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내현적 자기애와 완벽주의, 수치심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내현적 자기애와 완벽주의의 관계에 있어 수치심의 매개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서울/경기소재 대학의 ...
본 연구는 내현적 자기애와 완벽주의, 수치심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내현적 자기애와 완벽주의의 관계에 있어 수치심의 매개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서울/경기소재 대학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 338명에게 내현적 자기애 척도(CNS), 외현적 자기애 척도(NPI), 수치심과 죄책감 경향성 척도(TOSCA-3),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FMPS)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내현적 자기애와 부적응적 완벽주의 사이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현적 자기애는 적응적 완벽주의 및 완벽주의 전체와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내현적 자기애는 수치심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으나, 죄책감과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내현적 자기애와 부적응적 완벽주의와의 관계에서 수치심의 효과를 검증한 결과, 이들 관계에서 수치심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수치심이 내현적 자기애와 부적응적 완벽주의 관계에서 영향을 주는 요인임을 밝혔다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이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