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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P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전원구성 방식에 따른 차이 연구
조경주(Kyung-Ju Jo),김영창(Young-Chang Kim),김형택(Hyung-Taek Kim) 한국열환경공학회 2019 한국열환경공학회 학술대회지 Vol.2019 No.춘계
2015년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2030년까지 BAU(기존 전망)대비 37%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국가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목표를 발표하였다. 이에 현 8 차 전력 수급 계획에서는 석탄 및 원자력 발전소를 줄이고, 재생 가능 에너지를 전체 전력의 20 %까지 증가시키는 탈석탄·탈원전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국가 장기 전력수급계획 작성의 기초가 되는 WASP(Wien Automatic System Planning Package)모형을 통하여 탈원전·탈석탄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국가전력시스템 변화여건을 분석하고자 한다. WASP모형을 이용한 기존 연구들에서는 대부분 신재생 에너지를 급전가능 발전기로 취급 하였다. 신재생에너지는 자연조건에 따라 변하여 원하는 시간대에 발전할 수 없어 신재생에너지를 급전가능 발전기로 취급했을 때 신뢰성에 문제가 생긴다. 본 연구에서는 WASP 실행과정에서 신재생전력을 급전가능 발전기로 취급하는 기존 연구 방법론을 부하조정을 통하여 개선을 시도한다. 시간대별 예측 수요에서 신재생에너지의 시간대별 출력량을 차감하여 조전된 시간대별 수요를 생성하여 수급계획 모형에 반영하는 방법이다. 부하 차감 방법을 이용하여 2018년-2048년도의 전력계획, 설비용량 및 소요비용을 도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