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 학술지명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2017 한국 홍루몽 국제학술대회:한중홍학가의 대화

        高淮生 한국홍루몽연구회 2018 홍루아리랑 Vol.- No.5

        2017년 한국 홍루몽 국제학술대회가 “한중홍학가의 대화”를 주제로, 약 4개월 동안의 준비 과정을 거쳐, 2017년 6월 24일 서울 주한중국문화원에서 열렸다. 한국, 중국, 미국 출신의 20여 명의 저명 학자들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홍학사상 의의가 깊은 학술 교류 행사였다. 회의 개막전 史瑞琳 주한중국문화원장과 雲峰부원장을 비롯한 문화원 관계자들과 회의 참석자들과의 간담회가 있었다. 토론회는 모두 3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는 최용철 한국홍루몽연구회장과 张庆善 중국홍루몽학회장의 기조 강연, 제2부는 주제별 토론으로, 모두 세 단락으로 나뉘었는데, 첫 번째는 한국 가톨릭대학고 한혜경 교수의 사회로 한림대학의 김민호 교수, 고려대학의 김효민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으며, 전남대학의 이등연 교수, 경희대학의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이만열) 교수, 北京大学의 陈岗龙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두 번째로는 고려대학의 최수경 강사의 사회로 고려대학의 조동매 교수, 연세대학의 조미원 강사, 숙명여대의 권운영 강사가 토론에 참여하였고, 北京语言大学의 段江丽 교수, 고려대학의 김효민 교수, 北京大学의 潘建国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세 번째 토론은 수원대학 송진영 교수의 사회로 동국대학의 김영철 교수, 고려대학의 주준영 박사 연구생이 토론에 참여하였고, 한림대학의 고민희 교수, 中国 矿业大学의 高淮生교수, 경북대학의 이지은 강사가 발표에 참여했다. 제3부는 종합토론으로, 고민희 교수의 사회로 발표자들과 청중들이 한데 어우러져 홍루몽을 주제로 한 뜨거운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학술대회의 발표 제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대략적인 발표 내용은 『홍루아리랑』 제 4호를 참조 : 편집자) 1. 张庆善:红楼梦當代传播的意义與價値 2. 崔溶澈:한국에서의 홍루몽 대중화 방안 3. 李腾渊:情”이란 무엇인고? : 『情天寶鑑』에서 『情僧錄』에 이르는 맥락을 찾아 4.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이만열, 贝一明) : 그림속의 소설 : 조설근의 소설 홍루몽에 나타난 알레고리 5. 陈岗龙: 论哈斯宝<新译红楼梦>的诗词翻译 6. 段江丽: 红楼梦與中国传统家庭伦理 7. 金晓民: 상호주체성과 공존의 시각에서 본 紅樓夢의 ‘情’ 8. 潘建国: 红楼梦版本研究的困境和突破 9. 高旼喜: 當代 홍학의 다원화 현상에 대한 고찰 10. 高淮生: 红学的学术史回顾與未来展望——以<红学学案>为例 11. 李知恩: 페르소나 이론으로 본 홍루몽 이번 학술대회의 발표 내용은 대략 다음의 주제로 수렴할 수 있다. 먼저 홍루몽 번역과 전파 연구로, 张庆善, 최용철, 陈岗龙의 발표에서 한국어 번역본의 문제, 대중 수용의 문제, 몽골어 번역을 비롯한 소수 민족 언어 번역 및 전파와 관련된 문제들이 논의가 되었다. 다음으로는 홍루몽의 사상과 예술 연구로, 이등연, 김효민, 段江丽, 이만열, 이지은의 발표에서 다양한 사상적 방법론을 통해 다양한 조명이 이루어졌다. 다음으로는 홍루몽 판본 연구로, 중국 고전소설 판본학의 권위자인 潘建国의 발표를 통해 홍루몽 판본 연구에 나타나게 되는 주요 제약과 한계, 그리고 이를 어떻게 돌파하는지에 대한 방안 등이 제시되었다. 다음은 홍학 학술사 연구로, 당대 홍학사의 권위자인 고민희 교수와 홍학사를 천착해 온 高淮生의 발표를 통해 학술사적 의의가 깊은 관점들이 도출되었다. 회의에 앞서 “紅學傳海東”의 마음으로 거센 바림이 몰아치던 북경의 하늘을 건너 온 중국학자들은 회의를 후원한 주한중국문화원과 주최한 한국홍루몽연구회에게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다. 발표를 마친 객석에서는 홍학을 연구하는 한국의 연구자들이 발표자들에게 치열한 논점을 제기하며 토론의 열기를 이어갔다. 학회가 마친 후 한중 홍학자들은 따뜻한 우의를 이어가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으며, 주한 중국문화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중문화교류와 홍학 학술 교류에 기여한 이번 학술대회의 가치를 평가했다.

      • 誰解紅樓辛酸淚?

        오효려(Wu Xiao li)(吳曉麗) 한국홍루몽연구회 2015 홍루아리랑 Vol.- No.1

        『홍루몽(紅樓夢)』은 중국 고전소설의 거작으로 그 위상은 가늠할 수가 없다. 중국인들에게 『홍루몽』을 언급하면 많든 적든 각별한 감정이 있을 것이다. 2015년은 마침 저자 조설근(曹雪芹) 탄생 300주년으로 이에 맞춰 최용철 교수님께서는 한국홍루몽연구회를 창립하셨다. 이에 제자인 저도 졸필이지만 나의 성장과정 중 『홍루몽』에 대해 느낀 감정들을 뒤돌아보고자 한다. 이 글은 주로 어릴 때 처음 『홍루몽』을 접한 계기와 경험, 대학교 때 『홍루몽』을 정독한 후의 감상, 한국에서의 『홍루몽』 작품 속 인물들에 대해 깨달음 및 학업 중 『홍루몽』 연구에 대한 소견들을 적었다. 특히 문학논리학비평의 각도에서 작품에 대해 재고해 보았다. 나이와 경험에 따라 작품에 대한 이해와 감정도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위대한 거작은 아무리 많이 읽어도 저자와 그 인물들의 쓰린 마음을 깊이 헤아리기는 어려운 것 같다.

      • 청대 孫溫이 그린 「전본 홍루몽」 화책의 서사 표현 방식

        서성(徐盛) 한국홍루몽연구회 2017 홍루아리랑 Vol.- No.3

        소설 홍루몽 의 내용을 그린 ‘홍루화’(紅樓畵)는 1791년 처음 활자본(정갑본) 으로 간행될 때부터 24폭이 들어간 이래 그 형식이 삽화가 되었든 화책이 되었든 그 대다수는 수상식(繡像式)의 인물 소개로 되어 왔다. 서사적 내용을 직접 적으로 그린 작품도 드물게 나타났지만, 전면적으로 그린 것으로 주목할 만한 작품은 청대 말기 손온(孫溫)이 그린 전본 홍루몽 (全本紅樓夢)이다. 이 화책은 여러 방면에서 ‘홍루화’ 가운데 가장 높은 성취를 이룬다고 할 수 있다. 본고는 이 화책이 소설의 서사를 흥미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그리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소설의 서사를 시각적인 회화로 전환시킨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