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에서는 인지-행동적 접근에 기초한 기존의 프로그램에 감정표현훈련과 의사소통훈련을 적절하게 통합하여 고안한 스트레스 대처훈련 프로그램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부정적 ...
이 논문에서는 인지-행동적 접근에 기초한 기존의 프로그램에 감정표현훈련과 의사소통훈련을 적절하게 통합하여 고안한 스트레스 대처훈련 프로그램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부정적 감정을 수용하고 좀 더 효과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도록 하여 심리적 안녕감을 높이고, 이것이 궁극적으로 스트레스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지 검증해보고자 하였다. 부천 소재 모고등학교 3학년에서 자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통해 선발하였고, 효과적인 집단상담을 위해 실험 및 통제집단의 참가 인원을 12명으로 제한하여 스트레스 대처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 실시한 스트레스 대처훈련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서를 명확하게 인식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이를 바탕으로 일부 스트레스 감소와 감정표현불능증의 부분적 개선(정서자각곤란)에 효과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