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사용 데이터를 활용한 제주도 관광현황 분석

홍진화(Jin Hwa Hong),좌동철(Dong Chul Jwa),홍정기(Jung Ki Hong),고지연(Ji Yeon Ko),이강(Lee Kang),김근형(Geun Hyung Kim) 한국정보과학회 2019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6

성육신과 기독교 교양교육

홍진철(Hong, Jin-Cheul) 신학과 실천학회 2021 신학과 복음 Vol.11 No.-

‘성육신’은 하나님의 말씀(로고스)이 육신이 되신 것, 참 하나님이자 참사람이 된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런 ‘성육신’은 기독교 역사 속에서 다양하게 해석되었다. 그것은 ‘말씀이 피조물의 연약함에 동참하는 것, 제2의 출애굽 희망을 성취하는 자로서 계시하고 구속하는 것, 창조와 새 창조의 중재자와 계시의 중재자가 되는 것’, ‘하나님의 은혜와 계시(영광)의 사건, 이 세상에 참지식과 구원의 가능성을 열어 놓은 사건’, ‘불가시적인 신을 가시적이고 만질 수 있게 만든 사건’, ‘진짜 육체를 취한 사건, 이성 있는 인간 영혼(인간의 지성과 감성과 의지 등의 심리)을 취한 사건’, ‘제물이 되어서 죄를 제거하는 속죄를 이룬 중보자 사역 사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계시의 비밀, 화해의 말씀이 되기 위한 사건, 하나님의 통치 행위,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사역, 참되고 현실적인 인간이 되고 인간적 본질과 현존재가 되며 역사성 자체에 참여한 사건, 기적의 행위, 진리이신 하나님의 긍휼하심의 행위, 내려오심과 동등성을 취한 사건’, ‘성부 하나님의 왕권 통치를 세계 속에서 실현하는 수단’, ‘인간을 구속하기 위해 인간이 되신 사건, 하나님을 알게 하는 훌륭한 시각적 형상’, ‘기독교 예술을 낳고 비가시적인 하나님을 가시화한 사건’, ‘예술·문학·시·춤·성상(Icons)·조각·대중음악·소리의 합성 등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사건’ 등이다. 이런 ‘성육신’은 ‘기독교 교양교육’에 적용이 가능한데, 그것은 기독교 대학의 채플과 기독교이해 교과목을 통해서이다. 다시 말해, 채플과 기독교이해 교과목은 성육신 모델의 적용대상이라는 말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채플과 기독교이해 교과목은 기독교 핵심 메시지와 인간의 보편성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잘 전달할 수 있게 된다. ‘Incarnation’ refers to the fact that the Word of God(Logos) became flesh, and that it became both true God and true man. However, this ‘incarnation’ has been interpreted in various ways in Christian history. It is ‘the Word sharing in the weakness of creation, to reveal and redeem as the fulfillment of the second hope of exodus, to be the mediator of creation and new creation and mediator of revelation’, ‘the event of God’s grace and revelation(glory), an event that opened up the possibility of true knowledge and salvation in this world’, ‘the event that made the invisible God visible and tangible’, ‘the case of taking the real body, the case of taking the rational human soul(the psychology of human intellect, emotion, and will)’, ‘the event of the work of the mediator who accomplished the atonement that took away sins by becoming a sacrifice’, ‘the mystery of God’s revelation in Jesus Christ, the event to become the word of reconciliation, the act of God’s government, the work of God’s love for creation, the event of becoming a true and realistic human being, becoming human essence and Dasein, and participating in historicity itself, an act of miracles, an act of mercy of God who is truth, the event of taking equality with the descent’, ‘the means of realizing the kingship of God the Father in the world’, ‘the event of becoming a human being to redeem man, a wonderful visual image that enables us to know God’, ‘the event that gave birth to Christian art and made the invisible God visible’, ‘the event of seeing the glory of God through art, literature, poetry, dance, icons, sculpture, popular music, and the synthesis of sound.’ This "incarnation" can be applied to "Christian liberal education", through the Christian university chapel and Christian understanding course. In other words, chapel and Christian understanding subjects are the subjects of application of the incarnation model. Through this process, the chapel and Christian understanding course can convey the two aspects of the core Christian message and the universality of human beings.

Shannon 엔트로피 개념을 이용한 가보 웨이블렛 최적 형상의 선정

홍진철(Jin-Chul Hong),김윤영(Yoon Young Kim) 한국소음진동공학회 2002 한국소음진동공학회 심포지엄 Vol.2002 No.1

B대학 『기독교 산책』에 대한 분석과 교양교육

홍진철(Hong, Jin-Cheul) 신학과 실천학회 2022 신학과 복음 Vol.12 No.-

기독교대학에서 실시하는 ‘기독교 이해에 대한 교육’은 교양 대학에서 관리하는 ‘교양교육’이기도 하다. 이런 ‘기독교 이해 교육’이자 ‘교양교육’을 B대학에서는 4년 동안 8개 과목을 통해서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8개 과목 중의 하나인 [기독교 탐사]는 『기독교 산책』이라는 교재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 교재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이 본고의 목적이다. 본고는 2021년 2학기 [기독교탐사] 수업을 들은 279명의 학생들 가운데서 과제를 제출한 학생 256명(91.8%)이 제출한 과제를 중심으로, [기독교 탐사]에 대한 반응을 분석함으로써, 기독교 이해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교양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기독교 탐사]의 교재인 『기독교 산책』에 대한 8가지의 한계와 제언을 제시하고자 한다. The education on understanding Christianity conducted by Christian universities is also liberal arts education managed by the liberal arts university. This education for understanding Christianity and liberal arts education is being implemented through 8 subjects in B University for 4 years. And in [Christian Exploration], one of these eight subjects, lectures are centered on the textbook 『Christianity Walk』, and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is textbook. This paper analyzes the responses to [Christianity Exploration], focusing on the submitted assignments of 256 (91.8%) students who submitted assignments among 279 students. Eight limitations and suggestions for 『Christianity Walk』, a textbook of [Christianity Exploration], are presented for the purpose of liberal arts education as well as education on understanding Christianity.

『기독교탐사 CHRIXPLORER 1.0』에 표현된 신 인식에 대한 삼위일체론적 접근

홍진철(Hong Jin Cheul) 신학과 실천학회 2016 신학과 복음 Vol.2 No.-

다원주의 사회와 지나친 개인주의 사회 속에서 소외와 고통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누구나 사랑과 구원의 필요성을 요청하는데, 아무런 이유 없이 타인을 향해 사랑과 구원을 베푸는 것은 무신론과 진화론적 세계관에서 적절한 답을 찾기 힘들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페리코레시스의 사랑 공동체 속에서 그 해답을 쉽게 찾을 수가 있다. 이런 측면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이미지에 대한 신 존재증명과 신 인식 측면에서의 접근은 기독교 교리에서 매우 중요하며, 『기독교탐사 CHRIXPLORER 1.0』에서 다뤄야할 부분이다. Every modern man who lives in alienation and suffering in a pluralistic society and an excessive individualism society is demanding the needs for love and salvation. For giving love and salvation to others without any reason is difficult to find proper answer in atheism and evolutionary world view, You can easily find the answer in the love community of God`s Perichoresis. In this respect, the approach of the proof of the existence and the knowledge of God to the image of the love and salvation of the Trinity is very important in the Christian doctrine, and it should be included in 『Christianity exploration CHRIXPLORER 1.0』.

융합적 교양교육에 필요한 합목적성과 조화로서의 아름다움

홍진철(Hong, Jin-Cheul) 신학과 실천학회 2020 신학과 복음 Vol.8 No.-

오늘날 융합은 모든 학문과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모더니즘을 뒤로하고 포스트모던 사회로 접어든 오늘날, 융합은 다양한 학문들의 경계를 넘어서면서 그들을 하나 이상의 목적과 조화를 지닌 영역으로 이끌고 있다. 그래서 현대교육에 있어서, 융합은 중요한 용어이며 개념이다. 그리고 이러한 측면은 교양교육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 그래서 교양교육의 융합적 성격에 필요한 것이 합목적성과 조화이며, 이러한 것들의 아름다움을 다루기 위해서, 칸트의 근대미학이후 부정되어온 합목적성과 조화의 미학을 가져왔다. 물론 이러한 합목적성과 조화의 미학은 서구 고대 미학에서 시작되었는데, 이것은 피타고라스의 미학, 플라톤의 미학, 아리스토텔레스의 미학, 플로티노스의 미학의 흐름을 따라왔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모던미학을 거부하는 21C 현대의 포스트모던 미학이라는 현실적 상황 속에서, 교양교육에도 융합적 특징을 형성하기 위해서 합목적성과 조화의 아름다움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이 제기된다. Convergence is used in all disciplines and disciplines today. Especially today, when modernism is left behind and entered into a post-modern society, convergence has crossed the boundaries of various disciplines, leading them to an area with more than one purpose and harmony. So in modern education, convergence is an important term and concept. And this aspect applies equally to liberal education. So what is needed for the convergence nature of liberal education is Purpose and harmony, and in order to deal with the beauty of these things, we have dealt with the aesthetics of purpose and harmony, which have been negated since Kant"s modern aesthetics. This aesthetics of purpose and harmony, of course, began with Western ancient aesthetics, which flowed through Pythagoras aesthetics, Plato aesthetics, Aristotle aesthetics and Flotinos aesthetics. And finally, in the realistic situation of 21C modern postmodern aesthetics, which rejects modern aesthetics, the necessity and importance of the beauty of purpose and harmony are raised in order to form a convergent feature in liberal education.

포스트휴먼과 기독교 교양교육

홍진철(Hong, Jin-Cheul) 신학과 실천학회 2023 신학과 복음 Vol.14 No.-

개혁과제로서 미학적이고 한국적인 선교신학 방법론

홍진철(Hong, Jin-Cheul) 신학과 실천학회 2017 신학과 복음 Vol.3 No.-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선교의 개혁과제 중 하나는 ‘선교신학 방법론’인데, 그것은 2가지 이유 때문이다. 하나는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서인데 전 세계의 문화가 공감각적 체험과 비주얼(visual)문화가 주류로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복음의 주체이자 내용인 하나님이 진(眞), 선(善), 미(美)의 모든 측면과 관련되기 때문이다. 이런 선교신학 방법론 가운데, 미학적이고 한국적인 선교신학 방법론을 다뤄야 하는 보다 깊은 이유는 비주얼 문화의 기초가 되는 미(美) 개념이 다양한 문화권 속에서 저마다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고, 이런 미 개념들이 창조세계의 근원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미 개념과 연결되어 있으며, 타문화권 사이의 선교를 통해서 전달되는 복음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의 내용이자 미적 전달매체의 형태(Form)를 지니기 때문이고, 이런 예수의 미가 한국 선교의 토양 속에서 재해석되어 세계 복음사역에 적용되어야하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글로칼(glocal) 시대 속에서 고유한 문화들의 표현이기도 한 비주얼 문화의 다양하고 주관적이고 파편화된 미 개념이 창조주 하나님에게서 출발한 계시적이고 성서적인 신학적 미학과 관련해서 해석되어야 한다. 그리고 문화의 주요 소통매체가 되는 비주얼문화와 연결되는 미학적이고 한국적인 선교신학 방법론이 중요함을 말하는 것이 본고의 목적이다. “One of the reform tasks of Korean missions, which celebrate the 500th anniversary of the Reformation, is "Methodology of Mission Theology", for two reasons. One is because of the time situation, because the world culture of synesthesia experiences is emphasized as the mainstream and the visual culture is the mainstream. The other is that God, the subject and content of the gospel, is concerned with all aspects of truth, goodness, and beauty. One of the deeper reasons for dealing with the aesthetic and Korean mission theology methodology is that the concept of beauty, which is the basis of visual culture, is being interpreted variously in various cultures, that these beauty concepts are connected with the beauty of the Creator God, the source of the creation world, that Jesus Christ, the core of the gospel communicated through cross-cultural missions, is the content of the gospel and the form of the aesthetic transmission medium, that the beauty of Jesus must be reinterpreted in the soil of Korean missions and applied to world evangelism. In this respect, the diverse, subjective, fragmented beauty concept of visual culture, which is also the expression of unique cultures in the glocal era, must be interpreted in relation to the revelatory and biblical theological aesthetics that originated from the Creator God.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discuss the importance of the aesthetic and Korean mission theology methodology which is connected with the visual culture which is the main communication medium of culture.”

인식론과 기독교교양교육

홍진철(Hong, Jin-Cheul) 신학과 실천학회 2021 신학과 복음 Vol.10 No.-

‘인식론’과 ‘기독교 교양교육’은 상호 긴밀한 관계를 지니고 있는데, 특히 교수자가 학생들에게 기독교 교양교육을 교육할 때, 일반 인식론과 기독교 인식론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잘 활용해서 교육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현대의 포스트모던적 인식론이 ‘회의주의’를 지나 ‘해체주의’로 귀결된 상황 속에서, 이미 학생들이 이러한 해체주의적 인식론에 전이해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독교 교양교육은 일반 인식론의 흐름(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피론주의(아그리파), 데카르트, 칸트, 헤겔, 비트겐슈타인, 토대론, 정합론, 신빙론, 증거론, 자연주의 인식론 등)을 잘 분석하고, 거기에 기독교 인식론의 신앙주의적 인식론, 비판적 실재론에 토대를 둔 해석학적 인식론, 영성적 인식론, 그 외의 다양한 인식론을 비판적으로 상호분석한 후에 통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여기서, 특히 성령의 인식론적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Epistemology’ and ‘Christian Liberal Education’ have a close relationship with each other. It is especially important that when professors educate students in Christian liberal education, they must make good use of the commonal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general epistemology and Christian epistemology. Because in a situation where the modern postmodern epistemology passed ‘skepticism’ and ended up with ‘deconstructionism’, This is because the students have already been preunderstanded to this deconstructive epistemology. Therefore, Christian liberal education well analyzes the flow of general epistemology(Platon, Aristotle, Pironism(Agripa), Descartes, Kant, Hegel, Wittgenstein, Foundationalism, Coherence theory, Theology of evidence, Epistemology of naturalism, etc.), In addition, after critically mutual analysis of Christian epistemology’s fideism epistemology, hermeneutic epistemology based on critical realism, spiritual epistemology, and other various epistemologies, it is necessary to develop it holistically. Here, in particular, the epistemological role of the Holy Spirit is important.

B대학 어문학부 대학예배의 특성화에 대한 인문학과 미학의 융합적 접근

홍진철(Hong Jin Cheul) 신학과 실천학회 2016 신학과 복음 Vol.1 No.-

대학예배에 참여하는 대상들의 다양성으로 인해, 대학예배의 성격은 모호성을 지닌다. 다시 말해, 대학예배에 참여하는 참여대상이 보이는 신자와 비신자의 차이, 학부와 전공의 차이(전공별 관심사항의 차이), 사용매체에 대한 친화도의 차이, 청중의 지적 수준과 주제에 대한 반응의 차이, 만족도의 차이, 대학예배 참석률의 차이, 예배태도의 차이 등의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서, 대학예배의 성격이 모호해진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의 일환으로 고려되는 것이 학부 대학예배의 특성화이다. 그래서 B대학교 어문학부 대학예배를 중심으로 특성화문제를 접근해 보는데, 어문학부의 특성이 언어와 문학임을 밝히고, 대학예배 속에서 언어와 문학 중심의 특성화를 다루면서, 현대의 융합시대에 적합한 인문학과 미학의 융합적 측면도 함께 고려하고자 한다. “Due to the various attendants in the college service, the nature of the college service is very vague. In order words, the nature of the college service becomes ambiguous due to various problems such as differences between believers and non-believers, of majors(the majors concerns), affinity for the medium, reaction to the intellectual level and the topic of the audience, satisfaction, attendance, attitude. So the characterization of college service would be considered as a part of the central resolution to these problems. So approaching to the characterization centered on B-University division of language & literature college service, saying that the characteristics of the division of language & literature is language and literature, dealing the characterization of language and literary center in the college service, it should be considered the convergence of humanities and aesthetics for modern fusion 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