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부부간의 갈등, 부모-자녀간의 갈등, 형제자매간의 갈등에 따라 중학생의 또래관계에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연구 조사대상은 경기도 평택시 소재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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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단국대학교, 2006
학위논문(석사) --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 특수교육학과 심리치료교육전공 , 2006. 8
2006
한국어
371.90473 판사항(20)
서울
Family's Conflict and Middle-School Student's Peer Relationship
viii, 91장: 삽도; 26 cm.
지도교수:김지현
참고문헌: 35-4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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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부간의 갈등, 부모-자녀간의 갈등, 형제자매간의 갈등에 따라 중학생의 또래관계에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연구 조사대상은 경기도 평택시 소재 중학교 1,2,3학년에 재학 중인 청소년 524명으로 남자 324명, 여자 200명이며, 자기 보고식 설문조사 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측정 도구는 Grych등(1992)이 개발한 자녀가 지각한 부부갈등 척도(CPIC), 정선혜가 번안 수정한 Armsden과 Greenberg(1987)의 부모-자녀간 척도(IPPA-R), 김민정(2001)이 제작한 형제자매간 관계 척도, 그리고 이은해와 고윤주(1999)가 번안한 Mendelson과 Abound의 친구관계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부부간의 갈등, 부모-자녀간의 갈등, 형제자매간의 갈등에 따라 또래관계가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사용하였고 단계선택 입력방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학생과 여학생을 합쳐서 가족간 갈등의 세변인과 또래관계를 살펴보면, 청소년자녀는 부모와 갈등이 크다고 지각할수록 또래관계가 원만하지 못하였고, 그 다음은 형제자매간의 갈등, 부부간의 갈등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학생만 살펴본 경우, 청소년 자녀는 부모와 갈등이 크다고 느낄수록 또래관계가 원만하게 형성되지 못하였고, 그 다음은 형제자매간의 갈등이다. 부모와의 갈등이 또래관계와 가장 관계가 큰 이유는 남학생은 부모와 갈등이 발생했을 때 이를 본인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또한 부모와의 갈등이 주변 또래친구들에게 자기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보여지는 것에 예민한 반응을 하게됨에 따라 원만한 또래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셋째, 여학생만 살펴본 경우, 청소년 자녀는 부부간의 갈등이 크다고 느낄수록 또래관계가 원만하게 형성되지 못하였고, 그 다음은 형제자매간의 갈등이다. 부부간의 갈등이 또래관계와 가장 관계가 큰 이유는 여학생은 부모와의 갈등에 대해 자신을 비난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자기 비난은 올바른 자아정체감이 형성되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원만한 또래관계 형성을 어렵게 하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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