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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사별의 상실감 극복을 위한 미술치료 사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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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200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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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연구는 사랑하는 가족을 사별한 두 명의 여성의 상실감 극복을 돕기 위해 구성된 미술치료 사례연구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별의 상황을 누구나 접하게 된다. 삶에서 만나게 되는 죽음은 성장을 위한 통과의례가 된다. 그런데 장례가 마쳐지고 나면 그 과정에 있는 유가족들을 돌보는 일에는 그리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많은 연구자들은 이들을 돕는 전문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음에도 우리의 문화는 사별상실을 표면화해서 다루기를 기피하는 듯 하다. 이에 연구자는 어떻게 하면 사별가족들이 비탄에서 벗어나 변화된 삶으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과정에 걸림이 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정상적 애도와 지연되는 애도 사이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등을 파악하고자 했다. 또한 죽음이 창조적 죽음으로 전환되기 위해, 의례가 사라진 현대인들에게 미술치료가 의례의 공간이 될 수 있는지를 연구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미술치료 사례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사례 1 의 연구 참여자 A씨는 어느 날 갑자기 배우자를 사별한 중년기 여성이다. 또 다른 사례 2의 연구 참여자 B씨는 친정어머니를 사별하게 된 중년기 여성으로 모친 사별 8개월 후부터 연구에 동참하게 되었다.
    연구기간은 두 명의 연구 참여자 모두 약 1년 2-4개월의 기간을 소요하였다.
    A씨에게는 그 기간동안 전체 20회기의 미술치료를 실시하였다. B씨에게는 상실감을 극복하기까지는 35회기가 소요되었다. 그러나 B씨의 정체성확립을 위한 내면의 힘 키우기를 해서 나머지 회기들이 추가되어 전체 51회기로 마치게 되었다.
    연구 진행 시 가설로 제시된 4가지 항목에 대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치료(Art-Therapy)의 상징적 의사소통(Symbolic Communication) 양식은 연구자와 연구 참여자 사이에서 말로 하지 않은 의미나 내면의 상태를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연구 참여자들 자신의 내면과 대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미술치료의 창조적인 활동공간은 고인을 위해 애도할 수 있는 의례(Ritual)의 공간을 충분히 제공할 수 있었다. 고인을 떠나보내며, 새로운 자신을 회복하기까지 통과의례로서의 애도기간이 되도록 할 수 있었다. 셋째, 미술치료는 창조적 에너지로 내면의 아픔을 치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넷째, 성장기간 동안에 형성된 애착(Attachment)의 차이는 애도과정에도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진행 결과 부수적으로 파악될 수 있었던 것이 애도과정의 시기별 특성이었다. 연구자는 본 연구에서 애도과정을 시기별로 다섯 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각 단계는 애도과정의 특성 상 순환될 수 있다. 각 단계를 구분하면 다음과 같았다. 1. 충격의 시기(Period of Shock) 2. 고인을 떠올리는 시기(Period of Remembering the Deceased) 3. 감정이 분출되는 시기(Period of Expressing
    Emotion) 4. 분리와 자기 탐색의 시기 (Period of Separation and Searching for Oneself) 5. 새로운 자기 정체성 확립과 세상으로 나가는 시기 (Period of Facing on the World by Gaining a New Identit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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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사랑하는 가족을 사별한 두 명의 여성의 상실감 극복을 돕기 위해 구성된 미술치료 사례연구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별의 상황을 누구나 접하게 된다. 삶에서 만나게 되는 ...

    본 연구는 사랑하는 가족을 사별한 두 명의 여성의 상실감 극복을 돕기 위해 구성된 미술치료 사례연구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별의 상황을 누구나 접하게 된다. 삶에서 만나게 되는 죽음은 성장을 위한 통과의례가 된다. 그런데 장례가 마쳐지고 나면 그 과정에 있는 유가족들을 돌보는 일에는 그리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많은 연구자들은 이들을 돕는 전문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음에도 우리의 문화는 사별상실을 표면화해서 다루기를 기피하는 듯 하다. 이에 연구자는 어떻게 하면 사별가족들이 비탄에서 벗어나 변화된 삶으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과정에 걸림이 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정상적 애도와 지연되는 애도 사이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등을 파악하고자 했다. 또한 죽음이 창조적 죽음으로 전환되기 위해, 의례가 사라진 현대인들에게 미술치료가 의례의 공간이 될 수 있는지를 연구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미술치료 사례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사례 1 의 연구 참여자 A씨는 어느 날 갑자기 배우자를 사별한 중년기 여성이다. 또 다른 사례 2의 연구 참여자 B씨는 친정어머니를 사별하게 된 중년기 여성으로 모친 사별 8개월 후부터 연구에 동참하게 되었다.
    연구기간은 두 명의 연구 참여자 모두 약 1년 2-4개월의 기간을 소요하였다.
    A씨에게는 그 기간동안 전체 20회기의 미술치료를 실시하였다. B씨에게는 상실감을 극복하기까지는 35회기가 소요되었다. 그러나 B씨의 정체성확립을 위한 내면의 힘 키우기를 해서 나머지 회기들이 추가되어 전체 51회기로 마치게 되었다.
    연구 진행 시 가설로 제시된 4가지 항목에 대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치료(Art-Therapy)의 상징적 의사소통(Symbolic Communication) 양식은 연구자와 연구 참여자 사이에서 말로 하지 않은 의미나 내면의 상태를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연구 참여자들 자신의 내면과 대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미술치료의 창조적인 활동공간은 고인을 위해 애도할 수 있는 의례(Ritual)의 공간을 충분히 제공할 수 있었다. 고인을 떠나보내며, 새로운 자신을 회복하기까지 통과의례로서의 애도기간이 되도록 할 수 있었다. 셋째, 미술치료는 창조적 에너지로 내면의 아픔을 치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넷째, 성장기간 동안에 형성된 애착(Attachment)의 차이는 애도과정에도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진행 결과 부수적으로 파악될 수 있었던 것이 애도과정의 시기별 특성이었다. 연구자는 본 연구에서 애도과정을 시기별로 다섯 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각 단계는 애도과정의 특성 상 순환될 수 있다. 각 단계를 구분하면 다음과 같았다. 1. 충격의 시기(Period of Shock) 2. 고인을 떠올리는 시기(Period of Remembering the Deceased) 3. 감정이 분출되는 시기(Period of Expressing
    Emotion) 4. 분리와 자기 탐색의 시기 (Period of Separation and Searching for Oneself) 5. 새로운 자기 정체성 확립과 세상으로 나가는 시기 (Period of Facing on the World by Gaining a New Identit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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