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역할정체감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따라 역기능적 진로사고의 관계를 분석하고, 성역할 정체감의 하위요인인 남성성, 여성성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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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홍익대학교 대학원, 2006
학위논문(석사) -- 홍익대학교 대학원 , 교육학과 상담심리전공 , 2006.8
2006
한국어
371.4 판사항(20)
서울
vii, 79 장 : 삽도,도표 ; 26 cm
참고문헌(70-76장)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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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역할정체감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따라 역기능적 진로사고의 관계를 분석하고, 성역할 정체감의 하위요인인 남성성, 여성성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대학생들의 역기능적 진로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진로상담의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과 관련하여 설정한 가설은 다음과 같다.
【가설 1】대학생의 성, 학년 및 계열에 따라 성역할정체감 유형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2】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 유형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라 역기능적 진로사고는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2-1] 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 유형에 따라 역기능적 진로사고는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2-2]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라 역기능적 진로사고는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3】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 하위요인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역기능적 진로사고 간에는 유의한 상관이 있을 것이다.
【가설 4】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 하위요인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역기능적 진로사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위와 같은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 지역 소재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 253명, 여학생 337명, 총 59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측정도구는 성역할정체감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 Bem(1974)이 개발한 Bem Sex Role Inventory(BSRI)를 정진경(1990)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고,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 Betz와 Voyten(1997)이 개발한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단축형 척도(CDMSE-SF;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Short Form)를 이은진(2001)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역기능적 진로사고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 Sampson, Peterson, Lentz, Reardon과 Saunders(1996)가 개발한 ‘진로사고검사(Career Thought Inventory : CTI)'를 이재창, 최인화, 박미진(2004)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모든 자료의 통계 처리는 SPSS/WIN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검증, 차이분석, 상관분석, 중다회기분석을 하였고, 모든 가설은 유의수준 ‘.05’ 이하에서 검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가설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전공 계열에 따라 성역할정체감 유형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성과 학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대학생의 성, 학년 및 계열에 따라 성역할정체감 유형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라는 【가설 1】은 부분적으로 긍정되었다.
둘째, 성역할정체감 유형에 따른 역기능적 진로사고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역기능적 진로사고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남성성과 여성성이 함께 발달한 양성성 집단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수준이 높은 상그룹이 역기능적 진로사고가 낮았다. 따라서 ‘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 유형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라 역기능적 진로사고는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라는 【가설 2】는 긍정되었다.
셋째, 성역할정체감의 하위요인인 남성성, 여성성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역기능적 진로사고간에는 부분적으로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성역할정체감의 남성성, 여성성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서로 유의한 정적 상관을,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역기능적 진로사고는 유의한 부적 상관을, 성역할정체감의 남성성은 역기능적 진로사고 전체 및 각 하위요인과 유의한 부적상관을 보였다. 따라서 ‘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 하위요인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역기능적 진로사고 간에는 유의한 상관이 있을 것이다.’라고 설정한 【가설 3】은 부분적으로 긍정되었다.
넷째, 성역할정체감의 남성성, 여성성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역기능적 진로사고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성역할 정체감의 남성성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목표설정은 역기능적 진로사고 모든 하위요인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 하위요인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역기능적 진로사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설정한 【가설 4】는 부분적으로 긍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성역할정체감 유형 중 양성성 유형이 역기능적 진로사고가 낮고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수준이 높을수록 역기능적 진로사고가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남성성과 여성성을 균형있게 발달시키고 진로에 대한 확신감과 자신감을 가질수록 진로의사결정과 진로문제해결에 보다 기능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진로상담을 하는데 있어 진로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내담자의 성격적 특성인 성역할정체감 형성 상태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수준을 동시에 고려하면서 상담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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