 연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논문의 목적은 세친의 「정토론」을 연구하는 것으로 인도불교에서의 정토 신앙이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될 것이다.
    사실 정토발원을 하게 되는 가장 큰 계기는 바로 ‘염리예토(厭離穢土)’이다. 다시는 이 사바세계에 돌아오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지금의 자신과 환경을 버리고 해탈의 길로 지금 바로 들어서고자 하는 것이다. 정토사상이 이행도(易行道)라고는 하지만 근본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결코 쉽지 않다. 대부분 이 사바세계가 ‘고해(苦海)’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다 보면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으로, 살고자 하여 이 화택(火宅)을 떠나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정토발원이 쉽지 않은 것이기에 세친(世親)은 「정토론」을 통해서 극락 정토의 장엄을 알리고자 했을 것이다. 하지만 다수의 사람들은 ‘염리예토(厭離穢土)’하고자 하는 절실함을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까지 소수의 사람만이 「정토론」을 연구했는지도 모른다. 이런 면에서 이번 연구는 교학적인 측면에서나, 종교적 측면에서 의미가 있으리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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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서론 1
    • 1. 연구의 목적 1
    • 2. 연구의 방법 4
    • Ⅱ. 저자 및 구성 6
    • 1. 저자 6
    • Ⅰ. 서론 1
    • 1. 연구의 목적 1
    • 2. 연구의 방법 4
    • Ⅱ. 저자 및 구성 6
    • 1. 저자 6
    • (1) 세친이인설 검토 6
    • (2) 세친의 정토론 저술 가능성 10
    • 2. 정토론의 구성 12
    • (1) 형식적 구성 12
    • (2) 내용적 구성 15
    • Ⅲ. 무량수경의 입장에서 본 원생게 20
    • 1. 제목 20
    • 2. 본문 21
    • (1) 제1행 귀경게 21
    • (21) 제23행, 24행, 마지막 구 85
    • 3. 원생게에 드러난 세친의 정토관 86
    • Ⅳ. 원효의 불설아미타경소에 보이는 원생게 인용 87
    • 1. 정토론의 오념문 인용 87
    • 2. 제5문(第五門)의 인용 89
    • 3. 정토론의 인용 91
    • 4. 정토론에는 있는 것으로 잘못 인용된 게송 99
    • 5. 정토론과 경소(經疏)의 장엄공덕 비교 100
    • Ⅴ. 결론 101
    • 참고문헌 105
    • Abstract 108
    • [부록] 무량수경우파제사 원생게 번역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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