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인기 검색어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위빠사나 수행의 도덕교육적 의의 = The value of Moral Educational on the Vipassana Practice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T12518162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논문의 목적은 초기불교에서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법으로 제시된 위빠사나 수행법을 연구하여 도덕적 자각과 불교적 깨달음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실천적 도덕교육을 위한 위빠사나 수행의 의의를 찾아보는 데 있다.
    교과적 접근을 전제로 하는 오늘날의 도덕교육, 즉 도덕과 교육이 다른 교과들과 차이를 지닐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도덕과가 마음의 문제를 중심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과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은 지속적인 내면적 지향을 갖게 하고 그 지향 속에서 가치의 문제를 숙고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부여하는 것이다. 초기불교에서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법으로 제시된 위빠사나 수행은 마음이 밖으로 드러나는 일과 현상 속에서 자기를 확인하는 경향성을 명확하게 꿰뚫어보도록 하는 것이다. 위빠사나 수행의 요점은 호흡수행과 마음챙김을 통하여 외부세계로 치달리는 의식의 경향성을 멈추어서 내면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즉, 마음챙김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명확하게 있는 그대로 꿰뚫어 봄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려는 실천적 수양방법이다. 위빠사나 수행의 도덕교육적 의의를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고찰해 보았다.
    먼저 제1장에서는 21세기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은 외면적 물량주의를 지향하고 있는 인간의 욕망과 이기심에 그 원인이 있음을 고찰하고,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명상을 통해서 일상의 삶을 깨어서 사는 실천적 노력이 필요함을 지적하였다. 또한 연구를 위한 과제와 각 장의 연구 주제들을 제시하였다.
    제2장에서는 초기불교에 나타난 붓다의 수행 과정을 연구하여 깨달음의 완성을 위해서 위빠사나 수행이 요청되는 근거를 살펴보았다.
    붓다의 깨달음은 중도의 길이며, 그 내용은 사성제와 연기의 가르침이다. 이러한 초기불교의 핵심을 ‘해체해서 보기’라고 정리하였다. 해체를 통하여 자아와 우주에는 불변의 실체가 있다는 착각이나 고정관념을 타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해체를 통해서 궁극적으로 염오-이욕-해탈-구경 해탈지에 이르는 열반에 이르며, 열반은 마땅히 수행을 통해서 실현된다.
    이러한 제2장의 초기불교와 위빠사나 수행의 근거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제3장에서는 깨달음의 이해와 실천방법으로서 위빠사나 수행의 체계를 살펴보았다.
    1절 호흡 수행법에서는 『입출식념경』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붓다는 16단계의 호흡 수행을 통해서 사념처, 칠각지를 이루고 마침내 명지와 해탈이 이루어진다고 가르치고 있다. 열반으로 가는 ‘유일한 길’ 이라고 했던 4념처 수행에서는 항상 이 호흡관이 첫 번째 수행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2절 sati 수행법에서는 sati에 대한 다섯 가지 의미 분석을 통해서 “마음이 대상을 챙김”이라 정의하고, sati를 ‘마음챙김’의 의미로 사용하였다. sati는 대상에 깊이 들어가고 대상을 파지하고 대상에 확립하고 그래서 마음을 보호한다. 그러므로 sati는 대상을 챙기는 심리현상이라 할 수 있다. 마음챙김은 일견 ‘마음을 챙김’으로 이해할 수 있겠으나, “마음이 대상을 챙김”이라 정의하였다.
    3절 사념처관 수행법에서는「염처경」(念處徑, Satipaţţhāna sutta, M10)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것은 초기불교 수행법을 몸(身)․느낌(受)․마음(心)․법(法)의 네 가지 주제 하에 집대성한 경이며, 마음챙김으로 대표되는 초기불교 수행법은 이 경을 토대로 지금까지 전승되었다. 세상에 대한 욕망을 떠나서 공부에 대한 열렬함으로 몸, 느낌, 마음, 담마를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사념처관 수행은 청정한 삶과 바른길을 얻게 하여 열반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제4장에서는 도덕적 자각과 불교적 깨달음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실천적 도덕교육을 위한 위빠사나 수행의 도덕교육적 의의를 조명해 보았다. 여기에서는 제2장과 제3장의 논의를 바탕으로 위빠사나 수행이 실천적 도덕교육을 위한 대안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 고찰하였으며, 수행의 목표를 깨달음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의 불교 수행자가 물려받아야 할 정신적 유산이 무엇인지를 탐구하였다.
    제5장에서는 본 논문의 연구 결과를 요약하고, 위빠사나 수행법이 실천적 도덕교육에 제공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정리해 보았다.
    이와 같은 논의 과정에서 위빠사나 수행의 핵심이 외부세계로 치달리는 의식의 경향성을 멈추어서 내면으로 되돌리는 매우 실천적인 수행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빠싸나 수행은 몸을 관찰하는 낮은 단계에서부터 느낌, 마음, 법을 관찰하는 높은 단계까지 점진적인 수행 단계가 있어 배우는 이의 성향에 따라 접근 방법이 매우 다양하다. 수행 주제 역시 각자 마음집중의 정도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정할 수 있다. 대체로, 낮은 단계인 몸을 관찰하는 방법은 배우기가 쉽고 간단명료하다. 특히 호흡 감각을 관찰하는 방법은 명상을 한 적이 없는 고등학생들도 쉽게 배울 수 있으며 학교 수업 현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불교에서 말하는 공부는 그 자체로 마음공부이자 몸 공부이다. 몸과 마음이 분리될 수 없다는 전제 속에서 몸을 바르게 하고 말을 바르게 하여 뜻을 바르게 세우고자 노력하는 것이 공부의 실천적 영역이고, 그것은 우선 계율의 준수를 출발점으로 삼아 참선과 경전 공부를 병행해내면서 깨달음에 도달하고자 하는 실천적 과정 그 자체이기도 하다. 따라서 호흡수행과 마음챙김은 자기 자신을 성찰하는 힘의 바탕이 되며, 오늘날 자본주의 문화 소비자로서 외면적 물량주의를 지향하는 진보를 멈추기 위한 도덕교육을 모색하는 데 있어 시사점을 제공해 줄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번역하기

    본 논문의 목적은 초기불교에서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법으로 제시된 위빠사나 수행법을 연구하여 도덕적 자각과 불교적 깨달음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실천적 도덕교육을 위한 위빠사나 수...

    본 논문의 목적은 초기불교에서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법으로 제시된 위빠사나 수행법을 연구하여 도덕적 자각과 불교적 깨달음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실천적 도덕교육을 위한 위빠사나 수행의 의의를 찾아보는 데 있다.
    교과적 접근을 전제로 하는 오늘날의 도덕교육, 즉 도덕과 교육이 다른 교과들과 차이를 지닐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도덕과가 마음의 문제를 중심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과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은 지속적인 내면적 지향을 갖게 하고 그 지향 속에서 가치의 문제를 숙고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부여하는 것이다. 초기불교에서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법으로 제시된 위빠사나 수행은 마음이 밖으로 드러나는 일과 현상 속에서 자기를 확인하는 경향성을 명확하게 꿰뚫어보도록 하는 것이다. 위빠사나 수행의 요점은 호흡수행과 마음챙김을 통하여 외부세계로 치달리는 의식의 경향성을 멈추어서 내면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즉, 마음챙김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명확하게 있는 그대로 꿰뚫어 봄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려는 실천적 수양방법이다. 위빠사나 수행의 도덕교육적 의의를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고찰해 보았다.
    먼저 제1장에서는 21세기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은 외면적 물량주의를 지향하고 있는 인간의 욕망과 이기심에 그 원인이 있음을 고찰하고,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명상을 통해서 일상의 삶을 깨어서 사는 실천적 노력이 필요함을 지적하였다. 또한 연구를 위한 과제와 각 장의 연구 주제들을 제시하였다.
    제2장에서는 초기불교에 나타난 붓다의 수행 과정을 연구하여 깨달음의 완성을 위해서 위빠사나 수행이 요청되는 근거를 살펴보았다.
    붓다의 깨달음은 중도의 길이며, 그 내용은 사성제와 연기의 가르침이다. 이러한 초기불교의 핵심을 ‘해체해서 보기’라고 정리하였다. 해체를 통하여 자아와 우주에는 불변의 실체가 있다는 착각이나 고정관념을 타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해체를 통해서 궁극적으로 염오-이욕-해탈-구경 해탈지에 이르는 열반에 이르며, 열반은 마땅히 수행을 통해서 실현된다.
    이러한 제2장의 초기불교와 위빠사나 수행의 근거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제3장에서는 깨달음의 이해와 실천방법으로서 위빠사나 수행의 체계를 살펴보았다.
    1절 호흡 수행법에서는 『입출식념경』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붓다는 16단계의 호흡 수행을 통해서 사념처, 칠각지를 이루고 마침내 명지와 해탈이 이루어진다고 가르치고 있다. 열반으로 가는 ‘유일한 길’ 이라고 했던 4념처 수행에서는 항상 이 호흡관이 첫 번째 수행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2절 sati 수행법에서는 sati에 대한 다섯 가지 의미 분석을 통해서 “마음이 대상을 챙김”이라 정의하고, sati를 ‘마음챙김’의 의미로 사용하였다. sati는 대상에 깊이 들어가고 대상을 파지하고 대상에 확립하고 그래서 마음을 보호한다. 그러므로 sati는 대상을 챙기는 심리현상이라 할 수 있다. 마음챙김은 일견 ‘마음을 챙김’으로 이해할 수 있겠으나, “마음이 대상을 챙김”이라 정의하였다.
    3절 사념처관 수행법에서는「염처경」(念處徑, Satipaţţhāna sutta, M10)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것은 초기불교 수행법을 몸(身)․느낌(受)․마음(心)․법(法)의 네 가지 주제 하에 집대성한 경이며, 마음챙김으로 대표되는 초기불교 수행법은 이 경을 토대로 지금까지 전승되었다. 세상에 대한 욕망을 떠나서 공부에 대한 열렬함으로 몸, 느낌, 마음, 담마를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사념처관 수행은 청정한 삶과 바른길을 얻게 하여 열반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제4장에서는 도덕적 자각과 불교적 깨달음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실천적 도덕교육을 위한 위빠사나 수행의 도덕교육적 의의를 조명해 보았다. 여기에서는 제2장과 제3장의 논의를 바탕으로 위빠사나 수행이 실천적 도덕교육을 위한 대안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 고찰하였으며, 수행의 목표를 깨달음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의 불교 수행자가 물려받아야 할 정신적 유산이 무엇인지를 탐구하였다.
    제5장에서는 본 논문의 연구 결과를 요약하고, 위빠사나 수행법이 실천적 도덕교육에 제공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정리해 보았다.
    이와 같은 논의 과정에서 위빠사나 수행의 핵심이 외부세계로 치달리는 의식의 경향성을 멈추어서 내면으로 되돌리는 매우 실천적인 수행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빠싸나 수행은 몸을 관찰하는 낮은 단계에서부터 느낌, 마음, 법을 관찰하는 높은 단계까지 점진적인 수행 단계가 있어 배우는 이의 성향에 따라 접근 방법이 매우 다양하다. 수행 주제 역시 각자 마음집중의 정도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정할 수 있다. 대체로, 낮은 단계인 몸을 관찰하는 방법은 배우기가 쉽고 간단명료하다. 특히 호흡 감각을 관찰하는 방법은 명상을 한 적이 없는 고등학생들도 쉽게 배울 수 있으며 학교 수업 현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불교에서 말하는 공부는 그 자체로 마음공부이자 몸 공부이다. 몸과 마음이 분리될 수 없다는 전제 속에서 몸을 바르게 하고 말을 바르게 하여 뜻을 바르게 세우고자 노력하는 것이 공부의 실천적 영역이고, 그것은 우선 계율의 준수를 출발점으로 삼아 참선과 경전 공부를 병행해내면서 깨달음에 도달하고자 하는 실천적 과정 그 자체이기도 하다. 따라서 호흡수행과 마음챙김은 자기 자신을 성찰하는 힘의 바탕이 되며, 오늘날 자본주의 문화 소비자로서 외면적 물량주의를 지향하는 진보를 멈추기 위한 도덕교육을 모색하는 데 있어 시사점을 제공해 줄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더보기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緖論 1
    • 1.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1
    • 2. 연구의 내용과 방법 4
    • Ⅱ. 위빠사나 수행의 이론적 배경 8
    • 1. 초기불교에 나타난 붓다의 수행법 9
    • Ⅰ. 緖論 1
    • 1.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1
    • 2. 연구의 내용과 방법 4
    • Ⅱ. 위빠사나 수행의 이론적 배경 8
    • 1. 초기불교에 나타난 붓다의 수행법 9
    • 2. 위빠사나 수행의 의의와 특징 18
    • Ⅲ. 위빠사나의 수행 次第 29
    • 1. 호흡 수행법 29
    • 2. sati 수행법 37
    • 3. 사념처관 수행법 47
    • Ⅳ. 도덕교육적 함의 57
    • 1. 도덕적 자각과 불교적 깨달음의 연관성 58
    • 2. 마음챙김 수행을 통한 실천적 도덕교육 63
    • 3. 실천사례: 소그룹활동을 통한 마음나누기 70
    • Ⅴ. 結論 81
    • 참고 문헌 86
    • ABSTRACT 90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