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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육대학교 신학과 신학교육 발전에 관한 연구

        김선호 삼육대학교 신학대학원 1995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의 목적은 지난 1917년부터 시작된 삼육대학교 신학과의 발전과정을 제1장에서는 문제의 진술, 연구의 내용을 기술하였다. 먼저 제2장에서는 삼육대학교의 신학 교육을 별설기, 독립기, 재건기, 발전기, 그리고 학장기로 분류하여 각 시대별 교육의 흐름을 살펴보았다. 첫번째 병설기(1917년-1930년)는 한국 재림교회가 개척지에서 개척지 합회로 승격되던 해인 1917년에 생긴 최초의 고등교육 과정으로서 이는 당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것이었다. 또한 이 시기의 학교의 모습은 교수나 시설면, 학생의 수준 등이 덜 갖추어진 신학 교육의 초창기라 할 수 있다. 둘째로 독립기(1931년-1942년)년에는 1931년 학교를 서울로 이전함과 아울러 선교사 가운데 고등교육을 감당할 만한 학문적, 목회적 자질을 갖춘 이시화 목사를 책임자로 세움으로써 좀 더 발전한 모습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당시 한국의 여러가지 상황이교육을 안정시키기에는 어려운 시기였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신학 교육은 일제의 강압으로 1942년에 중단되기에 이르렀다. 셋째로 재건기(1947년-1950년)는 광복 이후 신학 교육을 재개하면서부터 6.25전쟁이 일어나는 때까지의 기간이다. 이시기에는 교육의 장소를 마련함으로써 장차 한국 재림교회의교육의 기초를 다지는 역사의 중요한 한 획을 긋게 되었다. 다섯번째 발전기(1951년-1969년)는 2년제의 삼육신학원이 4년제로 각종 학교를 거쳐(1954년), 4년제 정식 대학으로 성장하게 된 시기이다. 이 기간 동안에 한국인들이 학교의 행정 책임을 선교사들로부터 건네 받음으로써 교육으 토착화가 이루어진 시기라는 점도 간과할 수 없겠다. 여섯번째 확장기(1981년-1995년)는 교육 여건(교수진, 시설)이 급속하게 개선됨을 통해 교육이 정상 궤도에 오르게 되는 시기였다. 제3장은 삼육대학교 신학 교육의 발전상을 부분별로 살펴보았다. 첫째 교육환경의 세 요소인 교수진, 시설, 그리고 교육제도를 고찰했다 재정적인 어려움과 건설 규제에 관한 까다로운 법으로 인해 쉽지 않은 문제 였지만 꾸준한 노력과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교수진의 학위 취득을 통한 자격을 갖추는 것과 교육을 위해 요구되는 여러가지 시설들의 마련이 이루어진 것을 살펴보았다. 둘째로 교육의 핵심이 교과 과정의분석을 통해 4년제 정식 신학교육이 이루어진 1961년 이래 지난 35년간 세 갈래로 구분디는 교과 과정(교양, 전공, 일반 선택)이 어떤 과정을 거쳐 발전해 왔는지를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는 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모습 속에서 삼육의 이념이 어떤 모습으로 구체화되었는가를 전도 및 봉사활동과 병역문제를 통해 조명해 보았다. 이러한 내동들을 살펴볼 때, 지난 78년의 세월 동안에 삼육 신학교육은 교회와 민족의 역사를 공유하는 가운데 삼육 교육으 이념 구현을 위해 매진해 온 것을 알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이 대학을 위해 헌신한 일꾼들의 수고 위에 기초아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여기까지 삼육의 신학 교육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손길을 잊어 버리는 것 외에는 다가오는 21세기에 대하여 어떤 두려움도 가질 필요가 없는 선지자의 교훈을 실천할 때가 있다면 바로 지금이다.

      • 실내벽면녹화 식물 색채 유지를 위한 생육환경 관리방안 : 서울시청 에코프라자 벽면녹화를 중심으로

        최스란 삼육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는 도시녹화의 한 종류인 벽면녹화의 식물 생육 환경인 온도, 습도, 광 변화에 따른 식물 엽색의 변화를 분석하여 시간의 경과에 따른 식물 색채 변화를 예상하고 이에 적합한 관리방안을 구축하고자 하였다. 이에 서울시 신청사 에코프라자 벽면녹화를 중심으로 건물 내부의 온·습도, 벽면녹화 식재면에 근접한 온·습도를 높이에 따라 1층과 5층, 총 두 구역을 정하여 조사·분석하였다. 또한 이와 유사한 환경을 삼육대학교 제2과학관에 벽면녹화를 재현하여 설치 후 좀 더 세밀하게 온·습도에 따른 식물의 엽색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서울시청 에코프라자 중앙통제실에서 조절하는 내부 온·습도와 벽면녹화 식재면에 근접한 온·습도와의 차이를 보면 내부 온도 22.4℃와 5층 식재면의 온도는 유사하고 1층과는 차이가 있었지만 관엽식물이 생육하기에 무리가 없는 온도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습도는 겨울(12-2월) 내부 습도 21.6%와 1층 식재면의 차이가 컸는데 내부, 1층 식재면 두 군데 모두 저습하고 여름(6-8월) 습도는 내부 습도 76%와 5층의 차이가 컸는데 내부, 1층, 5층 평균 습도가 67%로 고습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서울시청 에코프라자 벽면녹화는 열대·아열대 식물이 생육하기에 겨울(12-2월)엔 저습하고 여름(6-8월)엔 고습하여 식물 생육상태 및 엽색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었다. 삼육대학교 제2과학관 제2과학관 벽면녹화 식재면 온·습도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청 에코프라자에서 측정한 온·습도보다 연 평균 온도 22.9℃로 는 약 1℃ 높았다. 그러나 연 평균 습도는 46.2%로 에코프라자 내부보다 2.2% 낮았고 1층 식재면 보다 16.8% 낮았고 5층 식재면 보다 2.1% 높았다. 따라서 삼육대학교 제2과학관 제2과학관 벽면녹화 식재환경은 열대·아열대 식물이 생육하기에 적당한 환경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삼육대학교 제2과학관 벽면녹화 생육환경에 따른 엽색을 분석한 결과, 테이블야자(Collinia elegans Liebm.)는 광도가 낮은 환경에서 엽색의 명도가 낮아졌고 평균 온도가 15℃이하가 되면 엽색의 선명도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산호수(Ardisia pusilla)는 18℃ 환경에서 엽색의 선명도가 떨어지며 명도가 낮아졌고, 아이비(Hedera helix L)는 평균 온도 33℃가 넘는 고온 환경에서 일부 식물이 고사하고 생육이 불량해지고 선명도가 떨어졌다. 스킨답서스(Epipremnum aureum)는 광도가 낮은 환경에서 잎 무늬의 선명도가 떨어졌지만 전체적으로 생육상태가 좋았고, 아글라오네마(Aglaonema ‘Siam Aurora’)는 저온건조한 환경에서 식물 생육상태가 불량해지며 바탕색과 무늬색의 선명도가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피토니아(Fittonia albivenis ‘Pink Star')는 평균 온도 31℃, 습도 62%인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생육상태가 불량해지며 엽색의 선명도가 떨어지고 프테리스(Pteris cretica ’Albolineata')는 온도가 23℃인 환경에서 엽색의 선명도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삭줄(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Nakai)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생육상태가 불량해지고 일부 고사하며 무늬색의 선명도가 떨어졌다. 베고니아(Begonia rex)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100% 고사율을 보였고, 스킨답서스 라임(Epipremnum aureum ‘Lime')은 온도가 낮고 건조한 환경에서 엽색의 명도가 낮아졌고 전체적으로 엽색의 변화가 컸다. 서울시 신청사 에코플라자와 삼육대학교 제2과학관 벽면녹화 분석결과, 벽면녹화에 식재되어 있는 식물들은 미묘한 온도와 습도의 변화로 식물의 생육상태가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엽색의 선명도가 떨어지거나 결실이 불량하고 개화가 되지 않아 기대한 식물 색채가 발현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온도, 습도, 광도에서도 식물에 따라 생리적 반응이 다르고 엽색의 변화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엽색 변화에는 각각의 식물에 따른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므로 좀 더 많은 식물을 대상으로 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 삼육대학교 재학생의 신앙과 자아 정체감 관계에 관한 연구

        복혜린 삼육대학교 대학원 1999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는 대학생의 신앙과 자아 정체감 관계를 심리학적으로 규명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 자아 정체감이란 주체성,자기 정의,자기 존재 규명이란 뜻이다. 특히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 교회가 운영하는 삼육대학교,즉 특정 종교 환경내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독교 신앙적 요인과 자아 정체감 발달과의 관계,그 밖의 요인들과 자아 정체감 발달과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이를 위하여 삼육대학교와 삼육의명대학 학생들 403명을 단순임의표집(simplerandom sampling)하여 자아 정체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서봉연이 번안(飜案)한 Dignan의 자아 정체감 척도를 신뢰도 검사를 거쳐 사용하였고,장래전망은 서봉연이 제작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자아 정체감은 각 요인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게 되었다. 1. 삼육대학교 재학생의 자아 정체감은 기독교 신앙 집단과 비기독교 신앙 집단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기독교 신앙집단이 비기독교 신앙집단과 명확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이는 적극적인 기독교 환경으로 기인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2. 삼육대학교 재학생의 자아 정체감은 하위척도에서 주일 성수집단과 안식일 성수집단,비성일준수 집단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주일성수집단의 독특성,자기 수용,자기 주장이 높았다.이는 안식일 성수를 그 핵심적 교리로 갖는 교단이 설립한 삼육대학교라는 특정 종교 환경 내에서, 이와는 다른 종교적 신념을 가진 학생들의 자기 정체 보존 심리의 발현으로 설명되기도 한다. 3. 삼육대학교 재학생의 자아 정체감은 삼육고교와 비삼육고교로 나누었을 때,출신고교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삼육대학교 재학생의 자아 정체감은 성별요인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자아 정체감은 하위척도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독특성에서 높았다. 5. 삼육대학교 재학생의 자아 정체감은 연령별 집단으로 나누었을 때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자아 정체감 하위척도 모든 면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는데 연령이 높은 집단이 낮은 자아 정체감 점수를 나타냈다. 6. 삼육대학교 재학생의 장래전망을 진학,직업,가정,사회 등의 집단으로 나누었을 때 가정전망과 사회전망에서 자아 정체감과 전망지수 집단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가정전망에서는 전망지수가 높을수록 즉,전망이 밝을수록 자아 정체감이 높았고,사회전망에서는 전망이 어두울수록 자아 정체감이 높았다.

      • 삼육 외국어 학원의 선교에 관한 일 연구

        정태봉 삼육대학교 신학대학원 1999 국내석사

        RANK : 248623

        본 논문의 목적은 삼육 외국어학원의 선교에 관한 것을 살펴보는데 있다. 1969년 9월 22일 한국연합회 선교부에 의하여 세워진 삼육 외국어학원은 지식층과 도시인들을 위하여 복음전파의 목적으로 세워졌다.처음부터 1997년까지 3명의 외국인 원장,2명의 한국인 원장이 봉사하였으며 그 이름은 Dean Hubbard, M. T. Bascom, D. L. Scofield, 한상우, 강예식 목사였다. 학원의 토요일 종교적 모임은 1971년 2월 13일에 시작되었으며,교회는 1972년 5월 22일에 처음으로 조직되었다. 학원의 현황을 간단히 살펴보면 1997년 말 150명의 외국인 교사들이 수고하고 있으며,당해 년도 매 학기 등록생수 약 1만 5천 명이 전국에 흩어져 있는 22개의 분원에서 외국어를 공부하며 복음에 접하고 있다.수업은 1주일에 5일 수업이며 아침 반과 저녁 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6단계의 영어 코스로 나누어 지는데 매 단계는 2개월의 시간을 요구하며,이는 1년의 기간을 필요로 한다.교수재료는 반복된 구두훈련과 어학실습실을 통한 연습으로 이루어진다.교과서는 You Too Can Speak English와 발음을 위한 부교재인 PronunciationBook과 반복연습을 위한arts and Pictures Book을 사용한다. Bibleclass,MissionWeek& ChapelDay와 성경통신과목,개인성경교수,선교적인 출판물,주말 특별활동,예배를 선교의 도구로 사용하며 구도자들은 성경반과 전도회를 통한 결심자와 청년회 혹은 개인적인 접촉으로 교회에 들어온 사람이다.구도자들은 목회자들과 교사들과의 성경교수를 통하여 신실한 재림교인으로 남는다.1990년부터 1997년 10월말까지 2,061명이 삼육 외국어학원을 통하여 침례를 받았다.이처럼 현재 삼육 외국어학원의 지도자들은 학원을 지도하고 분원들이 잘 성장하도록 돕는다.또한 학원은 안정적인 재원과 많은 학생과 좋은 명성을 가지고 있다.그리고 최근에는 주니어 영어학원 개설로 어린이 영어 학원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자모들도 복음의 대상으로 삼고 다양한 회화 프로그램 준비와 취미반의 개설로 영혼 구원까지 이끌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삼육 외국어학원은 어려움도 안고 있는데,먼저 학원 목회자의 의무는 매우 무거우며 목양과 행정의 이중적인 의무들을 부담해야 하는 과도한 부담과 학원수의 증가로 인한 교사 수급문제와 우수한 교사의 확보 그리고 시설의 초현대화와 선교방법에 있어 문화적 차이의 극복이 대두되고 있다. 선교적인 문제로는 교사들의 소명의식의 저하와 성경교수 능력의 부족,그리고 기성교인들이 교회의 선교사업에 거의 활동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에게 좀더 적극적인 선교의 자세를 요구하며 다양한 복음의 방법을 함께 추구해 나갈 것을 요구한다.또한 분원장인 목사의 직무가 행정과 목회의 균형을 요구하는 것으로 이는 매우 과중하므로 행정과 목회의 분업화도 이루어야될 숙제이며 이는 모든 학원에 행정적인 사무장제도를 두어 분원장과 목회자가 목양과 양육 그리고 선교에 더욱 역점을 둘 수 있어야 할 것을 제안하였다. 학원선교에 대한 몇 가지 긍정적 요인과 문제점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삼육외국어 학원의 행정과 운영은 본원에 의하여 주도되며 잘 정착된 행정 구조의 의하여 분원은 운영되므로 안정된 재정과 충분한 학생수,그리고 좋은 평판을 유지한다. 2)삼육외국의 학원의 반복훈련에 의한 교수 방법은 한국인을 위한 효과적인 교수 방법이다. 3)성경교수 재료로 사용되는 성경통신 과목들은 학생들에게 너무 교리적이라는 평판을 들으나 개인 성경교수에 효과적인 재료이다. 4)원목들의 임무가 매우 무겁다.그들은 개인 혹은 그룹의 성경교수 이외에 통역,교인관리,행적적 의무를 감당한다. 5)삼육외국어 학원이 직면한 또 다른 문제점들은 우수한 교사의 수급과 교사들의 선교적 열성의 결여와 문화적 격차이다. 6)교인들이 일반적으로 교회의 선교사업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다.

      • 서울지역 서어나무군집의 군집구조분석

        박병창 삼육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8623

        국문초록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부지방의 가장 안정된 산림에서 형성되는 서어나무군집 중, 서울 3곳과 광릉의 서어나무 군집구조를 비교분석하여 서울의 서어나무 산림군집의 특성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 서어나무군집의 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조사하였다. 1. 식물상 삼육대 서어나무 군집지역에서 조사된 식물은 총 22과 31종이었고 목본 귀화식물은 3과 3종, 도봉산 서어나무 군집지역에서 조사된 식물로 총 20과 31종이었고 목본 귀화식물은 3과 3종, 진관 서어나무 군집지역에서 조사된 식물은 총 21과 31종이었으며, 광릉 서어나무 군집지역에서 조사된 식물은 총 27과 40종이었다. 모든 지역에서 초본 귀화식물이 관찰되지 않은 것은 서어나무 군집지역이 음지이고, 두꺼운 낙엽층으로 인해 대부분 양지식물이고 풍매화인 귀화식물이 정착하기 어렵기 때문이었다. 2. 식물군집 구조분석 삼육대 서어나무 군집지역은 서어나무가 교목층(I.V.:75.57%), 아교목층(I.V.:78.45%)에서 우점하였고, 관목층(I.V.20.37%)에서도 철쭉 다음으로 우점하였지만, 철쭉은 낙엽 관목이라서 서어나무가 계속적으로 우점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토양이 산성화되고, 무기영양소․유기물 함량이 낮은 건조한 곳에서 잘 자라는 팥배나무와 쪽동백나무가 출현하고 있어 계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관목층에서 일본목련, 은행나무가 나타나고 있어 향후 식생교란이 예상되었다. 도봉산 서어나무 군집지역은 교목층에서 현사시나무(I.V.:33.81%)와 서어나무(I.V.:29.37%)가 경쟁하였고, 아교목층(I.V.:65.81%)에서는 서어나무가 우점하였다. 또한 관목층(I.V.:23.74%)에서도 서어나무, 현사시나무, 팥배나무가 경쟁하고 있었다. 이 지역은 자연림에 현사시나무, 아까시나무, 밤나무를 인공식재한 지역이지만 서어나무림으로 천이가 일어나는 곳이었다. 그리고 관목층에서 사철나무, 일본목련, 쥐똥나무가 나타나고 있어 향후 식생교란이 예상되었다. 진관 서어나무 군집지역은 교목층(I.V.:54.21%), 아교목층(I.V.:86.22), 관목층(I.V.:43.26%)에서 서어나무가 우점하고, 삼육대․도봉산 서어나무 군집지역에서 관찰된 교란종이 없어, 앞으로 계속적으로 서어나무림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광릉 서어나무 군집지역은 교목층에서 서어나무(I.V.:84.08%)가 우점하였고, 졸참나무(I.V.:15.92%)가 출현하였다. 아교목층에서는 산딸나무, 개옻나무와 경쟁하였지만 높게 자라는 나무가 아니라서 계속적으로 서어나무가 우점할 것이었다. 그러나 관목층에서 서어나무 치수보다는 단풍나무, 덜꿩나무, 팥배나무, 물푸레나무 치수 등이 많이 자라고 있어, 향후 우점수종의 추이는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3. 종다양성지수 종다양도는 삼육대 서어나무 군집지역 0.9673, 도봉산 서어나무 군집지역 0.8577, 진관 서어나무 군집지역 0.7399, 광릉 서어나무 군집지역이 1.1769이었고, 우점도는 삼육대 서어나무 군집지역 0.1611, 도봉산 서어나무 군집지역0.2063, 진관 서어나무 군집지역 0.2546, 광릉 서어나무 군집지역이 0.1581로 나타났다. 광릉 서어나무 군집지역과 비교해서 종다양도, 최대다양도, 균재도는 안정화될수록 높아지고 우점도는 안정화될수록 낮아진다. 그러므로 세 조사지역 중 종다양도, 최대다양도, 균재도가 가장 높고 우점도가 가장 낮은 삼육대 서어나무 군집지역이 가장 안정화되었다고 볼 수 있었다. 4. 유사도지수 서울지역간의 유사도지수는 최저 19.46%에서 최고 60.47%까지 나타나고 있었다. 그러므로 서울의 서어나무 군집지역은 80%이상의 동질은 아니지만 유사성이 있다고 볼 수 있었다. 광릉지역과의 유사도지수는 최저 11.04%에서 최고 35%까지 나타나고 있었다. 서울지역간과 비교해서 광릉지역과 비교한 곳의 평균유사도지수가 낮은 것은 서로 다른지역은 종이 이질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었고, 서울 세 지역에서 광릉지역과 평균유사도지수가 가장 높은 삼육대지역이 다른 두지역보다 산림이 안정화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5. 토양조사 삼육대 서어나무 군집 지역이 pH4.25, 도봉산 서어나무 군집지역이 pH4.47, 진관 서어나무 군집지역이 pH4.55, 광릉 서어나무 군집지역이 pH4.90으로 삼육대 서어나무 군집지역의 산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서울 서어나무 군집지역의 pH와 종다양도 및 우점도의 상관관계는 약산성으로 갈수록 종다양도는 낮아지고, 우점도는 높아진다. 그러나 광릉 서어나무 군집지역은 약산성으로 갈수록 종다양도는 높아지고, 우점도는 낮아진다. 그러므로 서울의 서어나무 군집지역 중 가장 안정되었던 삼육대 서어나무 군집지역이 최근 산업화, 도시화, 지구온난화 같은 지구환경변화 등과 함께 인위적․자연적 산림생태계의 변화로 산림토양 특성에 영향을 다른 두 서어나무 군집지역보다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6. 생장량 분석 서어나무는 1년동안 1.5~5mm씩 생장하고 최근에 생장이 둔화되었다. 년도별로 생장량이 지역적 차이를 보이는 것은 서어나무가 지역적 토양과 기후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었다. 서울지역에서 삼육대가 도봉산·진관 지역보다 생장량이 낮게 나타나는 것은 삼육대 지역이 화강암이 풍화된 조립질 사토라서 입자간 응집력이 매우 약하며, 토심이 얕아 토양구조가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식물의 정착과 생육을 어렵게 하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어: 균재도, 극상림, 상대우점치, 식물상, 우점도, 종다양성

      • 계획된 입대와 군 생활 스트레스, 적응유연성이 군생활적응과 복학 후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김소정 삼육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8623

        계획된입대와 군 생활 스트레스, 적응유연성이 군생활적응과 복학 후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김 소 정 삼육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학과 군상담전공 본 연구는 계획된 입대와 군 생활 스트레스, 적응유연성이 군생활적응과 복학 후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20대 군 전역 복학생 남성 229명이었다. 연령분포는 만 19세에서 만 29세였으며, 평균연령 은 24.4(SD=2.05)세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5.0을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변인 들의 차이는 기술통계, 독립표본 t-검정, ANOVA를 통해 검증하였으며, 관계검증은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계획된 입대는 군 생활 스트레스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군 생활 적응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적응유연성은 군생활적응과 대학생활 적응에 대해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셋째, 군생활적응은 대학생활적응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계획된 입대와 군 생활 스트레스, 적응유연성이 군생활적응과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관계에 대하여 논의하고 향후 제대 청년들의 건설적인 대학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과 중요성에 대하여 제언하였다. 주요어: 계획된 입대, 군 생활 스트레스, 적응유연성, 군생활적응, 대학생활적응

      • 삼육대학생들의 신앙생활에 대한 조사 연구

        한성보 삼육대학교 대학원 198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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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religious survey concerning the spititual atmosphere of Korean Union College was done in 13 departments consisting of 1300 students. Next is a brief outline of the survey. 1. Motives for entrance and school life. a.35% of the a students chose to come to KUC. b.When they chose to come to KUC, they were encouraged by their family, except 138 students which is 13% of the student body. c.The students are generally satisfied with their majors. d.39% of the students answered that the most difficult problem with school life is the religious thension. They solve theses problems by talking to friends, and communing with God. 2.Week of Prayer a.Alittle over 70% of the students prefer to have week of Prayer once a semester. It is interesting to note that over 50% of the student body prefers a Korean Speaker. b.Over 60% of the students answered that the most inflyential aspect of the Week of Prayer is the sermon. c.Most of the students like prayer bands and over 50% prefer 10 members in each group. d.The students like to meet once a day for prayer meeting, and over 50% of the students like to have song service prior to the service ot befeore classes begin. 3.Life as it is before and after baptism. a.Among 1008 students, 70% are baptized students and 46% (340 students) of the 70% beptized received Christ at Korean Union College. It is interesting to note that 40% of the converts korean Union college were baptized their first semester in their freshmen year. b.85% of the surveyed students can remember the exact date, place and officiating minister. Over 50% of them understood the gospel. Over65% answered that baptism is related with salvation. c.Over 50% wnat to make their own decision for baptism, with friends and family to celebrate with them their decision fot Christ at the naptizmal ceremony. d.The most difficult problem after baptism is proper diet. Also they desire Bible study groups and Christian fellowship. e.The most effective aids are personal Bible study and prayer 65% strongly suggested that the neglect of these end in spiritual stagnation. f.Over 47% give on a consistent basis for offerings but at the neglect of tithing. g.55% often read the Bible, but 11% never do. h.35% have an everyday prayer life, while 40% pray often. 45% occasionally participate in evangelistic activities. i.46% keep Sbbath wholly. j.40 % participate in the prayer meetings. 4.General religious aspect a.40% answered that the Sabbath school activities at korean Union College helped their religioys life. But chapel needs to be improbed. b.The Sabbath school lesson study is O.K. for most students. c.35% do not possess the Spirit of Prophecy books, and 39% do not know about Ellen G. White's writings 40% never read her books. d.45% answered that the reason for going to church is to understand the message of redemption. e.45% prepare for the Sabbath on Friday, and 84% like to wear nice suits on Sabbath. Most students spend Sabbath afternoon visiting friends. f.Over 55% answered that they will keep the faith in spite of any difficulties. g.Over 67% admitted to inner struggles because of religion and to a friend rather than a professior. h.The most effective factor to influence school life is: 1)Religioys atmosphere(27%), Freinds(27%) 2)Prayer and Bible study(14%) 3)Lectures from professors(13%) 4)Grop activities(10%) 5)Church meetings(4%) and Counseling(4%). i.50% answered that the reason they would not go to a professor to solve a problem is that the professor world not solve the problem. j.67% students feel uncomfortable for a Professor or Pastor to visit their home.

      • 삼육 고등학교에서의 개인 신앙상담이 믿음 성장의 유형에 미치는 영향에대한 연구 : 서울 삼육과 한국 삼육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이미성 삼육대학교 대학원 199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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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삼육고등학교 학생들의 개인 신앙 상담에 대한 필요와 그 상담이 학생?蜚㈏? 믿음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이다. 따라서 이연구를 통하여 우리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그들의 필요에 따른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담교육이 되도록 하고자 한다. 믿음의유형에는 수직적 믿음과 수평적 믿음, 성장하는 믿음으로 세가지 유형이 있다. 고등학교는 한국 삼육고등학교와 서울 삼육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이곳의 2학년학생들 196명에게 설문지 조사를 하여 자료를 얻고자 한다. 다음의 연구질문들에 대답되는 연구결과를 통해 현재 삼육교육에 있어서의 상담의 현실을 이해하고자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아래 연구 질문에 답하는 것이다: 삼육 고등학교에서의 개인 신앙 상담이 믿음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본 연구를 위한 질문들: 1. 개인 신앙 상담을 통하여 학생들은 어떤 믿음성장의유형에 도움을 얻고 있는가? 2. 개인 상담을 원하는 학생들의 상담 내용은 무엇인가? 3. 개인 상담은 누구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는가? 4. 학생들은 개인 신앙 상담의필요성을 가지고 있는가? 5. 남녀 학생들사이의개인 신앙 상담 내용의 차이는 무엇인가? 본 연구의 목적에 ?옅? 설문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개인 신앙 상담의 영향은 수평적인 믿음과 가장 관계가 깊으며, 다음 믿음의 유형과도 관계가 있다. 학생들의 개인 신앙 상담은 성장하는 믿음의 유형과 가장 관계가 적게 보인다. 2. 개인 상담을 원하는 학생들의 상담 내용은 주로 진학에 대하여 가장 크게 원하고 있었으며, 그 다음으로 신앙에 대하여 개인 상담을 원하고 이썽ㅆ다. 3. 개인 신앙 상담은 주로 친구와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선생님이나 목사님과는 거의이류어지지 않고 있음이 나타났다. 4. 학생들은 개인 신앙 상담의 필요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60% 이상으로 나타났다. 5. 남녀 학생들 사이의 개인 상담 내용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삼육고등학교 선교 방안 연구

        조중근 삼육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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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은 보호받는 아동의 시기를 벗어나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며,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성숙 과정에 있다. 청소년 선교는 청소년이 안고 있는 문제, 즉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 특성으로 인해 나타나는 개인적, 사회적, 환경적 문제들을 해결해 주며, 바람직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돕는 일이다. 특별히 학원 선교는 단순히 복음을 증거하는 것 이상으로 청소년으로 하여금 그 주변 환경에 있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전인격적인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도록 하고, 개인이 하나님을 영접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서울삼육고등학교에서는 각종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선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본 논문을 통하여 학생들의 신앙 실태를 살펴보고 연구하였다. 학생들이 종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기는 중․고등학교 시절이며, 중학교보다 고등학교가 비율이 더 높다. 그러므로 학원 선교를 신앙의 정체성 유지와 신앙의 결심은 고등학교시기에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결론적으로, 이상의 연구를 통하여 서울삼육고등학교 선교 실태와 학생들의 신앙 실태를 종합하여 서울삼육고등학교 선교를 위한 선교적 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신앙을 받아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과 활동들이 준비되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신앙을 선택하고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스스로 활동할 수 있는 동아리, 기도모임, 봉사활동, 선교모임 등 구체적인 장을 마련해 주고, 이를 통하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다가 갈 수 있게 해야 한다. 둘째, 교사들이 신앙의 강요하는 듯한 모습을 많이 가지지만, 정작 신앙적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교사들에 대한 선교적 교육이 필요하다. 교사들은 스스로 학생들과 인격적인 만남의 장을 만들 수 있는 노력해야 하며, 교사의 개인적인 신앙뿐만 아니라 각 이수 과목에 대한 신앙적 접목을 통한 교육 방법이 필요하다. 셋째, 강요의 주체로 느끼는 교사들과 목회자에 대해서, 교사와 학생, 목회자와 학생 간의 중재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다수의 학생전도사나 교육전도사, 청소년지도사, 또는 기타 인력이 충원되어야 할 것이다. 인력충원은 학생과 목회자 교사 간의 중재 역할뿐만 아니라 목회자 1인당 학생 수를 적정수준에 있도록 하고 선교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이다. 넷째, 학생 제자양육 등 인재 양성을 강화해야 한다. 청소년들은 또래집단의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같은 학년의 학생이 다른 학생에게 전도하며, 특별히 선배가 후배에게 신앙을 전수 해 줄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 다섯째, 지역교회와 밀접한 연계를 가진 선교활동이 필요하다. 지역교회는 수동적 입장이 아닌 주체성을 가지고 학원 선교에 임하여야 하며, 학교는 지역교회가 적극성을 가지고 학원 선교에 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모든 선교적 활동과 프로그램에 학교의 행정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학교의 교사들에 대한 인사권과 행정을 총괄하고 있는 학교장의 신앙적 결심과 선택은 서울삼육고등학교의 선교의 총체적인 역할을 좌우하게 된다. 그러므로 제시된 선교방안에 대한 학교차원의 이해와 행정적 지원이 되어야 할 것이다. 청소년들은 우리와 멀리 떨어져 있는 존재들이 아니라 바로 곁에 있는 존재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어주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따라서 청소년을 지도하고 선교하기 위해서는 일선의 청소년 지도자들의 각성과 노력뿐만 아니라 재림교회의 지도자들의 정책적 지원과 장기적인 비전과 장기적인 투자, 그리고 재림교회의 기성세대의 적극적인 관심만이 청소년 선교의 힘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자는 본 교단의 지도자들이 이러한 총괄적인 청소년 선교를 연구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청소년 전담 선교팀 또는 위원회를 구성 운영해야 한다고 보며, 이를 통한 지속적, 전문적, 효과적,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청소년 선교 사업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본다.

      • 삼육대학교 신학과 여성 졸업생들의 진로 실태와 의식에 관한 연구

        서영순 삼육대학교 신학대학원 199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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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부인 양성을 목적으로 개신교에서 초기 여성 신학교육이 시작된 때는 장로교회 1888년,감리교회 1905년이었다. 교회 여성 교역자 출현은 여성 선교사들과 선교사 부인들이 그들의 보조자로 한국 여성을 전도부인으로 임명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이들은 낮은 학력과 짧은 성경 지식에도 불구하고 초기 한국교회 교 회생활 전반에 걸쳐 지도자로 일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개신교 여성 교역자는 높은 학력과,훈련된 일꾼으로 소명감에 불타고 있으나 목사 보조자로 주로 일하고 있다. 교회는 제도적으로 그들의 역할을 제한,축소하기 때문에 이들의 능력과 에너지는 사장되고 있다. 삼육대학교 신학과 여성 졸업생 및 재학생은 200여 명에 이른다. 이들은 대부분(90%)본교회 지도자로 일했으며,그들 중 상당수는 목회자 부인이다. 여성 졸업생들은 신학을 전공 한 것에 절대 다수가 긍지를 느끼고,삶의 가치를 발견하게 해 주었다고 했으나,재학 시 여성이었기에 겪어야 하는 고충도 컸다. 재학 시 자신이 원하는 목회 유형에 따라 전문화되고 특성화된 교육을 받기를 원했고,여성 목회자로서의 비전과 준비 방법 등이 제시되기를 원했다. 그러나 신학과 교과목은 여성을 위한 교양 과목이나,여성 목회자를 위한 교과목이 결여되어 있다. 목회자 부인의 재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신학과나 기타 다른 교육기관에 사모학을 개설해야 한다고 하였다. 대부분의 여성 졸업생들은 목회채용이 불공평하고,교회 행정력이 남성에 의해 주도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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