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지금까지 주로 보존을 위주로 존재하던 고문서의 원활한 활용을 위하여 디지털화 방안을 모색해보는데 목적을 둔 것으로서, 그 방법으로는 우선 고문서의 구조를 분석하여 기술...
본 연구는 지금까지 주로 보존을 위주로 존재하던 고문서의 원활한 활용을 위하여 디지털화 방안을 모색해보는데 목적을 둔 것으로서, 그 방법으로는 우선 고문서의 구조를 분석하여 기술요소를 선정하고, XML을 기반으로 선정한 기술요소를 적용시켜 보았다.
논문의 전개과정은 먼저 고문서의 개념과 특성 및 XML의 개요를 살펴보고, 고문서의 접근점, 기관별 고문서 정리 서식, 국내 고문서 디지털화 사례를 통해 분석한 기술요소의 선정, 그리고 고문서용 XML DTD를 설계하여 적용방안을 살피는 순서로 이어졌다.
고문서의 기술요소는 자료식별정보로 청구번호와 분류명, 문서명 발행정보로 발급자, 수급자, 작성연대, 형태정보로 장정, 규격, 판본, 기록문자, 서결, 인기, 별지, 부속물, 전존상태, 소장정보로 소재지, 내용정보로 본문내용과 해제의 18항목으로 선정하였다.
선정한 기술요소의 논리 구조를 분석하여 설계한 고문서용 XML DTD는 형태사항에 대한 정확한 기술이 가능하며, 원문 이미지 및 내용, 해제를 포함하여 고문서 연구와 교육정보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XML의 특성상 고문서의 기술요소를 구조적으로 정의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마크업 언어에 비해 강력한 검색이 가능하며, 데이터 내용 관련 요소들이 조직화된 트리구조를 바탕으로 처리되고 브라우징되어 구조 검색 및 전문 검색에 상당히 효율적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고문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져 이용자들에게 보다 적합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