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재 일체성형 보트테일 구조 성능 시험 결과

남기원(Gi-Won Nam),은세원(Se-Won Eun),이종웅(Jong-Ung Lee) 한국항공우주학회 2016 한국항공우주학회 학술발표회 논문집 Vol.2016 No.4

발사체 구조물로 사용되기도 하는 보트테일 스킨은 carbon/epoxy면재와 알루미늄 허니콤 코어의 복합재 샌드위치 구조이다. 스킨의 일체 성형을 통해 무게 경량화 및 생산 비용 절감 효과를 예상 할 수 있다. 복합재 구조는 적층의 변화에 따라 최대 응력 및 취약부분이 변하게 되지만 대부분의 경우 직경이 변화되는 구간에서 최대 응력이 발생한다. 이에, 복합재 일체성형 구조의 건전성 평가를 위해 1m급 보트테일의 압축시험을 수행하였다. Composite boat-tail skin structure is composed of carbon/epoxy skin and aluminum honeycomb. Integral curing of this structure could reduce the weight and cost. Maximum stress or vulnerable area of the composite structure can be changed by the stacking sequence. But most of the composite boat-tail structure, maximum stress occurred at the diameter changing section. Therefore, for the evaluation of integral curing of composite boat-tail structure, 1m size boat-tail structure compression test was performed.

현대 미국 포스트모던 극작가로서의 리차드 포먼(Richard Foreman)의 텍스트 분석 : 아방가르드 연극을 위한 텍스트(Text)로서의 구조와 특징 The Structure and Characteristics of His Texts for the Avant-Garde Theater Performance

이기원 ( Gi Won Lee ) 한국영미문화학회 2003 영미문화 Vol.3 No.2

식물생장조절물질이 페레니얼 라이그래스 (Lolium perenne L.)의 캘러스 유도와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영향

이기원(Ki-Won Lee),이동기(Dong-Gi Lee),Nagib Ahsan,원성혜(Sung-Hye Won),이상훈(Sang-Hoon Lee),김기용(Ki-Yong Kim),최기준(Gi Jun Choi),서성(Sung Seo),이병현(Byung-Hyun Lee) 한국초지조사료학회 2007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Vol.27 No.4

페레니얼 라이그래스의 최적 조직배양조건을 확립하기 위하여 성숙종자로부터 배발생 캘러스 유도 및 효율적인 식물체 재분화조건을 체계적으로 확립하였다. 배발생 캘러스 유도시 첨가되는 auxin으로는 2,4-D가 가장 효율적이었으며, 9 ㎎/L 2,4-D와 0.1 ㎎/L BA가 첨가된 MS 배지에서 배발생 캘러스가 가장 높은 빈도로 유도되었다. 식물체 재분화는 배발생 캘러스를 1 ㎎/L 2,4-D와 5 ㎎/L BA가 첨가된 N6 배지에서 배양했을 때 58.3%의 높은 재분화율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확립된 단기간의 효율적인 재분화 시스템은 분자육종을 통한 신품종 페레니얼 라이그래스 개발에 유용하게 응용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Optimum tissue culture conditions for an efficient induction of embryogenic callus from mature seeds of perennial ryegrass (Lolium perenne L.) and regeneration of plants from callus tissues were investigated. MS medium containing 3 ㎎/L 2,4-D and 0.1 ㎎/L BA was optimal for embryogenic callus induction from mature seeds. The highest plant regeneration frequency (58.3%) was observed when the embryogenic callus tissues were cultured on N6 medium supplemented with 1 ㎎/L 2,4-D and 3 ㎎/L BA. Regenerated plants were grown normally when shoots transplanted to the soil. A short tissue culture period and high-frequency regeneration system would be helpful for molecular breeding of perennial ryegrass through Agrobacteriummediated genetic transformation.

기대승의 경서 이해와 인간

이기원(Lee Gi Won) 한국동양철학회 2017 동양철학 Vol.0 No.47

15~16세기의 조선 사상계가 도덕과 의리 실천, 정통과 이단의 구분, 존재와 당위의 문제를 당면과제로 삼았다면 기대승(奇大升, 1527~1572)은 이러한 당면한 문제에 충실하게 대답한 유자(儒者)이다. 기대승은 경서 이해에서 ‘本原’과 ‘本旨’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기대승에게 학문이란 ‘본원’과 ‘본지’가 무엇인지를 해명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원’과 ‘본지’의 해명과 지향은 기대승이 전망하는 ‘유학적 세계상’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개념적 이해를 제공해준다. 이러한 점에서 기대승의 학문관은 본원 지향적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본원’의 지향 과정에서 ‘본지’가 확립된다. 그의 학문관에서 보이는 本原 지향 의식은 조선 사상사가 당면한 사상사적 질문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으로 이해할 수 있다. 본원을 지향한다는 것은 도덕적 행위의 실천적 정당성의 바탕이 되는 사고의 근원을 물어가는 과정이다. 기대승의 사고의 근원을 묻는 본원에 대한 물음이 사회적, 정치적 혼란기로서의 16세기에 제기되었다는 점에서 기대승의 학문은 시대성을 초월하기 위한 방법론의 반영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 본원에 대한 해명은 결국 ‘성인의 도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이다. 기대승은 성인을 ‘天地之心’으로 설명하는데 이것은 곧 ‘천지지심’을 알아야만 성인을 알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천지지심’으로서의 성인을 내면화하고 내면화된 ‘聖人之心’을 다시 사회와 정치에 적용해 가는 그 과정 속에 학문함의 의미와 인간의 모습이 있다. If Joseon ideological world during the 15th~16th century focused on the matter of practice of morality and loyalty, division of authenticity and heresy, existence and justification, Guidaeseung (奇大升, 1527~1572) was a confucian scholar who faithfully responded to this matter. Guidaeseung uses the terms, ‘Bonwon’ and ‘Bonji’ in Gyeongseo understanding. To Guidaeseung, study can be said a process to explain what is ‘Bonwon’ and ‘Bonji’. Therefore, explanation and aim for ‘Bonwon’ and ‘Bonji’ provides important conceptual understanding that can determine ‘confucian world view’ that Guidaeseung prospects. In this respect, Guidaeseung’s view of learning can be said ‘Bonwon orientation’. ‘Bonji’ is established in the process of aiming for ‘Bonwon’. Bonwon orientation consciousness in his view of learning can be understood as the fundamental question on the ideological question that Joseon ideological history faced. Aiming for Bonwon is a process of inquiring the origin of thinking that is the basis of practical justification of moral behavior. In respect that the question of Bonwon inquiring the origin of Guidaeseung’s thinking was raised during the 16th century as the socially and politically confused stage, Guidaeseung’s study can be understood as the reflection of methodology to surpass the characteristic of the period. Explanation of Bonwon is eventually a question on what is ‘Tao of Great person’. Guidaeseung explained Great person based on ‘Cheonjijisim ’, which implies that Great person can be understood when ‘Cheonjijisim’ is understood. The meaning of learning and the human figure are in the process of internalizing Great person as ‘Cheonjijisim’ and again applying that internalized ‘Seong-in jisim’ to the society and politics.

유가에서의 분노 조절과 치유 -유감의 해소를 위한 사려와 타물화-

이기원(Lee gi-won) 강원한국학연구원 2017 국제한국학저널 Vol.2 No.-

분노가 긍정적으로 발산이 되면 부조리한 사회의 제도를 바꾸는 등 공적 정의를 지킬 수 있지만 병리적으로 나타나면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까지도 병리적이 될 수 있다. 분노는 타자에 대한 혐오로 나타나기도 한다. 타자에 대한 혐오는 타자에 대한 낮은 관용성을 보여준다. 분노에는 타자 또는 사회로부터의 소외당했다고 느낄 때, 원망하는 감정 등 이른바 감정의 응어리라고 할 수 있는 ‘유감’이 있다. 일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분노를 원천적으로 없앨 수는 없기 때문에 결국 분노를 어떻게 조절할 것인가가 관건이 된다. 본고는 유가철학을 중심으로 분노에 대한 인식과 분노 조절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분노 발생과 관련하여 본고에서는 ‘유감’에 주목하고 있는데 ‘유감’은 분노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이 겪는 다양한 감정의 병리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감’의 해소는 분노나 우울증 등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 된다. ‘유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먼저 분노의 원인을 찾기 위한 자기 마음에 대한 사려와 분노 성향에 대한 사려가 필요하다. 또한 ‘유감’을 자신의 내부에서 바깥으로 밀어내기 위해 유감을 타물화 시키는 방법도 중요하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자기감정에 대한 면밀한 이해와 자기 조절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When anger is positively radiated, it can preserve public justice, e.g. changing unreasonable social institutions, etc., however it can make the individual as well as society pathological when it appears pathologically. Anger sometimes appears hatred on others. Hatred on others shows low tolerance on others. Since all angers in daily life cannot be fundamentally removed, therefore, it becomes a matter of how to control anger. This research aimed at considering recognition on anger and anger control mainly with Confucian philosophy. With reference to anger occurrence, this research pays attention to regret , which is closely related to pathology of various emotions that people undergo, not only anger. Therefore, settlement of regret is an important method to treat disease of mind as anger and depression, etc. To resolve regret , firstly thoughtfulness on one s own mind and consideration on anger tendency are necessary to search the cause of anger. Also, a method to objectify the regret to push out regret from one s inside out is important. Through this method, one can expect close understanding of one s own emotion and self control improvement.

캘러스의 형태와 항산화물질 첨가가 톨 페스큐의 식물체 재분화와 형질전환효율에 미치는 영향

이기원(Ki-Won Lee),이상훈(Sang-Hoon Lee),김도현(Do-Hyun Kim),이동기(Dong-Gi Lee),원성혜(Sung-Hye Won),이효신(Hyo-Shin Lee),이병현(Byung-Hyun Lee) 한국초지조사료학회 2006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Vol.26 No.2

An efficient transformation system for the production of transgenic plants has been developed for tall fescue (Festuca arundinacea Schreb.) via Agrobacterium-mediated transformation of seed-derived callus. From the point of morphogenetic capacity, three types of callus were selected. High frequency of plant regeneration was obtained by selection of type Ⅱ callus, and the plant regeneration frequency was 52.6% when embryogenic callus were cultured on the regeneration medium. Supplementation of the media with 10 ㎎/L AgNO₃ and 40 ㎎/L cysteine enhanced frequencies of plant regeneration up to 65.3%. The highest transformation efficiency was also obtained when type Ⅱ callus were inoculated with Agrobacterium. Southern blot analysis of PCR products of transgenic plants demonstrated that transgenes were successfully integrated into the genome of tall fescue. Efficient regeneration system and transformation established in this study will be useful for molecular breeding of tall fescue through genetic transformation.

오차드그래스의 형질전환에 있어서 Acetosyringone과 품종이 미치는 영향

이기원(Ki-Won Lee),이상훈(Sang-Hoon Lee),이동기(Dong-Gi Lee),김도현(Do-Hyun Kim),이병현(Byung-Hyun Lee) 한국초지조사료학회 2006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Vol.26 No.4

유용유전자 도입을 통한 신품종 오차드그래스를 개발할 목적으로 Agrobacterium을 이용한 효율적인 형질전환 체계를 확립하였다. 오차드그래스 성숙종자 유래의 캘러스를 standard binary vector인 pIG121Hm을 가지고 있는 Agrobacterium을 이용하여 감염시킨 후 공동배양하여 형질전환 시켰다. Agrobacterium을 이용한 형질전환에 있어서 중요한 인자로 작용하는 AS 첨가와 오차드그래스 품종에 따른 캘러스의 형질전환 효율의 차이를 GUS 유전자의 발현정도로 조사하였다. ‘Roughricer’ 품종의 형질전환 효율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Agrobacterium 감염시에 접종배지와 공동배양배지에 200 ?M 의 AS를 첨가해 주었을 때 형질전환 효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0 ㎎/L의 hygromycin이 첨가된 선발배지에서 살아남은 캘러스로부터 정상적인 식물체가 재분화 되었으며 이들 형질전환체에 대한 GUS 염색과 PCR 분석을 실시한 결과 발현벡터의 T-DNA 영역이 형질전환식물체의 genome에 성공적으로 도입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확립된 효율적인 형질전환 시스템은 환경스트레스 내성 신품종 오차드그래스의 개발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Effects of acetosyringone and on Agrobacterium-mediated transformation of orchardgrass were investigated. Embryogenic calli induced from 3 varieties, Frontier, Potomac and Roughrider, were infected and co-cultured with Agrobacterium EHA101 carrying standard binary vector pIG121Hm encoding the hygromycin phosphotransferase (HPT), neomycin phosphotransferase II (NPTII) and intron-containing β-glucuronidase (intron-GUS) genes in the T-DNA region. The effects of varieties and acetosyringone (AS) concentrations on transformation and the expression of the GUS gene were investigated. Inclusion of 200 μM AS in inoculation and co-cultivation media lead to a significant increase in stable transformation efficiency. Hygromycin resistant calli were developed into complete plants via somatic embryogenesis. GUS histochemical assay and PCR analysis of transgenic plants demonstrated that transgenes were integrated into the genome of orchardgrass.

공자와 『논어』를 통해 보는 철학상담

이기원(Lee, Gi-Won)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2015 한국민족문화 Vol.54 No.-

일반적으로 철학상담은 내담자를 환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곧 내담자를 정상과 비정상으로 구분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때문에 상담자와 내담자 간의 대화는 지시적이기 보다는 상호적이며 협력적이어야 한다. 상담자에게는 내담자에게 진정성과 신뢰를 주어 내담자가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철학상담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결국 철학 상담자로서 가져야할 상담자의 자세가 관건이 된다. 상담자가 어떠한 태도로 내담자와의 관계를 형성하는가에 따라 상담의 효과는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본고는 『논어』를 중심으로 철학상담의 방법론을 모색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내담자의 개별성이나 독자성, 다양성의 이해, 내담자와의 공감의 극대화를 위한 상담자가 가져야 할 자세의 문제에 중점을 두어 듣기·말하기·기다리기라는 측면에서 고찰했다. 상담자와 내담자 사이를 비대칭관계가 아닌 대칭관계로 보기 위해서는 상담자가 내담자의 문제를 어떻게 듣고 무엇을 또는 어떻게 말할 것인가의 문제는 중요할 수 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철학상담이 내담자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를 찾아 관점을 변화시켜가기 위해서는 내담자 스스로 변화되기를 기다리는 과정도 철학상담에서 중요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내담자의 관점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시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Generally, the relation between counsellor and client in philosophical counselling is not like the one of doctor and patient and counsellor doesn"t define the client"s status as normal or abnormal. The conversation between counsellor and client is not normative but it is mutual and cooperative. In addition, counsellor needs to give sincerity and trust to his client and he needs to lead his client to accept different perspective from one client already had. In philosophical counselling, these views are understood as emphasizing the identity and individuality of counsellor and client as well as understanding of diversity. From this perspective, attitude of philosophic counsellor is the key for philosophic counselling to be properly worked as the effect of counselling is depending on how the relation between counsellor and client is formed by attitude of counsellor. This study analyzed the methodology of philosophic counselling with focusing on [Analects of Confucius]. Especially, this study deeply analyzed the attitude that the counsellor should take to maximize the sympathy with client, and to understand identity, individuality and diversity of client which is very important for philosophic counselling. For this purpose, attitude of counsellor towards his client was analyzed from the perspectives of listening, speaking and waiting. To view the relation between counsellor and client as the relation of symmetry instead of relation of asymmetry, how to listen and what to speak are very important. Likewise, waiting for client to be changed by himself to alter his perspective by finding problems is also very important.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seek for methodology of philosophic counselling from the perspectives of listening, speaking and waiting.

회덕당 지식인들의 세계상 -유교 교육과 제례 실천을 중심으로-

이기원 ( Gi Won Lee )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3 人文論叢 Vol.32 No.-

회덕당(懷德堂: 가이토쿠도)은 전국적인 물자의 유통, 금융의 중심지였으며 인구의 9할 이상이 쵸닌(町人)일 정도로 쵸닌들이 권력이나 경제력을 좌우하는 도시 오사카에서 탄생한 학문소(學問所)이다. 회덕당에 대한 지식인의 성립 이나 근대적 이성의 탄생’이라는 평가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회덕당은 유교를 근간으로 하면서도 서양 학문을 경유함으로써 전통적인 지에서 변용된 유학지를 형성했다. 본고는 회덕당이 유교의 사회적 보급에 초점을 두고 어떠한 방법으로 유교를 사회 속으로 보급시켜가려 했는가를 고찰한다. 그 방법을 보면 먼저 4대 학주 치쿠잔이 구상한 회덕당의 관학화와 함께 각 지역의 사정에 맞는 학교를 설치하려는 구상으로 나타난다. 교육면에서는 평이한 언어로 유교 경전의 내용을 일반인들에게 전달하고자 공개 강의를 실시, 학문을 오사카 서민들에게 개방하여 유교의 교양화를 추구했다. 또한 생활면에서는 무귀론을 주장하면서도 유교적 제사의 모형이 제시되어 있는 『상제사설』의 저술과 그에 기초한 제사의 실천으로 불교나 신도, 미신 등 당시 서민들의 생활을 지배하던 생활 풍습을 대폭 개선하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이 결과적으로 유교를 사회 속으로 유포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Osaka(大阪) was nationwide distribution of the material and financial center and a city where tyounin(町人) were more than 90% of the population and had controlled power or economic power. Hoedeokdang(懷德堂: kaitokudo) in this environment was the education place(學問所) born in Osaka. Hoedeokdang is evaluated as the formation of intellectuals or the birth of modern reason, as you can see from the evaluation hoedeokdang was the backbone of confucian, while education place were moved from the existing form of traditional place to other place through the western studies. In terms of that hoedeokdang used the name of the school, you can see they pursued professional confucianist and confucianism culture by choosing public gangseok. The contents of confucian delivered to the public with plain language and the result of hoedeokdang`s efforts was important to spread confucianism to society. While practicing honoring filial conduct exercises and claiming no ghost theory(無鬼論), we can understand that practicing confucian ceremonies and creating and trying to spread a model of sacrifice are an effort to spread the expansion and distribution of confucian culture to common people.

난지형 목초 버뮤다그라스의 종자유래 캘러스로부터 식물체 재분화

이기원(Ki-Won Lee),박형수(Hyung Soo Park),최기준(Gi Jun Choi),김기용(Ki-Yong Kim),지희정(Hee Chung Ji),김경희(Kyung-Hee Kim),이병현(Byung-Hyun Lee),이상훈(Sang-Hoon Lee) 한국초지조사료학회 2011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Vol.31 No.3

버뮤다그라스는 현재 난지형 목초자원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잔디용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품종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난지형 목초인 버뮤다그라스는 동절기의 동해를 받아 일부 고사하거나 생육이 불량하며, 여름철 병해충 등의 발생으로 유지 관리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따라서 버뮤다그라스의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동해와 같은 각종 환경 스트레스에 잘 견다는 신품종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버뮤다그라스의 성숙종자로부터 생장조절물질의 종류와 농도에 따른 캘러스 유도 및 식물체 재분화 효율을 조사하였다. 버뮤다그라스의 성숙종자배양에 있어서 캘러스 유도배지에 2mg/L 2,4-D가 첨가된 처리구에서 39.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식물체 재분화에는 0.5mg/L 2,4-D와 2mg/L BA가 첨가된 배지에서 배양함으로써 57.7% 이상의 높은 재분화율을 얻을 수 있었다. 캘러스유도와 식물체 재분화 배지에 필요한 배양 탄소원은 sucrose 첨가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확립된 성숙종자로부터 캘러스 유도 및 식물체 재분화 시스템은 향후 각종 환경 스트레스에 대해 내성을 부여하는 유용 유전자의 도입을 통한 신품종 개발에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optimum in vitro culture condition for callus induction and plant regeneration from mature seeds of bermudagrass(Cynodon dactylon cv. Common). It was revealed that mature seeds cultured on MS medium supplemented with 2 mg/L 2,4-D, 0.5 g/L proline, 0.5g/L casamino acid and 3 g/L Gelrite under light condition produced the highest percentage of callus formation (39.2%). The most suitable medium for plant regeneration from dehydrated calli was MS agar medium supplemented with 0.5 mg/L 2,4-D, 2 mg/L BA, 0.5 g/L proline, 0.5 g/L casamino acid 3 g/L Gelrite which induced the highest percentage of calli forming shoots (57.7%). The frequency of callus induction and plant regeneration were the highest on sucrose, followed by maltose. The shoots were rooted at the highest rate(100%) when transferred onto 1/2 MS medium. Regenerated plants were morphologically uniform with normal growth patte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