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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암 강세황의 일상으로의 시선과 문예적 실천 = The view point of everyday life and its execution phase of Pyoam Kang se-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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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11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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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고는 18세기 서화가이자 비평가인 표암 강세황의 일상으로의 시선과 문예적 실천 양상을 고찰한 것이다. 이에 먼저 표암의 안산생활과 일상 공간으로의 시선을 포착하고, 이후 그 실천적 양상을 시문 창작 및 회화 품평이라는 두 가지 축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일상이란 크게 변함이 없는 매일의 삶으로, 본고에서 말하는 일상이란 귀족적이고 고급화된 사대부에
    한정된 것이 아닌 일반 민중의 삶을 아우르는 확장된 개념이다.
    알려진 대로 표암은 회화사에서 중국 남종화의 기법을 수용하여, 조선의 정취가 묻어나는 우아한 문인화의 경지를 확립했던 인물이다. 또한 서양화법을 적극 수용하여 창작에 응용하였고, 조선시대 작가 중 가장 많은 초상화를 남기며 자아에 관한 탐색을 했다. 이처럼 표암의 회화하면 특정한 한 가지로 규정할 수 없는, 다양한 빛을 지닌 스펙트럼과 같다. 예술가에게
    서 분야 및 시야의 확장이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영역, 재료의 확장은 새로운 사유를통해 형성되고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본고는 문인예술가로만 강하게 부각된 표암의 면모에서 벗어나, 표암의 개방적 사고와 실험 정신의 또 다른 방향을 보여주는 표암의 일상 미학을 주목해 보았다.
    표암은 경기도 안산에서 청장년 시기를 보내면서 자신과 같은 사대부뿐 아니라 민중들을접할 기회를 많이 가졌다. 아울러 그 과정에 사대부적 세계관을 확대시키면서도, 일상의 자연과 그 속에 사는 일반인들을 주목하였다. 곧 민간의 언어라든가 삶, 주변 자연에 관심을 표현하면서 이를 소재로 시를 지었다. 속어(俗語)를 활용한 시작활동을 유경종과 공유하고, 이러
    한 시풍을 확대한 유경종의 작품을 고평하였다. 서울로 상경한 이후, 이러한 미의식을 회화분야로 확대시켜 김홍도나 조영석 등 민중의 일상을 소재로 했던 속화에 긍정적인 비평을 가하면서 이론적 지지기반을 확립하였다. 곧 18세기 문화계의 거장 표암이 보여주었던 일상에 관한 지지는 민중의 삶을 예술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기폭제 역할을 하면서,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세계와 사물, 인간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표암 회화작품의 전부가 이러한 세계를 반영한 것은 아니었다. 일상의 자연은 포착하여 회화로 승화시킨 반면, 민중의 모습을 회화에 담아내지는 못했다. 곧 일상에 대한 그의 태도는 다소 유보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중의 일상이 재현되는 것을 지지하고 확대시킨
    표암의 일상미학은 18세기 당대 예술 정신을 선진적으로 대변하는 모습이자, 21세기 현재 그를 주목하는 이유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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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고는 18세기 서화가이자 비평가인 표암 강세황의 일상으로의 시선과 문예적 실천 양상을 고찰한 것이다. 이에 먼저 표암의 안산생활과 일상 공간으로의 시선을 포착하고, 이후 그 실천적 ...

    본고는 18세기 서화가이자 비평가인 표암 강세황의 일상으로의 시선과 문예적 실천 양상을 고찰한 것이다. 이에 먼저 표암의 안산생활과 일상 공간으로의 시선을 포착하고, 이후 그 실천적 양상을 시문 창작 및 회화 품평이라는 두 가지 축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일상이란 크게 변함이 없는 매일의 삶으로, 본고에서 말하는 일상이란 귀족적이고 고급화된 사대부에
    한정된 것이 아닌 일반 민중의 삶을 아우르는 확장된 개념이다.
    알려진 대로 표암은 회화사에서 중국 남종화의 기법을 수용하여, 조선의 정취가 묻어나는 우아한 문인화의 경지를 확립했던 인물이다. 또한 서양화법을 적극 수용하여 창작에 응용하였고, 조선시대 작가 중 가장 많은 초상화를 남기며 자아에 관한 탐색을 했다. 이처럼 표암의 회화하면 특정한 한 가지로 규정할 수 없는, 다양한 빛을 지닌 스펙트럼과 같다. 예술가에게
    서 분야 및 시야의 확장이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영역, 재료의 확장은 새로운 사유를통해 형성되고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본고는 문인예술가로만 강하게 부각된 표암의 면모에서 벗어나, 표암의 개방적 사고와 실험 정신의 또 다른 방향을 보여주는 표암의 일상 미학을 주목해 보았다.
    표암은 경기도 안산에서 청장년 시기를 보내면서 자신과 같은 사대부뿐 아니라 민중들을접할 기회를 많이 가졌다. 아울러 그 과정에 사대부적 세계관을 확대시키면서도, 일상의 자연과 그 속에 사는 일반인들을 주목하였다. 곧 민간의 언어라든가 삶, 주변 자연에 관심을 표현하면서 이를 소재로 시를 지었다. 속어(俗語)를 활용한 시작활동을 유경종과 공유하고, 이러
    한 시풍을 확대한 유경종의 작품을 고평하였다. 서울로 상경한 이후, 이러한 미의식을 회화분야로 확대시켜 김홍도나 조영석 등 민중의 일상을 소재로 했던 속화에 긍정적인 비평을 가하면서 이론적 지지기반을 확립하였다. 곧 18세기 문화계의 거장 표암이 보여주었던 일상에 관한 지지는 민중의 삶을 예술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기폭제 역할을 하면서,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세계와 사물, 인간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표암 회화작품의 전부가 이러한 세계를 반영한 것은 아니었다. 일상의 자연은 포착하여 회화로 승화시킨 반면, 민중의 모습을 회화에 담아내지는 못했다. 곧 일상에 대한 그의 태도는 다소 유보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중의 일상이 재현되는 것을 지지하고 확대시킨
    표암의 일상미학은 18세기 당대 예술 정신을 선진적으로 대변하는 모습이자, 21세기 현재 그를 주목하는 이유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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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study is focused on the view point of everyday life and its execution phase of Pyoam Kang se-hwang, who was an artist of paintings and calligraphic works as well as a critic in 18C. First of all, I studied Pyoam’s viewpoint as of everyday living environment, and then divided its execution phase into two axises, the creation of poetry and prose and the evaluation of paintings. The everyday life means routine living with no big change, and its meaning in this study is not the aristocratic concept limited in the noble man but the extended concept including the ordinary people’s
    life. As is widely known, Pyoam accepted the skill of the Chinese painting of the Southern school and set up the painting in the literary artist’s style of Josun’s own mood. Also he accepted the skill of western painting aggressively and applied his creation, so he left the most portraits among the artists of Josun Dynasty and researched himself. Like this, Pyoam cannot be defined by one characteristic. For artist, the expansion of his own field and viewpoint is very important, because it can be formed and developed by the new thinking. In this study, I paid attention
    to the everyday aesthetics showing Pyoam’s open thought and experimental spirit, not as his strong aspect of nobleman artist.
    Living in Ansan in his young adult, Poyam had many opportunities to meet the people as well as noblemen like him. In doing so, he expanded nobleman’s outlook of the world, paid attention to ordinary nature and the ordinary people. He wrote the poet, taking a interest in people’s words and natural environment. He shared the poetic activities using slang with Yu, gyeong-jong and evaluated his poet actively.
    After moving to Seoul, Pyoam expanded this aesthetic sense to paintings, gave a positive criticism to Kim hong-do’s and Jo yeung-suk’s genre painting with people’s ordinary living theme and set up the academic base. Namely, Pyoam’s support for everyday life became a trigger that people’s life was accepted as the art. But all
    of Poyam’s paintings did not reflect these view points. While ordinary nature was sublimated in a painting of the literary artist’s style, the scene of ordinary people was not expressed in his paintings. This point is Poyam’s limitation as a nobleman.
    But Poyam’s everyday aesthetics supporting the reproducing of ordinary people life speaks for the spirit of the 18C art and also is the reason why we pay attention to him now in the 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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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is focused on the view point of everyday life and its execution phase of Pyoam Kang se-hwang, who was an artist of paintings and calligraphic works as well as a critic in 18C. First of all, I studied Pyoam’s viewpoint as of everyday livin...

    This study is focused on the view point of everyday life and its execution phase of Pyoam Kang se-hwang, who was an artist of paintings and calligraphic works as well as a critic in 18C. First of all, I studied Pyoam’s viewpoint as of everyday living environment, and then divided its execution phase into two axises, the creation of poetry and prose and the evaluation of paintings. The everyday life means routine living with no big change, and its meaning in this study is not the aristocratic concept limited in the noble man but the extended concept including the ordinary people’s
    life. As is widely known, Pyoam accepted the skill of the Chinese painting of the Southern school and set up the painting in the literary artist’s style of Josun’s own mood. Also he accepted the skill of western painting aggressively and applied his creation, so he left the most portraits among the artists of Josun Dynasty and researched himself. Like this, Pyoam cannot be defined by one characteristic. For artist, the expansion of his own field and viewpoint is very important, because it can be formed and developed by the new thinking. In this study, I paid attention
    to the everyday aesthetics showing Pyoam’s open thought and experimental spirit, not as his strong aspect of nobleman artist.
    Living in Ansan in his young adult, Poyam had many opportunities to meet the people as well as noblemen like him. In doing so, he expanded nobleman’s outlook of the world, paid attention to ordinary nature and the ordinary people. He wrote the poet, taking a interest in people’s words and natural environment. He shared the poetic activities using slang with Yu, gyeong-jong and evaluated his poet actively.
    After moving to Seoul, Pyoam expanded this aesthetic sense to paintings, gave a positive criticism to Kim hong-do’s and Jo yeung-suk’s genre painting with people’s ordinary living theme and set up the academic base. Namely, Pyoam’s support for everyday life became a trigger that people’s life was accepted as the art. But all
    of Poyam’s paintings did not reflect these view points. While ordinary nature was sublimated in a painting of the literary artist’s style, the scene of ordinary people was not expressed in his paintings. This point is Poyam’s limitation as a nobleman.
    But Poyam’s everyday aesthetics supporting the reproducing of ordinary people life speaks for the spirit of the 18C art and also is the reason why we pay attention to him now in the 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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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1. 표암,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 2. 표암의 안산 생활과 일상 공간으로의 시선
    • 3. 일상 미학의 문예적 실천
    • 4. 결론을 대신하여
    • 1. 표암,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 2. 표암의 안산 생활과 일상 공간으로의 시선
    • 3. 일상 미학의 문예적 실천
    • 4. 결론을 대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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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유경종, "해암고"

    2 김동준, "해암 유경종의 시문학 연구" 서울대학교 2003

    3 심경호, "한국한문학이 지닌 다층성의 한 구현, 통속성" 근역한문학회 39 : 9-35, 2014

    4 강경훈, "표암유고의 ‘八物志 草藁本’에 대하여" 보경문화사 (14) : 1997

    5 강세황, "표암유고" 한국학중앙연구원

    6 강세황, "표암유고" 지식산업사 2010

    7 "표암강세황 圖錄" 예술의전당 2003

    8 국립중앙박물관, "표암 강세황-탄신 300주년 기념 특별전 시대를 앞서 간 예술혼" 그라픽네트 2013

    9 정은진, "표암 강세황의 안산생활과 문예활동-해암 유경종과의 교유를 중심으로" 한국한문학회 25 : 2000

    10 정은진, "표암 강세황의 미의식과 시문창작"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2005

    1 유경종, "해암고"

    2 김동준, "해암 유경종의 시문학 연구" 서울대학교 2003

    3 심경호, "한국한문학이 지닌 다층성의 한 구현, 통속성" 근역한문학회 39 : 9-35, 2014

    4 강경훈, "표암유고의 ‘八物志 草藁本’에 대하여" 보경문화사 (14) : 1997

    5 강세황, "표암유고" 한국학중앙연구원

    6 강세황, "표암유고" 지식산업사 2010

    7 "표암강세황 圖錄" 예술의전당 2003

    8 국립중앙박물관, "표암 강세황-탄신 300주년 기념 특별전 시대를 앞서 간 예술혼" 그라픽네트 2013

    9 정은진, "표암 강세황의 안산생활과 문예활동-해암 유경종과의 교유를 중심으로" 한국한문학회 25 : 2000

    10 정은진, "표암 강세황의 미의식과 시문창작"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2005

    11 한국미술사학회, "표암 강세황-조선후기 문인화가의 표상" 경인문화사 2013

    12 강세황, "표암 강세황 산문전집" 소명출판 2008

    13 文永午, "표암 강세황 詩書 연구" 태학사 1997

    14 변영섭, "표암 강세황 繪畫 연구" 일지사 1988

    15 유경종, "파적"

    16 변영섭, "문인화, 그 이상과 보편성" 북성재 2013

    17 정약용, "다산시문집"

    18 "題百衲屛"

    19 "行旅風俗圖"

    20 동기창, "畵眼" 시공사 2003

    21 박지원, "燕巖集"

    22 "漁船圖"

    23 김영진, "海巖 柳慶種의 잡록 『破寂』 연구-작자 고증과 內容 提要를 중심으로-" 근역한문학회 30 : 349-382, 2010

    24 김홍도, "檀園 金弘道" 삼성문화재단 1995

    25 심노숭, "孝田散稿"

    26 강완, "三當齋遺稿"

    27 임형택, "21세기에 다시 읽는 실학" 대동문화연구원 42 : 1-21, 2003

    28 정은진, "18세기 俗畵 관련 題跋을 통해 본 통속성 연구" 근역한문학회 39 : 179-2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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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7-12-01 등재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3-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2-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1-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0-08-31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태동고전연구 제24집 -> 태동고전연구 KCI등재후보
    2009-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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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52 0.52 0.6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1 0.66 1.7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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