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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상담교사의 자기효능감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내재적 동기의 매개효과
안운원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이 연구의 목적은 전문상담교사의 자기효능감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내재적 동기가 매개효과를 가지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전문상담교사의 자기효능감, 심리적 소진, 내재적 동기는 서로 관계가 있는가? 둘째, 전문상담교사의 자기효능감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내재적 동기는 매개효과를 갖는가? 이 연구는 전국단위 지역교육청 및 학교에 근무를 하고 있는 전문상담교사 227명을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며, 상담자 자기효능감 척도(Counselor Self-Efficacy Scale; CSES), 내재적 동기 척도, 심리적 소진 척도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dow 18.0 이용하여, Pearson 적률상관분석,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상담교사의 자기효능감, 심리적 소진, 내재적 동기는 서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전문상담교사의 자기효능감과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에서 내재적 동기는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즉 전문상담교사의 자기효능감이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칠 때 내재적 동기가 높을수록 심리적 소진은 더 감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학교상담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상담자 자기효능감이 심리적소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혔다는 점과, 이를 완충해줄 수 있는 내재적 동기의 영향을 살펴보았다는 점이다. 이 연구결과를 기초로 전문상담교사의 심리적 소진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 논의되길 바라며, 상담자 자기효능감과 내재적 동기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연수를 활용하여 심리적 소진을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중등전문상담교사 자격 유무에 따른 스트레스 수용정도와 스트레스 대처방식 및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연구
이경은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This study, targeting for middle school teachers, was performed to examine the effect of the qualification of a professional counseling teacher on the degree of accepting stress, stress coping strategie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teachers. This is to suggest the direction of educational process for training professional counseling teachers by providing basic data on whether broader well-ground education can receive help from teachers completing a course of professional counseling teacher, who not only plays a role as a counselor able to help the development of students taking counsel, but also assists teachers themselves in coping positively with the stress that they experience and in enhancing their psychological well-being. With such purpose, research problems that will be discussed in this study are as follow. Research problem 1. Is there a difference in the degree of stress acceptance according to the qualification of a middle school professional counseling teacher? Research problem 2. Is there a difference in stress coping strategies according to the qualification of a middle school professional counseling teacher? Research problem 3. Is there a difference in psychological well-being according to the qualification of a middle professional counseling teacher? The targets of this study are 78 teachers (39 teachers with the qualification of a professional counseling teacher and 39 teachers without the qualification) in 14 public middle schools located in Song-pa Gu, Seoul. As a means of measurement, a questionnaire for measurement of teacher's stress, a questionnaire for measurement of stress coping strategies and a questionnaire for measurement of psychological well-being were utilized. In this study,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Win 12.0 was applied for the statistical process of collected data from the questionnaires In order to examine the correlation of respective sub-factors regarding the degree of stress acceptance, stress coping strategie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learn about the existence of a difference according to the qualification of a professional counseling teacher in 1) the degree of stress acceptance, 2) stress coping strategies, and 3) psychological well-being, T-test by sub-factors was perform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in order to examine the degree of stress according to the qualification of a middle professional counseling teacher, four sub-factors: a counseling scene, duties in school, family life, and a teacher as an individual were classified and analyzed. As the results of analysis, it showed that teachers with the qualification have less stress with respect to overall stress and sub-factors such as a counseling scene, duties in school, and a teacher as an individual. Secondly, in order to find out a difference of stress coping strategies according to the qualification of a middle professional counseling teacher, a defiant coping strategy, an evasive coping strategy, and an emotional relaxation strategy were divided and analyzed. As the results of analysis, when facing with the condition of stress, compared to teachers without the qualification, teachers with the qualification selected a defiant coping strategy more, which pursues a positive solution of a problem, while they employ an evasive coping strategy less, which is passive and defensive. Thirdly, in order to investigate a difference of psychological well-being according to the qualification of a middle school professional counseling teacher, self-regulations, control over the environment, individual growth, the goal of life, positive interpersonal relations, and the sub-regions of self-acceptance were divided and analyzed. As the result of analysis, teachers with the qualification showed higher psychological well-being in the goal of life and overall psychological well-being than teachers without the qualification. On the other hand, concerning the degree of stress according to sub-factors, both teachers with/without the qualification receive the highest stress from duties in school and next from a counseling scene. It was identified that teachers have higher stress from the school duties and counseling scene rather than problems from family life or an individual as a teacher. It reflects that even though teachers have the qualification of a professional counseling teacher, if they have too heavy school duties, they are not able to perform counsel actively. Accordingly, people in charge of the administrative agency should reduce heavy school duties to make a professional counseling teachers fulfill their role fully and pay attention to prepare the condition of counsel. 본 연구는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전문상담교사 자격이 교사의 스트레스 수용정도와 스트레스 대처방식 및 심리적 안녕감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는 전문상담교사과정을 이수하는 일이 상담 받는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도와주는 상담자로서의 역할수행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교사들이 경험하게 되는 스트레스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대처하고 교사들 자신의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시켜 넓은 의미의 전인교육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상담교사양성 교육과정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으로 본 연구에서 상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중등전문상담교사 자격 유·무에 따라 스트레스 수용정도에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2. 중등전문상담교사 자격 유·무에 따라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3. 중등전문상담교사 자격 유·무에 따라 심리적 안녕감에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소재하고 있는 14개의 공립중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 78명(전문상담교사 자격이 있는 교사 39명과 전문상담교사 자격이 없는 교사 39명)이었으며 측정도구로는 교사의 스트레스 측정 설문지, 스트레스 대처방안 측정 설문지, 심리적 안녕감 측정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설문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Win 12.0을 이용하였다. 스트레스 수용정도와 스트레스 대처방식, 심리적 안녕감의 각 하위요인간의 상관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각각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전문상담교사자격 유?무에 따라 스트레스 수용정도, 스트레스 대처방식, 심리적 안녕감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각 영역에 대하여 하위요인별로 t-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등전문상담교사 자격 유?무에 따른 스트레스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담 장면, 학교 업무, 가정생활, 교사 개인의 네 가지 하위요인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상담 장면, 학교업무, 교사 개인의 하위영역과 스트레스 전체에서 전문상담교사 자격이 있는 교사가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등전문상담교사 자격 유?무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도전적 대처방식, 회피적 대처방식, 정서 완화적 대처방식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했을 때 전문상담교사 자격이 있는 교사들이 자격이 없는 교사들에 비하여,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지향하는 도전적 대처방식을 더 많이 사용하고 소극적이고 방어기제적인 회피적 대처방식은 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등전문상담교사 자격 유?무에 따른 심리적 안녕감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자율성, 환경통제력, 개인적 성장, 삶의 목적, 긍정적 대인관계, 자아수용의 하위영역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삶의 목적과 심리적 안녕감 전체에서 전문상담교사 자격이 있는 교사들이 자격이 없는 교사들에 비해 심리적 안녕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스트레스 수준을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전문상담교사 자격이 있는 교사와 없는 교사 모두 학교 업무에서 가장 높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그 다음이 상담 장면으로 교사들은 가정생활이나 교사 개인의 문제보다 학교업무와 상담 장면에서 더욱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전문상담교사 자격을 가진 교사라도 과중한 학교업무로 인해 상담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없는 현실을 반영한다 하겠다. 따라서 행정기관의 책임자들은 전문상담교사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과중한 학교업무를 경감시키고 상담의 여건을 마련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초등학교 고학년의 학교적응을 위한 교육용 SNS 활용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
황지연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학교적응을 위한 교육용 SNS 활용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그 효과성을 검증하는 것에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설정한 연구문제는 첫째, 초등학교 고학년의 학교적응을 위한 교육용 SNS 활용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안되어야 하는가? 둘째, 초등학교 고학년의 학교적응을 위한 교육용 SNS 활용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학교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히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대전광역시 소재 N 초등학교 5학년 두 학급을 각각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초등학교 고학년의 학교적응을 위한 교육용 SNS 활용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박인우(1995)의 상담프로그램 개발 모형을 바탕으로 총 12회기로 구안하여 9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1주일에 2회기씩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40분씩 총 12회기를 진행하였다. 검사도구는 유윤희(1994)가 수정․보완한 학교생활적응 질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자료처리는 SPSS/Windows 12.0에서 혼합변량분석(Mixed ANOVA)을 사용하여 통계적 결과를 분석하였고 양적분석결과가 갖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하여 집단원의 경험보고서와 교육용 SNS 내용, 상담자의 관찰 내용을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등학교 고학년의 학교적응을 위한 교육용 SNS 활용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학교적응 변화는 통제집단의 학교적응 변화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적응 하위영역별 분석에서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변화 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단원의 경험보고서와 교육용 SNS 내용, 상담자의 관찰 내용을 분석한 결과 이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고학년의 학교적응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시사점은 교육용 SNS를 활용하여 집단상담이 갖는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하였으며 학생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학부모의 관심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초등학교 고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한 예방적 프로그램으로 학교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클래스팅’ 외의 다양한 교육용 SNS 활용에 따른 효과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보다 많은 연구대상을 상대로 지속적 연구를 통해 사후 지속 효과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 셋째, 연구자가 아닌 다른 프로그램 실행자에 의한 효과검증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야 할 것이다. 넷째, 학부모의 사전․사후 인식 변화의 내용을 포함한 프로그램 효과 검증 연구가 필요하다.
지역아동센터 내 다문화아동에 대한 상담심리서비스 제공의 필요성과 현실적 가능성에 대한 질적사례연구 :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 입장에서
이민아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대한민국 내 다문화가족이 급증함에 따라 다문화아동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다문화아동들이 외모 및 언어의 차이로 인해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크지 않다. 특히 방과 후 다문화아동들의 지역아동센터로의 유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지역아동센터 차원에서 다문화아동들의 정서적 어려움 혹은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인식은 대단히 부족하다.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아동 심리 치료 서비스 제공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면 다문화 아동 심리 치료 개선에 매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에 대해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아동이 지역아동센터 내로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착안하여 지역아동센터 내에서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 대한 상담심리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과 현실적 가능성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입장에서 분석하고자 하였다. 기존에는 지역아동센터 내 다문화가정 아동이 겪는 어려움 혹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가 다문화가정 아동을 돌보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있었다. 종사자에게 다문화교육 및 정부 지원을 강조하는 연구도 있었고 실제 지역아동센터 내 다문화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치료 사례 연구도 있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지역아동센터 내 ii 종사자들의 눈과 입장에서 다문화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심리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 및 가능성을 생각해보는 연구는 진행된 바 없다. 이에 대해 본 논문은 지역아동센터 내 실무자들의 인터뷰를 통하여 상담심리 서비스 제공 가능성 및 현실성에 대한 질적사례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대부분의 종사자들은 상담심리 필요성에 공감하였지만 예산, 인력, 공간 등 현실적인 제약도 강조하였다. 이에 외부 기업 및 지방자치기관이 제공하는 상담심리 프로그램의 활용의 중요성도 언급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앞으로 증가하는 지역아동센터 내 다문화 아동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집중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 As the number of multi-cultural families in South Korea has rapidly increased, the number of multi-cultural children has also increased, but there is still a lack of voices reflecting the emotional difficulties these children face due to differences in appearance and language. Particularly, despite a substantial increase in multi-cultural children attending community child care center, there is a lack of awareness within these centers regarding the emotional difficulties of multi-cultural children or efforts to resolve the difficulties. If community child center could provide multi-cultural counseling service, this would greatly support the sychological treatment of the children. The thesis aims to examine the necessity and feasibility of providing psychological counseling services to multi-cultural children within community child care center from the perspective of center’s staffs, considering the rapid increased number of children from multi-cultural backgrounds into these centers. Previous literature has continuously examined the challenges faced by multi-cultural children within community child care centers or the difficulties encountered by center staff in caring for these multi-cultural children. Some studies have emphasized multi-cultural education and government support for staff, while others have focused on case studies of psychological therapy for multi-cultural children within these community child care centers. However, there has been no research specifically examining the necessity and feasibility of psychological counseling services targeting multi-cultural children from the perspective of center staff. Thus, this thesis seeks to conduct a qualitative case study through interviews with center’s staffs within community child care center to explore the feasibility and practicality of providing psychological counseling services. The center staff agreed on the necessity of counseling and psychological services within the center, but they also emphasized specific constraints such as budget, staffing and space. The staffs notes the importance of employing counseling and psychological programs provided by companies or local government entities. Through this study, we aim to lay the groundwork for effectively addressing the increasing psychological and emotional difficulties faced by mult-icultural children within community child care center.
긍정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시험불안 및 학습동기에 미치는 효과 검증 :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김태승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결과중심의 교육환경 속에서 스크레스를 받으며 생활하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런 학교환경의 속에서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겪으며 점차 많은 학생들이 학습동기가 저하되고 생활에 무기력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시험에 대한 부담감으로 시험불안이 높은 학생들이 많은 현실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긍정심리학적인 접근은 개인의 동기와 자기 효능감을 유지시키고 보다 희망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면서 개인의 삶을 윤택하게 이끌어주는 좋은 삶의 양식을 제공하는 기회가 된다. 긍정심리학이 초등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삶의 양식을 제공할 것이라는 전제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긍정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학습동기, 시험불안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긍정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하여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시험불안의 인지적 요인, 정서적 요인, 일반불안 요인에 효과적이다. 즉 본 연구에서 설정한 시험불안의 세 가지 하위 요인에서 모두 불안 수준을 낮추는 것에 효과적인 도구임을 확인 시켜 주었다. 둘째. 긍정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하여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학습동기의 하위영역 중 자기효능감, 성취동기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기조절학습전략, 통제소재영역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의의점을 찾으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존 긍정 심리 상담 프로그램의 효과검증이 주로 주관적 안녕감, 생활만족도, 자아탄력성, 행복감등의 정서적 영역에 대한 효과연구가 대부분이었지만 학생에게 보다 밀접한 시험불안 및 학습동기에 대한 긍정심리 집단 상담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을 시도 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둘째, 시험불안 및 학습동기 하위요인의 효과검증을 통해 새롭게 긍정심리 집단 상담프로그램을 구성할 때 보다 효과적인 내용으로 구성할 수 있는 기초적 자료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셋째, 초등학교 현장에서 사용가능한 프로그램임을 검증하였다. 넷째, 학교에서 아동에게 상담, 교육활동에 있어 긍정 심리적 관점이 지닌 의의를 마련했다. 본 연구의 이론적 바탕이 되는 긍정심리와 구체적인 방안인 긍정심리 집단상담은 오늘날처럼 심각한 환경적 스트레스에 노출된 학생들에게 문제 상황에 적응하는 양식을 제공하며, 그들의 삶이 성공적이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개인이 가진 강점과 잠재력을 촉진하는 기제를 지닌 프로그램이다. 또한 다른 상담 방법보다 이해하기 쉽고 적용하기 원활하며 생활 속에서 자주 실천할 수 있는 생명력 있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장점을 가진 긍정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앞으로 다양한 교육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되어 학생들의 강점을 탐색하고 고양시켜 그들이 학교, 사회, 가정에서 받는 환경적 영향을 극복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기를 기대한다.
학생 자살 사후 학교 중심 위기 대응 심리교육 프로그램 만족도에 대한 탐색적 분석
이효린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26 국내석사
This study sought to comprehensively examine the major factors that may contribute to the formation of satisfaction with a school-based psychological education program conducted as part of crisis response (postvention) following a student suicide, utilizing a mixed-methods approach. In particular, the study aimed to explore the potential relationship between students' subjective perception of closeness with the deceased student and their satisfaction with the program in an exploratory manner.The specific research process undertaken was as follows. First, the correlations between psychological variables—such as demographic characteristics, impact of the event, and psychological well-being—and program satisfaction were examined. Second, the study attempted to verify the relative influence of closeness with the deceased student on program satisfaction, as well as the stability of this relationship, vi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ird, through qualitative research, the study sought to interpret the psychological context underlying the patterns of satisfaction observed in the group with high closeness to the deceased student. Self-report surveys were administered to 78 middle school students, and the collected quantitative data were analyzed using StataNow 19 MP software (Stata Corp, 2025).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dicated that closeness with the deceased student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relationship with program satisfaction( = ‒.772, < 0.01). This suggests the possibility that closeness with the deceased serves as a significant variable predicting lower satisfaction with the psychological education program. Second, qualitative analysis of the students' subjective responses suggests that while the program contributed to emotional stability and cognitive normalization, its format—similar to existing suicide prevention education—appeared to have limitations in fully meeting the expectations and needs of the students. These findings cautiously imply that school-based psychological education programs following a student suicide need to be applied with sensitivity to participant characteristics, particularly the degree of closeness with the deceased. Future programs might consider segmenting groups based on participant characteristics. In particular, establishing in-depth grief support and specialized intervention strategies for the high-risk group—those with high closeness to the deceased—is considered likely to be beneficial. 본 연구는 학생 자살 사후 학교 중심 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심리교육 프로그램에 대하여, 그 만족도 형성에 관여할 수 있는 주요 요인들을 혼합 연구 방법을 통해 통합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학생들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사망 학생과의 친밀감이 심리교육 프로그램 만족도와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 탐색적으로 확인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를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 과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사건 충격, 심리적 안녕감 등의 심리적 변수와 심리교육 프로그램 만족도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둘째, 사망 학생과의 친밀감이 심리교육 프로그램 만족도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과 그 관계의 안정성을 다중회귀 분석을 통해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셋째, 질적 연구를 통해 사망 학생과 친밀감이 높은 그룹에서 나타나는 심리교육 프로그램 만족도 양상의 이면에 어떠한 심리적 맥락이 존재하는지 해석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중학교 학생 78명을 대상으로 자기 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양적 자료는 StataNow 19 MP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Stata Corp, 2025).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중회귀 분석 결과, 사망 학생과의 친밀감은 심리교육 프로그램 만족도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 ‒.772, < 0.01). 이는 사망 학생과의 친밀감이 심리교육 프로그램 만족도 저하를 예측하는 주요한 변인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둘째, 학생들의 주관적 응답을 질적 분석한 결과, 심리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및 인지적 정상화에는 이바지했으나, 기존 자살 예방교육과 유사한 형식은 학생들의 기대와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본 연구 결과는 학생 자살 사후 학교 중심 심리교육 프로그램이 참여자의 특성, 특히 사망 학생과의 친밀감 정도에 따라 세심하게 적용되어야 함을 조심스럽게 시사한다. 향후 심리교육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집단을 세분화하는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으며, 특히 사망 학생과 친밀감이 높은 고위험군을 위한 심층적인 애도 지원 및 전문적인 개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심리적으로 소진된 중등교사의 생활지도 역량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
김현정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이 연구는 심리적으로 소진된 중등교사의 생활지도 역량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제로 적용하여 해당 프로그램이 생활지도 역량 향상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 문제는 첫째, ‘심리적으로 소진된 중등교사의 생활지도 역량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안되어야 하는가?’, 둘째, ‘심리적으로 소진된 중등교사의 생활지도 역량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심리적으로 소진된 중등교사의 생활지도 역량 향상에 효과가 있는가?’이다. 연구 문제에 따른 연구 가설은 ‘심리적으로 소진된 중등교사의 생활지도 역량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유의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이다. 연구 대상은 정연홍과 유형근(2016)의 TBI 검사 결과 심리적 소진이 T점수 55점 이상이면서 하위 영역 중 무능감 또는 좌절감이 T점수 55점 이상인 중등교사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10명은 실험집단으로, 10명은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다. 실험집단은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심리적으로 소진된 중등교사의 생활지도 역량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사후검사를 실시하도록 하였다. 반면 통제집단은 프로그램 참여 없이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만을 실시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인간 대상 연구를 윤리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한국교원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연구를 진행하였다(KNUE-202207-SB-0257-01). 이 연구에서 개발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박인우(1995)의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 모형에 따라 조사, 분석, 설계, 구안, 적용의 과정을 따랐다. 최종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소개 1회기, 학생 이해 역량 2회기, 학생 상담 역량 3회기, 학생 공감 역량 2회기, 학생 지도 역량 3회기, 프로그램 마무리 1회기의 총 12회기로 구성되었다. 최종 프로그램은 2022년 9월 13일부터 2022년 10월 18일까지 1주일에 2회기씩 줌(Zoom)을 통해 화상으로 연구자가 진행하였다. 사전·사후검사에 사용된 연구 도구는 강호관(2010)의 학생 생활지도 질문지를 토대로 지도교수 1인과 상담심리 박사 1인의 지도를 받아 연구자가 수정·보완한 생활지도 역량 척도이다. 사전·사후 검사의 결과는 SPSS/Windows 22.0의 혼합변량분석(Mixed ANOVA)을 사용하여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러한 양적 자료 분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하여 질적 자료인 회기별로 집단원이 작성한 경험보고서와 집단 지도자의 관찰 내용을 함께 활용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생활지도의 구성요소별로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심리적으로 소진된 중등교사의 생활지도 역량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생활지도 역량의 변화는 통제집단의 변화와 유의한 차이가 있다. 둘째, 생활지도 역량의 구성요소별 사전·사후 검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학생 이해 역량을 제외한 학생 상담 역량, 학생 공감 역량, 학생 지도 역량에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변화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 셋째,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집단원의 경험보고서와 집단 지도자의 관찰 내용을 분석한 결과 이 프로그램은 심리적으로 소진된 중등교사의 생활지도 역량 향상에 효과가 있다. 이 연구는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첫째, 이 연구에서는 생활지도 역량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둘째, 심리적으로 소진된 중등교사의 특성을 반영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심리적으로 소진된 교사의 소진 정도를 완화하였다. 셋째, 이 연구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은 생활지도로 인해 심리적 소진을 호소하는 중등교사를 위한 개인 상담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연구의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타당도가 검증되었고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에 보다 적절한 척도를 사용하여 생활지도 역량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둘째,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 교사를 중등교사보다 더욱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프로그램 개발 시 중등교사의 교직 발달단계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넷째, 이 프로그램은 화상 방식의 특수성을 반영하고 있으므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경우에는 그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 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다섯째, 메타버스 등 보다 더 효과적인 플랫폼이나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
심리상담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 및 대처행동과의 관계
강유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고속성장에 힘입어 제조, 생산업에서 서비스업으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었다. 경제적인 발전은 큰 성과를 거두었지만, 그로인한 각종 사회문제와 특히 인간 심리적 문제가 상대적으로 대두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사유로 국내 심리상담 서비스 산업도 동반 성장하고 있으며, 심리상담 종사자 또한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즉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는 수요층이 증가하였다는 것이다. 경제적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기업에서는 직원들의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직무스트레스 해소가 이미 기업차원에서 풀어나가야 할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조직은 여러 방법과 전략으로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리하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조직의 성과 및 발전은 조직원의 직무만족도와 조직몰입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조직 내에서 인간적 가치 존중과 특히 일과 관련된 근무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조직 목표의 달성과 인간관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조직 구성원이 그 조직의 근무환경에 대해 만족할 때, 그 구성원도 자신이나 조직을 위해 일하는데 보람을 느끼고 공헌하게 되며 그 성과 역시 높아지게 된다. 반대로 구성원이 그가 근무하는 환경에 대해 불만족하게 될 때에 는 근무 의욕을 잃게 되고 직무성과가 낮아지는데 이러한 상태가 심해질 경우 구성원도 조직 활동에 대해 저항하거나 조직을 이탈하게 되어 결과 적으로 조직뿐만 아니라 구성원 자신에게도 피해를 주게 된다(박지순, 2009). 이러한 사유로 기업에서는 구성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업무성과가 직결적인 연관이 있다는 관점에서 심리적 케어를 강화하거나 예방차원의 상담교육 등 다양한 직무스트레스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차원에서도 고용노동부의 정책일환으로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직무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이러한 다양한 심리상담 분야의 공급자 역할을 감당하는 심리상담 직종 종사자의 스트레스를 헤아리는 인식이나 제도적인 시스템과 정책은 매우 미비하다. 때문에 심리상담 직종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는 상대적으로 더 심화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을 볼 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심리상담 종사자의 직무에 대한 부담감은 커질 수 밖에 없다. 더구나 우리나라 사회복지 및 심리상담 서비스 현장은 제도적 측면이나 보수적 측면, 그리고 승진의 기회나 자율성, 업무 분담 등에 있어서 매우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다는 점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이상민, 2003). 이러한 현실에서 심리상담 종사자들이 초기에 가졌던 기대감, 보람, 자긍심 등은 점차 퇴색되어 가고, 날로 증가하는 스트레스는 장기화 될 경우 소진과 이직의 주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개인 자신에게는 건강악화, 정신질환, 심리질환 등 역기능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관리는 자신뿐만 아니라 조직전체에 있어서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특히 심리상담은 내담자의 인간적․질적 측면이 조직에 대한 원료이자 산출물이 되는 휴먼서비스 조직이어서 심리상담 종사자가 인식하는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관리는 서비스의 질과 내담자에 대한 책임성이라는 측면에서 더욱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이경희, 2008). 이러한 측면에서 이제는 심리상담 직종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보다는 “심리상담 관련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심리상담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져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심리상담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선행연구로 심리상담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알아보 고자 한다.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는 무엇보다 구성원들이 지각하고 있는 직무스트레스 유발요인이 무엇인가 파악하고, 직무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의 역기능을 최소화하거나 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직무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2008, 이월란). 본 연구에서는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하위 요인으로 역할모호성, 역할갈등, 역할과다, 보상승진의 부적절성, 대인관계갈등을 살펴보았으며, 더불어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상사의 지지, 동료의 지지, 직접행동, 외재화, 내재화, 회피 등이 직무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심리상담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제도적 틀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고등학생의 학교상담에 대한 기대와 상담만족도의 관계에서 내담자 기본심리욕구충족의 매개효과
정현주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의 상담에 대한 기대가 상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내담자 기본심리욕구충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고등학생의 상담에 대한 기대와 상담만족도, 내담자 기본심리욕구충족의 관계는 어떠한가? 둘째, 고등학생의 상담에 대한 기대와 상담만족도의 관계에서 내담자 기본심리욕구충족은 매개효과를 나타내는가? 이 연구는 전북지역과 경기지역 16개교 고등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상담기대, 상담만족도, 내담자의 기본 심리적 욕구 만족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for Windows를 이용하여 Pearson 적률상관분석, 위계적 중다회귀분석, Sobel 검증을 통해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에 대한 기대와 상담만족도, 내담자 기본심리욕구충족의 상관분석 결과 상담에 대한 기대와 상담만족도, 내담자 기본심리욕구충족은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상담에 대한 기대가 상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내담자 기본심리욕구충족이 매개효과가 있는지 위계적 중다회귀분석한 결과, 내담자 기본심리욕구충족은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상담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았더라도 상담과정에서 기본심리욕구가 충족되면 상담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따라서 고등학생의 상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담과정에서 기본심리욕구충족을 높이기 위한 효과적인 상담 개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변화에 따른 청소년의 변화 연구 - 학습.생활.심리를 중심으로
김지영 배재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본 연구는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변화가 청소년들에게 학습, 생활, 심리에 변화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변화된 환경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학문적·정책적으로 제안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D지역에 소재한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1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설문 자료를 분석하기 위하여 IBM SPSS 25.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Cronbach’s α 계수 검증, 기술통계분석, 피어슨의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 중다회기분석을 활용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주요결과가 도출되었다. 주요 연구결과를 요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변화로 인한 학습, 생활,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성별, 청소년은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변화로 인하여 성별, 학년, 학교에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청소년은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변화로 인하여 학습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변화에 따른 학습, 생활, 심리 측정도구의 신뢰도 분석을 위하여 Cronbach’s α 계수 검증 결과로는 전체 척도 문항의 Cronbach’s α 계수는 .765로 나타났으며 각 하위척도의 Cronbach’s α 계수의 학습 요인 .753, 생활 요인 .761, 심리 요인 .758로 나타났다. 이의 결과 전체 척도 문항의 Cronbach’s α 계수는 .765로 나타나 측정도구의 신뢰도가 있음을 나타났다. 셋째,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변화에 따른 학습, 생활, 심리에 대한 기술통계분석 결과,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변화가 청소년의 학습에 유의미한 변화를 끼쳤다. 넷째,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변화에 따른 학습, 생활, 심리 척도의 피어슨 상관분석 결과, 학습과 심리 간의 상관계수는 .453으로 나왔으며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변화로 인해 학습과 심리간의 관계가 상관이 유의미하였다. 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론은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변화로 인하여 청소년들의 발달적 특성과 문제행동은 획일적이거나 단일한 요인에 의해서 나타나지 않으며, 개인적 특성, 가정환경, 학교생활, 사회 환경 및 친구관계 등의 다양한 요인이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나타났다. 이러한 영향으로 청소년들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교와 학년, 성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청소년의 학습과 심리 간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청소년의 발달적 특성, 심리적 특성 파악과 문제행동 예방을 위하여 가정, 학교, 지역사회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사실과 본 연구가 가지는 한계점을 토대로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표집에 있어 D지역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남·여 114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나 표집인원과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의 악화로 인하여 대상인원이 적게 표집 되어 전체 대상을 일반화하기에는 한계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향후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변화로 인한 청소년의 학습, 생활, 심리의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서 대상인원의 수를 늘려 나가야 할 것이다. 둘째, 본 연구에서 사용한 검사도구를 사용한 결과,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의 상관관계 및 영향을 분석할 수 없었다. 검사도구의 결과로는 매개효과로 인한 종속변수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향후 연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의 관계를 나타내는 하위요인을 추가적으로 구성하여 연구의 세밀함을 증가시켜야 할 것이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변화로 인한 청소년의 학습, 생활, 심리가 미치는 영향과 변화에 관하여 분석하였으나, 연구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변화로 인하여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향후 연구에서는 검사도구의 세밀화를 통하여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변화로 인한 청소년의 변화의 세밀한 결과도출, 결과를 통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되어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 할 필요가 있다. In this research conducted a study on whether changes in the educational environment since COVID-19 have changed in learn, life-style, and psychology among adolescents. Research has been conducted to make academic and policy suggestions so that teenagers can adapt to the changing environment.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e did conduct a survey targeting 114 students on the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located in 'D' region. The results were then analyzed. To analyze the questionnaire data collected in this study, IBM SPSS 25.0 statistical program was used to analyze frequency analysis, technical statistical analysis, and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converting analysis', and 'Cronbach's coefficient verification' were used. The main research findings is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effect of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bout the changes in the educational environment after COVID-19 on academic, lifestyle, and psychology, it was found that it did not affect it. However, it has been confirmed that changes in the educational environment since COVID-19 have affected teenager learning. Second, the results of technical statistical analysis on learnership, life-style, and psychology following changes in the educational environment after COVID-19, and the changes in the educational environment, made a meaningful change in the juvenile learning. Third, the research of learning, life style and psychological about teenager measures following changes in educational environment was conducted using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after COVID-19.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learning and psychology was 453. Fourth, Cronbach's α coefficient verification results were used for reliability analysis of learning, life, and psychometric tools due to changes in the educational environment after COVID-19. The Cronbach's α coefficient for the overall scale problem is .765, which is a learning factor for the Cronbach's α coefficient for each lower scale.753, living factors.761, psychological factor .758. As a result, the Cronbach's α coefficient of the overall scale item is .765, which shows the reliability of the measurement tool. Based on the above findings, the conclusion from this research was that due to changes in the educational environment after COVID-19,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and problematic behavior of adolescents do not appear due to uniform or single factors. They appeared in the form of a different behaviors from developmental traits in the process of interacting with various factors such as personal traits and the domestic environment factor, school life or social environment, and friendship. For this reason, it was found that teenagers are affected by their learn and psychology after COVID-19 without being affected by school, age, or gender. Therefore, it should be approached at home, school, and community level to understand the developmental and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adolescents and to prevent problematic behavior. Based on the facts revealed and the limit point of this research, the following are a proposal for follow-up research. First, this research analyzed with 114 boys and girls in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located in D region in the table. However, the worsening situation of COVID 19 infection along and the number of applicants was shortage, and it can be said that there was a limit to generalizing the entire target. Therefore, it will be necessary to increase the number of applicants in order to analyze changes in the learning, life style and psychological changes due to changes in the educational environment after COVID-19. Secondly, as a result of using inspection tools in the above study, we were unable to analyze the correlation and impact between independent and dependent variables. As a result of the inspection tool,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dependent variables by the mediating effect. Future research will have to further construct sub-factor indic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independent and dependent variables due to novel coronavirus infections, increasing the detail of the research. Third, the analyzed of this research is the effect and change about the educational environment of teenager, life style and psychology due to changes in the educational environment after COVID-19. However, the above research shows that the effects of changes in the educational environment after the new COVID 19 on adolescents are insufficient to generalize the results. Therefore, forward in the research will need to detail the inspection tools to derive changes in the study, life style and psychology of adolescents due to changes in the educational environment after COVID-19. Resultant, future research needs to develop the ability of adolescents to cope with changes in the educational environment after COVID-19 by drawing detailed results and developing and proceeding emotional support programs through precision inspection too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