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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성의 아주대학교 교육연구시설에 나타난 건축적 특징에 관한 연구 : 서구모더니즘의 수용을 중심으로

      임영훈 아주대학교 2012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국내 모더니즘의 건축 중 교육연구시설을 통하여 서구 모더니즘이 국내에 어떠한 방식으로 수용이 되었으며, 수용 과정에서 나타난 국내 모더니즘의 독자적인 특징이 무엇인지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1950년대 6.25의 발발 이후 전후 복구사업 및 1960년대 정부 주도의 경제개발 5개년계획의 시작으로 국내 경제는 고도의 성장을 이룩하게 된다. 이러한 경제적 성장을 바탕으로 1970년대 국내 건축계는 활발한 건축 활동이 일어나게 된다. 시기적 특성과 맞물려 건축환경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며, 이에 따라 새로운 건축방법의 필요성이 국내 건축계에 대두되게, 해외건축학교 출신 건축가들의 국내 귀국을 통하여 이들을 통한 국내 건축 작품 활동이 활발해 지는 시기이다. 서구 모더니즘 건축의 영향 하에서 건축공부를 하고 국내에 귀국하여 건축 활동을 시작한 건축가들을 통하여 국내에는 모더니즘 건축이 꽃피기 시작한다. 즉 국내 모더니즘 건축의 본격적인 태동기이며, 적극적인 수용이 일어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러한 시기적 특성과 맞물려 국내에서는 모더니즘 건축의 독자적 특성이 담론으로 떠오르며 활발히 탐구되고 논의되던 시기이기도 하다. 본 연구에서는 국외 보편적 모더니즘의 흐름 속에서 국내 모더니즘 건축의 위상을 살펴보기 위하여 여러 작품을 살펴볼 수 있지만, 1970~1980년대 사이에 지어진 국내 교육연구시설을 살펴봄으로서 교육연구시설이라는 제약사항을 지닌 건물들을 통하여 모더니즘 건축의 수용 방식에 대한 특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김종성이 설계한 아주대학교 건물을 중심으로 하여 그가 미스 반 데어 로에의 사무실에서 근무하면서 영향 받았던 부분을 국내에서 어떻게 실현하였는지 살펴봄으로서, 미스의 모더니즘 건축이 어떻게 수용되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방법은 다음의 단계를 통하여 이루어 졌다. 첫째 배경적 고찰로서 시대적 배경 및 건축적 배경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국내외 모더니즘 건축의 발전과정에 대하여 알아 보고자 한다. 국내의 1970년대 이후 교육 연구 시설을 중심으로 하여 그 발전 과정 및 특징을 알아본다. 둘째 김종성을 통한 서구모더니즘의 수용과정에 대하여 알아보며, 특히 미스 반 데어 로에를 통한 모더니즘의 수용에 대하여 알아본다. 또한 미스의 계획 및 김종성의 계획을 통하여 이러한 계획들이 추후 교육연구시설에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본다. 셋째 아주대학교 교육연구시설을 통하여 미스 반 데어 로에의 모더니즘이 국내에 어떠한 식으로 수용이 되고 나타났는지에 대하여 알아본다. 특히 각 건물별 특징을 분석하여 어떠한 유사점 및 독창성을 지니는지에 대하여 연구한다. 이상의 과정을 통하여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 째, 국내 건축환경의 변화에 대한 촉진 작용이다. 김종성이 미국에서 귀국한 후 철과 유리를 중심으로 한 건축적 재료의 사용으로 인하여 이전까지 콘크리트의 사용에만 머물러 있던 국내 건축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린 점이다. 둘 째, 모더니즘의 수용에 있어 나타난 독자적인 특징이다. 미스가 공간의 익명성과 유니버셜 스페이스를 강조하였다면, 김종성의 경우 구조적 간결성과 공간구성의 기법은 수용하되, 빛과 관련된 고민과 기둥의 사용방식 및 벽체의 적극적인 사용을 통하여 국내 특유의 수용 과정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셋 째, 루버의 출현이다. 미스의 건축에서 I형 빔을 사용하여 멀리언을 강조하는 작품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김종성은 80년대 이후 자신의 건축에서 루버라는 독자적인 어휘를 만들어 내어 사용함으로서, 미스와는 비슷하지만 조금더 풍부한 입면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에너지 효율적인 측면에 대한 고심 끝에 나온 결과이기도 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대상인 서구모더니즘의 국내 수용과정에 있어서 1세대로 분류될 수 있는 김종성의 연구 이외에도 김종성의 영향아래에서 수학한, 즉 간접적인 모더니즘의 수용을 통하여 국내에 지어진 여러 건축물의 연구를 통하여, 과연 국내의 독자적인 수용이 이루어 졌으며, 이후 어떠한 변화의 과정을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후속 연구가 반듯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 대학의 에너지사용량 분석 및 에너지절약방안 연구

      최창기 아주대학교 2015 국내석사

      RANK : 248671

      2013년 에너지 관리공단에 2000toe이상 에너지를 소비하는 에너지과소비 업체로 등록되어 신고중인 교육기관이 336개 이르고 있으며 대학의 경우 내부연구 및 교육 등을 위한 요구사항에 따라 건물규모 및 질적 팽창을 거듭하고 있어, 이에 따라 대학의 에너지사용량이 급증하여 건물부분에서도 중요 에너지 소비원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건물의 팽창 및 노후화로 에너지소비가 급격하게 증가되어 있어 이에 대한 개선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대학은 연구 및 학문분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중요 일환으로 지역문화를 선도하고 있어 에너지절감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역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요구하고 있으며, 아주대학교의 경우 수원시와의 협약을 통하여 그린캠퍼스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교내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고 있다. 최근 아주대학교는 건물수요 증대가 에너지 소비량이 급격히 증대되고 있어 연간 2013년 기준 에너지사용량 6,153toe, 에너지 사용금액 36.6억원 정도 소비하였으며, 최근 가스냉난방 설비의 증가로 가스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단위면적당 에너지밀도는 0.029toe/㎡로 결코 적지 않은 수치이며, 전력부분 : 가스부분의 사용비율은 73:67 정도로 가스부분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름철의 개별냉방 기기사용으로 피크전력이 급증하고 겨울철에 난방기기로 인한 가스사용량이 급증하는 패턴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향후 목표관리제도 적용에 대비하고 자체 에너지사용량의 증가 억제를 통하여 에너지비용 상승을 억제시키기 위하여 아주대학교에 적용이 가능한 노후시설개선 및 에너지절약 설비 설치로 LED램프 교체, 강의실 시스템에어컨, 태양광 및 태양열 설비, 노후보일러 교체, EMS 도입, 고효율변압기 설치, 전자경비 연동 제어설비, 흡수식 냉난방시스템 펌프 인버터 기동방식 적용 등등으로 전기에너지 절감량 844 MWh/년(약 4.03%/2013년 대비) 가스 사용량은 65,628 (약 3.9%/2013년 대비)절감하여 총 에너지 절감 250 toe/년, 온실가스배출량 141.6 tc/년 정도 감축 될 것으로 예측되고, 총 사업비는 약 16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산 배정의 어려움과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니 만큼 경제성이 우수한 부분부터 연차적으로 수행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 대학도서관 서비스 품질 평가에 관한 연구 : 아주대학교 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이은규 아주대학교 2006 국내석사

      RANK : 248655

      대학도서관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의 변화는 도서관 서비스의 품질과 이용자 만족도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도서관 서비스 품질 평가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더해 주고 있다. 본 연구는 북미를 비롯한 세계 여러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LibQUAL+ 모형을 국내 대학도서관에 적용한 것으로 LibQUAL+ 모형의 서비스 품질 3개 차원, 즉 서비스 배려, 정보자율성, 도서관의 공간성에 온라인 서비스를 추가하여 구성한 4개 차원의 서비스 품질 평가 항목을 이용해 아주대학교 중앙도서관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였다. 또한 서비스 품질이 총체적인 도서관 이용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및 도서관 이용 만족도가 도서관의 유용성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서비스 배려, 도서관의 공간성, 정보자율성, 온라인 서비스 순으로 4개의 서비스 품질 차원이 모두 총체적인 도서관 이용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서비스 품질이 좋을수록 도서관에 대한 이용 만족도가 높다고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총체적인 도서관 이용 만족도가 높을수록 도서관의 유용성 평가를 긍정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각각의 도서관 서비스 품질 평가 항목에 대한 최소 수준(minimally acceptable service), 본교 도서관 서비스의 현행수준(perceived service), 희망 수준(desired service)의 응답 분석을 통해 신분 유형별로 각각의 품질 차원에 대한 유의한 차이를 발견하였다. 총체적인 도서관 이용 만족도와 도서관 유용성 평가 또한 신분 유형별로 차이가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교수와 직원 그리고 학부생과 대학원생 두 그룹으로 나뉘는 현상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도서관 서비스의 품질과 도서관 이용 만족도 그리고 도서관 유용성 평가의 연관성을 밝힌 것으로 대학도서관 경영자에게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서비스 품질 관리 방안 및 인적 물적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반면에 LibQUAL+ 모형을 국내 환경에 맞게 응용하려는 노력 부족, 표본 부족, 변수 구성의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한계점과 함께 국가 차원의 도서관 서비스 품질 평가 모형 개발이 없는 상황에서 LibQUAL+ 모형의 국내 대학도서관 적용 가능성에 대한 연구자들의 추가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 중학교 수학 영재아의 판별 및 선발 절차에 관한 사례연구

      이종숙 아주대학교 2006 국내석사

      RANK : 248655

      중학교 수학 영재아의 판별 및 선발 절차에 관한 사례연구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수학교육전공 이 종 숙 (지도교수: 방 승 진) (국문초록) 급격히 변화하는 정보화 사회, 세계화 사회의 도래는 독창성이 뛰어난 고급 두뇌의 인재를 교육하는 것이 국제 경쟁을 이겨내는 첩경이라는 사회적 인식을 점차 확산시키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와 요구에 대처하기 위해 최근 세계 각국에서는 고급 인적자원의 개발만이 국가 발전의 주요 수단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받아 다양한 방법으로 영재교육을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많은 전문가들에 의하여 영재의 판별 및 선발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으며 어느 정도 영재교육정책이 자리잡아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영재교육이 양적․질적으로 팽창하는 현재의 시점에서 여러 영재 교육기관의 현행 판별 및 선발 절차 사례들을 연구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판별 및 선발 사례들을 살펴본 결과, 과거에는 특정한 공간과 일반적 지능영역에서 국한된 영재를 판별하였으나 영재에 대한 개념의 확장과 아울러 특정 과목에서 특정 변인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그 판별의 대상․방식․선발절차가 다양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확장성 있는 병렬 I/O VoD 서버의 설계 및 구현

      김주훈 亞洲大學校 情報通信 專門大學院 2000 국내석사

      RANK : 248655

      컴퓨터 하드웨어의 발달로 고속 네트워킹과 대용량 저장 장치가 가능해 지면서 기존의 단순계산 데이터가 아닌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조작하는 기술이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이 기술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것이 VoD서버 처리기술이다. 기존 VoD서버에서는 데이터의 분산 및 버퍼 구조 또는 병렬 I/O를 통하여 해결하려는 노력이 있어 왔다. 그러나 기존 VoD서 버들은 서비스 상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특히 서비스를 하기 위 한 시스템의 한계성과 경제성 이 문제가 되어 왔다. 아주대학교에서 제시한 VoD서버 모델을 기초로 하여 기존에 개발되었던 시스템의 문제점을 밝히고 이것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해결책을 기존 아주대학교 VoD시스템에 적용하여 보다 나은 성능을 발휘하게 되었다 특히 시스템의 균등한 서비스를 위한 쪽에 대한 성능개선을 이루었으며 병렬 I/O VoD서버에 대한 성능 및 특성을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였다. 구축된 환경을 통하여 아주대학교에서 제안한 PASS(parallel and scalable VoD server)모델이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서비스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확장성을 가졌음을 밝혔다. As the high-speed networking and the large scale storage were invented y the development of computer hardware systems, the technology of managing multimedia data is more needed than that of simple calculating data. And the representative of the multimedia technology is VoD Server. A great deal of effort have gone into the project to solve he problem in the processing by distribution of data and buffer architecture or parallel I/O but the existing VoD servers simply could not overstep the limits in service. Especially the limits and the economical efficiency of system for supplying services left much to be desired. Finally we made the problems of existing system clear in the basis of VoD Server models which are presented by ajou university. and suggested the solution for them and the solutions were applied to existing VoD system in ajou university and proved to be more efficient. Especially we succeeded in sharing more balanced services in system and established more favorable conditions for researching the efficiency and peculiarity of parallel I/O VoD server. and we proved through these conditions that the PASS model has the "scalability" which can adjust the capacity for service to higher level at users demands.

    • 적극적 조치에 대한 찬성 태도 이끌어내기 : 내집단 규범 정보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심지수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는 설득 주제 관련성에 따라 내집단 규범의 설득 효과가 달라지는지 확인해보았다. 연구1에서 남녀 대학생 참가자들은 여성 승진 관련 적극적 조치에 대한 지문을 읽은 뒤, 할당된 내집단 유형(남성 내집단vs.여성 내집단vs.대학생 내집단)에 따라 내집단이 여성 관련 적극적 조치에 대해 찬성 혹은 중립 태도를 보인다는 정보를 받았다. 분석 결과, 여성관련 적극적 조치가 주제인 경우 성별 범주가 대학생범주보다 더욱 점화되고, 그에 따라 성별 내집단의 규범 정보가 대학생 내집단 규범정보보다 더욱 영향을 미쳐 적극적 조치에 대한 태도가 변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남성 조건의 참가자들에게만 나타난 결과이다. 연구2에서는 연구1의 결과를 반복· 확인하기 위하여 대학 입학 관련 적극적 조치 주제에 관하여 관련 내집단의 설득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2에서 참가자들은 대학 입학 관련 적극적 조치에 대한 지문을 읽은 뒤, 할당된 내집단 유형(남성 내집단vs.여성 내집단vs.대학생 내집단)에 따라 내집단이 대학 관련 적극적 조치에 대해 찬성 혹은 중립 태도를 보이는 도표를 보았다. 분석 결과 예상대로 성별 내집단 조건에 비해 대학생 내집단 조건에서 내집단 규범 정보에 의해 더 많이 영향을 받아 태도를 바꾸었다. 즉, 대학생 내집단 조건의 참가자들은 대학생 내집단의 찬성 태도를 보았을 때 더 찬성 태도로, 중립 태도를 보았을 때 더 중립 태도로 변화하였으나, 남성 조건이나 여성 조건에서는 이와 같은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적극적 조치의 대상 집단에 따라 그 규범 정보를 효과적으로 설득에 활용할 수 있는 내집단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밝혀냄으로써 실제 설득 장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설득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 문제음주 대학생을 위한 자기결정성증진 절주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마진경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박사

      RANK : 248639

      본 연구는 문제음주 대학생의 문제음주행위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자기결정성증진 절주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자기결정성증진 절주프로그램은 Ryan 등(2008)의 건강행위변화 모델을 개념적 기틀로 하였으며, 개발 단계에서는 선행연구에 대한 문헌고찰과 음주중인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절주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도 조사를 분석하여 반영하였으며,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전략을 적용하여 프로그램 내용을 구성하였다. 프로그램 내용은 1회기에서 3회기는 절주동기 유발하기, 4회기에서 5회기는 절주동기 강화하기, 6회기에서 8회기는 자기결정적 절주 실천하기의 3개 영역, 8개의 하부 주제로 구성하여 예비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예비 프로그램은 5인의 전문가 집단에게 내용 타당도를 검증받았고, 간호학과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적용성을 사정한 후 최종적으로 각 회기마다 동영상 시청의 도입단계(5분), 자유토론을 통한 전개단계(45분), 마인드 맵 그리기의 마무리 단계(10분)로 구성된 8회기의 절주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자기결정성증진 절주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대상자는 경기도와 충청도 소재의 대학교 학생 58명이었으며, 연구기간은 2017년 10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실험군에게는 자기결정성증진 절주프로그램을 1회기에 60분씩 8주 동안 8회기 제공하였고, 대조군에게는 연구가 종료된 이후 대한보건협회에서 제공하는 대학생을 위한 건전음주 팜플렛을 제공하였다. 자기결정성증진 절주프로그램의 효과 확인을 위해 실험군과 대조군에게 자기결정성증진 절주프로그램 시행 전, 종료 직후, 종료 4주 후에 동일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음주동기, 음주거절자기효능감, AUDIT-K 도구를 활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의 동질성 검정은 Chi-square test를 이용해 검정하였고, 측정도구들의 신뢰도 검정은 Cronbach's α 로 산출하였다. 종속변수의 동질성 검정은 Independent t-test를 이용해 분석하였으며, 가설검정은 Repeated measure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교호작용이 있는 경우 Bonferroni's method를 통해 유의수준을 보정한 뒤 Independent t-test를 이용하여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 1가설 ‘자기결정성증진 절주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음주동기 점수가 감소할 것이다’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의 음주동기 점수는 집단 간(F=52.15, p<.001), 측정시점 간(F=37.57, p<.001), 집단과 측정시점 간의 교호작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F=42.56, p<.001) 제 1가설은 지지되었다. 또한 측정시점별 실험군의 음주동기 점수는 중재 직후(t=-6.50, p<.001)와 중재 4주 후(t=-9.90, p<.001)에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2. 제 2가설 ‘자기결정성증진 절주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음주거절자기효능감 점수가 증가할 것이다’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의 음주거절자기효능감 점수는 집단 간(F=59.72, p<.001), 측정시점 간(F=42.67, p<.001), 집단과 측정시점 간의 교호작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F=54.96, p<.001) 제 2가설은 지지되었다. 또한 측정시점별 실험군의 음주거절자기효능감 점수는 중재 직후(t=7.32, p<.001)와 중재 4주 후(t=10.22, p<.001)에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3. 제 3가설 ‘자기결정성증진 절주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문제음주행위 점수가 감소할 것이다’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의 문제음주행위 점수는 집단 간(F=72.16, p<.001), 측정시점 간(F=64.90, p<.001), 집단과 측정시점 간의 교호작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F=39.90, p<.001) 제 3가설은 지지되었다. 또한 측정시점별 실험군의 문제음주행위 점수는 중재 직후(t=-9.01, p<.001)와 중재 4주 후(t=-10.62, p<.001)에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이상의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볼 때 자기결정성증진 절주프로그램은 문제음주 대학생의 음주동기를 감소시키고, 음주거절자기효능감을 증가시키며, 문제음주행위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자기결정성증진 절주프로그램은 향후 문제음주 대학생들을 위한 간호중재로 확대적용 할 수 있는 적절한 프로그램으로 사료되며, 이를 적극 활용할 것을 제언한다.

    • 인지-체험적 꿈 해석 집단상담의 효과 : 질적 분석을 중심으로

      최진아 아주대학교 2008 국내석사

      RANK : 248639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what are participants' experiences', 'what factors are well-performed and unsuccessful' and 'what are changes' in group sessions using the Hill's cognitive-experiential dream interpretation model. In studyⅠ, first of all, Korean version of the Attitudes Toward Dreams-Revised(ATD-R) was validated(college students; N=240). In addition, 14 volunteer college students from Ajou University had attended 6 group sessions and were interviewed. The interview data were analyzed through the method of consensual qualitative research(CQR). As a result, participants had more positive attitudes toward dreams after they participated in dream interpretation group sessions, gained insights, and reported emotional and behavioral changes. The well-performed factors of dream work were active and supportive group's atmosphere and offer various views, on the other hand, the unsuccessful factors were time restriction and conclusive interpretation. The helpful factor of counselor were indication of context and direction about dream interpretation, providing new viewpoint, appropriate interpretation, empathy and support, and question and feedback for promotion of exploration. The advantages of using dream were toilless self-exposure and deep acceptability about problems. StudyⅡ, based on the results of studyⅠ, conducted quantitative analysis with 20 college students who volunteered in dream interpretation group sessions from Ajou University. 10 students were assigned experimental group and the other 10 students were assigned wait list control group. The outcome of analysis showed that participa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improved significantly on attitudes toward dreams(ATD-R), interpersonal support evaluation list(ISEL) and self-understanding of interpersonal patterns(SUIP), whereas participants in the control group did not. No differences were found among 2 conditions on self-esteem and mental health. This study is the first research in Korea using Hill model with college students in group sessions and suggests that Hill model not only helps counselors approach dream interpretation easily, but also can be useful method of counseling with college students who volunteer and motivated by dream interpretation. Limitations of the result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본 연구의 목적은 Hill의 인지-체험적 꿈 해석 모델을 사용하여 집단 상담에 참가한 사람들이 어떠한 경험을 하였으며, 잘 된 요인과 그렇지 않은 요인은 무엇인지,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었다. 연구Ⅰ에서는, 우선 꿈에 대한 태도 척도(ATD-R)의 한국 버전을 대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타당화하였다. 그리고 아주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자발적인 참여 의사를 밝힌 14명의 대학생이 총 6회기의 집단 상담에 참가한 후 인터뷰를 받았으며, 이 자료를 근거로 합의적 질적 분석(CQR)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참가자들은 꿈에 대한 태도가 꿈 해석 집단 참가 이후 긍정적으로 변화하였으며, 통찰을 얻었고, 정서 및 행동 변화 등을 보고하였다. 꿈 작업이 잘 된 요인은 집단의 적극적이며 지지적인 분위기, 다양한 시각 제공 등이었으며, 잘 안 된 요인은 시간의 제한, 단정적 해석 등이었다. 집단상담자의 도움을 준 요인은 꿈 해석의 맥락과 방향 제시, 새로운 관점, 적절한 해석, 공감, 지지 제공 및 탐색 촉진을 위한 질문 및 피드백이었다. 꿈 사용의 이점은 수월한 자기 개방과, 문제에 깊이 있는 접근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연구Ⅱ에서는 연구Ⅰ에서의 결과를 바탕으로, 꿈 해석 집단에 자발적인 참여 의사를 밝힌 20명의 아주대학교 대학생들에 대해, 실험 집단에 10명, 통제 집단에 10명을 배치하여 양적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실험 집단은 통제 집단에 비하여 ‘꿈에 대한 태도(ATD-R)’, ‘대인관계 지지 평가(ISEL)’, ‘대인관계 패턴에서의 자기이해(SUIP)’에서 사전-사후의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으며, 자존감과 정신건강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이 연구는 Hill 모델을 국내의 대학생 집단 상담에 적용한 최초의 연구로서, Hill 모델을 통해 상담자들이 쉽게 꿈 해석에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발적이고 꿈 해석에 동기화되어 있는 대학생들에게 유용한 상담의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결과에 대한 제한점 및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 대학생의 대인관계유능성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정서인식명확성의 조절효과

      권보정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는 대학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학생의 대인관계유능성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정서인식명확성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고, 대학생들의 행복한 대학 생활을 돕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연구문제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첫째, 대학생의 대인관계유능성, 대인관계문제 및 정서인식명확성 간에는 유의한 상관이 있는가?, 둘째, 대학생의 대인관계유능성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를 정서인식명확성이 조절하는가? 이다. 이와 같은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서울, 경기도, 부산, 충청도 등 지역에 소재한 대학교의 대학생 610명을 대상으로 임의 표집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 중 응답이 누락되거나 불성실한 자료 23부를 제외한 587부를 대상으로 SPS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대인관계유능성과 대인관계문제, 정서인식명확성의 세 변인은 유의미한 상관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관계유능성은 대인관계문제와 부적인 상관을 보이고, 대인관계유능성은 정서인식명확성에 정적인 상관을 보였으며, 정서인식명확성은 대인관계문제에 부적인 상관을 보였다. 둘째, 대학생의 대인관계유능성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정서인식명확성은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인관계유능성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정서인식명확성이 중재역할을 함으로써 대학생이 대인관계문제로 겪는 부정적 정서처리 과정을 조절함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개인은 정서인식명확성을 높임으로써 대인관계에서 자신이 경험하는 정서와 타인의 정서에 대해서 이해하고 대인관계 상호작용에서 유연한 정서를 갖게 되어, 대인관계에서 발생하는 특정한 측면들에 대해 변별적으로 반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대인관계유능성과 대인관계문제 각 변인의 하위요인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여 대학생의 대인관계의 다양한 측면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대학생의 대인관계유능성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정서인식명확성의 조절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이 대인관계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할 때 교육과 상담 장면에서 효과적인 개입 방향에 대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대학생의 부정적 생활사건 경험과 불안 및 우울의 관계에서 강점 활용의 매개효과

      정혜은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부정적 생활사건 경험과 불안 및 우울 관계에서 강점 활용이 매개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대학생의 부정적 생활사건 경험과 불안 및 우울, 강점 활용, 세 변인간의 상관관계는 어떠한가? 둘째, 대학생의 부정적 생활사건 경험과 불안 및 우울관계에서 강점 활용의 매개효과가 나타나는가? 이를 검증하기 위해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소재의 3개의 대학교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부정적 생활사건 경험, 불안, 우울, 강점 활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회수된 496부 중 응답을 빠뜨리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자료를 제외한 459부를 대상으로 결과를 분석하였다. 모든 통계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기술 통계, 주요 변인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정적 생활사건 경험과 불안 및 우울, 강점 활용, 주요 변인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부정적 생활사건 경험과 불안 및 우울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나타내었고, 강점 활용과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대학생 부정적 생활사건 경험이 불안 및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부정적 생활사건 경험과 불안 및 우울 관계에서 강점 활용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강점 활용은 부분매개변인으로 기능하였다. 또한 불안과 우울은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부정적 생활사건 경험과 불안 및 우울 관계에서 강점 활용의 매개효과를 확인함으로써, 부정적 생활사건 경험에서 오는 불안 및 우울의 부정적 정서에서 강점 활용이 완충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는 대학생이 부정적 생활사건 경험 시, 불안 및 우울 증상을 경험하게 되지만, 부정적 생활사건 경험을 하더라도 강점 활용 수준이 높다면 비교적 불안과 우울 증상을 덜 경험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불안과 우울의 상관관계를 통해서 불안과 우울은 정신 병리의 핵심정서로 독립적 장애로 보기보다 부정적 정서로 종합해서 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함으로써, 대학생의 불안 및 우울의 부정적 정서를 이해하고, 부정적 생활사건 경험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대학생의 상담 장면에서 강점 활용을 통해 도움을 주기위한 기초자료 및 상담전략을 제공함에 그 의의가 있다. 다만, 강점 활용은 개인의 주관적인 평가이기에 성격 강점과 인식, 활용에 대한 인식과 비율에 따라 연구결과의 인과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실험에 의한 인과 과정을 확인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함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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