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순환유동층 형태의 건식 이산화탄소 포집 장치에서 saturation carrying capacity를 고려한 최적 설계 방법
원유섭(Yooseob Won),김재영(Jae-Young Kim),남형석(Hyungseok Nam),박영철(Young Cheol Park),이유리(Yu-ri Lee),박재현(Jaehyeon Park),이승용(Seung-Yong Lee),진경태(Gyoung-Tae Jin),이창근(Chang-Keun Yi),조성호(Sung-Ho Jo),최우성(Woosung Ch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 2021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11
탄소 중립의 성공만이 온난화 현상을 가속화시키는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구 온도상승을 억제하여, 세계적인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게 한다. 연소 후 포집 기술은 연소 전 또는 순산소 연소와 같은 기술보다 적용이 쉽고, 대규모 이산화탄소 배출 오염원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킨다. 아민계 용액을 이용한 연소 후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이 벤치마크 기술로 평가된다. 하지만, 장치 부식, 용액의 성능감소 등의 문제들이 해결되지 못하였고, 이러한 문제들을 회피할 수 있도록 건식 아민계 흡수제가 개발되고 있다. 본 연구는 아민계 건식 이산화탄소 흡수제의 성능을 평가하고, 고속 유동층인 흡수탑의 최적 설계 방안을 saturation carrying capacity를 고려하여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흡수제 성능은 다소 낮게 평가되었지만, 아민계 흡수제를 적용할 경우 최적 설계값을 확인하였다(Superficial gas velocity=1.56 m/s, sorbent flux=6.5 k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