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초록 본 연구는 성별에 따른 부부갈등, 부모-자녀갈등, 청소년 문제행동의 차이를 살펴보고, 성별에 따라 부부갈등과 부모-자녀갈등이 청소년 문제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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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 동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학위논문(석사) -- 동신대학교 일반대학원 , 상담심리학과 상담심리 , 2014. 8
2014
한국어
전라남도
v, 76 p. ; 26 cm
지도교수: 최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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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본 연구는 성별에 따른 부부갈등, 부모-자녀갈등, 청소년 문제행동의 차이를 살펴보고, 성별에 따라 부부갈등과 부모-자녀갈등이 청소년 문제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4개중학교 중학생 40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먼저 연구대상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으며, 각 측정도구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s α 계수를 산출하였다. 성별에 따른 부부갈등, 부모-자녀갈등, 청소년 문제행동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test를 실시하였으며, 부부갈등과 부모-자녀갈등이 청소년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해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부부갈등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부부갈등의 하위요인인 빈도, 내용에서만 성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빈도는 여자청소년이 남자청소년보다 더 높게 지각하고 있었고, 부부갈등의 내용은 남자청소년이 여자청소년보다 더 높게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별에 따른 부모-자녀갈등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부모-자녀갈등, 부-자녀갈등, 모-자녀갈등 모두 남자청소년이 여자청소년보다 더 높게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자청소년이 부모님과의 갈등을 더 많이 지각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결과이다.
셋째, 성별에 따라 부부갈등과 부모-자녀갈등이 청소년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먼저, 부부갈등이 청소년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 본 결과, 전체대상자에서 부부갈등의 해결, 대처효율성이 높을수록 내재화 문제행동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구분한 결과 남자청소년의 경우 부부갈등의 해결과 대처효율성이 높을수록 내재화 문제행동이 높아지고, 강도가 높을수록 내재화 문제행동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청소년의 경우 부부갈등의 강도가 높을수록 외현화 문제행동이 높아지고, 대처효율성이 높을수록 외현화 문제행동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부갈등의 해결, 지각된 위협이 높을수록 외현화 문제행동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부모-자녀갈등이 청소년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부모-자녀갈등이 청소년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 본 결과, 전체대상자에서 부모-자녀갈등의 모-자녀갈등이 높을수록 외현화 문제행동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청소년의 경우에서만 부모-자녀갈등의 모-자녀갈등이 높을수록 외현화 문제행동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부부갈등과 부모-자녀갈등이 외현화 문제행동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전체, 남자청소년, 여자청소년 모두에서 외현화 문제행동에 대해 부모-자녀갈등이 부부갈등보다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청소년의 경우 내재화 문제행동에 대해 부부갈등이 부모-자녀갈등보다 더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자청소년의 경우에는 내재화 문제행동에 대해 부부갈등의 영향력이 부모-자녀갈등의 영향력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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