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TV의 뉴스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사안이나 논쟁이 되는 이슈들에 대해 어떻게 보도하느냐 하는 점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 뉴스가 획일화되었거나 특정 방향으로 이슈를 해석하고 평가...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T12905773
서울 : 성균관대학교, 2012
학위논문(박사) --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 신문방송학과 , 2012. 8
2012
한국어
070 판사항(22)
서울
Diversity of terrestrial TV news : with special emphasis on coparison of period of Moo-Hyun Roh administration and period of Myung-Bak Lee administration
x, 210 p. : 삽화 ; 30 cm
지도교수: 김정탁
부록: 코딩 가이드
참고문헌: p. 186-202
0
상세조회0
다운로드지상파TV의 뉴스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사안이나 논쟁이 되는 이슈들에 대해 어떻게 보도하느냐 하는 점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 뉴스가 획일화되었거나 특정 방향으로 이슈를 해석하고 평가...
지상파TV의 뉴스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사안이나 논쟁이 되는 이슈들에 대해 어떻게 보도하느냐 하는 점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 뉴스가 획일화되었거나 특정 방향으로 이슈를 해석하고 평가한다면, 시청자들의 가치판단과 인식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국내 지상파TV의 뉴스가 공정성 논란에 직면해왔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상파 3사의 TV 뉴스가 다양성을 구현하고 있는가를 측정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특히, 공정성 논란이 심화되어 왔던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의 비교를 통해 각 시기별로 공급원의 측면, 수용자 측면, 내용적 측면에서 얼마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는지를 분석함으로써, 시청자들의 가치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보전달이라는 뉴스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는가를 고찰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출처(source), 내용(content), 노출(exposure) 측면을 고려하여 출처 측면은 해당 뉴스를 리포트 한 기자의 인구학적 속성, 즉 성별, 출생지, 출생연도, 출신학교 등을 분석하였다. 또한 내용의 측면은 뉴스의 주제와 취재원 등에 대해 수행하였고, 노출의 다양성 측면은 분석대상 뉴스의 시청률과 시청점유율 자료를 수집한 후, 해당 자료를 정리 및 분류하여 본 연구에 적합하게 가공하였다. 이러한 자료는 기본적인 기술적 통계와 HHI 지수 측정을 통해 분석하였고, 시기별 분석결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chi-square 검증과 다양성 지수 측정을 수행하였다.
노무현 정부 기간과 이명박 정부 기간 동안 뉴스 다양성을 비교한 결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출처 다원성의 경우, 전반적으로 다양성 지수가 낮게 나타나 다양성을 구현한다고 보기 어려웠다. 출생지와 연도, 출신학교 등 측정 도구에 따라 다양성 지수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살펴보면, 노무현 정부의 출처 다원성이 다소 높은 편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내용의 다양성은 분석대상 뉴스의 주제와 취재원의 구성 분포를 기준으로 측정하였는데, 모든 측정 도구들에서 노무현 정부의 뉴스가 더욱 다양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물론, HHI 지수 평가에서 이명박 정부 기간 동안의 뉴스 역시 다양성 범주에 포함되었으나 다양성 지수로 치환한 결과, 노무현 정부의 뉴스가 내용적 다양성을 상대적으로 더욱 만족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이명박 정부의 주제와 취재원이 현 대통령과 정부기관이 포함된 정치/행정 분야와 중앙정부에 상대적으로 치중되어 있는 결과로써 나타난 것이다. 반면에 노출의 다양성은 이명박 정부에서 보다 충족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명박 정부 시기의 다양성 지수가 노무현 정부의 그것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