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고령화, 노령화 시대의 부족한 노동력을 보완할 수 있는 핵심 인적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OECD 평균에 비해 높지 않으며, 경력단절로 인한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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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高麗大學校 大學院, 2013
2013
한국어
서울
Analysis on determinant factors of Korean women's career transition in perspective of HRD
v, 178 p. : 도표 ; 26 cm
지도교수: 權大鳳
참고문헌(p. 150-165)과 부록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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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여성은 고령화, 노령화 시대의 부족한 노동력을 보완할 수 있는 핵심 인적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OECD 평균에 비해 높지 않으며, 경력단절로 인한 30~40...
여성은 고령화, 노령화 시대의 부족한 노동력을 보완할 수 있는 핵심 인적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OECD 평균에 비해 높지 않으며, 경력단절로 인한 30~40대 고학력 여성인적자원이 활용되지 않는 문제는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여성의 생애단계 유형의 특성을 고려한 경력전환이라는 역동성에 근거한 보다 심층적이고 탐색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는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인적자원개발 관점에서 여성의 생애단계 유형별로 여성의 경제활동참가 및 경력전환이 어떠한 양상을 보이고, 그 결정요인은 무엇인지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1)생애단계 유형별 한국 여성의 인적자원 특성이 어떠한지, (2)생애단계 유형별 경제활동참가 결정요인은 무엇인지, (3)취업 여성의 경력이탈 결정요인은 무엇인지, (4)비취업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 결정요인이 무엇인지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했다.
이러한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여성가족패널 1차 자료를 중심으로 2, 3차 자료에서 경력 이탈 및 노동시장 재진입에 대한 필요한 정보를 추가하여 생애단계 유형별 경제활동참가 및 경력전환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첫째, 교차분석을 통하여 생애단계 유형별 인적자본 특성을 분석하였고, 둘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생애단계 유형별 여성의 경제활동참가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취업 여성과 비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Kaplan-Meier 생존분석과 Cox 비례위험 회귀분석을 통하여 경력전환 양상과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애단계 유형별 인적자본 특성, 경제활동참가 결정요인, 취업여성의 경력이탈 결정요인, 비취업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 결정요인이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제활동참가 결정요인을 분석한 결과 개인 특성 변인 중 연령, 건강상태, 직업훈련 참가, 평생학습 참가, 결혼 전 취업 경험의 정적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가정 특성 변인 중 성역할에 대한 현대적 가치관, 가구소득의 정적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고등학교 졸업 이하의 학력과 배우자는 경제활동참가에 부적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취업여성의 경력이탈 결정요인을 분석한 결과 개인 특성 변인 중 연령, 첫 직장 유지, 결혼 전 취업 경험이 경력이탈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 특성 변인 중 배우자, 혼인, 출산은 경력이탈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 특성 변인 중 직무만족도와 사무직종, 월평균 급여는 경력이탈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비취업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 결정요인을 분석한 결과 개인 특성 변인 중 연령과 결혼 전 취업 경험은 노동시장 재진입에 부적 영향을 미치고, 직업훈련참가는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특성 변인 중에는 성역할에 대한 현대적인 가치관이 정적 영향을 미치고, 배우자가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업 특성 변인 중에는 이전 직종이 관리 및 전문직, 사무직인 경우 노동시장 재진입에 부적 영향을 미치고, 이전 직장의 월평균 급여가 높을수록 노동시장 재진입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첫째, 여성인적자원개발 정책 수립과 관련하여 여성의 생애단계 유형과 그에 따른 특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둘째, 여성의 직업훈련과 평생학습이 생애단계에 따라 좀 더 전문화, 세분화 될 필요가 있다. 직업훈련 참가와 평생학습 참가는 미혼기 여성보다는 기혼 여성에게 영향력이 더 높은 것으로 검증되었다. 기혼 여성도 생애단계 유형별 그 특성이 상이하기 때문에 이러한 생애단계 특성을 고려한 직업훈련 및 평생학습이 좀 더 전문화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이 여성 경력개발과 관련하여 직업훈련 및 평생학습과 관련한 정책은 생애단계의 특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하며, 여성의 욕구와 교육시장 및 노동시장의 욕구를 적절히 반영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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