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현재 신체활동을 하고 있는 노인 참여자를 모집단으로 하여 노인의 신체활동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경상남도 양산시에 거...
본 연구는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현재 신체활동을 하고 있는 노인 참여자를 모집단으로 하여 노인의 신체활동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경상남도 양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거동이 불편하지 않은 노인 총258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PC 21.0을 이용하여 연구문제에 따라 평균 및 표준편차, 기술 통계분석, 일원량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노인의 기초배경변인과 심리적 안녕감에 있어서 첫째, 노인의 성별 심리적 안녕감 차이분석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성별에서는 자율성, 긍정적 대인관계, 환경지배력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났으며, 자아수용에서는 여자가 높게 나타났다. 심리적 안녕감의 분석에서는 환경지배력이 가장 높게, 긍정적 대인관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연령별 심리적 안녕감 차이분석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율성은 66세-70세가, 긍정적 대인관계는 76세-90세가 높게, 자아수용, 환경지배력에서는 60세-65세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심리적 안녕감의 분석에서는 환경지배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긍정적 대인관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환경지배력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성, 긍정적 대인관계, 자아수용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인의 배우자 유.무별 심리적 안녕감 차이분석에서는 긍정적 대인관계요인은 배우자가 없다가 환경지배력에서는 배우자가 있다가하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자율성, 자아수용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배우자 유.무에서는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의 신체활동 특성과 심리적 안녕감에 있어서 첫째, 운동경력과 심리적 안녕감 차이분석에서는 자율성, 자아수용, 환경지배력에서 2년 이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긍정적 대인관계에서는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다가 높게 나타났다. 자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 환경지배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율성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경력은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운동 빈도와 심리적 안녕감의 차이분석에서는 자율성, 환경지배력에서 가장 높게, 자아수용에서는 주1회가, 긍정적 대인관계에서는 주2회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자아수용 또한 가장 높게, 긍정적 대인관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자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 환경지배력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자율성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운동시간과 심리적 안녕감의 차이분석에서는 자율성, 환경지배력에서 매일1시간-2시간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자아수용에서 30분-1시간이, 긍정적 대인관계에서 2시간 이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환경지배력이 가장 높게, 긍정적 대인관계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긍정적 대인관계, 자아수용, 환경지배력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자율성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심리적 안녕감에서의 운동시간은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신체활동과 심리적 안녕감의 영향관계에 있어서는 노인의 운동경력이 심리적 안녕감 요인에 미치는 영향의 관계에서 자아수용요인이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자율성, 긍정적 대인관계, 환경지배력요인은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노인의 운동 빈도가 심리적 안녕감 요인에 미치는 영향의 관계분석은 자율성, 자아수용 요인이 유의한 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긍정적 대인관계, 환경지배력요인은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신체활동에 참가하는 노인의 운동 빈도가 자율성, 자아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노인의 신체활동은 자율적으로 행동하고 타인과의 활동에 긍정적으로 참여하지만, 노인은 신체활동을 통하여 많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어 하고, 함께 활동함으로써 즐거움과 인생의 행복을 느끼며, 지속적인 삶을 유지하기 위한 신체활동 욕구를 갈망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