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어머니들 대상으로 심리적 안녕감과 그에 따른 양육태도의 차이를 알아보고,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과 양육태도, 환경변인에 따른 유아의 동적 가족화(KFD)의 반응특성의 차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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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2006
학위논문(석사) --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 아동복지학과 아동복지전공 , 2005. 12
2006
한국어
서울
v, 127 p. ; 2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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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어머니들 대상으로 심리적 안녕감과 그에 따른 양육태도의 차이를 알아보고,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과 양육태도, 환경변인에 따른 유아의 동적 가족화(KFD)의 반응특성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그리하여 유아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과 양육태도가 유아의 심리적 상태와 가족에 대한 인식을 알아봄으로 유아의 전인교육을 위한 어머니의 역할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과 환경요인이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유아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유아의 동적가족화를 중심으로 알아보았다. 그에 따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과 양육태도는 관계가 있는가?
1-1.어머니의 양육태도는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나는가?
1-2.어머니의 양육태도는 심리적 안녕감의 영향을 받는가?
1-3.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심리적 안녕감은 상관관계가 있는가?
2.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과 양육태도의 관계는 유아의 심리적 상태 에 영향을 주는가?
2-1.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과 양육태도의 관계에 따른 유아의 심리 적 상태는 동적 가족화에 어떻게 나타나는가?.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 관악, 양천구, 구로구, 강남구,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어린이집의 만 5-6세 유아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여 총 2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가운데 2명의 학부모의 자녀를 선택하여 동적가족화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양육태도 유형은 일반적 특성, 환경요인 중 어머니의 학력이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통제-자율적 양육태도에서 고등학교졸업이하의 학력을 가진 어머니와 대졸이상의 학력을 가진 어머니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부-애정적 양육태도의 차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어머니의 학력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현대사회로 올수록 핵가족화되고 저출산으로 가정의 자녀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면서 육아에 대한 교육과 정보가 중요시되고 전문화되면서 이에 대해 필요로 하고 수용하는대상인 어머니들의 교육수준이 그에 따라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어머니의 양육태도 유형은 심리적 안녕감의 영향을 받으며, 그 중 공통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은 자아수용으로 나타났다. 자아수용이란 자신을 정확하게 인지, 이해하고 자신의 심신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능력인데 이러한 결과는 어머니가 부모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자신에 대한 만족도와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으며, 나아가 이러한 어머니의 상태는 자녀의 심신의 상태와 발달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셋째, 어머니의 양육태도 유형은 심리적 안녕감의 영향을 받으며, 그 중 자율성(AU)의 영향을 받는다고 판단할 수 있다. 통계적으로 양육태도의 유형 중 통제적 양육태도에서는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으나 자율적 양육태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자율성이 높을수록 자율적 양육태도 성향이 높게 나타나므로 상대적으로 통제적 양육태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자율성은 스스로 자신이 인식하고 있는 목적을 향하여 의도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이나 심리적 수준, 질로 표현된다. 또한 Ryan(1991)나 양병한(2003)의 연구에서 자율성은 삶의 만족도로 설명되어진다. 즉, 어머니의 자율성이 높다는 것은 스스로의 삶에 대해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양육태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판단할 수 있다.
넷째, 어머니의 양육태도 유형과 일반적 특성과의 상관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직업유무에 있어 직업을 가진 어머니일수록 자율, 애정적 양육태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것은 양육은 양보다 질에 있다는 전경숙(1980)과 Papplia(1978)의 연구처럼 취업모가 자녀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는 대신 함께 하는 시간동안 자녀들에게 충실하고 좀 더 자율적이고 애정적인 양육태도의 성향을 보인다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다섯째, 어머니의 양육태도 유형과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이 높을수록 통제적, 거부적 양육태도의 성향은 낮게 나타나고, 어머니의 자율적, 애정적 양육태도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어머니가 부모 이전의 한 사람으로서 심리적인 상태에 따라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양육태도가 달라질 수 있음으로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과 양육태도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여섯째,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과 양육태도에 따라 유아의 동적가족화(KFD)의 반응은 차이가 나타났다. 이것은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과 양육태도가 유아의 심리와 가족에 대한 인지에 영향을 주는 것을 의미하며 나아가 유아의 앞으로의 발달에 부모의 심리적 건강과 태도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일곱째, 동적가족화(KFD)에 따른 유아의 심리의 표현은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과 양육태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그것은 일부분에 해당된다. 그 외의 아버지의 성격과 기질, 심리적 안녕감, 양육태도나 주변의 친척이나 조부모와의 관계, 유아교육기관의 교사와의 관계등, 여러 가지의 환경요인에 의해 복합적인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추후의 연구에는 유아의 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어머니뿐 아니라 부모 모두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심리적 안녕감이 아버지의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과 부모 모두의 그러한 것들이 유아의 전인적인 발달에 대한 연구의 수행을 제언하였다. 또한 현대사회로 갈수록 가족의 형태가 변화하고 유아에 대한 주양육자가 다양해지므로 가족의 형태의 변화에 따른 주양육자의 심리적 안녕감이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 대하여 제언하였으며, 이러한 연구에 있어 유아의 심리적인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도구로 동적가족화 외의 여러 투사적 진단도구와 심리검사를 통한 연구의 수행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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