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과 자기통제력은 타인과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공감능력의 인지적 요인 및 정서적 요인과 자기통제력이 스트레스와의 관계에서 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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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학위논문(석사)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 상담심리교육전공 , 2012. 2
2012
한국어
서울
iii, 62장 ; 26 cm
지도교수: 최준식
참고문헌(장 48-56)과 부록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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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과 자기통제력은 타인과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공감능력의 인지적 요인 및 정서적 요인과 자기통제력이 스트레스와의 관계에서 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 학생 만 9세부터 만12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활용하여 자신에게 해당하는 내용을 표시하는 자기보고식 방법을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설문내용은 공감능력, 자기통제력, 아동의 스트레스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705명의 자료를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가설은 상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통계적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의 공감능력은 스트레스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는 공감능력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수준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상관분석에서도 정서적 공감은 아동의 스트레스와 정적인 상관을 보인다. 그러나 상관분석에서 인지적 공감능력은 아동의 스트레스에 부적 상관을 보인다. 정서적 공감과 인지적 공감이 스트레스에 다른 방향으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인지적 공감은 부모 및 가정환경요인, 교사 및 학교환경요인, 학업요인, 스트레스척도와 부적인 상관이 있다. 반면에 정서적 공감은 친구 및 개인요인, 주변환경 및 사회요인, 학업요인, 스트레스척도와 정적인 상관을 보인다. 정서적 공감이 친구 및 개인요인, 주변환경 및 사회요인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고통이나 정서를 함께 느끼고 다른 사람에 대한 동정과 관심을 갖는 것이 스트레스를 높이는데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인지적 공감과 스트레스의 부적인 상관관계는 인지적 공감능력이 스트레스에 부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 인지적 공감능력과 부모 및 가정환경요인, 교사 및 학교 환경요인이 부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것은 인지적 공감이 부모나 교사와의 대인관계에서 받는 아동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둘째 아동의 자기통제력은 모든 스트레스 요인들과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인다. 자기통제력과 스트레스 요인들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자기통제력과 스트레스가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자기통제력은 스트레스 요인 중 부모 및 가정환경요인, 교사 및 학교환경요인, 친구 및 개인요인, 주변환경 및 사회요인, 학업요인과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다. 이는 자기통제력이 아동의 일상생활 전반의 스트레스 상황을 관리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자기통제력과 아동의 스트레스와의 회귀분석 결과에서도 자기통제력이 아동의 스트레스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아동의 자기통제력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수준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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