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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도시 연구를 위한 고대 지형복원 : 백제 사비도성을 중심으로 = Ancient topography restoration for historic city : focus on Baekje Sabi capital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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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2866036

      • 저자
      • 발행사항

        서울 :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2

      •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한양대학교 대학원 , 건축학과 , 2012. 8

      • 발행연도

        2012

      • 작성언어

        한국어

      • 주제어
      • 발행국(도시)

        서울

      • 형태사항

        vii, 124 p. : 삽도 ; 26 cm.

      • 일반주기명

        국문요지: p. vi-vii
        Abstract: p. 123-124
        설명적 각주 수록
        지도교수: 한동수
        참고문헌: p. 117-122
        서지적 각주 수록

      • 소장기관
        •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우편복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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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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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그동안 부여를 포함한 국내 역사도시는 한정된 문헌기록과 점적인 발굴조사 성과를 토대로 현재의 평지지형을 기반으로 연구되어왔다. 지난 20년간 학계에서는 사비도성의 구조파악을 위해, 현재의 평지지형 위에 백제시대의 격자형 도로망과 질서정연한 행정구획을 추정 구획하였다. 그러나 이후 계속되는 발굴 조사결과는 기존 연구의 오류가능성을 드러내었고 사비도성의 도시구조는 여전히 파악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의 지리적 조건을 전제로 했던 사비도성 구조연구는 분명한 오해와 한계가 있고, 현재의 부여는 古都의 구조를 알 수 없는 관계로 보존을 위한 무조건적 개발제한 상황에 놓여있다. 이는 역사도시의 경쟁력 약화와 여러 도시문제를 초래하게 되었으며, 역사도시 하부에 위치하는 古都의 구조연구에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필요로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역사도시의 한계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그동안 잘 다루어지지 못했던 고대 지형복원의 관점에서의 접근을 시도하였다.

      역사도시 부여는 백제의 멸망이후, 약 1,500년 동안 많은 자연적·인공적 지형변화가 있었다. 하천과 해수활동으로 곳곳에 충적지대가 형성되었으며, 굴곡이 많은 지대에는 사람이 살기 용이하도록 평탄화되고 정비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지리환경을 기준으로 사비도성의 도시구조를 연구하는 것은 한계와 오해의 소지를 갖는다. 그러므로 도성의 구조를 알기 위해서는 당시의 지리환경을 선행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백제 사비도성이 있던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을 대상으로 고대지형의 원형을 추정·복원한다. 이를 위해 그동안의 시굴 및 발굴조사 성과, 지질현황, 고기후 및 식생, 하천과 해수활동 등의 과학적 사료와 문헌기록, 지역설화, 옛 지명 등의 인문적 사료를 수집하고 분야를 구분하지 않는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하였다. 또 지리정보시스템(GIS)으로 분석 및 시각화하여 고대 금강의 강역을 비롯한 당시 지리적 상황을 복원하고, 당시 지형상황에 따른 사비도성의 내부구조를 추정한다.

      부여읍의 고대지형은 현재와 같은 평지가 아닌 굴곡이 많은 지형이었다. 당시 금강은 현대보다 강수면이 높고 유역폭도 넓어 범람시 그동안 사비도성의 주요시설이 위치했을 것으로 추정되어 온 현 부여읍 도심과 저지대 대부분을 침수시켰다. 그래서 매년 침수되던 저지대는 경작지 용도로 사용되었고 그동안 잘 인식되지 못했던 배후 구릉지 및 산지에 주거지와 같은 도성시설들이 소재하였던 것으로 추정·분석된다.

      역사적 지형복원은 古都의 당시 지리환경을 알게 하여 현재의 지형을 기반으로 한정된 문헌기록과 발굴조사에만 전적으로 의존했던 기존의 연구방법을 보완하게 한다. 그동안 알 수 없었던 새로운 가능성과 오해되던 사실을 구체화하여 古都의 구조를 보다 명확하게 한다. 그러므로 역사적 지형복원은 향후 역사도시 연구를 위한 선행 연구체계로 정착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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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부여를 포함한 국내 역사도시는 한정된 문헌기록과 점적인 발굴조사 성과를 토대로 현재의 평지지형을 기반으로 연구되어왔다. 지난 20년간 학계에서는 사비도성의 구조파악을 위해...

      그동안 부여를 포함한 국내 역사도시는 한정된 문헌기록과 점적인 발굴조사 성과를 토대로 현재의 평지지형을 기반으로 연구되어왔다. 지난 20년간 학계에서는 사비도성의 구조파악을 위해, 현재의 평지지형 위에 백제시대의 격자형 도로망과 질서정연한 행정구획을 추정 구획하였다. 그러나 이후 계속되는 발굴 조사결과는 기존 연구의 오류가능성을 드러내었고 사비도성의 도시구조는 여전히 파악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의 지리적 조건을 전제로 했던 사비도성 구조연구는 분명한 오해와 한계가 있고, 현재의 부여는 古都의 구조를 알 수 없는 관계로 보존을 위한 무조건적 개발제한 상황에 놓여있다. 이는 역사도시의 경쟁력 약화와 여러 도시문제를 초래하게 되었으며, 역사도시 하부에 위치하는 古都의 구조연구에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필요로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역사도시의 한계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그동안 잘 다루어지지 못했던 고대 지형복원의 관점에서의 접근을 시도하였다.

      역사도시 부여는 백제의 멸망이후, 약 1,500년 동안 많은 자연적·인공적 지형변화가 있었다. 하천과 해수활동으로 곳곳에 충적지대가 형성되었으며, 굴곡이 많은 지대에는 사람이 살기 용이하도록 평탄화되고 정비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지리환경을 기준으로 사비도성의 도시구조를 연구하는 것은 한계와 오해의 소지를 갖는다. 그러므로 도성의 구조를 알기 위해서는 당시의 지리환경을 선행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백제 사비도성이 있던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을 대상으로 고대지형의 원형을 추정·복원한다. 이를 위해 그동안의 시굴 및 발굴조사 성과, 지질현황, 고기후 및 식생, 하천과 해수활동 등의 과학적 사료와 문헌기록, 지역설화, 옛 지명 등의 인문적 사료를 수집하고 분야를 구분하지 않는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하였다. 또 지리정보시스템(GIS)으로 분석 및 시각화하여 고대 금강의 강역을 비롯한 당시 지리적 상황을 복원하고, 당시 지형상황에 따른 사비도성의 내부구조를 추정한다.

      부여읍의 고대지형은 현재와 같은 평지가 아닌 굴곡이 많은 지형이었다. 당시 금강은 현대보다 강수면이 높고 유역폭도 넓어 범람시 그동안 사비도성의 주요시설이 위치했을 것으로 추정되어 온 현 부여읍 도심과 저지대 대부분을 침수시켰다. 그래서 매년 침수되던 저지대는 경작지 용도로 사용되었고 그동안 잘 인식되지 못했던 배후 구릉지 및 산지에 주거지와 같은 도성시설들이 소재하였던 것으로 추정·분석된다.

      역사적 지형복원은 古都의 당시 지리환경을 알게 하여 현재의 지형을 기반으로 한정된 문헌기록과 발굴조사에만 전적으로 의존했던 기존의 연구방법을 보완하게 한다. 그동안 알 수 없었던 새로운 가능성과 오해되던 사실을 구체화하여 古都의 구조를 보다 명확하게 한다. 그러므로 역사적 지형복원은 향후 역사도시 연구를 위한 선행 연구체계로 정착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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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서론
      • 1.1. 연구배경과 목적
      • 1.2. 연구방법과 과정
      • Ⅱ. 역사도시 연구의 한계와 극복
      • Ⅰ. 서론
      • 1.1. 연구배경과 목적
      • 1.2. 연구방법과 과정
      • Ⅱ. 역사도시 연구의 한계와 극복
      • 2.1. 역사도시 부여의 연구현황과 한계
      • 2.1.1. 역사도시의 정의와 구분
      • 2.1.2. 고대 역사도시 연구의 현황
      • 2.1.3. 역사도시 부여의 연구현황과 한계
      • 2.1.4. 사비도성 구조연구의 현황
      • 2.2. 역사도시 연구의 새로운 관점과 시도
      • 2.2.1. 지리정보 기반의 역사도시 연구체계
      • 2.2.2. 지형고증을 통한 역사도시 연구사례
      • 2.3. 소결
      • Ⅲ. 역사도시 부여의 고대 지리환경
      • 3.1. 내륙 평지·산지의 고대 지리환경
      • 3.1.1. 고대 식생과 기후
      • 3.1.2. 고대의 해수면
      • 3.1.3. 부여읍 분지지역의 지질현황
      • 3.1.4. 시굴·발굴조사지 현황
      • 3.1.5. 지질현황과 고고학적 발굴성과의 상관성
      • 3.2. 고대 백마강의 강역과 수계
      • 3.2.1. 황해의 조수활동과 백마강 인근 지형형성의 관계
      • 3.2.2. 백마강의 범람과 하상 변화
      • 3.2.3. 강변 소재 유적지와 고대 백마강의 강역
      • 3.2.4. 부여읍 소하천과 저수시설
      • Ⅳ. 고대 지형복원과 사비도성의 공간구조
      • 4.1. 역사도시 부여의 고대 지형복원
      • 4.1.1. 역사 지형복원 방법과 과정
      • 4.1.2. 베이스맵 선정과 복원범위 규정
      • 4.1.3. 평지 및 구릉지 지형 추정복원
      • 4.1.4. 고대 강역 추정
      • 4.1.5. 도성내부 소하천의 경로
      • 4.2. 복원지형을 통한 사비도성 구조분석
      • 4.2.1. 지형과 유적과의 관계성
      • 4.2.2. 사비도성의 공간구조 추정
      • 4.3. 소결
      • Ⅴ. 결론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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