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사례를 중심으로 사안 교사들이 경험한 ‘어려움’과 이에 따른 대응 전략 및 대응을 살펴봄으로써 교사교육과 교사연수, 후속되는 관련 정책 및 법률 개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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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4
학위논문(석사) --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 초등교육행정 , 2014. 8
2014
한국어
서울
; 26 cm
지도교수: 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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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본 연구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사례를 중심으로 사안 교사들이 경험한 ‘어려움’과 이에 따른 대응 전략 및 대응을 살펴봄으로써 교사교육과 교사연수, 후속되는 관련 정책 및 법률 개선을 ...
본 연구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사례를 중심으로 사안 교사들이 경험한 ‘어려움’과 이에 따른 대응 전략 및 대응을 살펴봄으로써 교사교육과 교사연수, 후속되는 관련 정책 및 법률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의 목적 달성을 위해 서울에 근무하고 있는 초등교사 12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면담내용은 녹음 후 전사하여 부호화 과정을 거쳤고 면담대상자는 암호화하여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 교사들은 학교폭력 관련 개념의 모호성, 사안처리 범위의 확대, 융통성 없는 절차에 따른 처리 등을 ‘어려움’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어려움에 따른 대응은 ‘공식적’ 사안접수를 기준으로 구분되어 나타나고 있었다. ‘공식적’ 사안접수 전에는 ‘신고 줄이기를 위한 잠재적 교육의 실시’,‘이해와 소통의 분위기 강조’,‘기록의 누적과 관리’,‘예전 방식으로 버티기’를 통해 사안 접수 및 신고를 억제하는 ‘비정형화된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었고, ‘공식적’ 사안접수 후에는 ‘사안경중 따지기’,‘타협과 열외’,‘절차 준수’를 통해 ‘정형화된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었다. 연구 결과 새로운 학교폭력 관련 법률 및 지침은 교사가 사안처리를 위해 적극적, 능동적으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인식 하에 소극적, 방어적, 수동적으로 대응을 하는 ‘기계적 실행’ 수준에 그침으로써 비능률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이에 따른 시사점으로는 능동적 제도 활용, 사안처리의 목적 및 효과성 이해를 위한 교사교육 및 연수 강화, 법률 및 지침 등에 불분명한 개념의 명료화, 단위학교에 여건에 맞는 처리를 위한 절차 및 세부실천에 대한 융통성 부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