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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oismus von Laotse und Dschuang Dsi

        CHEONG, KYUNG YANG 목원대학교 현대사상연구소 1991 現代思想硏究 Vol.6 No.-

        도교사상은 유교, 불교와 함께 중국의 정신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3대 종교 상상중의 하나이다. 이 도교사상은 노장사상이라고도 일컬어지는데 이는 노자와 장자가 도교사상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 준다. '道敎'라고 하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道'라는 개념이 도교사상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그런데 도는 노자 "道德經"의 첫머리에서부터 나오듯이 말로써 표현할 수 없는 신비적 神性을 가리킨다. 장자 역시 같은 견해를 피력한다. 유교에서는 '도'와는 달리 도교에서의 '도'는 인간의 감각과 이성을 초월하는, 그러나 또한 모든 사물과 자연 속에 내재해 있는 신적 존재의 근원인 것이다. 도교사상은 또한 모든 신비주의의 공통된 특징인 일원론적 사상이다. "道生一, 一生二, 二生三, 三生萬物"(도덕경, 42장)이라고 노자는 말한다. 이처럼 모든 만물의 근원을 이루고 있는 일원론적인 도는 모든 양극적 대립을 넘어서서 세계의 다양성을 이루고 있는 단일성의 도인 것이다. 도교사상적 견지에서 완전한 경지에 도달한 사람을 가리켜 '聖人'이라고 한다. 이 성인은 무엇보다도 道와 神秘的 合一을 이룬 사람인데, 이와 같이 도와 하나가 되는 것이 도교의 최고 목표가 된다. 그런데 도가 언어로 표현될 수 없듯이 도와 하나가 되는 길도 말로 표현될 수 없다는 것이 노자와 장자의 공통된 생각이다. 이와 같은 연유에서 道家들에게는 몇가지 중요한 특징이 나타난다. 우선 언어에 대한 懷疑와 逆說이 그것이다. 궁극적인 종교적 진리 내지는 신성을 나타내거나 전달하는 데에 있어서 언어는 그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노자와 장자의 견해이다. 때문에 이 둘은 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된다. "知者不言, 言者不知"라고 노자는 지적한다. 이와 같은 언어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자는 역설을 사용하는데 이것 역시 신비주의의 공통된 특징에 해당한다. 같은 이유에서 장자는 또한 비유를 즐겨 사용한다. 한편 성인은 일원론적 단일성에 도달한 사람이다. 이러한 성인은 양극성 및 모든 대립을 극복하고 선과 악을 초월하여 초윤리적인 경지에 도달하며, 도와 하나가 되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이 현 세상에서 이미 초월적인 不死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성인에게는 삶과 죽음의 구별조차 무의미한 것이 된다. 도교의 성인은 또한 '無爲'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무위라는 것은, 말 그대로 꼼짝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인위적인 개입을 완전히 배제하고 자연의 흐름에 완전히 내맡기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무위는 도와 하나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행동원리가 된다. 이와 연관되어 도가들에게는 '약함'의 특징이 나타난다. "도덕경"에 나오는 '물'의 비유에서 잘 나타나듯이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는 역설의 논리가 또한 도가의 특징이 되는 것이다. 노자와 장자의 도교사상은 한마디로 말해서 신비주의 사상이다. 그만큼 노자와 장자의 사상에는 공통적인 도교사상과 함께 신비주의적 요소들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 Taoismus als Mystik

        CHEONG, KYUNG YANG 목원대학교 현대사상연구소 1992 現代思想硏究 Vol.7 No.-

        노자와 장자를 중심으로 하는 중국의 도교사상은 무엇보다도 신비주의의 특성을 강하게 나타내는 신비주의 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신비주의는 인간의 근원적으로 가지고 있는 강한 종교적 동경을 나타내주는 것으로서 인간이 신이나 절대자와 하나가 되는 신비적 합일을 그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신비주의는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에 걸쳐 두루 나타나는 종교 철학적 사상이다. 도교사상(道敎思想)이라는 명칭은 '도(道)'라는 말에서 나왔다. 중국에서 도는 길을 나타내는 것이지만 그 의미는 역사적으로 다양하게 변천해 온 말이다. 도교사상에서 말하는 도는 노자의 도덕경 첫머리에 "도가도, 비상도(道可道, 非常道)"라고 나와있듯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신성(神性)이나 신비스러운 존재의 근원을 가리키고 있다. 신비주의적 관점에서의 신이나 절대자는 인간의 언어나 생각으로는 도저히 완벽하게 표현하거나 파악할 수 없는 신비스러운 존재이다. 궁극적인 존재의 근원이나 절대자인 신성은 인간의 합리적인 이성이나 논리를 초월하여 존재한다고 하는 것이 신비주의의 기본적인 입장인 것이다. 도교사상은 바로 이와 같은 신비주의적 신성으로 나타나는 도로부터 출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도는 신비주의적 신성의 공통적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초월적인 성격과 내재적인 성격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도는 모든 존재를 산출해 내는 모성적인 것으로, 그리고 여성적인 것과 비어있는 성질의 것으로 비유되는 것이 그 독특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도교사상은 또한 모든 신비주의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일원론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도는 하나를 만들고, 하나는 둘을 만들고, 둘은 셋을 만들고, 셋은 만물을 만들었다(道生一, 一生二, 二生三, 三生萬物)"고 노자는 말한다. '하나'는 하나로 통일된 전체를 상징하는 것으로서 도교사상은 바로 이와 같은 단일성으로 이 세계와 우주의 근원을 풀이하는 일원론적 사상인 것이다. 한편 도교사상에서는 종교적인 최고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 즉, 도에 이르러 도와 하나가 된 사람을 '성인(聖人)'이라고 말하는데 이 성인에게는 몇가지 특성이 나타난다. 무엇보다도 성인은 자연에 순응하는 사람으로서 어떠한 목적을 이루고자 인위적인 행동을 하지 않고, 그저 무리없이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무위(無爲)'를 삶과 행동의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는다. 그런데 이것은 아무것도 (인위적으로) 하지 않는다고 하는 '무위'를 통해 사실은 모든 일을 다 이룬다고 하는 역설적인 신비적 진리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성인은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과 같이 항상 겸손하여 아래에 처하고, 또 물처럼 약하게 보인다. 하지만 노자는 세상에서 단단하고 강한 것을 이기는 데에는 부드럽고 약한 물보다 더 강한 것이 없다는 비유를 통해서 성인의 역설적인 삶의 원리를 보여주고 있다.

      • 맑스·레닌·모택동 철학의 비교와 발전

        柳長鉉 목원대학교 현대사상연구소 1994 現代思想硏究 Vol.8 No.-

        시대적 정신의 정화로서의 철학은 자체의 독특한 방식으로 인류력사에 대한 반성(反思)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집중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맑스주의철학 역시 례외가 아니다. 현대철학의 각이한 학파들에서 세가지 주류 가운데 하나로 되고 있는 맑스주의철학 역시 시대적 산물로서 그 자체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부동한 시대적 특징을 반영하면서 발전되어 왔다. 우리는 아래에 맑스의 철학사상, 레닌의 철학사상 및 모택동의 철학사상에 대하여 력사와 론리를 통일시키는 원칙에 따라 그들의 개성특점과 각이한 층차들에 대하여 비교하고 연구하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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