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로의 변화는 지식과 정보의 대중화를 가능하게 하였고, 우리에게 박학함의 능력 대신 주어진 정보를 구조화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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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 2007
학위논문(석사)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 국어교육전공 , 2007.8
2007
한국어
서울
iii, 91 p. : 삽도 ; 26 cm.
지도교수: 노명완
부록수록
단면인쇄임
참고문헌 : p. 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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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지식과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로의 변화는 지식과 정보의 대중화를 가능하게 하였고, 우리에게 박학함의 능력 대신 주어진 정보를 구조화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게 되...
지식과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로의 변화는 지식과 정보의 대중화를 가능하게 하였고, 우리에게 박학함의 능력 대신 주어진 정보를 구조화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런 변화는 교수․학습 상황에서 학생을 교육의 주체로 보고 수동적이고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교육을 강조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질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왜냐하면 질문은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학습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사고를 자극하고 학생들에게 깨달음의 즐거움을 주어 자발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질문의 교육적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연구가 필요함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제7차 중학교「국어」교과서에 제시된 질문의 양상을 분석하였다.
질문은 주체에 따라 교사의 질문, 학생의 질문, 학습자료에 제시된 질문으로 나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학습자료에 제시된 질문 중 하나인 교과서에 제시된 질문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교과서 자체가 교사와 학생을 연결하는 매개체이며, 특히 교과서에 제시된 질문이 교수-학습 상황에서 매우 빈번하게 활용된다는 점에서 교과서에 제시된 질문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의 질문은 ‘읽기 전에’, ‘소단원학습’, ‘학습활동’에 제시되어야 하며 질문의 기능적 조건과 형식적 조건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것으로 한정한다. 또한 특별히 질문으로 보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것은 예외로 제시하여 연구 범위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질문은 그 수준과 위치에 따라 각각 분석하였다. 수준에 따른 분류는 피어슨과 존슨(Pearson and Johnson)이 제시한 질문과 답의 관계에 따른 세 가지 분류, 즉 텍스트 명시적(Textually explicit)질문, 텍스트 암시적(Textually implicit)질문, 선행지식 암시적 (Scriptally implicit)질문으로 나누었고 위치에 따른 분류는 읽기 전 질문, 읽기 중 질문, 읽기 후 질문으로 나누었다. 질문의 하위양상은 질문의 내용을 분석하여 공통적인 것들을 범주화 한 다음, 그 범주들 사이에서 다시 공통점을 찾아 분류 영역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질문의 분석의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제7차 중학교「국어」교과서에 제시된 질문의 적절성에 대해 논의하였고 앞으로 교과서에 제시될 질문에 대해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