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이후 생전에 지은 업에 따라 육도에 생사윤회를 계속한다는 사상을 수용한 불교에는 망자를 위한 다양한 의례가 발달하였다. 이 글은 그 사후의 망자를 위한 한국불교의 의례인 천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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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orean
불교의례 ; 생사윤회 ; 추천 ; 초도 ; 영반 ; 관음시식 ; 천도재 ; The Buddhist rituals ; Samsara(life-and-death reincarnation) ; Chucheon(追薦 ; praying for the repose of one's soul) ; Chodo(超 度 ; reciting ; worshiping and doing penance for the dead) ; Yeongban(靈飯 ; banquet for the soul of dead monks and nuns) ; Gwaneum sisik(觀音施食 ; Avalokiteśvara banquet) ; Cheondojae (薦度齋 ; the ritual for the dead to attain rebirth in the Pure Land)
KCI등재
학술저널
267-301(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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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죽음 이후 생전에 지은 업에 따라 육도에 생사윤회를 계속한다는 사상을 수용한 불교에는 망자를 위한 다양한 의례가 발달하였다. 이 글은 그 사후의 망자를 위한 한국불교의 의례인 천도재...
죽음 이후 생전에 지은 업에 따라 육도에 생사윤회를 계속한다는 사상을 수용한 불교에는 망자를 위한 다양한 의례가 발달하였다. 이 글은 그 사후의 망자를 위한 한국불교의 의례인 천도재와 그 이전의 의례인 추천(追薦)과 초도(超度)에대해 살펴보고, 한국불교에서 행해지는 천도재가 교학에 부합하는지를 살폈다.
추천은 칠칠재 등 특정 재회(齋會) 때 재공(齋供)을 올리고, 초도는 승니(僧尼)를초청해 송경(誦經)하고 예참(禮懺)하는 것이 중심이다. 한국불교의 의례는 교의(敎義)와 거리가 있는 부분이 좀 있는데, 의례 실행 목적의 측면에서 그렇다. 또혼령에 대한 개념과 혼령의 거처, 중음(中陰)의 기간 등에 대한 인식은 교리의그것과 차이가 있으며, 의례 실행과 수용의 측면에서 보면 딜레마라고 할 수 있다. 현대 한국불교에서 널리 행해지는 의례로는 추천에 적합한 영반(靈飯)과 초도에 어울리는 시식(施食)이 있는데, 이 두 의례는 천도재로 승화되어, 자신을위해 업장 닦고 공덕을 짓는 의례로, 한국불교의 주요한 신행(신앙·수행) 의례로정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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