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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이후 한국미술의 세계화 맥락에서 본 광주비엔날레와 문화매개자로서의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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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259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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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1990년대 세계 정치 지형의 변화 속에서 나온 문민정부의 ‘세계화 선언’은 한국에서의 글로벌 미술의 확산을 촉진시켰으며, 1995년 광주비엔날레를 출범시킨 배경이기도 하다. 이후 광주비엔날레는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토대로 1990년대 이후 전 세계에 퍼진 비엔날레 확산의 주요 주체이자, 2000년대 한국에 태어난 여러 비엔날레의 모델로서 한국미술계와 세계미술계의 거리를 좁힌 중요한 매개체가 되었다.
    본 논문은 광주비엔날레가 국내 미술계의 전시문화 관습과 관료주의의 영향력, 지역작가의 비판을 극복하고 비엔날레라는 제도의 보편성을 확보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특히 오늘날 세계 5대 비엔날레 중의 하나로 평가받기까지 전시기획에 참여한 국내외 인력의 역할이 컸다고 보고, 비엔날레의 현장에서 문화적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맡았던 국내외 전시기획자들을 중심으로 문화의 차이와 갈등, 절충과 수용의 과정을 살펴본다. 하랄드 제만, 오쿠이 엔웨이저 등 외국인 기획자들이 커미셔너에서 큐레이터로 명칭이 바뀌고, 전시기획실장에서 총감독 체제로 바뀌면서 광주비엔날레가 안정적으로 제도화되기 시작했으며, ‘글로벌 미술’의 성장에 기여한 지점을 살펴본다. 본 논문은 당시의 국내외 기획자들이 문화 매개자로서 글로벌 미술의 담론과 실천, 그리고 큐레이팅 문화를 확산시키면서 전시문화를 토착화시킨 지점, 그리고 광주비엔날레를 ‘세계화’ 실험의 공간이자 거대한 전시제도로서 구축하며 글로벌 미술의 현장으로 정착시킨 지점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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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세계 정치 지형의 변화 속에서 나온 문민정부의 ‘세계화 선언’은 한국에서의 글로벌 미술의 확산을 촉진시켰으며, 1995년 광주비엔날레를 출범시킨 배경이기도 하다. 이후 광주비...

    1990년대 세계 정치 지형의 변화 속에서 나온 문민정부의 ‘세계화 선언’은 한국에서의 글로벌 미술의 확산을 촉진시켰으며, 1995년 광주비엔날레를 출범시킨 배경이기도 하다. 이후 광주비엔날레는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토대로 1990년대 이후 전 세계에 퍼진 비엔날레 확산의 주요 주체이자, 2000년대 한국에 태어난 여러 비엔날레의 모델로서 한국미술계와 세계미술계의 거리를 좁힌 중요한 매개체가 되었다.
    본 논문은 광주비엔날레가 국내 미술계의 전시문화 관습과 관료주의의 영향력, 지역작가의 비판을 극복하고 비엔날레라는 제도의 보편성을 확보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특히 오늘날 세계 5대 비엔날레 중의 하나로 평가받기까지 전시기획에 참여한 국내외 인력의 역할이 컸다고 보고, 비엔날레의 현장에서 문화적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맡았던 국내외 전시기획자들을 중심으로 문화의 차이와 갈등, 절충과 수용의 과정을 살펴본다. 하랄드 제만, 오쿠이 엔웨이저 등 외국인 기획자들이 커미셔너에서 큐레이터로 명칭이 바뀌고, 전시기획실장에서 총감독 체제로 바뀌면서 광주비엔날레가 안정적으로 제도화되기 시작했으며, ‘글로벌 미술’의 성장에 기여한 지점을 살펴본다. 본 논문은 당시의 국내외 기획자들이 문화 매개자로서 글로벌 미술의 담론과 실천, 그리고 큐레이팅 문화를 확산시키면서 전시문화를 토착화시킨 지점, 그리고 광주비엔날레를 ‘세계화’ 실험의 공간이자 거대한 전시제도로서 구축하며 글로벌 미술의 현장으로 정착시킨 지점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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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Gwangju Biennial, initiated in 1995 and grown as the fifth major biennial in the world, is one of the significant sites of globalization in Korea. Since its conception, the biennial has been strategically sponsored by the central government at times even showing conflicting interests between art and political communities. As a result, it has been difficult to establish a system allowing autonomy for commissioners and curators apart from the powerful bureaucratic culture and the influence of local artists. Before the biennial, the concept of curatorship was not a commonly accepted one in Korea. Government-sponsored exhibitions were realized by artists and art critics who conventionally formed a hierarchical structure including numerous committees. Thus the Gwangju Biennial became a testing site for implementing Euro-American standards of exhibition culture and the concept of independent curatorship.
    This paper examines how invited national and international art critics and curators impacted the newly-born biennial influencing a global audience and establishing an artistic directorship similar to the counterparts of Venice Biennale or Kassel Documenta. Among those discussed are Harald Szeemann who as one of the commissioners propagandized ‘creative curating’ for the second Gwangju Biennial and Okwui Enwezor who became the first international artistic director i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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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Gwangju Biennial, initiated in 1995 and grown as the fifth major biennial in the world, is one of the significant sites of globalization in Korea. Since its conception, the biennial has been strategically sponsored by the central government at tim...

    The Gwangju Biennial, initiated in 1995 and grown as the fifth major biennial in the world, is one of the significant sites of globalization in Korea. Since its conception, the biennial has been strategically sponsored by the central government at times even showing conflicting interests between art and political communities. As a result, it has been difficult to establish a system allowing autonomy for commissioners and curators apart from the powerful bureaucratic culture and the influence of local artists. Before the biennial, the concept of curatorship was not a commonly accepted one in Korea. Government-sponsored exhibitions were realized by artists and art critics who conventionally formed a hierarchical structure including numerous committees. Thus the Gwangju Biennial became a testing site for implementing Euro-American standards of exhibition culture and the concept of independent curatorship.
    This paper examines how invited national and international art critics and curators impacted the newly-born biennial influencing a global audience and establishing an artistic directorship similar to the counterparts of Venice Biennale or Kassel Documenta. Among those discussed are Harald Szeemann who as one of the commissioners propagandized ‘creative curating’ for the second Gwangju Biennial and Okwui Enwezor who became the first international artistic director i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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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I. 들어가는 말
    • II. 1990년대 비엔날레와 문화중개자로서의 큐레이터
    • III. 광주비엔날레의 정체성 확보와 전시기획자의 역할
    • IV. 나가는 말
    • 참고문헌
    • I. 들어가는 말
    • II. 1990년대 비엔날레와 문화중개자로서의 큐레이터
    • III. 광주비엔날레의 정체성 확보와 전시기획자의 역할
    • IV. 나가는 말
    • 참고문헌
    • 국문초록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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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화제: 국제전작가 토론회 통해 선정"

    2 전주언, "현실에 근거한 비판이 아쉽다" 142-143, 1998

    3 김현화, "해임결정 받아들일 수 없다: 최민 전 광주비엔날레 전시총감독" 광주타임스 1998

    4 정헌이, "한국현대예술사대계 VI: 1990년대" 시공아트 2005

    5 박신의, "한국적 특성 새로운 정체성 확보서 가능: 내가 본 비엔날레"

    6 이준, "한국의 미술제도와 전시의 문화정치학 - 광주비엔날레를 중심으로 -" 한국기초조형학회 12 (12): 289-304, 2011

    7 김성호, "큐레이터 이원일 평전" 사문난적 2015

    8 "카셀도쿠멘타 전시총감독 오쿠위 옌웨조르"

    9 김영미, "초점-광주비엔날레 트리에날리로 전환여론 높아" 연합뉴스

    10 안혜리, "척박한 화단토양서 ‘혼돈의 역할’: 문화지도 제39도 큐레이터"

    1 "화제: 국제전작가 토론회 통해 선정"

    2 전주언, "현실에 근거한 비판이 아쉽다" 142-143, 1998

    3 김현화, "해임결정 받아들일 수 없다: 최민 전 광주비엔날레 전시총감독" 광주타임스 1998

    4 정헌이, "한국현대예술사대계 VI: 1990년대" 시공아트 2005

    5 박신의, "한국적 특성 새로운 정체성 확보서 가능: 내가 본 비엔날레"

    6 이준, "한국의 미술제도와 전시의 문화정치학 - 광주비엔날레를 중심으로 -" 한국기초조형학회 12 (12): 289-304, 2011

    7 김성호, "큐레이터 이원일 평전" 사문난적 2015

    8 "카셀도쿠멘타 전시총감독 오쿠위 옌웨조르"

    9 김영미, "초점-광주비엔날레 트리에날리로 전환여론 높아" 연합뉴스

    10 안혜리, "척박한 화단토양서 ‘혼돈의 역할’: 문화지도 제39도 큐레이터"

    11 심광현, "지역 관료주의에서 벗어나자" 134-136, 1998

    12 안현령, "지구촌의 문제 원인 규명위한 여백: 통일 미술제 오월정신 계승해"

    13 특별취재반, "조직위 2인 인터뷰: 이영철 전시기획실장"

    14 구두훈, "제2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15 조우석, "제2회 광주비엔나레 ‘속도’전 기획 헤럴드 제만: ‘현대문명의 빠름’에 대한해석과 반성모색"

    16 "제1회 광주비엔날레 보도집"

    17 김진아, "전지구와 시대의 전시 확산과 문화 번역:1993 휘트니 비엔날레 서울전" 현대미술학회 1 (1): 91-135, 2007

    18 "인터뷰: 광주비엔날레 실무 책임 강연균씨-주도권 뺏기는 커미셔너 제도 없애야"

    19 김문수, "속도와 연관된 동양개념은 물: 하랄드 제만 〈속도〉전 커미셔너"

    20 정철수, "세계적 전위예술가 “해프닝 한마당”, 그룹 「플럭서스」 내년 3월 서울공연"

    21 심광현, "사실 왜곡하는 지역 관료주의의 병폐" 129-130, 1998

    22 이서영, "비엔날레 총감독 해임 파문 확산"

    23 관, "비엔날레 참여 작가 작품 파손 등 항의" 연합뉴스

    24 이영철, "본 연구자와의 인터뷰"

    25 광주비엔날레, "도약을 위한 멈춤 : 2002광주비엔날레 결과보고서"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 2002

    26 최영철, "내달 서울서 ‘2.5회 비엔날레’"

    27 김영순, "국제미술전람회로 서서히 탈바꿈"

    28 안미희, "광주비엔날레의 정책과 동시대성" 경북대학교 2015

    29 "광주비엔날레 현장인터뷰" 96-97, 1995

    30 나강택, "광주비엔날레 한국 측 초대작가 9명 선정" 연합뉴스

    31 "광주비엔날레 이모저모" 연합뉴스

    32 임개호, "광주비엔날레 사퇴 표명"

    33 장선욱, "광주비엔날레 20세기 한국미술사 영향력 1위 전시행사로 꼽혀" 국민일보

    34 김권, "강운태 광주시장의 비엔날레 이야기" 동아일보

    35 "〈광주비엔날레〉 내년 개최"

    36 특별취재반, "“서구 재탕” “차별성 명백”: 전현 기획실장 비엔날레 평가 지상논쟁"

    37 이복헌, "’97 광주비엔날레 닻올려"

    38 임동확, "‘동양적 이벤트’로 관객 끌겠다: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내정 하랄드 제만씨"

    39 임개호, "‘광주비엔날레 전반적 재검토’ 주장: 광주, 전남 지식인 238명 성명"

    40 "World’s Top 20 Biennials, Triennials, and Miscellennials" Artnet News

    41 Krysa, Joasia, "The Routledge Companion to Art and Politics" Routledge 114-121, 2015

    42 O’Neill, Paul, "The Culture of Curating and the Curating of Culture(s)" MIT Press 2012

    43 Turner, Zeke, "How Okwei Enwezor Changed the Art World" The Wall Street Journal

    44 Jones, Kellie, "Eye Minded : Living and Writing Contemporary Art" DukeUniversity Press 2011

    45 Altshuler, Bruce, "Exhibitions Take Center Stage" 132-137, 2013

    46 ndreasen, Soren, "Curating Subjects" Open Editions 2007

    47 "2004 Gwangju Biennale: a grain of dust, a drop of water"

    48 광주비엔날레, "1997 비엔날레 보고서" 광주비엔날레조직위원회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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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6-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5-06-08 학술지등록 한글명 : 현대미술사연구
    외국어명 : Journal of History of Modern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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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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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3 0.33 0.3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1 0.32 0.877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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