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개인주의-집합주의 성향과 두뇌활용 유형의 차이'를 실증적으로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선행연구를 통하여 개인주의-집합주의 성향과, 두뇌활용 연궤 대한 이론적 고찰을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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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아주대학교, 2002
2002
한국어
경기도
vi, 89 p. ; 2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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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개인주의-집합주의 성향과 두뇌활용 유형의 차이'를 실증적으로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선행연구를 통하여 개인주의-집합주의 성향과, 두뇌활용 연궤 대한 이론적 고찰을 하였으며, 두뇌 호라용은 크게 좌뇌, 우뇌형으로 나누고 좌뇌는 논리적 활용의 좌상뇌, 구조적 활용의 좌하변연계(좌하뇌), 감정적 활용의 우상뇌, 직관적 활용의 우하변연계(우하뇌)로 구분하였다.
개인주의-집합주의 성향은 트라이안디스(Triandis, H.C.,1995)의 개념을 따랐으며, 두뇌활용유형은 Hermann의 전뇌이론에 기초한 LSJI(Lee Sohn Jeon Index)척도를 활용하였다.
설문지는 중학교, 고등학교, 전문대학, 대학생들과 기업체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총 800부의 설문지를 발송하였고, 그중 585부를 회수하고(회수율 : 73.1%) 불성실한 응답 9부를 제외한 576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통계분석을 통해 나타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주의-집합주의 성향이 두뇌활용에 미치는 영향이 이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개인주의 성향을 보이는 경우 좌뇌의 활용을 더 많이 하고 있으며, 집합주의 성향이 강할수록 우뇌의 활용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개인주의 성향이 강할수록 두뇌활용에 있어 논리적·구조적 활용을 많이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집합주의 성향이 강할수록 두뇌활용에 있어 감적정·직관적 활용을 많이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논리적 활용에 있어서는 남성과 대도시에서 출생한 경우가 두뇌활용에 있어서 좀 더 논리적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구조적 활용에 있어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많이 활용하며 대도시에 출생한 경우, 대가족에서 살고 있는 경우가 두뇌활용에 있어 구조적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감정적 활용의 경우는 여성이 감정적 활용을 하고 있으며 남성은 직관적 활용에 있어서 여성에 비해 좀더 많은 두뇌활용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개인주의-집합주의 성향이 모두 강한 다원주의자의 경우에는 두뇌활용에 있어 양뇌를 모두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순수 개인주의자의 경우 논리적 활용을 보이고 순수 집합주의자의 경우 감정적 활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무소신자의 경우에는 두뇌활용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비교문화 연구에서 일반적으로 발견하고 있는 사실을 한 사회내 개인수준에서도 발견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개인주의-집합주의를 2차원으로 해석함으로써 두뇌활용의 차이에 대한 보다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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