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지난 10여 년간(2000년 1월에서 2012년 8월까지) 예술치료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를 바탕으로 치료효과를 나타난 변인들을 생리적 효과 변인군, 신체기능 효과 변인군, 심리적응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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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 충북대학교 대학원, 2013
학위논문(박사) -- 충북대학교 대학원 , 아동복지학과 아동복지전공 , 2013.2
2013
한국어
338.5 판사항(5)
충청북도
x, 149 p. : 삽화 ; 26 cm.
지도교수 :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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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본 연구는 지난 10여 년간(2000년 1월에서 2012년 8월까지) 예술치료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를 바탕으로 치료효과를 나타난 변인들을 생리적 효과 변인군, 신체기능 효과 변인군, 심리적응 효과 ...
본 연구는 지난 10여 년간(2000년 1월에서 2012년 8월까지) 예술치료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를 바탕으로 치료효과를 나타난 변인들을 생리적 효과 변인군, 신체기능 효과 변인군, 심리적응 효과 변인군, 행동적응 효과 변인군, 사회적응 효과 변인군으로 분류한 뒤 메타분석을 통하여 치료효과 변인군들의 효과크기와 치료유형에 따른 변인들의 효과크기의 차이를 살펴보고, 메타회귀분석을 통해 치료대상, 연구년도 및 치료대상 수에 따른 변화를 살펴보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통해 예술치료의 실제적인 효과 검증과 더불어 후속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고, 상담 및 심리치료 현장에 실질적인 자료를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1) 예술치료 효과 변인군의 하위변인들의 효과크기는 어떠한가, 2) 예술치료의 치료유형에 따라 변인들의 효과크기는 어떠한 차이를 가지고 있는가, 3) 예술치료 효과 변인들은 치료대상, 연구년도, 치료대상 수에 따라 어떠한 변화를 가지고 있는가이다.
분석대상의 자료 수집은 국내에서 이루어진 예술치료의 효과를 검증한 선행연구 중 독립변인이 예술치료(음악, 미술, 무용동작, 통합예술치료)이고, 종속변인이 생리적, 신체기능, 심리적응, 행동적응, 사회적응의 치료효과를 나타낸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선정은 메타분석의 특성상 예술치료(음악, 미술, 무용동작, 통합예술치료)를 실험처치로 활용한 연구, 비교집단이 있는 연구, 효과크기의 변환이 가능한 통계치 즉, 평균과 표준편차를 밝히고 있는 논문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따라서 효과크기 변환이 가능한 통계치 평균과 표준편차가 있는 논문 227편을 분석대상 논문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논문 가운데 학술지와 학위논문에 중복 게재된 30편의 논문은 학술지에 실린 논문만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 선정된 연구논문은 학술지 71편, 석․박사 학위논문 126편, 총 197편이 선정되었다. 그러나 사전예비검사를 통해 한 논문 내에 집단 간의 통계치가 두 개 이상인 연구논문은 개개의 연구 논문으로 처리하였기에 최종 분석대상 논문은 197편에서 12편이 추가된 209편이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예술치료 효과에 대한 변인군은 신체기능 효과 변인군을 제외한 모든 변인군들이 유의한 효과크기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효과크기를 살펴 본 결과 심리적응 효과 변인군(0.597)이 가장 큰 효과크기를 보였고, 그 다음이 행동적응(0.384), 사회적응(0.349), 생리적 효과 변인군(0.142)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생리적 효과 변인군의 하위 변인들의 효과 크기를 살펴본 결과 하위 변인들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크기가 나타났다. 하위 변인들 중 인지기능(0.254)은 중간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고, 체지방률(-0.157), 체질량지수(-0.132), 수축기혈압(-0.131), 이완기혈압(-0.117), 근기능(0.060)은 작은 효과크기를 보여주었다.
셋째, 신체기능 효과 변인군의 하위 변인들의 효과 크기를 살펴본 결과 하위 변인들 중 통증(-0.358), 일상생활 수행능력(-0.571)을 제외한 평형성(0.287), 민첩성(0.233), 유연성(0.133)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크기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변인들 중 민첩성(0.233), 평형성(0.287)은 중간 효과크기를 보여주었고, 유연성(0.133)은 작은 효과크기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심리적응 효과 변인군의 하위 변인들의 효과 크기를 살펴본 결과 하위 변인들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크기가 나타났다. 하위 변인들의 효과크기를 살펴본 결과, 자아통합(1.141), 자아효능감(0.986), 우울(-0.965), 자아정체감(0.920), 공격성(-0.892)에서 큰 효과크기가 나타났고, 자아존중감(0.701), 자아개념(0.311), 자아통제(0.638), 충동성(-0.571), 적대감(-0.234), 분노(-0.378), 불안(-0.492), 공감능력(0.602), 스트레스(-0.389), 스트레스 대처능력(0.318), 삶의 질(0.466), 행복감(0.727), 인터넷중독 성향(-0.316)은 중간 효과크기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행동적응 효과 변인군의 하위변인들의 효과 크기를 살펴본 결과 하위 변인들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크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변인들 중 학교생활적응(0.640), 주의집중(-0.579), 문제행동변화(-0.556), 의사소통(0.492), 문제해결능력(0.205)은 중간 효과크기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업성취(0.184)는 작은 효과크기를 보여주었다.
여섯째, 사회적응 효과 변인군의 하위변인들의 효과크기를 살펴본 결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크기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변인들 중 사회적지지(-0.380), 사회생활기술(0.188)을 제외한 대인관계(0.169), 사회성(0.570), 교우관계(0.437)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크기를 보여주었다. 다음으로 사회성(0.570), 교우관계(0.437)는 중간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고, 대인관계(0.133)는 작은 효과크기를 보여주었다.
일곱째, 예술치료의 치료유형에 따른 변인들의 효과크기의 분석 결과 모든 변인들은 치료유형에 따라 동일한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변인군별로 연구된 실험대상 수의 편차가 큰 것으로 보아 변인군에 따라 치료기법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여덟째, 예술치료 효과 변인들의 메타회귀분석 결과는 모두 치료대상, 연구년도, 치료대상 수에 상관없이 동일한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변인들을 세부 항목별로 상관분석한 결과, 생리적 효과 변인군의 경우에는 연령이 높을수록, 연구가 과거에 이루어진 경우, 치료대상의 수가 많을수록 수축기 혈압의 효과크기가 컸다. 반면 치료대상의 연령이 어릴수록 연구가 최근에 이루어진 경우 체질량 지수의 효과크기는 크게 나타났다. 신체기능 효과 변인군을 살펴보면, 치료대상의 연령이 어릴수록, 연구가 최근에 이루어질수록, 치료대상의 수가 많을수록 민첩성의 효과크기가 크게 나타났다. 심리적응 효과 변인군의 경우 치료대상의 연령이 많을수록 공격성과 스트레스 효과 크기가 크고, 치료대상의 연령이 어릴수록 분노조절의 효과크기가 크게 나타났다. 또한 치료대상의 수가 적을수록 정서지능의 효과가 크고, 치료대상의 연령이 많을수록, 치료대상 수가 많을수록 공감능력의 효과가 컸다. 행복감은 최근에 이루어진 연구인 경우에 효과크기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행동적응 효과 변인군의 경우에는 최근에 연구가 이루어질수록, 치료대상의 수가 적을수록 주의집중의 효과크기가 컸고, 치료대상 연령이 어릴수록 문제해결능력의 효과크기가 크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학교생활적응은 치료대상의 수가 많을수록 효과크기가 컸다. 사회적응 효과 변인군의 경우는 연구가 최근에 이루어진 경우일수록 대인관계의 효과크기가 크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지난 10여 년간의 선행 연구들을 종합, 정리하여 객관적인 결과는 도출하기 위해 수량적 통합을 시도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예술치료의 효과를 알아보는 연구에서 비슷한 변인에 대한 연구들이 반복되는 비효율성을 감소시키고, 예술치료 효과에 대한 다양한 변인들의 통합적 분류를 위한 기초 작업에 근거를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더 나아가 예술치료라고 명명되어지고 있는 다양한 치료기법들이 어떤 식으로 연구되어왔는지 실질적인 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메타회귀분석을 통해 연구들의 변화를 살펴봄으로 지난 10여 년간의 연구결과를 종합했다는데 함의를 두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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