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혁명 시대에 인문학과 과학 사이의 간극과 소통에 대하여

서요성(Suh Yo-Sung)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0 人文科學硏究 Vol.35 No.-

로던(Laudan)의 연구전통 방법론과 과학의 합리성

안형관,김정숙 대구가톨릭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1998 인문과학연구 Vol.1 No.-

大學 敎養體育 授業 活性化 方案을 爲한 意識調査 : T 大學 敎養體育 受講者를 中心으로

金光輝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1991 人文科學硏究 Vol.9 No.-

本 大學 敎養體育 受講對象者를 中心으로 說問을 通하여 學生들의 意識을 調査 分析한 結果를 要約 整理하면 다음과 같다. 1) 敎養體育 授業의 必要性에서 男學生 共히 自己의 人格完成을 爲한 心身의 健康과 個人의 價値를 굳건히 하는데서 體育敎育이 人間生活에서 절실히 必要함을 認定하고 있다. 2) 體育授業의 內容 및 方法에서 "스포오츠와 餘暇生活"이란 科目으로 一定한 敎材를 갖추어 체육, 스포오츠, 운동과 건강, 레크레이션에 대한 理論知識과 運動實技를 行한 授業으로 週當 2時間에 2學點 單位의 受講을 願하였다. 3) 스포오츠를 좋아하고 長次 餘暇生活을 즐기기 위한 運動 技能習得을 爲해서 體育授業 受講을 했다는데 매우 높은 反應의 結果를 보아 체육, 스포오츠 活動의 活性化 현상을 爲한 實質的이고 效果的인 運用을 願하였다. 4) 體育 授業에 따른 學生들의 가장 큰 不滿은 班 편성에서 너무 많은 人員으로 非能率的인 수업이란 지적과 運動施設 및 用器具 不足 現象에 높은 不滿을 表示했다. 5) 實技 授業詩 가장 願하는 運動 種目에서 男學生 女學生 共히 볼-링, 테니스, 수영 등의 種目으로 長次 社會生活에서 大衆的으로 實施할 수 있는 運動種目을 願하였다.

플립러닝 방식의 인문고전 교육을 위한 동영상 강의 콘텐츠 구성 및 활용 사례 연구 - 고려대학교 교양과목 「인문고전세미나」와 온라인 교육 콘텐츠 ‘고성방가(高省芳歌)’를 중심으로 -

김태희,김정숙 대구가톨릭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24 인문과학연구 Vol.- No.51

This research was designed to present the composition, direction and utilization plan of video lecture contents that are frequently used in fliplearning education models. To this end, the cases of liberal arts courses, 「Humanities Classic Seminar」opened by Korea University College of Liberal Arts and 'Goseongbangga' that developed in-house humanities education video content were analyzed. Although the importance of flipped learning in university education has been identified and demands for it are increasing, institutional and policy support for the settlement and expansion of flipped learning is rare. In this situation, the cases of 「Humanities Classics Seminar」and 'Goseongbanga', which produce video lectures directly at universities and incorporate flipped learning into humanities education, have important implications as preemptive examples. The primary goal of "Goseongbanga" is to provide expertise for reading humanities classics, and the content is largely composed of the background of the birth of humanities classics , points for understanding humanities classics, and questions to think more about. After taking 'Goseongbangga' and reading texts, students perform various activities such as reading excerpts, making points, discussion, and writing in offline classes. At this time, video lectures replace some of the offline lectures, so they have a longer amount compared to those produced for the purpose of preparation. Recent students have the characteristics of enjoying and preferring short videos, but they have shown the perception of distinguishing between short videos that they enjoy and educational videos. Nevertheless, too long a video can rather hinder learning interest. Since 'Goseongbangga' provides a commentary on the humanities classic texts, it is important to induce offline lectures to digest and expand it to their own. In addition, in order to avoid students' reading being excessively influenced by the opinions of 'experts', it is required to ask open questions at the end of the video lectures or to develop a class curriculum that uses video lectures from various perspectives. On the other hand, since the learning effect of flipped learning is affected by the leading participation of students, it is necessary to be accompanied by various activities to check whether students are using video lecture contents.

모더니즘 디자인의 사유적 배경에 관한 연구 : 모더니즘 실내디자인을 중심으로

이춘섭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예술문화연구소 2001 人文科學硏究 Vol.22 No.-

흑인 연극 운동과 미국의 1960년대

손홍일 대구대학교 인문과학 예술문화연구소 1999 人文科學硏究 Vol.18 No.-

문학 비평가 다윈 터너(Darwin T. Turner)는 1954년부터 1970년까지의 기간을 미국 흑인 문학사에 있어서 제2의 문예부흥기로 규정하였다.1) 터너의 주장은 이 시기에 첫 번째 흑인문예부흥기인 할렘 르네상스를 능가하는 다양하고 활발한 문학 활동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설득력을 지닌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1964년을 기점으로 흑인 연극 운동(Black Theater Movement)을 주축으로 한 순수 흑인예술 운동이 전개되어 그 이전 흑인 문학과는 대조적인 내용과 형태의 흑인 문학이 등장하게 된 중요한 사실을 흐리고 있어 적절치 않다.

韓ㆍ日對譯資料에 나타나는 'いる'意味의 敬語에 대한 一考察

최창완 대구대학교 인문과학 예술문화연구소 1999 人文科學硏究 Vol.19 No.-

京都大學所藏本及び明治十四年本 『交隣須知』に現れる'いる'意味の韓 ·日우국語の敬語を比較考察してみた結果, 次のような事실が得られた. 京都大학所장本に出る日本語の敬語としては, 존敬語として 「ゴザル」「ゴザナサル」「イウレル」が, 겸양語として,「ヲル」「補助動詞ヲル」が,見えている.これに??する韓국語??としては, 「계시다」「겨시다」「계시??다」「잇??다」「잇??옵다」「업??다」「??옵다」「??다」「??시다」「??시??다」のような敬語動詞と,「잇다」「업다」「??다」のような普通動詞が現れている.明治十四本では, 존敬語として,「ゴザル」「オイナサレル」「イマサレル」「イマス」が, 겸양語として,「ヲル」が,見え, 韓국語??としては,「계시다」「계시옵다」「잇??다」のような敬語動詞と,「업다」「엄다」「업다」「잇다」「이다」「허다」「잇다」「??다」のような普通動詞が現れている. 明治十四本には, 京都大학所장本で現れた 「イラレル」は見えなく,「オイデナサレル」「イマサレル」「イマス」のような表現が新して現れ, もっと多樣な'いる'意味の존敬表現が見えている. 韓국語??は, 京都大학所장本の場合, 敬語動詞は 「??系」や존敬意味の「시」を含んであり,「시」に「??系」が接??した「시??」も見えている.「계시다」「겨시다」のようにその表現自체が, 겸양の意味を持っている敬語動詞も11例現れている. 明治十四本の場合は,75例の敬語動詞のなかで「??」や「??」のような「??系」が12例見え,「시」(4例)を含む場合や,「시」に「옵」が結合した「시옵」(3例)を含む場合も見える.また,「계시다」は 28例現れているが,「겨시다」は見えていないようである. 京都大학所장本には, 「ゴザル」が, 116例も見えるが, 明治十四本には, 44例しか現れない.このような事실は.「ゴザサ」が近代にいたるによって,少なく使われていることを示している.しかし,'いる'意味の敬語全체で示す割合を調べてみると,京都大학所장本では,152例のなかで116例で,76%を占めてあり,明治十四本では,85例のなかで44例現れ,52%を占め,あい변わらず高い割合を見せている.このような事실は,補助動詞「ゴザル」(560例)を含めると,(京都大학所장本 676例-95%, 明治十四本 456例-92%),「ゴザル」の示す割合は,非常に高いと言える. そして, 明治十四本出, 丁寧語に接??していない場合の韓국語で,敬語的要素を含んでいる 動詞は,日本語でも全て敬語的要素を持っているが,丁寧語に接??している場合は,「ゴザル」項に 「업다」「허다」が,「ヲル」項に「잇다」のような普通動詞が見えている.丁寧語に接??している場合の 「ゴザル」が,韓국語??では敬語的要素が見えない理由としてな, 「ゴザル」がたんたん丁寧語化していくこによつて, 尊敬語と丁寧語우方の用法が見えるようになり,丁寧語の用法として使われた場合は,韓국語では,敬語的要素が見えなくなったと思われる.また,の場合は,これに대??する韓국語の敬語がなくて,韓국語では敬語的要素が見えなくなったと思われる. 以上のような'いる'意味の敬語を,より客??的に分析するためには,ほかの韓·日대??資料と 比較分析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われるが,これについては,次の機會にしようと思う.

도시관광에 내재된 탈근대적 가치에 대한 인문학적 연구

민웅기 ( Min Woong-ki ),한승훈 ( Han Seung Hoon ) 대구가톨릭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6 인문과학연구 Vol.0 No.28

The study is to explore the values of city tourism. regarded as a promising type of tourism in today`s world. City tourism needs the modern development strategies where everyday life is separated from unusual life while it comprehends overlapped spatial boundaries where everyday life coexists with unusual life based on the postmodern time order. Such a characteristic of city tourism brings changes to established values of sense of space inherent in a tourist attraction, and helps tourists experience the value of reflexivity in everyday life that they learn from use of tourism resources of a city. Therefore the study expects that city tourism will give a new humanities perspective to sustainable tourism development in future societies.

한국형 리버럴 아츠 컬리지와 리버럴 에듀케이션의 방향 -대구대학교 S-LAC의 특징과 미래 비전을 중심으로-

이규환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8 人文科學硏究 Vol.43 No.-

In this paper I would like to discuss method of Liberal Education in relation to covergence education. What the so-called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era demands for liberal arts education in college is not the stuffed knowledge but the ability of judgment and communication. What is interesting is that the ability that industry expects for college is the ability to think and communicate. 4C competencies are important competencies to be cultivated in the major, but in the case of liberal arts education, it is aimed to cultivate logical and numerical thinking ability, and it is possible to cross and converge various subjects rather than a specific topic. The ability to deal with knowledge and information in a wide range of fields should be the goal of liberal arts education. Liberal (Ars) Education emphasis that culture as basic knowledge that can enjoy human life as a person. In addition, the K-LAC is an institutional device for students to develop their capacity to prepare for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Under this premise, the organization and operation of the S-LAC, the Liberal Arts College of Daegu University. This paper also offers some suggestions for a successful liberal education.

전시 대구 다방의 장소적 의의 - 향촌동 일대를 중심으로 -

권오수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8 人文科學硏究 Vol.42 No.-

본 연구는 전시 한국 문단에서 대구 향촌동 일대의 ‘다방’이라는 물리적 공간이 문화적 상징을 지니며 ‘장소’로서의 의미를 지니게 된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다방의 장소적 의의를 찾고자 한다. 한국전쟁은 문화적 중심지가 서울에서 대구로 이동하게 되는 현상의 원인이 되었으며, 역설적이게도 대구는 유례없는 문화적 호황을 누리게 된다. 많은 문인들, 문화예술인들은 전시 정부 주둔지인 대구로 모여들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종군 문인으로서 활동을, 또 다른 일부는 개인적 창작을 이어나갔다. 전시 대구 다방은 무료한 문화예술인들의 사랑방에 그친 것이 아니라, 문화, 예술의 교류의 공간으로 기능했음을 밝힌다. 이러한 의의에 대한 근거로 운영주체와 주 이용자, 그리고 출입 문인들의 교류 결과물 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가 지역 근대 문화 자산의 초석이 되어 더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