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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奇緣中絶>과 <靑樓義女傳>의 번안 양상 연구

        韓藝敏(Han, yemin) 돈암어문학회 2016 돈암어문학 Vol.29 No.-

        본고는 『한성신보(漢城新報)』의 ‘雜報’란에 실린 작가 미상의 소설 <청루의녀전>이 <기연중절>의 변개작이라는 의문에서 출발하여 『大韓每日申報』제138호(1906년 2월 6일)부터 제149호(1906년 2월 18일)까지 연재 되었던 <청루의녀전>이 <두십랑노침백보상>의 번안 작품이라는 선행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이루어졌다. 본고의 목적은『한성신보』에 1896년 11월 30일부터 그해 12월 2일까지 2회 연재된 <기연중절>이 <두십랑노침백보상>의 번안작임을 입증하는 데에 있다. 두 작품은 배경, 인물, 구성 유사하고, 서사구조는 거의 일치하다. <기연중절>과 <청루의녀전>은 한 작품의 ‘번안’이라는 동일선상에 놓인 번안작이지만, 뚜렷한 차이점이 존재하므로 각각 서로 다른 시기에 저술된 번안 텍스트로 판단된다. <기연중절>과 <청루의녀전>의 서사구조는 같은 모본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두 작품은 각각 나름의 변개를 거쳤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변개된 지점을 살펴보고, 애국계몽기에 번안된 두 작품이 내재하고 있는 의미를 소략하게나마 짚어보고자 한다. 인물묘사에 있어서 <청루의녀전>이 자세하고 복잡한 구성을 하고 있고 분량이 많은데 비해, <기연중절>은 간략하고 단순한 구성을 하고 있다. <기연중절>과 <청루의녀전>은 <두십랑>과 분량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데 예컨대 開場詩와 중간의 삽입시, 그리고 散場詩는 모두 생략되었다. <기연중절>과 <청루의녀전>은 <두십낭>의 소재와 줄거리를 바탕으로 서사를 이끌어 가지만, 그 과정에 있어서 두 작품은 작품 전체의 구성과 스토리의 전개 양상에 맞추어 치밀하게 변개하여 수용하고 있다. 따라서 분량도 짧다. 이는 <기연중절>과 <청루의녀전>은 같은 모본이 되는 <두십랑노침백보상>의 서사적인 골격을 수용하면서도 각기 다른 변개를 거친 작품임을 말해준다. This paper, was studying starting from the question of change retelling of 〈Chong-ru-ui-nyo-jon(靑樓義女傳)〉 〈Gi-yoen-jong-zer(奇緣中絶)〉. In the present study, it was carried out on the basis of previous research results that adaptation work of 〈Chong-ru-ui-nyo-jon(靑樓義女傳)〉 is 〈Du-shi-niang-nu-chen-bai-bao-xiang(杜十郞怒沈百宝箱)〉. Two works, the background, the person, the configuration is similar. In addition, the magnificent structure is almost the same. 〈Gi-yoen-jong-zer(奇緣中絶)〉 and 〈Chong-ru-ui-nyo-jon(靑樓義女傳)〉, but adaptation work of the same work, has a clear difference exists. Therefore, it is determined in adaptation text written at different times, respectively. However, 〈Chong-ru-ui-nyo-jon(靑樓義女傳)〉, in the portrait is an attitude, has a complicated structure, quantity is large. 〈Gi-yoen-jong-zer(奇緣中絶)〉 is a simple and simple configuration, quantity is short. This tells us that the 〈Gi-yoen-jong-zer(奇緣中絶)〉 〈Chong-ru-ui-nyo-jon(靑樓義女傳)〉, even while accommodating the epic skeleton of the same exemplary 〈Du-shi-niang-nu-chen-bai-bao-xiang(杜十郞怒沈百宝箱)〉, is a work that has passed through the different modification.

      • KCI등재

        새로 쓴 『황진이』 연구

        임금복(Lim Keum-Bok) 돈암어문학회 2004 돈암어문학 Vol.- No.17

        This paper is intended to study books of 『Hwangjini』 which are written by many writers newly. It seems that I found each work represented images of Hwangjini.<br/> First of all, Yi Tae-jun showed three kinds of aspects of Hwangjini in his novel 『Hwangjini』(1936). The aspects are like a poor bachelor who has the delicate psychological transitive process from Hwangjini, Jini herself who has awaken different meaning identity against her position and she who is going to be an elegant woman.<br/> The secondly, Park Jong-hwa expressed ‘Hwangjini’ as the poet in his work 『Hwangjini』 in 1950's. The thirdly, Choi In-ho presented ‘Hwangjini’ as the owner of physical aesthetics in his work 『Hwangjini』 in 1970's. The last Yoon jeong-sun drew ‘Hwangjini’ as the one who has realized her free will in her work 『Hwangjini』 in 1980's.<br/> In conclusion, it seems to me that 『Hwangjini』 whom creative writers has been representing and concerning one after another shows irrespective of time or ideology incompatible characters both the incarnation of aesthetic desire and the figure of her seeking after truth.

      • KCI등재후보

        권율 설화의 인물 형상화 양상과 전승적 특징

        김혜정(Kim, Hyejeong) 돈암어문학회 2015 돈암어문학 Vol.28 No.-

        권율은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을 이뤄낸 뛰어난 장수이다. 현재 권율과 행주대첩에 관한 설화가 다수 전승되고 있으나 연구는 미비하다. 본 연 구는 설화에 나타난 권율의 형상화 양상과 의미, 전승적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 권율 설화는 권율의 유년기, 임진왜란 당시의 권율의 활약, 권율과 그의 사위들과의 갈등, 권율 사후의 이적 이상 4가지 사건을 중심으로 전승이 이루어지고 있다. 둘째, 설화에서 권율은 매우 다양한 인물형상으로 제시되고 있었다. 유년기의 권율은 지아(智兒)로 형상화 되어 있다. 권율은 그의 사위들과 갈등 하면서 때로는 이인(異人)의 형상으로, 때로는 사위에게 무시당하고 놀림 당하는 어리석은 장인 (愚翁)의 형상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또 권율의 지략으로 행주대첩이 가능했다고 하면서 지장(智將)의 형상으로 그려지기도 하지만 어떤 이인의 도움이 행주대첩의 원동력이라고 하면서 권율은 겁쟁이라고 폄하되기도 한다. 또 권율은 죽어서도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고 이적을 보인다는 점에서 신령(神靈)의 형상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셋째, 권율은 구비설화에서는 이인, 지장, 지아, 신령과 같은 긍정적인 인물형상으로 등장하는 반면, 문헌설화에서는 어리석은 장인, 겁쟁이 등과 같이 부정적인 인물형상으로 묘사 되는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변별성은 구비설화에서는 신립의 장인으로, 문헌설화에서는 이항복의 장인으로 등장했을 때 더욱 두드러진다. 넷째, 권율 설화는 그의 유명세와 업적에 비춰보면 전승이 활발하지 않은 편이다. 이는 권율 설화가 이항복 설화, 신립 설화와 함께 교접하며 전승되고 있는 현상과 연관이 있다. 이항복과 신립은 각각 해학성과 비극성으로 매우 특화 되어 있는 인물이며, 이에 관해 설화도 활발히 전승중 이다. 이러한 개성있는 인물 설화와 충돌하면서 권율 설화의 전승력이 위축 되고 활발하고 독립적인 전승이 중단 되게 된것으로 추정된다.

      • KCI등재후보

        여성영웅소설 콘텐츠의 한국 문화 교육 적용 연구

        임현아(Lim, Hyun A),목계연(Mok, Gae Youn) 돈암어문학회 2016 돈암어문학 Vol.29 No.-

        본고는 조선 후기의 여성영웅소설 <정수정전>의 한국어 교육 콘텐츠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정수정전>의 문화 교육적 가치와 스토리텔링의 가능성 및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방안을 제안하였다. <정수정전>은 기존 조선사회의 여성인 수정이 여성의 전통적 역할을 넘어 남성보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는 내용의 여성영웅소설이며 전형적인 영웅소설의 서사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작품은 또한, 여성이 남성을 뛰어 넘을 수 없다는 기존 조선사회의 이념을 극복하고, 여성이 남성을 능가하는 능력을 갖추어 국가의 위기를 구하는 등의 여성의 사회적 능력에 대한 인식을 재설정하고 기존의 전통적 부부관계를 새로이 보여준다. 여성 주인공 ‘수정’은 한국의 유교 이념에서 벗어난 인물로, 주인공을 둘러싼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통해 전통적/현대적 여성상과 이념이 드러나고 있다. 따라서 이 작품을 활용하여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한국 문화 교육 시 한국의 전통적 여성관의 이해 및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차별에 대해 과거와 현재를 폭 넓게 비교하는 데에 교육 콘텐츠로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정수정전>은 여성영웅소설의 다양한 서사전개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은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언어능력을 향상시키고 문화에 대한 비판적 접근과 동시에 여러 토론 거리를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언어교수 활동을 가능케 하는 콘텐츠라고 판단되었다. 특히 해당 주제를 주로 다루는 고급 학습자들에게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고전 문학 텍스트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소설을 통한 읽기교육 뿐만 아니라 유사한 서사구조로 이야기를 만들고 변형시키는 등 다른 언어 기술 학습으로의 확장을 통해 학습자들이 텍스트를 재생산하고 창의적으로 재해석하는 활동도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고전소설의 풍부한 원형 스토리를 한국어 교육에 맞게 현대화 시켜 교육 콘텐츠화 하는 작업은 한국어 교육 자료를 다양화시키고, 학습자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좀더 가깝고 다각적으로 접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The aim of this article is to confirm the possibility of female hero novel 〈Jeongsujeongjeon〉 published in late Joseon dynasty as Korean education contents. To this end, we look into its culture educational values, application of storytelling and potential education plans. 〈Jeongsujeongjeon〉 has narrative structure as typical female hero novels. Female hero "Sujeong" in the story shows her ability beyond men"s power which was quite unexpected at the time when women could barely have chance to prove their ability because of Confucian idea. She set a new idea of woman and relation between husband and wife. Students are expected to understand Korean traditional idea of women, and they can have time to talk and have critical approach to it. Therefore, this novel is quite appropriate for Korean education people who teach Korean culture and have students in advanced level read Korean novels by expanding activities, like resembling its narrative structure and making up stories. Also, making classic stories as useful contents could expand the variety of educational materials. By doing so, good educational contents play an important role in absorbing Korean history into Korean education including traditional values, transitions of society and disparity in male and female.

      • KCI등재

        외래어의 개념 및 유형 설정 - 서구 외래어를 중심으로

        이상혁(Lee Sang-hyeok) 돈암어문학회 2002 돈암어문학 Vol.- No.15

        이 글은 국어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는 외래어와 그렇지 못한 외국어를 변별하기 위하여 외래어의 개념을 재정의해 보고 아울러 외래어로서 그 지위를 얻을 수 있는 적정 조건을 제시하고, 궁극적으로 외래어의 유형을 설정해 봄으로써 국어 사전에서 외래어가 어떻게 실질적이고 합리적으로 처리되어야 하는지를 서구에서 유입된 외래어를 중심으로 살펴본 논문이다.<br/> 그래서 이 글에서는 외래어를 차용어와 구분해 보기 위해 외래어와 차용어를 구분하기 전에 우리는 넓은 의미의 차용(어)와 좁은 의미의 차용어의 그 차이는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좁은 의미의 차용어는 차용(borrowing)의 하위 개념이고 통시적 개념이며 국어 어휘사의 입장에서 볼 때[+Diachronic], [+ Foreign], [+ Korean]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어휘들을 가리킨다.<br/> 반면에 현대 국어에서 공시적으로 사용되고 정착된 것으로 차용(borrowing) 중에서 [+Synchronic], [+ Foreign], [+ Korean]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어휘들은 외래어의 범주로 보았다. 이에 해당하는 어휘들은 근대 문물 수용 이후에 들어온 서양계 어휘들이다. 이 어휘들은 역사적으로 이미 국어화된 어휘들(historically loaned word)은 아니기 때문에 완전한 귀화어(perfectly naturalized word)라고 볼 수는 없다.<br/> 그리고 외래어의 위와 같은 정의를 통해서 적정 조건을 아래와 같이 설정하였다.<br/> 1) 외국어 어휘는 국어화 과정에서 발음 변화의 양상을 거쳐야 외래어로서 적정하다.<br/> 2) 외국어 어휘는 국어화 과정에서 표기 형태 변화의 양상을 거쳐야 외래어로서 적정하다.<br/> 3) 외국어 어휘는 국어화 과정에서 의미 변화의 양상을 거쳐야 외래어로서 적정하다.<br/> 아울러 외래어의 유형을 설정해 보았는데 그 첫째가 대당 고유어와 한자어를 가지는 어휘군, 둘째가 대당 고유어만을 가지는 어휘군, 셋째가 대당 한자어만을 가지는 어휘군, 외래어 단독 어휘군이 그것이다. 또한 외래어는 그 외래어가 국어로 동화되는 과정에서 위의 적정 조건과 관련을 지어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뉠 수도 있다. 그 첫째가 외국어가 바로 외래어로 형성된 어휘군이고, 둘째는 외국어가 발음 변화를 거쳐 외래어로 형성된 어휘군이고, 마지막으로 외국어의 형태이나 그 원어를 알 수가 없거나 국내에서 자생적으로 형성된 어휘군이 있다.

      • KCI등재후보

        심상규(沈象奎)의 척독집『두실척독(斗室尺牘)』연구

        강혜선(Kang, Hye sun) 돈암어문학회 2016 돈암어문학 Vol.30 No.-

        심상규(沈象奎)는 일찍이 정조를 도와 각종 서적 편찬에 참여하였으며, 순조 대에는 서영보(徐榮輔)와 함께 『만기요람(萬機要覽)』편찬을 주관하였던 인물이다. 또한 심상규는 4만권의 서적을 구비한 화려한 서재 가성각(嘉聲閣)의 주인으로 유명했던 인물이다. 이러한 심상규의 명성에 비해 그의 시문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인데, 최근 심상규의 척독을 필사한 『두실척독(斗室尺牘)』이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본고는 일본 동양문고(東洋文庫)에 소장되어 있는 『두실척독(斗室尺牘)』(T0YO 0350)이 다른 이본들과 달리 척독 소품(小品)으로서의 문예적 성격이 강한 작품들을 많이 수록하고 있음을 주목하였다. 이에 먼저, 『두실척독』의 일반적 특성으로 서간으로서의 실용적 성격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문예적 성격을 결합한 면모를 조명하였고, 이어서 『두실척독』(T0YO 0350)에만 수록되어 있는 작품으로 소품적 성향이 강한 작품들을 선발하여 조명해보았다. 그 결과, 연행록 같은 서술기법으로 연행(燕行) 체험을 탁월하게 형상화한 척독의 예, 당대 문인들 사이에서 성행하였던 원예 취향 중의 하나인 수선화를 애호하고 품평 하는 아취(雅趣)를 형상화한 척독의 예, 벗과의 교감과 우정을 서정적으로 형상화한 척독의 예를 분석해 보였다. 이로써 심상규의 척독이 일상적, 실용적 목적에서 나온 일반적 척독과 달리, 심미적, 문예적 글쓰기에 해당하는 척독 소품의 수준에 도달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비록 18세기 일부 소품가들의 척독처럼 서간체의 격식과 투식을 완전히 파기한 것은 아니었지만, 심상규의 일부 척독은 짧은 편폭에 간결한 묘사와 서정적 진술, 일상 언어의 구사가 돋보인다는 점에서 ‘척독소품’이라는 명명에 작품의 실상이 부합하고 있었다. Shim Sangkyu was a important political bureaucrat and he was a famous writter of the 19th centuries. Actually, Shim Sangkyu took an active part in writing such as poetry and prose. But it is regretful that some of poetry and epistolary literature just remain. As a result we have not payed attention to his literary works. The volume "Dusilcheogdog", which collects his 92 letters is so important that it deserves special emphasis on his noticeable writings. The copy of "Dusilcheogdog"(T0YO 0350), which is held in Toyo-bunko of Japan, especially is important. It contains 56 letters which were not in the other copies. I illuminated some letters of "Dusilcheogdog"(T0YO 0350) on the aspect of lyrical letters named Chuck-Dock. He sought for the emotional writing and vignette-style of writing in his letters.

      • KCI등재

        문학과 영화의 만남 - 문학과 영화의 서사성 등을 통한 접근과 경계 허물기

        한옥희(Han Ok-Hee) 돈암어문학회 2004 돈암어문학 Vol.- No.17

        In this paper, we shall analyze the definition of film and literature. Then, investigate the common features of two genres. Furthermore, we shall also examine what are the major differences between of them.<br/> For these studies, we shall make a full use of the movie that is called <O-pal-tan(accidentally fired bullet)> as a main text. In the literature, this movie considered as a masterpiece in Korean realistic cinema. By adopting narrative theory of cinema, we shall light up the problems, that occur when it is cinematized from the noble, as well as the cinematic devices in the film.<br/> To sum up, for the age of digital multi-media, this paper suggests that we have attempted to break the borderline between film and literature throughout examining the influence, exchange ability and supplementary relationships from these two genres.

      • KCI등재

        제주의 지형과 자연에 깃든 생태 인식과 창세 원리 - <설문대할망>을 중심으로-

        강지연(Kang, JiYoun) 돈암어문학회 2021 돈암어문학 Vol.40 No.-

        본고는 <설문대할망>에서 설문대할망(이하 ‘할망’으로 약칭)이 제주 지형과 산천을 만든 창조의 원리를 생태 인식의 논리로 분석하고, 할망의 발자취를 따라 인간과 자연(신)의 유기체적 관계를 살펴보았다. 힘이 세고 몸집이 거대한 할망은 거대한 자연과 동일시되며, 그러한 할망이 인간의 소박하고 평범한 존재성을 드러냄으로써 인간과 자연 그리고 신의 존재는 일체화 된다. 할망이 창조의 여신이라 하여 인간과 다른 이질적인 세계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인간과 일상을 공유함으로써 신은 자연스럽게 인간이 살아가는 문명 세계 안에 거처할 수 있다. 2장의 논의는 설화의 파편화된 이야기를 종합하여 제주 자연의 창조 원리를 분석하였다. 오름의 형성과 구멍 난 바위, 조류의 세기, 물이 풍부한 자연 환경 등 제주의 자연은 할망의 행위로 말미암아 생성 혹은 변형되었다. 여기서 일반적인 창세신과 다르게 할망이 산천을 창조하겠다는 의도성이 드러나지 않으며, 신의 행적을 따라 천연히 생겨나는 자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할망의 존재는 그 자체로 과거와 현재를 매개하며, 이곳과 저곳의 독립된 공간이 서로 분리되지 않음을 시사한다. 3장에서는 할망이 제주 산천을 생활공간으로 이용하는 행위에 주목하여 그 안에 담긴 생태학적 사유를 살펴보았다. 인간과 자연(신)의 구분이 해체되고 인간과 자연의 존재는 일원적 관계를 맺으며 유기체적 합일에 이르게 됨을 확인하였다. 평범함과 신이함의 이분법적 대립이 해체됨으로써 인간과 신은 자연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연대할 수 있다. 차이와 구별의 개념을 공존과 화합의 사유로 전환하는 것이야말로 생태 사회로 이행하는 근본적인 대안이라 할 수 있다. 결핍의 미학, 신성과 일상의 해체는 <설문대할망>에 내재된 생태 인식을 단적으로 설명해 준다. This paper focuses on “Seolmundae Halmang” and analyzes the topography of Jeju Island and the principles of creating mountains and rivers through ecological recognition logic. The organic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nature(God) is studied by following the footsteps of Halmang. Because Halmang is the goddess of creation, he does not exist in a different world from humans, but by sharing his daily life with humans, God can naturally live in a civilized world where humans live. The powerful and large Halmang is considered the same as the great nature, and the existence of man, nature and God is integrated by the simple and ordinary existence of man. Chapter 2 discusses the relationship between Halmang and nature by combining the fragmented stories of the story. The principles of creation are understood by combining the formation of mountains, perforated rocks, the strength of currents, and the Water-rich natural environment. The soil from Halmang"s clothes and shoes became mountains, and excrement made mountains and seas. Here, the intention of the creative god to create the mountainous topography is not revealed, and the ecological world view can be confirmed in the creative act of Halmang. Through the existence and act of Halmang itself, the past, present, here and there can all be connected as one. In Chapter 3, it was confirmed that the distinction between humans and nature (God) was dismantled, and different beings formed a unified relationship, leading to organic unity. In this chapter, Halmang analyzed the behavior of living in nature and discussed the ecological meaning contained in it. The aesthetics of deficiency, sacred and secular deconstructive clearly explain the ecological perception inherent in SeolmundaeHal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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