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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조단경(六祖壇經)』과 『돈오입도요문론(頓悟入道要門論)』에 나타난 "돈오(頓悟)"사상의 고찰

        정기성 ( Ki Seng Jeng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2015 동아시아불교문화 Vol.0 No.24

        본고에서는 선종(禪宗)의 성립을 알리는 표지(標識)이면서 조사선(祖師禪)의 종전(宗典)으로 받들어지고 있는 『육조단경(六祖壇經)』과 그를 계승한 대주혜해(大珠慧海)의 『돈오입도요문론(頓悟入道要門論)』에 나타나는 ‘돈오’와 관련된 선사상을 고찰하였다. ‘돈오’는 위진(魏晋)시기 도생(道生)에 의하여 제시된 가장 중국적인 불교사상으로, 역대로 천태종과 화엄종의 교학에서도 적극적으로 수용되었던 개념이다. 특히 선종에 있어서는 하택신회(荷澤神會)와 『단경』에 있어서 채택되어 이후 조사선의 가장 핵심적인 선사상으로 운용된다. 『단경』에서는 ‘불성(佛性)’을 ‘자성(自性)’과 ‘자심(自心)’으로 설정하고있다. 『단경』에서 설하는 ‘자성’과 ‘자심’은 일반적인 불성의 ‘평등과 청정’의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늘 접하는 심성(心性)과 인성(人性)의 각도로부터 논하고 있으며, 또한 그에 대하여 ‘돈오’할것을 지극히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돈오’의 입장에서는 전통적인 교학(敎學)과 북종(北宗) 신수(神秀)가 주장하는 ‘정(定)’으로부터 ‘혜(慧)’가 발현된다는 ‘종정발혜(從定發慧)’를 ‘정혜등학(定慧等學)’으로 제시한다. 『단경』에서는 또한 ‘돈오’의 입장에서 수행론이면서 도달할 궁극적인 경지로서의 ‘무념(無念)ㆍ무상(無相)ㆍ무주(無住)’를 제창하고 있음을 고찰하였다. 이러한 『단경』의 선사상은 홍주종(洪州宗)의 마조도일과 대주혜해가 적극적으로 계승한다고 할 수 있는데, 특히 대주혜해는 『돈오입도요문론』을 찬술하여 ‘돈오’사상을 적극적으로 선양한다. 『돈오입도요문론』에서는 『단경』의 ‘정혜등학’을 ‘정혜등용(定慧等用)’으로 논하고, ‘무념ㆍ무상ㆍ무주’ 역시 자신의 새로운 관점을 더하여 해석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특히 혜해는 마조의 선사상적 특질인 ‘즉심즉불(卽心卽佛)’과 ‘도불용수(道不用修)’, ‘평상심시도(平常心是道)’의 관점들을 운용하여 『단경』의 선사상을 재해석하고 있음이 두드러진다. This study consider zen thought with regard to Dono based on Yukjodangyung and Donoipdoyomun theory. Dono(頓悟), presented by Tao Sheng(道生) during Wei Jin(魏晉) dynasty, is the best chinese perspective Buddhism. It is regarded the most significant thought of Patriarch zen. On the Yukjodangyung, ‘the nature of Buddha(佛性)’ is established to ‘own-being(自性)’ and ‘own-mind(自心)’. And it suggested freedom from all ideas and thoughts as the ultimate stage. Daeju Hyehae(大珠慧海), succeed to the Yukjodangyung, edited Donoipdoyomun theory. In Donoipdoyomun theory he interpretate with his own viewpoint about ‘freedom from all thoughts(無念)’ ‘freedom from all physiognomy(無相)’ ‘freedom from all stay(無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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